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라기 유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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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게임

'''いいえ、先輩。私達の聖戦(ケンカです!'''

'''아니요, 선배. 우리들의 성전(싸움이에요! '''

1. 개요
2. 캐릭터 상세
2.1. 그밖의 설정
3. 인간관계
3.1. 아카츠키 코죠와의 관계
3.2. 그외 인물과의 관계
4. 외전
5. 기타


1. 개요


'''姫柊 雪菜'''
일본 라이트 노벨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성우는 타네다 리사.
원작은 물론 코믹스에서도 모든 표지를 단독샷으로 장식하고 있고, 매 권 주인공 아카츠키 코죠만큼 활약하는 핵심 주연이다.
사자왕 기관에 속한 검무로 1월 7일생. 나이는 15살이며 신장 156cm, 혈액형은 B형, 별자리는 산양자리, 쓰리사이즈 B76(C60)-W55-H78[1]. 슬렌더 형 몸매로 이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가련한' 이고 외모는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미소녀 중의 미소녀. 참고로 C컵으로 절대 빈유가 아니지만 작중 취급은 정말 대놓고 빈유.
어렸을때부터 사자왕 기관에서 무술 훈련과 셋카로를 다루는 법등 검무로써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전투력은 권수를 사용하지 않은 아카츠키 코죠를 제압할 정도로 뛰어나며[2] 주술도 사용하기 때문에 곤란할 때면 그녀가 나서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웬만한 사건은 유키나가 모두 해결한다. 제4진조의 권수는 쓸데 없이 공격력이 굉장해서 미숙한 코죠로서는 위력의 제어가 힘들어 걸핏하면 주변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 그리고 작중의 주 무대는 바다 위의 인공 도시다(...).
이렇게 보면 철두철미한 해결사 이미지이고, 코죠의 절대적인 아군같지만 고작 15세의 나이인데다 어렸을때부터 수련만 해왔다가, 후술한대로 순전히 얼굴만 보고 차출된 케이스라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공무원근성(...)이 있는지 난처한 일이 터지면 코죠에게 잘못을 돌리는 경향이 강하다. 코죠는 대부분 가만히 있다가 분란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고, 이는 사야카의 등장씬에서 눈에 띄게 드러나는데 옥상에 있던 코죠를 사야카가 기습[3]하였고 이로 인해 코죠의 권수가 날뛰어 학교 건물이 부서진 상황에서 두 사람 모두에게 반성하라는 말을 한다. 코죠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다 날벼락 맞은건데 상황을 제대로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둘 다 반성하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유키나의 모습은 전후 사정을 안살피고 애들을 혼내는 전형적인 어른의 모습. 작중 내내 이런 모습을 보여서,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도 보는 내내 답답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기획된 의도라기 보다, 작가 본인이 등장인물의 사소한 디테일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고 판단되는 부분이다. 이유는 작중 대놓고 성녀화된 캐릭터들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이런 경향을 조금씩 가지기 때문이다.
결정 대사는 코죠의 뒤를 이은 '''아니요, 선배. 우리들의 성전(싸움)이예요!'''[4]
또는 결정타를 먹이기 전에 '''아니요 선배. 우리의 승리입니다.''' 그리고 바로 설하랑의 주문을 외운다.
말버릇은 '''반성하세요.'''

