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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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공세리, 작화는 영영이가 담당했다.
2. 줄거리
6살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잔혹성을 보이는 '소현', 왠지 모를 꺼림칙함이 느껴지는 고독사 청소업체 직원 '해영'.'''"어쩔 수 없어. 이게 다 모두를 위해서야."'''
6살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잔혹함을 보이는 '소현'.
엄마인 '영은'은 자신의 딸이 공포스럽기만 하다.
한편, 고독사 청소업체에서 일하는 '민'은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멀쩡한 신입 사원 '해영'이
꺼림칙하게만 느껴지는데…
그녀를 만난 후, 내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녀를 만난 후, 내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8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최소현
싸이코패스 기질이 심한 6살 여자아이. 엄마인 영은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상해를 입히고 앵무새 '앵두'를 베란다에서 떨어뜨려 죽인 전적이 있다. 때문에 어린이집을 수차례 옮겼을 정도다. 영은이 소현을 자신의 수영 교실에 들어가지만 거기서도 지혜라는 아이를 거의 죽일 뻔한다. 결국 영은의 손에 식칼로 상해를 입힌 그날, 영은은 결국 그녀를 어른용 수영장에 빠뜨려 죽이려 한다.
- 고영은
소현의 엄마. 딸 소현의 만행에 매일같이 시달리지만 자신의 엄마와 남편은 그런 소현의 싸이코패스 기질을 알아보지 못한다. 결국 소현이 자신의 손에 식칼로 상처를 입힌 그날, 자신의 딸을 깊은 어른용 풀장으로 데려가 살해하려 시도했지만 최근 화(18화)의 내용까지 미루어보았을 때 '영은' 자신만 죽고, '소현'이는 살아남아 '해영'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고 있다.
- 김 민
소현의 이야기에서 20년 후인 13화에서 첫 등장한 여성. 그 전 문서에는 '민'이 과거의 '소현'과 동일인물이라는 식으로 소개했으나 최근화(18화)까지의 내용까지 봤을 때 '민'은 절대 소현이가 아닐 뿐더러,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다기보다는 살짝 냉소적인 성격의 정상인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끔 보면 좀 귀여운 구석이 보인다)
- 해영
현재까지의 내용을 봤을 때, 과거 시점의 '소현'과 동일인물인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기본적인 외형(검은 빛이 도는 머리색, 쌍꺼풀이 없고 음침해 보이는 눈)이 과거의 소현과 판박이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내용이 전개될 수록, 과거의 '소현'처럼 잔인하고 소름돋는 행동을 해나갈 것을 예측해볼 수 있다.
- 지혜
5. 기타
- 12화까지의 과거 이야기는 싸이코패스 자식한테 시달리는 부모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케빈에 대하여를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