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1. 개요
作,曲,家, Composer
음악가의 한 종류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다. 즉, 작곡가는 음악을 작곡하는 사람이다.
2. 상세
고대에도 음악을 작곡하긴 했다. 하지만 대체로 즉흥 연주나, 구전 음악을 즉흥 연주로 다시 편곡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래서 고대 노래는 작사가는 전해져도, 작곡가는 없는 경우가 흔하다.[1] 그러다가 중세 시대부터 화성학과 악기가 발달하며 오케스트라 같은 합창이 중요해졌는데, 이때부터 따로 작곡가가 생기기 시작한다.
현대의 작곡가들은 다양한 장르의 특성상, 장르마다 차이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작곡가들은 악보 보는 능력과 화성학이 없으면 작곡을 전혀 할 수 없었으나 흑인 음악의 발달과 샘플링 등의 작법을 통해서 많이 발전했기에, 화성학을 모르는 작곡가들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취미 단위라도, 제대로 작곡을 하고자 한다면, 화성학을 알아두자. 음악의 품질이 달라진다. 이왕이면 화성학을 보며 그 화성학에 따라 기타나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하면 화성학을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어차피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도 개인 교습으로 배우다 보면 화성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이 나오게 된다. 물론 화성학을 배웠다고 반드시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것은 아니다. 악보를 모르고 작곡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센스가 없으면 힘들다. 미국이나 영국의 가수들 중에서는 악보를 보는 방법도 모르는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이런 가수들이 진짜 혼자서 작곡하는 경우는 적고, 거의 공동작업이다.
간혹 EDM이나 랩/힙합씬에서는 비트메이커/트랙메이커라고 조금 다르게 부르기도 하는데, DAW나 신디사이저를 통한 디지털 작곡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랩/힙합의 경우 장르 특성상 멜로디 반주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조금 가볍게 비트메이커라고 하는 듯하다.
음악적 변주의 한계 때문에 항상 표절 논란이 따라다니는 직업이기도 하다. 작곡가 중에 표절 논란 한번 안 일어난 작곡가는 거의 없다. 그래서 작곡가들은 웬만큼 크게 터지지 않은 이상 표절 논란에 무덤덤하다.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본인이 부르면 싱어송라이터라고 부른다.
3.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서 작곡가의 위치
작사가와 함께 관심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아이돌 산업 전반을 비롯한 대중음악 쪽에 관심이 있다면 몇몇 네임드 작곡가들은 꿰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이름은 잘 몰라도 일단 노래를 들으면 스타일을 알기 때문이다.
자체 작곡가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수많은 기획사들이 조영수, 김도훈(작곡가),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이단옆차기, 블랙아이드필승, 이기용배 등의 일부 작곡가들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게 이 바닥의 현실이다 보니 노래가 다 비슷비슷하고 작품성이 없다는 논란에 시달리기도 한다.
옛날에 소몰이 창법이 유행했었던 시대 이후 일렉트로닉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음악이 유행하면서 비교적 작곡이 쉬워지자 뭔가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예명을 쓰는 작곡가들이 등장했다. 2010년대부터는 SM처럼 외국 작곡가들을 데려다 쓰거나, 울림처럼 윤상 같은 사람을 작곡가로 기용하기도 한다.
4. 서구권과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작곡가의 위치
대한민국과는 달리 그룹과 밴드 문화가 발달해 있으며, 또한 가수로 데뷔한 뒤 작곡으로 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룹과 밴드의 보컬과 연주자들이 타 아티스트들에게 작곡을 해주는 경우가 흔한데, 예를 들어 옆나라 일본의 코무로 테츠야의 경우는 그룹의 키보디스트였으며, 역시 오다 테츠로의 경우는 원래 무명 가수 출신이었다. 그룹 차게 엔 아스카에 리더 아스카도 타 아티스트들에게 작곡을 수 없이 해주었다. 작곡가 자신이 속한 밴드의 경우는 아예 작곡을 맡는다. 밴드나 그룹의 멤버가 곧 작곡가들인데, 보통 그 그룹이나 밴드의 리더가 주로 송라이팅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작곡 스타일도 어느 한 사람의 음악적 역량에 맞춰서 작곡하기보단 전체적인 멤버의 수준을 고려하고 또한 그룹이나 밴드의 음악적 스타일에 맞춰서 작곡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리더 한 사람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내세워 그룹이나 밴드의 독재자로 군림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과 1970년대 중후반의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가 있겠다.