2. 캐릭터 상세


사자왕 기관의 검무(剣巫 켄나기)로서 현역 검무는 30명 정도라고 하는 우수한 존재. 단 유키나는 현재 견습 신분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제7식 돌격항마기창 슈네발츠아. 설하랑(雪霞狼, 셋카로, Schneewalzer-Schneesturm Wolfin)라고 불리는 모든 결계와 마력을 무효화하는 능력을 지닌 은색의 창이다. 평소때는 베이스 기타용 기그 케이스에 넣어 다닌다.
검무란 검을 들고 싸우는 현장요원임과 동시에 무녀란 뜻으로 뛰어난 영매 자질이 요구된다. 영시를 통한 미래예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통수격 공격이나 반응이 힘든 공격이 아니면 맞추기가 힘들다.[5] 창을 사용하는 것 이외는 공격술은 팔뢰신법이라는 장타 공격술, 뒤에서부터 올려치듯이 손바닥으로 상대방을 치면서 번개가 일어나는 와카이카즈치(若雷), 두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어 상대방을 날려보내면서 충격을 일으키는 유라기(響)을 사용한다. 이것에 맞으면 마족은 육체의 재생이 어려워진다.
영시가 뛰어나지만 너무 의존한다는 지적을 몇차례 받았고 11권에서 전투경험이 풍부한 나츠키를 상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이나 환술 등에는 영시의 예측이 무력하다는 약점이 드러나 일방적으로 농락당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인 신내림을 사용하는데 강력한 신령을 강신하여 모든 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 평소라면 피하지도 못할 공격을 최소한의 동작만으로 피하는 체술을 사용하고 설하랑의 신격진동파를 물질화 시켜 눈처럼 내리게 하여 광범위의 마력 소거를 가능케하는 강력한 능력이다. 하지만 발동까지 준비 시간이 길어서 키리하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자칫하면 신령에 인격이 파괴당하거나 제어에 실패하여 폭주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어서 실전사용은 사실상 무리이다. 게다가, 14권에서 카나세 카논처럼 모조천사화가 될 뻔했는데, 14권에서 그의 스승인 엔도 유카리의 말로 보건데 나츠키를 상대하기 위해 신내림이 모조천사화를 발생시키는데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더불어 유키나가 강림시키는 신령이 바로 그녀가 일단 표면상이지만 제4진조의 감시자로 뽑힌 이유라고.[6]이후 20권에서 무려 '''페이퍼 노이즈(정적 파괴)'''를 흡혈왕한테 쓴다.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려지고[7] 사자왕 기관에 팔려서 타카가미노모리에서 공마사로서 키워졌고[8], 기숙사에서만 생활했다. 덕분에 비인도적인 짓을 저지르는 악당들에게 설교를 하려고 할 때 매번 '너도 부모에게 팔려 병기로 키워졌잖아?' 라고 논파당한다. 그래도 지식은 고등학교 과정을 끝냈을 정도의 엘리트 레벨에(코죠를 가르칠 정도), 햄버거도 먹어봤을 정도로 현대 생활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등 사자왕 기관에선 나름대로 인도적으로 유키나를 키워줬다. 그러나 엉뚱한 쪽으로 상식은 떨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마트에 가서 골프클럽을 보고 메이스의 일종이라느니, 세제를 보고 섞어서 독가스를 만드는 것[9]이라며 보고 즐거워 한다거나, 전기톱을 보고 틀림없는 무기라고 영화에서 봤다고 한다. 어리숙한 미행술 때문에 코죠에게 정체를 금방 들켰으며, 판치라를 당한 것 정도로 설하랑을 뽑아들고 마족들을 해치워버리려고 까지 했다.[10]
그리고 기계치라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키라사카 사야카가 유키나의 안부를 물을 때는 항상 코죠와 전화 통화를 한다.[11]
귀여운 고양이 마스코트 '네코마땅'의 인형이나 캐릭터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소녀다운 모습도 존재한다. 오죽하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코죠 선배님이 뽑아준 네코마땅 인형.' 그냥 고양이도 매우 좋아한다. 그외에 제1진조의 사자 디미트리 버틀러가 선상파티에 코죠를 초대했는데, 그 곳에 파트너로서 가고 싶어하는 소녀적 감성을 보여주기도.[12] 별로 보기 힘든 그녀의 중학생 나이다운 모습이랄까.[13]
애니메이션 16화에서는 사야카가 타고 온 반궤도 오토바이 '케텐크라프트라트'[14] 의 스펙을 줄줄 외우는 숨겨진 밀덕 취미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2.1. 그밖의 설정


원작 소설의 초회판 리버시블 커버에 수록된 단편에 묘사된 모습들은 다음과 같다.
  • 전학 첫 날 자기소개를 하는데 혀를 씹어서 '히메라기 유니nya' 라고 말해버렸지만 그게 먹힘
  • 기타 케이스를 들고 다니니까 음악을 하는줄 알고 오해받아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감. 그동안 배운 매뉴얼대로 해드뱅과 샤우트를 하며 메탈러의 모습을 보임
  • 감기에 걸렸지만 코죠를 감시하기 위해 학교에 가려고 하자 코죠가 학교를 쉼. '계속 옆에 있어주세요' → '응, 똑바로 감시하라구' 같은 대화를 주고 받음
  • 사진을 찍으면 표정이 뻣뻣해지는 것을 나기사에게 지적받음. 코죠는 스티커 사진을 찍을 것을 권유하고 그 모습을 나기사가 휴대폰으로 찍는다. 코죠와 있을 때는 귀여워지는 유키나
  • 유키나 파견 1개월 전, 아사기의 부탁으로 컴퓨터 점을 보는 코죠. 거기서 나타난 코죠의 운명의 상대는 '쿨하고 진지하며 긴 창을 가진 스토커 기질있는 여자아이'

