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세 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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叶瀬 夏音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카나에. 3권부터 등장하는 주요 인물. 스리사이즈는 B79-W56-H80. 키 158cm
히메라기 유키나와 아카츠키 나기사와 같은 중등부 소속. 반은 다르지만 유키나와 나기사와는 꼭 붙어다닌다. 별명은 중등부의 성녀로 유키나와 함께 중등부에선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미소녀[1]로, 4권에서는 어떠한 의미로는 유키나 이상으로 눈에 띄는 미모의 소유자라고 언급이 된다.[2] 3권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영매로서의 자질은 종특으로 섬내외에서 톱클라스로, 잠재능력 면에서는 그 유키나조차도 넘어선다고 하며, 6권에서는 잠재 능력만으로도 마족특구에서도 가히 최고레벨이며, 고차공간의 신의 기운마저 그 몸에 받아들일 수가 있을 정도라고 하며, 10권에서는 그 기운이 천사에 가까운 편이라서, 마족에게 맹독이나 다름이 없는 영기를 지녔다고 하며, 그 양은 가히 무한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한다. 이래서 카논 역시 주요 감시대상중 하나.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외모가 매우 닮았는데[3] 이는 카나세 켄세이의 여동생과 알데이기아의 선왕 사이에서 나온 아이이기 때문. 즉, 혈연으로만 따지면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이모'''(...)[4]로서[5], 라 포리아의 친어머니인 폴리포니아와는 배 다른 여동생에 해당되니, 엄연한 알데이기아 왕족이다. 4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은 방계가 아닌, 그것도 직계 왕족 혈통이라고 언급이 된다.[6] 하지만, 아무리 직계라고 하더라도 카나세 카논은 사생아라서 왕위 계승권은 없는 상태. 그녀가 자란 수도원은 알데이기아 선왕이 카논과 카논의 모친을 위해 지은 것으로 카논의 모친도 수도원에서 일하면서 딸을 지켜보고 있었다. 참고로 선왕은 자기 신하가 고령으로 사망하면서 카논의 존재를 불어버리는 바람에 '''미쳐 날뛰는 마누라의 추격을 피해 절찬리 도주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3권에서 라 포리아도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고 언급을 한다. 여담이지만, 이 선왕이라고 하는 양반은 40여년간 부부로 있으면서도 계속 마누라 안보는 바깥에서 바람을 피우는 바람둥이였다고 하는데 결국 선을 넘고 사생아까지 낳았으니 진짜로 제대로 화가 단단히 났을 것이다.[7] 그래도 카논의 어머니와는 친구사이였던 데다가 카논의 어머니가 왕비의 목숨을 구해줬던 적도 있어서 그녀를 증오하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고 한다. 카논도 사생아다보니 비공식이지만 일단 왕족의 일원으로서 대접은 받고 있다.
사실, 비공식이긴 하더라도 왕족의 일원으로서 대접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알데이기아 왕가의 여성의 종특으로 인해 강력한 영능력자인데다가, 제 4 진조의 친여동생인 나기사와는 친구 사이이기에 알데이기아 왕국에서는 여려모로 카논을 왕족으로써 받아들이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인데, 18권에서도 이 점이 언급된다.
5년 전 아마츠카 코우의 습격으로 그녀가 자란 수도원이 모조리 파괴되고 카논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원 사람들은 죽었다. 그 후 미나미야 나츠키의 보호를 받으며 이토가미 시에서 자랐고, 원작 6권에서 이 과거사가 밝혀지며 이날의 사건으로 인해 아카츠키 코죠가 제4진조인걸 알고 유키나를 흡혈한 걸 눈앞에서 본다.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둔 듯.
양아버지인[8] 카나세 켄세이에 의해 영적 진화를 통하여 모조 천사 '엔젤 포우(faux)'로 개조되었다. 목적은 모조 천사로 진화시켜 후에 있을 (아마도 제4진조가 일으킬 지도 모르는)동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9] 7권에서도 유키나가 제 3 진조 혼돈의 황녀 재더와 대치하고 있었는데, 재더를 보고 모조천사화 상태가 된 카나세 카논을 떠올렸던 것을 보면 진조의 모습을 상당히 참고했던 듯하다. 카나세 켄세이는 카논을 완벽한 병기로 진화시키기 위해 비슷한 전투력을 지닌 다른 모조 천사들과 싸움붙여 카논이 잡아먹게 하였으나 후에 폭주하는 카논을 막기위해 소환한 코죠의 권수 알 메이사 메르크리에 의해 날개[10]를 잡아먹히고 세뇌에서 풀려난다. 이후 모조천사가 되는 능력은 잃어버렸으나 그 강력한 마력은 여전히 몸 안에 존재하고 있다.