이런 식으로 주로 작곡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한민국처럼 작곡가로 데뷔하여 작곡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자가 더 많고, 보편적이다. 대신 가수 출신의 작곡가들의 경우는 노래 실력이 탁월하고, 그룹이나 밴드에 속한 작곡가들은 연주 실력도 탁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을 만들어내고, 밴드 보컬에 성향에 맞아떨어지는 노래들을 만들 수가 있으며, 특히 작곡을 뒷받침해주는 편곡 수준이 상당히 좋다. 단 작곡가들도 어느 순간 자기 복제가 심할 땐 심하기 때문에, 타 아티스트들에게 노래 제공을 하면 차라리 그 작곡가들이 속한 밴드와 그룹의 음악을 듣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5. 작곡과 편곡
현대 대중음악, 특히 아이돌 가수 음악의 경우에는 작곡가가 곡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지는 않는다. 간단하게 구분해서 대중음악에서 작곡은 곡의 뼈대가 되는 멜로디와 기본 코드만 쓰는 것이고, 편곡은 그 멜로디를 어떤 악기로 연주할 것인가, 어떤 스타일과 분위기의 화성 진행으로 연주할 것인가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곡의 극적인 전개 방법을 짜는 등 곡을 실재 상업 음악으로서의 모양새를 갖추어 제대로 다시 디자인하는 것이다. 사실 편곡에 관여하는 작곡가도 있고, 편곡자가 의도에 따라 작곡가가 쓴 멜로디에 변형을 주는 경우도 있어서 이 둘의 구분이 항상 뚜렷한 것은 아니다.
멜로디는 같아도 편곡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곡이 확연히 달라진다. 즉, 같은 멜로디로 편곡에 따라 일렉트로닉 스타일이 될 수도, 힙합 스타일이 될 수도, 하드 록 스타일이 될 수도, 펑키나 재즈 스타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작곡보다는 오히려 편곡자의 역량이 더 중요하게 평가받기도 한다.
한편, 클래식 음악 계통에서는 용어의 쓰임이 조금 다른데, 대중음악에서의 작곡과 편곡을 클래식 음악에서는 모두 작곡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으며, 클래식 음악에서의 편곡은 대중음악에서의 '재편곡'에 가깝다. 이 때문에 클래식 음악에서의 작곡가는 대중음악에서의 작곡가/편곡자 둘의 역할을 다 소화해야 한다. 편곡자는 2차 창작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6. 작곡가 목록
※ 인지도가 높은 작곡가를 추가해주세요.
※ '''클래식 음악 작곡가는 클래식 관련 정보를 참고하세요.'''
6.1. 대한민국
- 1Piece
- 4시(김진욱)
- 강타 :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메인보컬로, H.O.T.와 본인 솔로 활동곡을 직접 제작한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작사, 작곡에 참여하지만 대표곡으로 H.O.T.의 3집 후속곡 빛이 있다.
- 고석영
- 그냥노창 : 작곡, 믹싱, 마스터링, 랩을 한다.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하고 있다.
- 기리보이
- 길(가수)
- 길옥윤
- 김건모 : 싱어송라이터이다. 이 외에도 노이즈, 박미경 등의 가수들의 곡을 편곡, 작곡하였다.
- 김도훈
- 김동률 : 박효신, 이승환, 장혜진 등 일부 가수들에게 김동률 작곡의 곡이 있다.
- 김동성
- 김영석 : 1990년대 시절에 유명했었다.
- 김윤아
- 김인식
- 김제휘
- 김종서 : 다른 사람에게 한번도 곡을 받은 적이 없으며 솔로 데뷔 이후 본인의 모든 곡을 본인이 작곡했다.[2]
- 김종연
- 김종완 : 본진 이 외에도 BoA, 윤하, 김성규, 태연, 박지윤(멀티 엔터테이너)의 곡을 만들어 주었다.
- 김준(1944)
- 김지환
- 김지훈
- 김창환
- 김태원 : 부활의 리더이다.
- 김현철 : 특히 이소라에게 곡을 많이 써주었으며, 박정현, M.C The Max 등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주었다.
- 김형석
- 남기상
- 남구민 (Nauts)
- 다빈크
- 돈 스파이크
- 라이언 전 : 댄스가수와 아이돌 가수에게 곡을 써준다.
