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アッシュ(Asch)
[image]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애니메이션판 유년시절은 타무라 무츠미)/유리 로웬탈.
연령:17세
신장:171cm
체중:68kg
클래스:마법검사
생일:ND2000년 로렐라이 데칸 렘 48의 날(13월 48일 일요일)
오라클 기사단의 최고 간부격인 6신장 중 한 명으로 통칭 선혈의 애쉬(Asch the Bloody). Tales Of The Abyss Illustrations에 의하면 영문명 스펠링은 '''Asch'''[1] .
특무사단의 사단장이며 돌격대장 격이기도 하다. 밀명을 받고 암약 중으로 루크 일행의 여행보다 먼저 움직이고 있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는 것이 없이 거침없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즉 귀족적인 성격이지만 근본은 좋은 녀석이며 검 실력도 초일류다[2] .
평소 올백으로 넘긴 머리칼을 내리면 주인공 루크와 머리색 명도만 다르지 완전히 같은 얼굴인 데다[3] 쓰는 검의 유파도 같고('''주 2''' 참조) 성우까지 같다. 그래서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설 같은 것도 있다. 게임을 하거나 TVA를 보면 알게 되니 궁금하면 해 보거나 저 아래 네타를 볼 것.
모종의 이유로 루크를 무척 미워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두번째 엔딩에서는 캐릭터들이 각각 다른 코스츔을 입고 나오는데 애쉬만이 본래 루크의 코스츔인 친선대사를 입고 나온다.
'''이 아래부터는 디 어비스의 중요 분기점이 되는 아주 중요한 네타를 담고있다. 만약 디 어비스를 플레이하거나 시청을 할 사람이라면 스크롤을 내려서 읽지 않기를 권한다.'''
사실 애쉬의 본명은 '''루크 폰 파브레'''이며, 주인공 루크는 포미크리라는 일종의 생명 복제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그의 '''복제인간'''이다. 그가 본디 세븐스 포니머[4] 중에서도 유일한 둘이 있어야 간신히 의사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초진동'''을 혼자서 일으킬수 있는 특별한 인간[5] 이기 때문에 반 그란츠가 그에게 눈독을 들여 접근, 신뢰를 얻은 뒤 납치, 복제한 것이다. 사실 반에게 있어 당초 루크의 존재가치란 '''애쉬가 아크제류스에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6] 애쉬의 인생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그러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반 딴에는 애쉬를 엄청나게 아꼈다.
납치후에 거진 세뇌의 가까운 반의 설득에 넘어가 그의 사상의 공감하고 육신장중 한명이 되지만 오리지널을 모조리 몰살한다는 방법[7] 에는 도저히 찬성할수 없었고 결국 반과 갈라선다.
참고로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서는 그냥 루크의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8] .
또한 레플리카 루크와는 달리 이쪽은 검 뿐 아니라 보술[9] 도 사용 가능하다. 썬더 블레이드 까지 사용 가능한 덕분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시절의 정술 취소 무한콤보가 가능한 캐릭터라고 한다.
하지만 애쉬가 레벨업할 때 루크는 같이 레벨업하면서 C코어의 스테이터스 상승 영향을 못 받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애쉬 레벨업은 루크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네비림을 노리고 있다면 애쉬 사용은 자제하고 아예 애쉬를 죽여서 경험치를 못 얻게 만들어주자.
나중에 서브 이벤트로 한번 더 쓸 일이 있지만 무기 문제도 있고, 챔버 효과는 이어지기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루크에 비해 약하다. 오리지널임에도 안습.
자신의 레플리카인 루크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고 여기고[10] 그를 무척 싫어해서 몇 번은 진짜로 죽이려고 들다가 리그레트나 반에게 제지당한 적도 있다. 또 그 탓인지 자신은 루크 폰 파브레가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하는데, 루크가 성장한 뒤로는 심경이 굉장히 복잡해졌는지 "'''너도 나면서 왜 당당하질 못하냐? 네가 그러면 너한테 다 뺏긴 난 뭐가 되느냐고, 어차피 진짜는 나고 넌 가짜지만!'''"이라는 옆에서 듣기엔 완전히 뚱딴지같은 말을 하며 루크와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오죽하면 어지간해선 애쉬의 편을 드는 나탈리아조차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타박했을 정도. 이후 엘드란드에서 루크와의 싸움으로 진짜 루크도 자신도 서로 다른 별개의 존재라는것을 인정하고 다시금 루크 폰 파프레의 이름을 칭한다.