3. 인간관계



3.1. 아카츠키 코죠와의 관계


여름방학 숙제를 하고 돌아가는 길인 아카츠키 코죠를 미행하다가 코죠가 자신을 헌팅하려는 남자 둘에게서 구해준 것이 첫 만남[15]. 싸움 도중에 떨어뜨린 지갑을 코죠가 건네주러 오면서 친분을 쌓기 시작, 코죠를 감시한다고 밝히고 코죠의 바로 옆 집에 이사를 온다. 코죠의 여동생인 아카츠키 나기사와 같은 반이고 전학온지 몇분만에 매우 친해졌다고 한다.
첫 에피소드인 섬교사 유스타스와 아스타르테가 마족을 사냥하는 현장을 목격,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강하게 대립하나 궁지에 몰린 자신을 감싸고 두 동강이 난 코죠를 보며 절망한다. [16][17] 그리고 되살아난 코죠에게 자신의 피를 빨도록 허락하면서 코죠의 첫 권수, '레굴루스 아우룸'을 각성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원작 1권에서 코죠의 진짜 감시자에 의해 밝혀진 그녀의 진짜 역할은 '''제4진조(아카츠키 코죠)의 애인.'''[18]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탄인 제4진조의 목에 방울을 달 목적으로 보내진 꽃뱀이라고 한다. 사자왕 기관이 감시역으로 굳이 유키나를 고른 이유는 '''그녀가 아카츠키 코죠취향이기 때문'''이라고(⋯) 한다.[19] 코죠와의 첫 만남 당시 팬티를 목격한 것 때문에 코죠를 자주 색마 취급 하기도 하지만 본인도 코죠에게 단단히 반해 있다. 근데 문제는 작품이 진행될 때마다 코죠에게 피를 빨리는 히로인이 늘어나는 관계로 유키나의 마음 속도 바람 잘 날이 없다는 것. 매번 코죠가 다른 히로인들과 같이 있으면서 분위기를 내거나 피를 빠는 경우 표정이 싸늘해지고 가차 없이 태클을 건다. 게다가 히로인들 중에 얀데레끼가 있는지 9권에서 잠시 정신지배를 당해 속마음을 내보이게 되었을 때 "저로 안되면 '''선배를 죽이고 저도 죽을 수 밖에요⋯."'''라는 말을 하는 등 여러모로 가장 위험한 히로인이다. 코죠도 유키나의 시선이 점점 무서워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담으로 코죠의 부모인 가죠와 미모리의 관계도 코죠와 유키나의 관계와 비슷하다.[21]
코죠랑 거의 항상 같이 다니다보니 서로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게 뭘지 다 알아서 챙겨준다. 12권에서 유키나와 코죠의 염장을 본 유이리가 '''"부부냐!!!!"'''라고 외치기도 한다.[22]
14권에서 셋카로(설하랑)의 영향으로 모조천사가 되는 걸 막기 위해 코죠에게 코죠 본인의 늑골로 만든 반지를 받고 유사 흡혈귀(피의 종자)가 되었다.[23] 정확히 말하자면 엔도 유카리의 말처럼 "반려"라기 보다는 "약혼자"에 해당되는 상태라고 한다. 다만, 15권에서 아라달이 유키나를 보고 "반려"라고 부르고, 19권에서 제 1 진조의 피의 종자로 보여지는 자나가 유키나를 보고 "제 4 진조의 반려"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흡혈귀와 다른 피의 종자들 기준으로도 피의 종자가 맞는 것 같다. 15권에선 셋카로의 영향으로 날개가 돋아났다(⋯). 덤으로 코죠를 경유해서 코죠의 권수를 다루기까지 한다.[24]