- 류재현 :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는 VIBE의 명곡들의 상당수가 류재현이 작곡한 곡이다. 그 외에 SG워너비, 씨야, FT아일랜드 등에게도 곡을 준 이력이 있다.
- 바비문
- 박경 : 블락비의 곡 예스터데이, 떠나지마요 외에도 자신이 작곡한 솔로곡들이 있다.
- 박근태
- 박성훈
- 박시춘
- 박우상
- 박정식
- 박지훈 (JiMMie)
- 박진배 (ESTi)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 박춘석
- 박태준
- 박현진
- 방시혁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원래 JYP 소속 작곡가였다가 독립해서 회사를 차린 케이스였었다.)
- 백호 : 뉴이스트의 메인보컬이며 뉴이스트의 거의 모든 곡을 작곡한다.
- 블랙넛
- 블랙아이드필승
- 서태지
- 성시경 : 김연우, 규현, 김조한 등의 가수들에게 작곡한 곡들이 있다.
- 세종대왕 : 훈민정음, 농학, 과학 말고도 음악에도 관심을 가졌고 절대음감의 소유자였다. 실제로 종묘제례악의 일부도 직접 작곡했다.
- 소연 :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여자)아이들의 수록곡을 작사, 작곡을 하고 있다.
- 손무현
- 슈가
- 스윙스
- 스타트랙
- 스페이스 카우보이(뮤지션)
- 신사동호랭이
- 신승훈
- 신해철
- 심현보 : 작사가로도 유명하지만 작곡한 곡들도 많다.
- 싸이
- 아이작 : 로열레코드(The Royal Records) 수석 프로듀서, 작곡가
- 악동뮤지션 : 이찬혁이 모든 곡을 작사/작곡 하며 최근에는 이수현도 작사/작곡을 시작했다.
- 알고보니 혼수상태 : 최근에는 김경범이라는 본명 대신에 예명을 자주 사용한다.
- 양방언
- 오지훈 : 투투 1집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하였고, 투투 활동 이후로도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다.
- 오태호
- 용감한 형제
- 우륵
- 우지 :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 세븐틴의 타이틀곡은 물론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을 작사, 작곡하는 프로듀서이다. 이외에 대표적으로는 I.O.I의 소나기를 작사, 작곡했다.
- 원더걸스
- 원상우
- 유건형 : 보이그룹 언타이틀의 멤버로 데뷔, 언타이틀의 곡 대부분을 작곡, 편곡하였다. 그룹 해체 뒤에는 주로 작곡가로 활동중이며, 특히 싸이 2집부터 참여하기 시작, 싸이의 곡 대부분을 싸이와 공동으로 작곡, 편곡한 바 있다.
- 유영석 : 푸른하늘 시절부터 대다수의 곡을 작곡하였고 이후 화이트 때에도 그런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뒤에는 각종 분야에서 작곡을 하며 저작권료를 엄청 벌어들인 모양이다.
- 유영진
- 유재하
- 유재환 : 싱어송라이터. 가수 활동과 작사/작곡 활동을 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겸하고 있다.
- 유희열(Toy)
- 윤건 : 브라운 아이즈의 1, 2, 3집 타이틀곡을 모두 작곡했으며, 본명인 양창익으로 활동하던 1990년대 말에도 소속그룹이었던 팀(TEAM), 여성그룹 디바의 곡들을 상당수 작곡했다.
- 윤민석
- 윤민수 : VIBE의 히트곡을 류재현이 주로 작곡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의외로 윤민수의 작곡 이력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수는 류재현보다 더 많다. (2013년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참고)
- 윤상(가수)
- 윤우현 : 밴드 버즈(한국 밴드)의 기타리스트로서 가시, Funny Rock 등 과거에 인기가 있었던 곡 뿐만 아니라 럼블피쉬, 아이콘아이즈 등 다른 가수의 곡도 작곡하였다. 현재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중이다.
- 윤이상
- 윤일상
- 윤종신
- 이경섭
- 이단옆차기
- 이대휘 : 아이돌 그룹 Wanna One, AB6IX의 멤버로 Wanna One과 AB6IX의 수록곡을 작사, 작곡을 한다. 대표적으로는 IZ*ONE의 Airplane을 작사, 작곡을 했다.
- 이루마
- 이민수
- 이병무
- 이봉조
- 이상은
- 이서연 :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 나인의 멤버로 My Little Society 앨범의 3번째 수록곡인 별의밤을 별의 밤을 작사 작곡했다.