이름을 '''재'''를 의미하는 애쉬(Asch,'''주 1''' 참고)라고 지은 것은 자신이 루크(성스러운 불꽃의 빛) 폰 파브레의 '''타다 남은 재'''라는 자조적인 의미에서다. [11]
북미판에서는 Ash라고 표기된 모양이다.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더 효과적일지도. 결국 Ash나 Asch나 공식인 셈이다.
애쉬의 정체가 밝혀지고 루크와 본격적으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하게 될 때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가짜인''' 루크에게 적대적인 태도만을 취하게 된다. 그러다가 루크와 좀 더 부딪히게 되자 단지 증오만을 할 존재에서 벗어나게 되자 루크에 대한 우월감과 열등감, 피해의식 등 여러가지 감정에 부딪히게 된다. 이 링크에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러나 그렇게 그가 자가당착에 빠져서 답보상태에 있는 동안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루크가 자아를 찾고 애쉬의 레플리카에 불과했던 존재에서 하나의 인격을 형성해 자기와 애쉬와는 다른 존재라는걸 선언해버리자 당황하게 되고, 애쉬도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엘드란트에서의 두 사람의 결전이라는 의식을 통해 루크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어 성장하게 되고 자신이 '루크 폰 파브레'인것도 인정, 선언하며 오라클 기사단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다[12] . '''자세한 건 게임을 플레이해 볼 것'''.
참고로 루크와 애쉬의 전투에서 나오는 BGM은 오프닝인 카르마의 BGM 버전인 '''Meaning of birth(태어난 의미).''' 전투 종료 후의 필드 BGM은 '''crimson pride(붉은 긍지).''' 두 BGM 모두 디 어비스의 전체적인 주제와 루크, 애쉬의 전체적인 행보를 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 제목이다.'''
나중에 둘이서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애쉬가 남아 적들을 막을 때 그의 무기였던 로렐라이의 열쇠를 루크가 가져가는데, 무기가 없어 걱정하는 루크에게 "그런 건 적에게서 빼앗으면 돼! 빨리 꺼져!"라고 그런다. 만약 루크가 자기가 쓰던 무기를 건네주고 갔으면 애쉬는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 신경쓰는 의견이 많았는지 '''애니에서는 확실히 루크가 자신의 검을 건네주고 간다'''.
사실 루크가 탄생되어가고 있을 때부터 생명력의 근원인 세븐즈 포님을 루크에게 빼앗겨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포미크리 기술로 인해 오리지널이 레플리카에게 세븐즈 포님을 빼앗겨 죽어가는 일이 작중에 종종 발생했는데, 그게 애쉬에게도 일어난 것.하지만 정확히는, '''레플리카의 몸에 오리지널'''이 흡수되면서 '''레플리카의 몸에 오리지널의 정신'''만 남는 상태가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오리지널이 레플리카의 육체를 강탈''' 이를 알고 있는 자는 제이드와 연구소의 서브이벤트를 본 플레이어뿐을로 애쉬 본인은 포미크리 기술에 부작용을로 자신이 소멸하는 줄로만 알고있었고 본편에서 시간이 없다는 대사는 이에 기인한다.
어렸을 적 약혼했던 사이인 나탈리아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자신의 입장과 솔직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섣불리 접근하지는 못하고 그저 멀리서 지켜만 보면서 도와주고 있다. 이어지기는 하는데 얼마 안돼서 죽어버려서...
