추적! 탐정 택시
'''참치 도매업자(鮪 仲卸業者)''' | '''긴자의 마담(銀座の マダム)''' |
마흔 살. 옅은 파란색 셔츠 위에 앞차마를 둘렀으며, 길다란 참치 칼을 가졌고, 눈매가 무서워서 코고로가 뜨끔할 정도. 코고로에게 아르마딜로를 식재료로 쓰지 않았냐는 말을 듣자마자 호스로 그의 얼굴에 물을 뿌리는 둥 괴팍한 성격. 성우는 마츠모토 다이 | 서른세 살. 긴 갈색 머리의 소유자로, 마담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꽤 수려한 미녀이며, 주황색 립스틱을 발랐다. 하이드 마을에 사는 여성. 아르마딜로를 데리고 산책을 다니던 중 비리몬 대교에서 잃어버렸다며 눈물을 보인다. 그런데 그 근처의 비린몬 어시장에서 식재료가 됐을 지도 모른다는 선 넘는 걱정을 하는데... 성우는 킨게츠 마미[1] 옆동네에서 미우라 에미리를 맡았다. |
'''도매업자 1''' | '''도매업자 2''' |
나이 불명. 녹색 티셔츠 위에 앞치마를 둘렀으며, 머리에 흰 반타나를 썼다. 참치 도매업자처럼 코고로의 말을 듣고는 그의 뒷통수에 물을 발사한다. 성우는 | 나이 불명. 회색 티셔츠 위에 앞치마를 둘렀으며, 빡빡 민 머리 둘레에 흰 천을 묶었다. 역시 코고로의 말을 듣고 그의 뒷통수에 물을 발사. 성우는 |
'''도매업자 3''' | '''택시 운전수(タクシーの 運転手)''' |
나이 불명. 갈색 티셔츠 위에 앞치마를 둘렀으며, 녹색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꼈다. 역시 코고로의 말을 듣고 그의 뒷통수에 물을 발사. 성우는 | 스물다섯 살. 초롱초롱한 눈매의 소유자. 코고로의 팬이라고 한다. 택시 번호판은 '''신주쿠 500 코 58-84'''(新宿500 こ 58-84). 성우는 마츠노 타이키[2] 옆동네의 탐정을 맡은걸로 유명하다. |
'''선글라스 낀 두 남자''' | |
남자(가) | 남자(나) |
파란 중절모를 쓰고 파란 셔츠와 남색 넥타이 위에 흰 겉옷을 걸친 뚱뚱한 남자. 성우는 쿠스미 나오미 | 분홍 중절모를 쓰고 분홍 셔츠와 빨간 넥타이 위에 흰 겉옷을 입은 말라깽이 남자.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