- 이승호(음악인)
- 이영훈(음악가)
- 이우민 (collapsedone) : JYP 퍼블리싱 소속이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데이식스의 노래 작곡을 하였다.
- 이적(가수)
- 이준오
- 이준용
- 이호섭
- 임현식 : BTOB의 리드보컬이다. 비투비의 많은 곡들을 작곡, 작사하였고 타이틀 곡으로도 많이 올리고 있다.
- 장범준
- 장용진
- 장춘식
- 전인평
- 전준규
- 정경천
- 정석원
- 정은지 : 하늘바라기
- 정재일
- 정재형 : 본인의 노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나 영화 음악 또한 작곡을 한다.
- 정준영 : 밴드 드럭 레스토랑 결성 전 솔로활동 시기에 2집 미니앨범인 Teenager의 전곡 작곡에 참여를 했으며 이후로도 솔로앨범인 공감이나 밴드의 앨범인 일탈다반사 전곡 작곡에 참여를 했고 밴드 활동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Mistake의 작곡을 담당을 했었다.
- 정준일 : 이소라 등 타 가수에게 작곡한 곡들이 많다.
- 정현이
- 제이윤 : 엠씨더맥스의 베이시스트지만, 본인 그룹의 곡을 포함해 인피니트, 러블리즈의 앨범, 각종 CM 송과 프로그램 BGM에 참여하는 등 유망한 작곡가로 활동중이다.
- 제이크 케이 (Jake K)
- 조규찬
- 조영수
- 조용필
- 조유진
- 조정치
- 주영훈
- 지박
- 지코 :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 겸 매인레퍼 겸 프로듀서로 블락비의 곡중 거의 대부분이 지코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 진영 : 아이돌 그룹 B1A4 의 리더 겸 프로듀서이다. 대표적으로는 I.O.I의 같은 곳에서와 벚꽃이 지면, 잠깐만을 작사, 작곡을 했다.
- 최준영
- 최준원 : 트로트 작곡가 중 가장 어린 94년생 작곡가, 주종목 전통 트로트
- 코드 쿤스트
- 타블로 : 가끔 다른 사람 곡이나 인스트루멘탈 곡을 작곡하기도 한다.
- 테디
- 하림
- 한복남
- 한상원
- 한태수
- 황금두현 :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이자 더블킥 아카데미 대표 원장이다.
- 황세준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원래 작곡가였다가 회사를 차린 케이스)
- 황현 :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의 대표
- BewhY
- DEAN
- deez
- Dok2
- e.one
- E-TRIBE
- G.고릴라
- G-DRAGON - BIGBANG의 리더, 메인래퍼, 프로듀서이다.
- Good Life : 용준형,김태주로 이루어진 콤비이다. 트렌드에서 약간 벗어난 곡을 쓰는 게 특징이다.
- Groovy room
- Hitchhiker
- Jay Lee
- Kenzie
- JUSTHIS
- LE : 걸그룹 EXID의 메인 래퍼이다. (EXID의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본인 소속 그룹의 정규 1집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 하기도 했다.)
- Mowg : 악마를 보았다의 음악 감독이었다.
- M2U : DEEMO의 Marigold 등 M시리즈의 작곡가이다.
- Prima Vista
- Postino : 미스틱스토리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 및 편곡가이다.
- RM
- Sentimental Scenery
- Sweetune (한재호, 김승수, ND Lee, YUE 등) : 카라,인피니트,레인보우 등에게 인기를 끌었던 곡을 써준 그 작곡가이다.
- The Quiett
- T.O.P - 본인의 곡들과 BIGBANG의 곡들을 작곡을 한다.
- WINNER
6.2. 유럽
- 노엘 갤러거
- 데이비드 길모어
- 데이비드 아놀드
- 루드비히 고란손
- 로리 갤러거
- 로버트 로페즈
- 로저 워터스
- 릭 라이트
- 믹 재거
- 실베스터 르베이
- 아고스티노 스테파니
- 안토니오 칼다라
- 안드레아스 왈드도프
- 앤드루 로이드 웨버
- 엔니오 모리코네
- 엘튼 존
- 올로프 린드스코그
- 장 미셸 자르
- 조반니 알레비
- 조지 해리슨
- 존 레논
- 존 디콘
- 지미 헨드릭스
- 크리스찬 마클레이
- 키스 리처즈
- 키스 에머슨
- 톰 요크
- 폴 매카트니
- 한스 짐머 : 할리우드가 주 무대이나 출생은 독일이다.