사실상 엔딩에서의 공주님 안기라든가, 게임중 보여주는 츤데레로 진히로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살아온 상황이 상황인 만큼 루크나 나탈리아와는 다르게 요리에 능숙하다.최후가 모 비슷한 동명인이 연상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어떻게 보면 디 어비스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반대편 동네의 한 소년과도 비슷한 행보가 느껴진다. 그 소년도 애쉬와 비슷하게 결국 자신이 노바디라는 것에 대해 크게 고뇌를 하고 결국 다른 자신의 존재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면 애쉬와 바교하면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비록 애쉬는 원본적인 존재이고, 록서스는 복제된 존재라는 차이점은 존재하지만..[13]
레디안트2에서의 애쉬는 애쉬(레디안트 마이솔로지2)항목 참조.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서의 이런 멋진 역할에도 불구하고'''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서는 유그드라실 배틀이 싫어 세계수를 부수려 깽판치는 3류 찌질이 악역으로 나온다. '''기존의 애쉬 팬에게 똥을 처먹이는 버서스'''. 일러도 애쉬 안티다. 그래도 전 우승자라는 등 최강자 취급.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도 참전 루크와 함께 반에게 반엘티이호에 끌려온다. 나탈리아를 좋아하지만 루크를 위해 사랑을 포기한 대인배.
성능은 애쉬 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완전 쓰레기.
안그래도 느린공속이 더 까여서 관짝에 들어갔는데 1.01 패치이후 필드 이동속도도 같이까여서 매장되었다. 비오의 데미지도 반과 함께 최하위권. 230제 유니크 극작 끼워줘도 비오의 데미지가 3~4만 대이다. 비오의 데미지 안습인 클로에도 같은 템세팅 하면 비오의 데미지가 6만대를 돌파하는데 얘는 더하다.
거기에 컷씬까지 굴욕적이라 자세 자체가 개그요소가 되어버렸다. '''일명 <(^o^)/'''. RM3의 일러를 보상 마경(비오의)의 일러로 사용하는 모바일 게임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서까지 그 위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판의 2번째 ED에선 각각 등장인물들이 원작의 코스츔을 입고 나오는데 애쉬만 루크의 코스츔인 친선대사 복을 입고 나온다. 왜냐하면 원작 게임에서 애쉬의 코스츔은 전대물 복장(?)인 어비스 실버밖에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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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애니메이션판 유년시절은 타무라 무츠미)/유리 로웬탈.
연령:17세
신장:171cm
체중:68kg
클래스:마법검사
생일:ND2000년 로렐라이 데칸 렘 48의 날(13월 48일 일요일)
오라클 기사단의 최고 간부격인 6신장 중 한 명으로 통칭 선혈의 애쉬(Asch the Bloody). Tales Of The Abyss Illustrations에 의하면 영문명 스펠링은 '''Asch'''[1] .
특무사단의 사단장이며 돌격대장 격이기도 하다. 밀명을 받고 암약 중으로 루크 일행의 여행보다 먼저 움직이고 있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는 것이 없이 거침없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즉 귀족적인 성격이지만 근본은 좋은 녀석이며 검 실력도 초일류다[2] .
평소 올백으로 넘긴 머리칼을 내리면 주인공 루크와 머리색 명도만 다르지 완전히 같은 얼굴인 데다[3] 쓰는 검의 유파도 같고('''주 2''' 참조) 성우까지 같다. 그래서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설 같은 것도 있다. 게임을 하거나 TVA를 보면 알게 되니 궁금하면 해 보거나 저 아래 네타를 볼 것.
모종의 이유로 루크를 무척 미워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두번째 엔딩에서는 캐릭터들이 각각 다른 코스츔을 입고 나오는데 애쉬만이 본래 루크의 코스츔인 친선대사를 입고 나온다.
1.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애쉬에 대한 네타
'''이 아래부터는 디 어비스의 중요 분기점이 되는 아주 중요한 네타를 담고있다. 만약 디 어비스를 플레이하거나 시청을 할 사람이라면 스크롤을 내려서 읽지 않기를 권한다.'''
