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날개
漆黒の翼
1. 개요
테일즈 시리즈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집단. 정확히는 판타지아에는 미 등장. 데스티니의 서브시나리오에서 첫 등장했다.
시리즈별로 다른 인물이긴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이 몇가지 있는 데 꼽자면.
- 남자 둘, 여자 한 명으로 구성
- 대체적으로 개그 캐릭터기믹
2.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그리드, 죤, 밀리 3인조. 그들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세계각지를 여행하는 렌즈헌터 집단. 서브 시나리오로 만나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세 명의 성우는 소디언의 성우랑 같다.
각각 딤로스, 샤르티에, 아트와이트의 성우들이 맡았다.
그리드 -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죤 -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밀리 - 성우는 우와가와 에미
3.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세레스티아의 지니에서 이벤트를 거친 후에 말을 걸면 '칠흑의 날개'라는 집단을 결성한다는 내용의 이벤트 발생. 담당 성우가 데스티니와 동일.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등장한다.
그리드 -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죤 -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밀리 - 성우는 우와가와 에미
4.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데스티니로 부터 18년이 지나 멤버는 바뀌었지만, 큰 차이는 없다.
단, 천지전쟁시대에 지상군에 '''칠흑의 날개'''라는 특수부대가 존재했다.
다른 시리즈의 그들과는 다르게 잠입조사, 포로탈환, 적시설파괴등의 특수공작임무를 해치우는 일반병사들의 존경의 대상이였다고... 현대의 팀과는 전혀 다르다.
5. 테일즈 오브 리버스
국왕의 직속부대인 '''왕의 방패'''소속 집단. 최초로 메인 시나리오에 직접 관여해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전투없이 베이그의 얼음공격에 날아가는 개그기믹 집단이지만, 후에 수용소에 갇힌 일행을 구해주는 등, 대활약을 펼친다.
처음에는 '칠흑의 날개'였다가, '칠흑의 송곳니', '칠흑의 발톱', '칠흑의 열쇠'로 만날 때마다 이름을 바꾸다가 결국 '칠흑의 날개'로 정착했다.
긴날 - 성우는 하마다 켄지
드룬브 - 성우는 마스오카 타로
유시아 - 성우는 마에다 코노미
6.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리버스와 마찬가지로 메인시나리오에서 활약. 느와르, 우르시, 요크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 프랑스어로 흑, 칠, 날개란 뜻이다. 평소에는 서커스단으로 활동하지만, 실상은 부자들에게서 재물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의적이다. 스코어(예언)을 믿고서 고향을 잃고서 떠돌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스코어를 증오하고, 그걸 따르는 권력자들을 강탈게 됐다는 배경스토리가 있다.
초반에는 이들이 다리를 부수는 바람에 루크일행의 여행이 길어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국경을 넘을때 도움을 받는다. 중반 쯤에서 애쉬와 계약을 맺고 서포트를 해주는 식으로 아군을 돕는다. 처음엔 계약때문에 돕는 거라면서 후반부에서는 애쉬를 걱정해주는 등 꽤 친밀한 관계가 된 듯 하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등장.
느와르 - 성우는 마루타 마리(게임판)/우란 사키코(애니판)
우르시 -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게임판)/스기노 히로오미(애니판)
요크 - 성우는 시부야 시게루(게임판)/오오하라 타카시(애니판)
7.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직접 등장하진 않고 언급만 된다.
소수 인원 길드의 대표격으로, 길드원은 역시나 단 세 명이라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듯.
8.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죠, 아네, 카지 세 남매로 등장.
9.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마길루 서커스단의 팬인 한 상인이 자신도 서커스단을 만들기로 결성했으며 이름을 칠흑의 날개로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