원작 10권에서 아스타르테와 함께 코죠에게 피를 빨려 새로운 권수를 각성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써 히로인 승격 확정. [11]
알데이기아 왕국에서는 카논을 매우 아끼고 있지만 그 건과 별개로 그녀의 존재는 알데이기아 왕국이 병력을 이토가미 섬에 주둔시키는 강력한 명분이 되고 있다. 알데이기아 왕국은 제4 진조인 아카츠키 코죠 및 그가 앞으로 벌이게 될 전쟁(성섬)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카논 덕에 그녀를 호위한다는 명목으로 일부 병력을 이토가미 섬에 파견할 수 있게 된 것. 디미트리 버틀러 또한 라 포리아에게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 식의 경고를 하기도 했다.
이후 22권에서 코죠의 12명의 반려자들중 한명이 되었다.
叶瀬 夏音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카나에. 3권부터 등장하는 주요 인물. 스리사이즈는 B79-W56-H80. 키 158cm
히메라기 유키나와 아카츠키 나기사와 같은 중등부 소속. 반은 다르지만 유키나와 나기사와는 꼭 붙어다닌다. 별명은 중등부의 성녀로 유키나와 함께 중등부에선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미소녀[1]로, 4권에서는 어떠한 의미로는 유키나 이상으로 눈에 띄는 미모의 소유자라고 언급이 된다.[2] 3권의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영매로서의 자질은 종특으로 섬내외에서 톱클라스로, 잠재능력 면에서는 그 유키나조차도 넘어선다고 하며, 6권에서는 잠재 능력만으로도 마족특구에서도 가히 최고레벨이며, 고차공간의 신의 기운마저 그 몸에 받아들일 수가 있을 정도라고 하며, 10권에서는 그 기운이 천사에 가까운 편이라서, 마족에게 맹독이나 다름이 없는 영기를 지녔다고 하며, 그 양은 가히 무한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한다. 이래서 카논 역시 주요 감시대상중 하나.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외모가 매우 닮았는데[3] 이는 카나세 켄세이의 여동생과 알데이기아의 선왕 사이에서 나온 아이이기 때문. 즉, 혈연으로만 따지면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이모'''(...)[4]로서[5], 라 포리아의 친어머니인 폴리포니아와는 배 다른 여동생에 해당되니, 엄연한 알데이기아 왕족이다. 4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은 방계가 아닌, 그것도 직계 왕족 혈통이라고 언급이 된다.[6] 하지만, 아무리 직계라고 하더라도 카나세 카논은 사생아라서 왕위 계승권은 없는 상태. 그녀가 자란 수도원은 알데이기아 선왕이 카논과 카논의 모친을 위해 지은 것으로 카논의 모친도 수도원에서 일하면서 딸을 지켜보고 있었다. 참고로 선왕은 자기 신하가 고령으로 사망하면서 카논의 존재를 불어버리는 바람에 '''미쳐 날뛰는 마누라의 추격을 피해 절찬리 도주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3권에서 라 포리아도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고 언급을 한다. 여담이지만, 이 선왕이라고 하는 양반은 40여년간 부부로 있으면서도 계속 마누라 안보는 바깥에서 바람을 피우는 바람둥이였다고 하는데 결국 선을 넘고 사생아까지 낳았으니 진짜로 제대로 화가 단단히 났을 것이다.[7] 그래도 카논의 어머니와는 친구사이였던 데다가 카논의 어머니가 왕비의 목숨을 구해줬던 적도 있어서 그녀를 증오하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고 한다. 카논도 사생아다보니 비공식이지만 일단 왕족의 일원으로서 대접은 받고 있다.
사실, 비공식이긴 하더라도 왕족의 일원으로서 대접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알데이기아 왕가의 여성의 종특으로 인해 강력한 영능력자인데다가, 제 4 진조의 친여동생인 나기사와는 친구 사이이기에 알데이기아 왕국에서는 여려모로 카논을 왕족으로써 받아들이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인데, 18권에서도 이 점이 언급된다.
5년 전 아마츠카 코우의 습격으로 그녀가 자란 수도원이 모조리 파괴되고 카논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원 사람들은 죽었다. 그 후 미나미야 나츠키의 보호를 받으며 이토가미 시에서 자랐고, 원작 6권에서 이 과거사가 밝혀지며 이날의 사건으로 인해 아카츠키 코죠가 제4진조인걸 알고 유키나를 흡혈한 걸 눈앞에서 본다.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둔 듯.
양아버지인[8] 카나세 켄세이에 의해 영적 진화를 통하여 모조 천사 '엔젤 포우(faux)'로 개조되었다. 목적은 모조 천사로 진화시켜 후에 있을 (아마도 제4진조가 일으킬 지도 모르는)동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9] 7권에서도 유키나가 제 3 진조 혼돈의 황녀 재더와 대치하고 있었는데, 재더를 보고 모조천사화 상태가 된 카나세 카논을 떠올렸던 것을 보면 진조의 모습을 상당히 참고했던 듯하다. 카나세 켄세이는 카논을 완벽한 병기로 진화시키기 위해 비슷한 전투력을 지닌 다른 모조 천사들과 싸움붙여 카논이 잡아먹게 하였으나 후에 폭주하는 카논을 막기위해 소환한 코죠의 권수 알 메이사 메르크리에 의해 날개[10]를 잡아먹히고 세뇌에서 풀려난다. 이후 모조천사가 되는 능력은 잃어버렸으나 그 강력한 마력은 여전히 몸 안에 존재하고 있다.