사실 애쉬의 본명은 '''루크 폰 파브레'''이며, 주인공 루크는 포미크리라는 일종의 생명 복제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그의 '''복제인간'''이다. 그가 본디 세븐스 포니머[4] 중에서도 유일한 둘이 있어야 간신히 의사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초진동'''을 혼자서 일으킬수 있는 특별한 인간[5] 이기 때문에 반 그란츠가 그에게 눈독을 들여 접근, 신뢰를 얻은 뒤 납치, 복제한 것이다. 사실 반에게 있어 당초 루크의 존재가치란 '''애쉬가 아크제류스에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6] 애쉬의 인생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그러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반 딴에는 애쉬를 엄청나게 아꼈다.
납치후에 거진 세뇌의 가까운 반의 설득에 넘어가 그의 사상의 공감하고 육신장중 한명이 되지만 오리지널을 모조리 몰살한다는 방법[7] 에는 도저히 찬성할수 없었고 결국 반과 갈라선다.
참고로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서는 그냥 루크의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8] .
또한 레플리카 루크와는 달리 이쪽은 검 뿐 아니라 보술[9] 도 사용 가능하다. 썬더 블레이드 까지 사용 가능한 덕분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시절의 정술 취소 무한콤보가 가능한 캐릭터라고 한다.
하지만 애쉬가 레벨업할 때 루크는 같이 레벨업하면서 C코어의 스테이터스 상승 영향을 못 받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애쉬 레벨업은 루크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네비림을 노리고 있다면 애쉬 사용은 자제하고 아예 애쉬를 죽여서 경험치를 못 얻게 만들어주자.
나중에 서브 이벤트로 한번 더 쓸 일이 있지만 무기 문제도 있고, 챔버 효과는 이어지기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루크에 비해 약하다. 오리지널임에도 안습.
자신의 레플리카인 루크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고 여기고[10] 그를 무척 싫어해서 몇 번은 진짜로 죽이려고 들다가 리그레트나 반에게 제지당한 적도 있다. 또 그 탓인지 자신은 루크 폰 파브레가 아니라고 부정하기도 하는데, 루크가 성장한 뒤로는 심경이 굉장히 복잡해졌는지 "'''너도 나면서 왜 당당하질 못하냐? 네가 그러면 너한테 다 뺏긴 난 뭐가 되느냐고, 어차피 진짜는 나고 넌 가짜지만!'''"이라는 옆에서 듣기엔 완전히 뚱딴지같은 말을 하며 루크와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오죽하면 어지간해선 애쉬의 편을 드는 나탈리아조차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타박했을 정도. 이후 엘드란드에서 루크와의 싸움으로 진짜 루크도 자신도 서로 다른 별개의 존재라는것을 인정하고 다시금 루크 폰 파프레의 이름을 칭한다.
이름을 '''재'''를 의미하는 애쉬(Asch,'''주 1''' 참고)라고 지은 것은 자신이 루크(성스러운 불꽃의 빛) 폰 파브레의 '''타다 남은 재'''라는 자조적인 의미에서다. [11]
북미판에서는 Ash라고 표기된 모양이다. 의미 전달을 위해서는 더 효과적일지도. 결국 Ash나 Asch나 공식인 셈이다.
애쉬의 정체가 밝혀지고 루크와 본격적으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하게 될 때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가짜인''' 루크에게 적대적인 태도만을 취하게 된다. 그러다가 루크와 좀 더 부딪히게 되자 단지 증오만을 할 존재에서 벗어나게 되자 루크에 대한 우월감과 열등감, 피해의식 등 여러가지 감정에 부딪히게 된다. 이 링크에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러나 그렇게 그가 자가당착에 빠져서 답보상태에 있는 동안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루크가 자아를 찾고 애쉬의 레플리카에 불과했던 존재에서 하나의 인격을 형성해 자기와 애쉬와는 다른 존재라는걸 선언해버리자 당황하게 되고, 애쉬도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엘드란트에서의 두 사람의 결전이라는 의식을 통해 루크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어 성장하게 되고 자신이 '루크 폰 파브레'인것도 인정, 선언하며 오라클 기사단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다[12] . '''자세한 건 게임을 플레이해 볼 것'''.