3.2. 그외 인물과의 관계


코죠의 동생인 아카츠키 나기사와는 전학오자 마자 친밀한 사이가 되었고 같은 반이다. 게다가 이웃집인지라 같이 식사도 하는 등 그야말로 베프.
미나미야 나츠키와도 그다지 트러블 없이 잘 지낸다. 하지만 경쟁관계 기관 소속인 만큼 그렇까지 친밀하지 않다.
아이바 아사기와는 연적관계로 아사기쪽에서도 주로 그녀를 견제한다. 하지만 그녀 역시 코죠가 자신이 아닌 아사기와 뭔가 묘한 분위기를 보일 경우엔 코죠에게 눈총을 주며 불만을 표하는 등 연적으로서의 인식이 있는 편이다. 15권에선 학교에서 내내 붙어있고 태연하게 간접 키스하고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게 부럽다고 질투를 폭발하기도 했다. 그와는 별개로 코죠 관련만 빼면 둘 다 서로를 나름대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키라사카 사야카와는 전학 오기 전 사자왕 기관의 기숙사에서의 룸메이트로 나기사 이전의 절친이자 선배다. 유키나는 사야카를 좋은 친구이자 선배로 여기고 있는데 반해, 사야카는 유키나를 매우 소중하고 지켜줘야할 단 하나 뿐인 친구로 사랑하고 있다. 사자왕 기관으로 유키나가 팔려왔을 때부터 같이 지낸 듯하며, 그녀와 7살 때까지 같이 목욕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 같이 찍은 사진도 휴대하고 있을 정도이며 이것을 코죠에게 마구 자랑하기도 한다. 이 정도면 사야카는 진성 백합이다. 이러한 관계로 사야카는 그녀가 코죠한테 이상한 짓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초반에는 코죠를 적대시해왔고, 식신으로 코죠의 프라이버시를 계속 관찰한 결과, 아사기와의 관계도 그렇고 유키나에게 들러붙은 변태 진조로 여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학교에서 습격할 정도다. 후에 그녀가 코죠한테 공주님 안기 한 방에 넘어가지 않았다면 유키나를 덮쳤을지도[25]. 코죠한테 넘어간 이후 유키나는 매우 골치 아픈 듯하다. 가장 친한 친구가 연적이 되어버렸으니⋯.
카나세 카논과의 관계는 절친이다. 카논이 얌전한 성격인지라 코죠에 대한 연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서인지 크게 견제하지 않는 편이며 반이 다른 관계로 동선도 별로 겹치질 않아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 모르고 있는 상태였으나 위천사 사건으로 서로 알게 되었고, 나기사와 같이 돌아다니고 있는 편이다.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는 왕녀로서 존중해주고 있으나 코죠에 대해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있는 중이라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코죠에 대한 연심만 아니라면 호감도 있는 편인지라 유키나에게 큰 호감을 표현하고 있는 왕녀에게 절찬리에 휘둘리고 있는 중이다.
학교의 남학생들에게는 학교의 아이돌 취급을 받는다. 특히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는 공주님 대접을 받고 있다. 체육제 때 치어리더를 부탁하려고 같은 반 남학생들이 죄다 도게자를 했을 정도인 것은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는 같은 고등학생 남자애들이 휴대폰으로 찍은 히메라기 유키나의 사진을 보려고 우르르 몰렸을 정도다.

4. 외전



'레이나' 라는 캐릭터가 살짝 등장했는데 바로 '''유키나의 딸''' 이다! 20년 후 세상에서 스더블 메인 등장인물들의 어렸을 당시 모습을 구경하러 잠시 작중 시간대에 모습을 드러냈다.[26] 코죠도 보고 착각할 만큼 엄마인 유키나와 판박이다. 다만, 어머니보다는 가슴 사이즈가 크고 유키나는 주황색 눈인데 반해 레이나는 기본적으로 코죠와 같은 푸른 눈에 흡혈충동이 일어날 시 붉은 눈으로 바뀐다. 애니판 에필로그 부분에 미래로 돌아온 레이나가 건강한 시절의 아버지를 보았다는 발언으로 레이나는 유키나와 코죠 사이에서 나온 딸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여전히 화나면 남의 말은 안 들어준다는 레이나의 불평으로 미루어볼 때 딸을 낳고도 성격은 별로 변하지 않은 모양이다. 게다가 본편 시간대의 얘기도 딸에게 별로 안 해준 듯하다. 레이나는 학창시절 유키나와 코죠가 딱 붙어다녔다는 걸 전혀 몰랐다. 유키나는 평소에는 딱딱한 교육적인 엄마로서 예전 일을 '중학생이 흡혈이라니 당치도 않다. 결혼 전에는 손도 안 잡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27]
레이나가 융통성 없는 유키나를 보고 한 '단단할수록 부서지지기도 쉽고 주변을 부수기도 쉽다'는 말 역시 꽤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레이나가 사용하는 무기는 바로 설하랑의 황금색 버젼으로 공식 명칭은 '하스타 아우룸'이다. 게다가 이쪽은 엄마처럼 평범하게 들고 다니는 무기가 아니라 흡혈귀의 무기형 권수라서 소환과 제거가 자유롭다.

