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청운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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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칭다오시에 위치한 해외 한국인 학교.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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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화/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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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훈
푸른 꿈, 힘찬 도약, 나누는 사랑
3.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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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칭다오 한인 학교. 공항과 매우 가까워 [2] 수업시간에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학교 시설
2013년 현위치인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성양구 천하로 1호로 이전했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머무는 공간과 유치원, 급식실로 사용되는 공간 총 두개의 건물이있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건물은 총 7개 층으로 되어있으며 각 층마다 5개의 교실을 보유하고 있다. 1층부터 7층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굉장히 편리하게 건물을 오르내릴 수있지만 등교 시간이나 하교 시간엔 9호선 못지않은 인파를 마주할 수 있다. [3]
현재 건물은 학교 소유가 아닌 다른학교의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다. 학교가 낡고 계약 문제로 인하여 현재 학교옆에 위치한 류팅공원에 새로운 학교 건물을 짓고 있다. 2021년 완공 예정.
5.1. 1층
행정실, 수납실, 교장실 이 위치하여있다. 1층 화장실 이용객이 적어 급똥이 마려울때 제격이다. 화장실 창문이 열려 있는 경우가 많아 겨울에는 변기와 물아일체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5.2. 2층
7학년과 8학년의 교실이 위치되어 있고, 남자화장실엔 샤워실이 있다[4] 오후 6시쯤 가면 남자 선생님이 롤토체스 4코어 3성찍을 확률로 씻고 계신다. 마지막 사용은 전 체육선생님이신 김XX선생님께서 사용하신 걸로 알려진다. 그분의 몸매를 보고 소변기에 바로 지렸다는 전설이 있다.
5.3. 3층
8학년, 9학년, 중등부 교무실과 생활 인성부가 위치하는 층이다.
5.4. 4층
9학년과 10학년 1반의 교실이 있는데, 다른 10학년 교실은 6층에 있어서 이동 수업이나 친구를 보러갈때는 두 층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5.5. 5층
'''고등학교 3학년 교실'''과 '''교무실'''이 위치해 있다.[5] 복도끝에는 벤치가 설비가 되어있지만 입시가 끝난 고3 학생들은 이 벤치를 자기 반으로 가져가 침대로 사용한다, 복도에서 소란을 피울시 교무실에서 선생님이 출동하여 소란을 진압한다. 입시가 끝난 2학기에는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를 비롯한 각종 보드게임 및 트럼프 카드를 들고와 각종 게임을 한다. 2019년 2학기에는 포커가 유행하여 이곳이 학교인지 카지노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카드 셔플러까지 구비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여담으로 7포커가 주 종목인데, 풀하우스는 물론 포카드, 스티플 심지어는 로티플도 나왔다.—-
5.6. 6층
10학년과 11학년의 층으로 이 시기에 커플이 많아, 쉬는시간만 되면 남녀 커플들이 벤치, 엘리베이터, 복도 등을 장악하고 있다.
5.7. 7층
11학년 3반, 영어부 교무실과 두개의 어학실, 미술실, 음악실이 위치해 있다. 11학년 3반은 다른반들과 고립되어 가끔은 외롭기도 하지만 그만큼 학급내의 친밀감이 월등히 발달한다. 장점은 화장실이 깔끔하고 조용하다는것, 단점은 음악실 방음 문제로 학생들의 열창을 (강제로) 감상하여야 한다는 점과 초등학생이 많다는 점, 엘리베이터의 인파를 뚫을때까지 발로는 도저히 걸어 올라갈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예외로, 몇몇 뛰어올라가는 학생을 아침에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지각비를 내고 싶지 않아서라는 소문이 존재한다.)
5.8. 옥상
2018년도에 탁구장이 완공하여 입시를 끝낸 고3이나 수행평가를 끝낸 후 체육시간의 학생들에게 주로 이용된다. 그 옆은 선생님들의 흡연구역으로 주로 김X 성[6] 중국어 선생님이 애용하신다. 청운의 아이언맨이 출몰한다는 목격담도 간간히 들을 수 있지만 실제인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탁구를 치러 갈때 마다 담배 냄새가 진동한다.