참고로 루크와 애쉬의 전투에서 나오는 BGM은 오프닝인 카르마의 BGM 버전인 '''Meaning of birth(태어난 의미).''' 전투 종료 후의 필드 BGM은 '''crimson pride(붉은 긍지).''' 두 BGM 모두 디 어비스의 전체적인 주제와 루크, 애쉬의 전체적인 행보를 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 제목이다.'''
나중에 둘이서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애쉬가 남아 적들을 막을 때 그의 무기였던 로렐라이의 열쇠를 루크가 가져가는데, 무기가 없어 걱정하는 루크에게 "그런 건 적에게서 빼앗으면 돼! 빨리 꺼져!"라고 그런다. 만약 루크가 자기가 쓰던 무기를 건네주고 갔으면 애쉬는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에 대해 신경쓰는 의견이 많았는지 '''애니에서는 확실히 루크가 자신의 검을 건네주고 간다'''.
사실 루크가 탄생되어가고 있을 때부터 생명력의 근원인 세븐즈 포님을 루크에게 빼앗겨 죽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포미크리 기술로 인해 오리지널이 레플리카에게 세븐즈 포님을 빼앗겨 죽어가는 일이 작중에 종종 발생했는데, 그게 애쉬에게도 일어난 것.하지만 정확히는, '''레플리카의 몸에 오리지널'''이 흡수되면서 '''레플리카의 몸에 오리지널의 정신'''만 남는 상태가 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오리지널이 레플리카의 육체를 강탈''' 이를 알고 있는 자는 제이드와 연구소의 서브이벤트를 본 플레이어뿐을로 애쉬 본인은 포미크리 기술에 부작용을로 자신이 소멸하는 줄로만 알고있었고 본편에서 시간이 없다는 대사는 이에 기인한다.
어렸을 적 약혼했던 사이인 나탈리아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자신의 입장과 솔직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섣불리 접근하지는 못하고 그저 멀리서 지켜만 보면서 도와주고 있다. 이어지기는 하는데 얼마 안돼서 죽어버려서...
사실상 엔딩에서의 공주님 안기라든가, 게임중 보여주는 츤데레로 진히로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살아온 상황이 상황인 만큼 루크나 나탈리아와는 다르게 요리에 능숙하다.최후가 모 비슷한 동명인이 연상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어떻게 보면 디 어비스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반대편 동네의 한 소년과도 비슷한 행보가 느껴진다. 그 소년도 애쉬와 비슷하게 결국 자신이 노바디라는 것에 대해 크게 고뇌를 하고 결국 다른 자신의 존재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면 애쉬와 바교하면 굉장히 비슷하게 느껴진다. 비록 애쉬는 원본적인 존재이고, 록서스는 복제된 존재라는 차이점은 존재하지만..[13]
레디안트2에서의 애쉬는 애쉬(레디안트 마이솔로지2)항목 참조.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서의 이런 멋진 역할에도 불구하고'''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서는 유그드라실 배틀이 싫어 세계수를 부수려 깽판치는 3류 찌질이 악역으로 나온다. '''기존의 애쉬 팬에게 똥을 처먹이는 버서스'''. 일러도 애쉬 안티다. 그래도 전 우승자라는 등 최강자 취급.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도 참전 루크와 함께 반에게 반엘티이호에 끌려온다. 나탈리아를 좋아하지만 루크를 위해 사랑을 포기한 대인배.
성능은 애쉬 팬들에게는 안타깝지만 완전 쓰레기.
안그래도 느린공속이 더 까여서 관짝에 들어갔는데 1.01 패치이후 필드 이동속도도 같이까여서 매장되었다. 비오의 데미지도 반과 함께 최하위권. 230제 유니크 극작 끼워줘도 비오의 데미지가 3~4만 대이다. 비오의 데미지 안습인 클로에도 같은 템세팅 하면 비오의 데미지가 6만대를 돌파하는데 얘는 더하다.