5. 기타


  • 여러모로 애니화 버프를 가장 많이 받은 히로인. 제작진이 유키나에 대한 애정이 투철해서인지 가장 공을 들인 걸로 보이며 TVA의 장르를 유키나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시청자들에게 불리는 명칭은 일명 '요망한 중딩'.
  • 같은 분기 방영 중인 화이트 앨범 2의 히로인 중 한 명인 오기소 세츠나와 이름을 쓰는 한자가 똑같아서 일웹에서 표기할 때 애먹기도 하는 듯하다. 다만 유키나는 중학생이고 세츠나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 기획 당초에는 주인공을 매도하면서 부려먹는 타입을 이미지했었다고 한다.
  • 작가에 따르면 유키나의 수영복 묘사는 절대로 하지 않는 설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9권에서도 수영복 일러스트가 없는게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 최근 클리어 포스터와 전격대왕의 표지에 특별히 허락했다고 뒷얘기를 밝혔다.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에서는 아카츠키 코죠(서포트 캐릭터)가 나온다. 미사카 미코토와 만나면 서로 게코타와 네코마땅이 귀엽다고 투닥거린다.
  • 유키나의 인기는 애니타운에서 매우 좋고, 또한,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에서 엄청 강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유키나의 최고 성적은 2015년 4분기 준우승이다.[28] 그 외 유키나는 앤모토에 4번 참가해 꾸준히 성적[29]을 잘 내고 있고 A매치에서 지금까지 토키사키 쿠루미한테 한번만 패할 뿐, 전승[30]이다. 그러나 유키나는 앤모토에서만 강할 뿐, 타 모에대회에선 이렇다할 성적을 못 내고 있다.
  • 특히 국제 사이모에 리그에서 유키나는 최하위권의 상징이었다. 2013년 가을 전시경기 1라운드 광탈로 내년에 대한 희망이 없어 보였지만, 2014년 기적적으로 본선 진출하며 노바 27위의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2015년 예선에서 그 카후우 치노를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극적으로 다시 본선에 합류한 후 노바 34위(뒤에서 3등...)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6년 본선 참가자가 128명이 되자, 그 중 119등(...)으로 본선 진출 후 128강 광탈하며 안습의 역사를 이어갔다.
  • 그래도 2016년까지는 그나마 본선 진출은 했지만, 국사모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2017년부터 본선 참가는 커녕, 예선 광탈을 밥먹듯이 하고 있다. 국사모 대표 설거지였던 옛날이 그리울 정도.
  • 다른 대회인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의 경우, 2014년과 2017년에 참가해 본선에도 들지 못했다. 그나마 애캐토 2019에선 조운이 상당히 잘 따라줘서[31] 32강 안에 들어갔다. 이야기 시리즈,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같은 세월 너프를 받았는데다가 저 둘과 달리 인지도가 떨어지는데도 이 정도면 상당히 분전한 셈이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막강한 인지도를 가진 헤스티아, 세이버 얼터와 같은 1조에 배치돼 운이 다했다.[32] 결국 32강 전체에서 최하위표를 받고 탈락했다. 그것도 뒤에서 두 번째로 꼴찌인 유에와 표수 차이도 꽤 났다.
