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이 노부유키
1. 개요
츠지 노부유키는 선천적인 시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일본의 피아니스트와 작곡가이다.
두살때 도레미 노래를 어머니에게 들은 후 장난감 피아노로 치기 시작하였다. 어려서부터 갖고있던 천재성을 바탕으로 피아노 레슨은 네살때 부터 받기 시작하였다. 1995년에는 일본 맹인 음악 협회 대회에서 1등을 하였다. 10세때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하였다.
2009년 개최된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1] 한편 작곡가로써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쓰나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곡을 쓰기도 하였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