거기에 컷씬까지 굴욕적이라 자세 자체가 개그요소가 되어버렸다. '''일명 <(^o^)/'''. RM3의 일러를 보상 마경(비오의)의 일러로 사용하는 모바일 게임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서까지 그 위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판의 2번째 ED에선 각각 등장인물들이 원작의 코스츔을 입고 나오는데 애쉬만 루크의 코스츔인 친선대사 복을 입고 나온다. 왜냐하면 원작 게임에서 애쉬의 코스츔은 전대물 복장(?)인 어비스 실버밖에 없기 때문.
[1] '''Asch'''는 독일어로 앗슈 혹은 아슈라고 읽고 의미는 '''재'''. 영어와 발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의미는 '''같다'''.[2] 반 그란츠의 수제자라는 점이 그 이유일 것이다.어찌보면 루크의 사형.[3] 하지만 눈매가 너무 달라서 같은 얼굴인지 모르는 사람도 종종 있다.루크에 비해 애쉬 눈매가 특히나 날카로워서 어릴 때 포니테일을 한 채로 키워졌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는 한다.[4]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는 포님(음소)이라는 분자와 비슷한 요소가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특수한 포님을 '''제 7번째 포님, 제 7 음소, 세븐스 포님(Seventh Phonim)'''이라고 하며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재능이 필요하다. 이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세븐스 포니머(Seventh Phonimmer)'''라고 일컫는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등장하는 세븐스 포니머는 루크, 애쉬, 티아, 네비림 선생님 정도다.[5] 애쉬는 스코어에 예언된 로렐라이를 잇는 아이로 우연히 인간의 형상을 했을 뿐이지 로렐라이와 완전동위체다. 로렐라이는 포님 의사 집합체의 이름. 로렐라이의 존재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반 그란츠는 애쉬가 로렐라이의 완전동위체임을 알고 납치하여 복제한 것으로 추정됨. 참고로 루크 레플리카 또한 애쉬의 완전동위체이기 때문에 그 또한 로렐라이의 완전동위체이다.[6] 본래 루크(애쉬)의 스코어는 아크제류스에서 죽게 되는 것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스코어에 속박받지 않는 레플리카 루크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7] 애쉬 스스로 말하기을 '''그런 미친 소리만 하지 않았다면!'''[8] 그것도 쌍둥이 동생역이다. 루크가 쌍둥이 형.둘의 성격을 놓고 생각해 봤을 때 상당히 언밸런스해서 귀여운 느낌이다.[9] 보술, 보업.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세계에는 포님이라는 분자와 같은 요소가 등장하고 이것을 이용한 기술 및 마술이 발달했다. 그것이 보술 혹은 보업이라고 불리는 기술이다. 보술, 보업의 효과를 월등히 높히기 위해 지핵에 기관을 설치했다고 한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본편에도 나오는 이야기다.[10] 그런데 사실 나탈리아와의 애정을 제외하면 있었다고 보기도 힘들다. 부모님은 그가 납치되어 루크로 바뀌기 전까지 그다지 다정하게 해주지 않았고 교육계였던 가이는 그를 죽이려고 했다가 애쉬가 루크로 교체된 다음에야 우정을 쌓았다.[11] 거기에, 그의 레플리카인 루크 레플리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는 스코어로 인해 작품 배경이 되는 17세의 시기에 아크제류스에서 마을과 함께 소멸할 운명이었기에, 죽지 못하고 남은 찌꺼기란 의미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12] TVA에서는 로렐라이에게 내려가면서 애쉬의 손가락이 떨리는 컷을 게임판보다 강조했다. 대폭발에 대한 설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루크와 애쉬의 생존설은 스핀오프 매체까지 어우러져 다양한 떡밥을 뿌리고 있다.[13] 실제로 록서스와 애쉬의 비슷한 점 때문에 해외의 한 유튜버는 매드 무비 형식으로 킹덤 하츠 II에서 소라와의 대결 영상에 저 Meaning of Birth를 BGM으로 삽입한 한 동영상까지 만들었을 정도로 두 캐릭터도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 단 록서스는 킹덤 하츠 358/2 Days에서 자신의 연인을 자신이 소멸시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결국 연인도 소멸 당하지만 애쉬는 자신의 연인과는 서로 싸우는 비극은 겪지 않고 그 연인은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차이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