-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 라민 자와디 : (위의 한스 짐머와 같이) 미국에서가 주 무대이지만 출생은 독일(출생 당시 서독)이다.
6.3. 미국
- 글렌 스태퍼드
- 레이디 가가
- 로라 시기하라 : 일본계 미국인이다.
- 마이클 잭슨
- 머라이어 캐리
- 버나드 허먼
- 스티브 자브론스키
- 아리아나 그란데
- 앨런 멩컨
- 앨리샤 키스
- 앨프리드 뉴먼
- 에이브릴 라빈
- 조너선 콜턴
- 존 윌리엄스
- 카녜 웨스트
- 케빈 맥레오드
- 케이티 페리
- 케샤
- 크리스토퍼 틴
- 프랭크 와일드혼
- 필립 글래스
- 핑크
- 테일러 스위프트
6.4. 일본
- 나카자와 토모유키
- 나카타 야스타카
- 노미 유지
- 다이시 댄스
- DJ 오카와리
- 루루티아
- 미야가와 히로시
- 미야가와 아키라
- 미츠다 야스노리
- 사기스 시로
- 사카모토 류이치
- 사쿠라이 카즈토시 : 미스터 칠드런의 프론트맨이다.
- 사토 나오키
- 사카베 고
- 사와노 히로유키
- 사하시 토시히코
- 센쥬 아키라
- 스기야마 코이치
- 스에히로 켄이치로
- 시모무라 요코
- 시모츠키 하루카
- 시카타 아키코
- 시쿠라 치요마루
- 시이나 링고
- 아라이 히로키
- 아리사와 타카노리
- 와타나베 츄메이
- 와타나베 토시유키
- 와타나베 타케오
- 오다 카즈마사
- 오다 테츠로
- 오야 마사야 : 활동명은 かめりあ(Camellia)이고 이쪽으로 더 자주 불린다.
- 오오타 준야 : 음악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받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온 게임 수록곡들과 음악 앨범을 보면 상당한 수준의 음악가이다. 수록곡들은 동인 음악계에서는 TOP이라 봐도 될 정도로 인기도 높다.
- 오카 소요
- 요네즈 켄시
- 우타다 히카루
- 우자키 류도
- 아사쿠라 다이스케
- 야기누마 사토시
- 이나이 케이지
- 이토 켄지
- 이마호리 츠네오
- 이와다레 노리유키
- 이와사키 타쿠
- 이와사키 타이세이
- 이와시로 타로
- 츠츠미 쿄헤이
- 층쿠
- 카미사카 쿄스케
- 칸노 요코
- 칸노 유고
- 코우사키 사토루
- 콘도 코지
- 타나카 코헤이
- 테라다 타키오
- 텐몬
- 코모리 아키히로
- 코스기 야스오
- 코무로 테츠야
- 코바야시 아세이
- 코바야시 아키코
- 코바야시 케이키
- 코시로 유조
- 콘도 코지
- 카메야마 코이치로
- 카와이 켄지
- 카지우라 유키
- 카토 타츠야
- 키쿠치 슌스케
- 쿠와타 케이스케
- 타카나시 야스하루
- 타카하시 료
- 타케시타 토모히로
- 핫토리 료이치
- 핫토리 카츠히사
- 핫토리 타카유키
- 호시노 겐
- 후지와라 모토오
- 후카사와 히데유키
- 히사이시 조
- 히라사와 스스무
- 하야시 요시키: X JAPAN의 리더이자 피아니스트 겸 드러머로 X JAPAN의 곡 대다수를 작사, 작곡했다[3]
- a_hisa
- Jazztronik
- MANYO
- Revo
6.5. 중화권
6.6. 그 외 국가
7. 자체 작곡가를 보유한 연예 기획사
- DSP 미디어 : e.one이 소속 작곡가이다.
- FNC 엔터테인먼트 : 창립자 겸 대표인 한성호가 작사가 겸 작곡가로 활동중이다.
- JYP 엔터티인먼트 : 수장인 박진영 본인부터가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심은지, 홍지상,이우민, Frants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자회사 JYP 퍼블리싱에 활동중인(상술한 JYP 인물들이 포함된) 전속 작곡가들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 많다.