원작 10권에서 아스타르테와 함께 코죠에게 피를 빨려 새로운 권수를 각성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써 히로인 승격 확정. [11]
알데이기아 왕국에서는 카논을 매우 아끼고 있지만 그 건과 별개로 그녀의 존재는 알데이기아 왕국이 병력을 이토가미 섬에 주둔시키는 강력한 명분이 되고 있다. 알데이기아 왕국은 제4 진조인 아카츠키 코죠 및 그가 앞으로 벌이게 될 전쟁(성섬)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카논 덕에 그녀를 호위한다는 명목으로 일부 병력을 이토가미 섬에 파견할 수 있게 된 것. 디미트리 버틀러 또한 라 포리아에게 쓸데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 식의 경고를 하기도 했다.
이후 22권에서 코죠의 12명의 반려자들중 한명이 되었다.
[1] 첫 등장인 3권에서 언급에 의하면, 웬만한 여자 연예인과 비교를 하려고 해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언급이 되며, 카논에 대한 소문을 들은 유키나의 말에 의하면, 눈에 띄일 정도로 상당히 아름답다고 한다. 카논 본인 말로는 남자애들이 자기를 피한다고 하는데 나기사의 말은 달라서 같은 학교 남자애들이 카논에 대해 서로 직접 말을 걸지 않기로 신사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말을 못 거는 거라고 하며, 이는 같이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히메라기 유키나에게도 해당된다. 게다가, 6권에서는 유키나와 더불어 규격 외의 미모를 지니고 있다고 언급이 되는 것은 물론, 나기사의 말에 의하면은 유키나와 카논과 같이 외출할 수가 있다면 성전환을 당해도 좋다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할 정도다.[2] 중등부에는 3초룰, 5초룰, 7초룰, 24초룰 같은 것이 있어서 남학생이 시간을 오버해서 유키나나 카논과 대화하면 처절하게 응징을 당한다고 하는데, 나기사의 말에 의하면은 접촉거리에 제한시간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리고 두 미소녀와 친한 아카츠키 코죠를 저주하는 모임이 존재한다고.[3] 18권에서 인질로 잡혔던 라 포리아 대신 변장을 하고 축제 행사에 나섰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3권에서 코죠 또한 라 포리아와 카논이 너무 닮았다고 언급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유일한 차이점이 머리 헤어스타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닮았다. 굳이 표현하자면은 자매 혹은 클론 수준으로 닮았다라고 하면은 이해가 도리 것이다.[4] 사실 실제 이모와 조카 사인 그렇게 닮지 않는다(...).[5] 원래 설정은 알데이기아 왕의 여동생이었지만 알데이기아 왕가의 정보가 갱신되면서 알데이기아 전 왕의 핏줄이 왕이 아닌 여왕쪽으로 바뀌게 되었고 카논과 라 포리아와의 관계도 원래 고모에서 이모로 바뀌었다.[6] 애초에 카논의 친아버지인 가야르드가 알데이기아의 선대 국왕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사생아이기는 하더라도 직계 왕족이 아닌게 더 이상할 것이다.[7] 18권에서 보면 사실 숨겨놓았던 딸이 있었다는 것보다 선왕이 카논을 만나지 않고 도망치려했던 사실에 훨씬 더 화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 남편인 선왕을 아예 고문 기구에 묶어놓고 눈과 입을 막았을 정도로.[8] 카논의 어머니의 오빠, 즉 카논의 외삼촌이다.[9] 야제의 얘기로는 놈을 없애기 위해서 모조 천사로 만든거냐고 말하자 켄세이가 제 4진조를 쓰러뜨리지 못한 병기로는 그분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그분이라는 존재가 엄청 중요할 듯하다. 정황상 과거 제4진조와 싸웠던 카인을 말하는 듯.[10] 참고로 이날개는 영기 에너지체가 제어장치로서 구축된 형태로 카난과 분리된 후 불완전하게마나 폭주하는 것을 보면 카논이 아닌 개별의 인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원작에서는 우리가 아는 형태가 아닌 혈관형태 에너지가 뭉친 흉칙한 형태이지만 코믹스판과 애니에서는 영적에너지가 투명한 깃털달린날개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11] 사실 OVA와는 설정이 다른데 OVA에서는 현왕이 카논의 오빠였지만 18권에서는 현왕의 부인이 원래 선왕의 딸이고 그녀가 지명한 사람이 그녀와 결혼해서 현재 왕이 되었던 것으로 바뀌었다. 사실 이게 맞는게 라 포리아의 어머니와 카논, 라 포리아는 머리색과 눈색이 전부 같기 때문. 즉, 현왕에게 카논은 그냥 처제고 현왕이 코조에게 이를 가는 건 라 포리아 때문인 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