5.9. 다목적실
5.10. 푸른마당
푸른마당 바닥엔 배드민턴 라인이 그려져 있어, 체육시간에 배트민턴 혹은 배구(?)를 진행하고, 푸른마당은 실외이지만 돔처럼 천장이 막혀있는 구조이므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푸른마당에서 체육 수업을 한다.[7] 점심시간만 되면 고등학생들이 초글링들의 인파를 뚫고 급식실로 달려가다 초글링들과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5.11. 운동장
족구와 피구를 할 수 있는 네트와 라인이 그려저 있다. 운동장 라인도 깔끔하며 인조 잔디 구장에 농구장도 있는 없는게 없는 좋은 운동장이다. 체육부 교무실이 위치해 있다.
5.12. 도서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도서 지원을 해준다. 나름 읽을만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나는 책을 빌린적이 없는데 내 이름으로 책이 빌려져있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한다.[8]
6. 학교 생활
해외 소재의 한국 학교라 한국 소재에 있는 다른 학교와 별 다를 바가 없다. 학생들도 착한 편이라 전학생들의 적응에 어려운점은 딱히 없다.
6.1. 주요 행사
'''청운축제''': 매년 1월 초순. 2018년도부터 학생회가 주관하기 시작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020년부터는 다시 창체부 선생님들께서 담당하실 예정.
'''체육대회''': 매년 5월. 백팀과 청팀으로 나누어지지만 딱히 상관없이 평소 친구들이랑 함께하고, 다들 승부욕도 적어 아주 활발하게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 유혈사태는 없는 것 같다. 백팀청팀 응원전이 있는데 다들 아주 엄청나다. 대대로 응원전때 눈맞아서 연인이 된 경우가 많다.
'''스포츠리그''':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청운학교의 (나름) 전통이 된 행사. 1학기에는 남자 축구 여자 피구 [9] 를 진행하고, 2학기에는 여자 축구 남자 농구/족구를 진행한다. 심판은 11학년 [10] 이 맡는다[11] 유혈사태가 체육대회보다 많이 생겨난다.매년 경기가 과열되어 욕설이 난무하는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 경기가 강제 종료 되는 경우도 있다.
'''해안길걷기대회''': 매년 9-10월 전교생 칭다오 시내의 해안길을 걷는[12] 행사이다. 김밥과 작은 닭고기를 도시락으로 주는데, 가는 버스에서 아침 식사로 사용된다.
'''CWMUN''': 매년 11월 말. 영어부와 엠유엔 동아리, 중국어 엠유엔 자율동아리가 함께 주최하는 대표 대회 중 하나이다. 2018년까지만 해도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나 2019년도에는 학교 교실에서 개최되었다. -씁쓸-
7. 출신 인물
8. 입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재외국민 특별 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한다. 간혹 수시로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다.[13] 2019년도에는 무려 4명이 서울대에 합격하였다. 학교 최초로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 버스: 학교 앞에 버스정류장이 존재하여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 띠디: 중국판 우버 이다. 택시 보다 깨끗하고 친절하여 많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이용한다.
- 택시: 띠디가 존재하기 전에는 많이 이용하지만 띠디의 등장으로 인하여 이용수가 급격하게 줄었다
- 헬로딴처: 공유전동자전거 이다. 30분에 3위안이라는 요금으로 집이 멀지 않는 학생의 경우 이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기도 한다.
10. 사건·사고
2016년 1학기경 당시 중학교 3학년 이 모씨를 비롯한 3명의 학생들이 오토바이를 훔치다가 공안에 걸려 24시간 동안 경찰서에서 구금되었다. 사건은 완만하게 해결되어 형사처분은 면하였지만 해당 학생들은 선도위원회에 회부되어 사회봉사 5일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1] 교가를 작곡한 이병민 선생님은 전 음악 교사이시다.[2] 5분이면 간다[3] 12학년의 층인 5층에서 멈추면 갑분싸.[4] 작동여부는 모름[5] 고령의 노약자를 위한 배려로 7층이 아닌 5층에 두었다.[6] 흑룡강 철권[7] 2019년 체육대회 당일 비가 쏟아져 조그만한 푸른마당에서 학년 별로 나와 경기를 하고 각 반으로 다시 올라가 노는 웃픈 헤프닝도 있었다.[8] 신종 책도둑[9] 2017년도 까지는 단체줄넘기였다[10] 남자는 후배한테 시키기도 한다[11] 그 바람에 12학년의 반칙을 지적하지 않아 불공평하다는 평가도 계속 나오고있다.[12] 짬이 찰수록 택시나 자전거를 애용한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디나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13] 해외로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