- RBW : 대표인 김도훈(작곡가)부터가 인지도가 있는 편인 작곡가이다. 그 외에 황성진, 이상호, 이기용배의 서용배, 박우상, 권석홍, 최용찬, 윤영준, 임상혁 등 프로듀서들이 있다.
- SM 엔터테인먼트 : 유영진, Kenzie, Hitchhiker, Coach & Sendo 등이 있다.
- YG 엔터테인먼트 : Teddy, Choice37, Dee.P, 최필강, 강욱진, R.Tee, G-DRAGON 등이 있다.
- 내가네트워크 : 윤일상 작곡가 중심으로 다양한 작곡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 조영수가 세운 기획사이다.
- 더블킥 컴퍼니 : 이단옆차기가 세운 기획사이다.
- 로엔 엔터테인먼트/로엔트리 : 내가넷에서 조영철 프로듀서와 이민수, G.고릴라, 라디 등이 로엔트리에 합류했다.
- 로엔 엔터테인먼트/콜라보따리 : 신사동호랭이를 영입했다.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용감한 형제가 세운 기획사이다.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작곡가 방시혁이 세운 기획사이다. 그 외에 ADORA, Supreme Boi, Pdogg 등이 있다.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 창립자 겸 대표인 황세준을 필두로 한 황 프로젝트(황세준, 황성제, 황찬희)라는 작곡팀이 있다.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보이그룹 세븐틴과 뉴이스트가 대표적이다.
- 대부분의 힙합 레이블들 : 저스트뮤직의 그냥노창, 기리보이, AOMG의 그레이 등 아티스트를 겸하는 작곡가(프로듀서)가 많다.
- 인디 음악가가 주축이 된 연예 기획사들 : 상당수는 사장을 포함한 회사 경영진들부터가 싱어송라이터인 경우이다. 아닌 경우라도 사장이 싱어송라이터 출신이었던 경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6] .
- 뮤직팜 : 가수들 전원이 싱어송라이터다.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 윤종신을 필두로 한 싱어송라이터 집단이다.
- 붕가붕가레코드 : 서울대학교(!) 밴드 동아리 출신들이 주축이 된 싱어송라이터 집단이다[4][5] .
- 안테나 뮤직 : 유희열을 필두로 한 싱어송라이터 집단이다.
- 오드아이앤씨 : 윤상을 필두로 한 싱어송라이터 집단이다.
- 파스텔 뮤직 : 일명 '인디계의 SM엔터테인먼트'라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인디 음악가가 주축이 된 기획사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회사이다. (다만 2016년을 기점으로 상당수의 소속 뮤지션들이 계약을 해지하고 나가버렸는데 이유는 불명이다. 이 회사의 간판 뮤지션이라고 불리던 에피톤 프로젝트와 한희정도 계약 해지를 선언해서 팬들의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 플럭서스뮤직 : 인디씬에서는 상업적으로 매우 크게 성공을 한 것으로 유명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나 (팀 자체는 플럭서스뮤직 소속이나, 그 멤버들 중 하나인 알렉스와 호란은 각각 다른 기획사에 소속되어있다.) 러브홀릭 등이 여기 소속이다. (참고로 홍진경도 싱어송라이터로 잠시 활동하는 동안 이곳에 소속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방송인 홍진경이 맞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 전소연 여자(아이들)의 리더, 메인래퍼이며 거의 모든 타이틀 곡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한다.
8. 관련 문서
[1] 정확히 말해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문화유산이 특출난 것이 만든 사람이 알려져 있는 것. [2] 솔로 데뷔 이후에는 모든 곡을 본인이 작곡했고 헤비메탈 밴드 시절에는 밴드 멤버들이 작곡하거나 같이 작곡했다.[3] 참고로 편곡은 기타리스트인 히데와 베이시스트인 타이지가 맡았다.[4] 서울대학교 학력으로 유명한 장기하의 밴드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한때는 이곳 소속이었고, 멤버 전원이 서울대 출신인 브로콜리 너마저도 한동안 여기 소속이었다.[5] 참고로 이곳은 사장을 포함한 회사 경영진들도 전부 당사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들이다. 아예 경영진들끼리 댄스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는데, 그게 바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다.[6] (예를 들면) 아래의 플럭서스뮤직은 부활의 멤버였던 김병찬이라는 사람이 세운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