[1] 2권의 파티 드레스 오더 메이드 배달 에피소드에서 공개되었다. 이것을 코죠는 대놓고 읽어버렸다. 코죠: B76, W55, H78, C60? 이건 히메라기의... 히메라기: 기억을 잃기전에 남길말은 그게 다인가요?[2] 하지만 육체 자체는 단련한 인간의 범주이며 주로 주력에 의한 신체능력 버프를 거는듯 하다.[3] 식신을 이용해 며칠동안 코죠를 감시한 결과 코죠가 유키나의 피를 빤 것도 모자라 다른 여자와 놀아난다고 생각하였다.[4] 코죠의 대사에 항상 붙여서 나온다는게 이 작품의 불문율 수준이라 코죠와 유키나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코죠가 "지금부터는 나의 싸움이다!"를 외치기만 하면 어디서 갑툭튀를 했는지 튀어나와 이 대사를 외친다. [5] 위험한 순간 가끔 눈이 밝은 하늘색으로 빛나는데 영시의 능력이다.[6] 실제 이유는 4진조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7] 10권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은, 사아캬의 경우처럼 타고난 영력이 너무나도 강대한 나머지 부모가 유키나를 방임과 학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8] 처음엔 이런 설정이었는데 후에 산제물로 쓰일뻔한 걸 사자왕 기관의 검무가 구출했고 그게 인연이 되어 사자왕 기관에 들어간걸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때 그녀를 구한 것이 이토가미 메이가의 연인이었던 후유카였다고 하며, 히메라기가 후유카를 동경을 하게 되고 검무가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0권에서 언급되길, 이리를 성수로 모시는, 이방의 여신을 신봉하는 일파에게 팔리는 것과 동시에 산제물로 쓰일 뻔했다고 나온다.[9] 락스와 염소계 세제가 섞일 경우 염소기체가 발생하는 걸 말한다.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니 해보려고 하지 말 것. 괜히 세제만 버린다. 그리고 성공이라도 했다간 그냥.. 골로 간다.[10] 물론 이 마족들이 껄렁패들이고 유키나에게 찝적댄 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마족등록증을 가진 일반인에 가깝다. 그리고 성추행을 한 건 사실이고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항이지만 결국 한 짓은 길거리에서 헌팅하고 치마를 들춘 것 뿐인데 선제공격을, 그것도 명백한 무기인 창으로 찌르려고 한 것은 아무리 그래도 문제가 있다.[11] 근데 사야카의 능력이라면 식신을 사용하여 유키나와 연락을 주고받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데도 일부러 코죠에게 전화를 걸면서 새침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2] 코죠가 너도 따라오는 거냐 라고 물으니, 홍조를 띄며 자신은 제4진조의 감시역이니까요 라고 얼버무린다. 앞으로 매번 이런식으로 핑계를 댈 것 같다.[13] 코죠는 그것도 모르고 '나츠키짱을 데려갈까?' 하는 등의 말을 했다. 물론 그뒤로 제대로 데려가지만.[14] 제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이 사용하던 물건이다. 당연히 진품은 아니고 레플리카. 원작에서는 이것이 '말'이었는데 이걸 등장시키면 작화가 매우 힘들어지기에 원작자와 협의하여 바꿨다고 한다. 뭐 전차 역시 무기라서 사자왕 기관에서 가르쳤다고 하면 되긴 한다. 굳이 50년 전에 쓰인 반궤도 오토바이에 대한 정보를 교육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마는...[15] 사실 유키나는 남자들(둘 다 마족)을 제압했지만 마지막에 과잉대응이라고 여긴 코죠가 중간에 난입해 막아낸다.[16] 이 당시엔 코죠가 살아날 거란 사실을 몰랐기에 더욱 절망이 컸다. 사실 보통 흡혈귀라면 아무리 재생력이 있다 해도 흡혈귀의 힘의 근원인 피가 나오는 심장이 박살났으니 죽는 게 정상이지만, 아카츠키 코죠는 전설의 '''제 4진조'''이다 보니 '죽음'이란 게 허락되지 않아, 심장이 터지든 뇌가 깨지든 시간이 지나면 분리됐던 몸은 다시 붙고 사방에 튄 피도 다시 흡수하여 되살아나 버린다. [17] 유스타스가 유키나를 봐준 이유는 (전의를 상실한 유키나는) 그의 목적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성직자라 무익한 살생은 안 하는 게 아닐까요⋯. (단 상대가 마족일 때는 제외) 출처 : 원작자 트윗.[18] 원작 1권에서 누군가가 보낸 식신으로 된 까마귀와 대화를 하면서 밝혀지는데, 1권에서는 노인 같은 쉰 목소리로 되어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나온다. 이 여성의 목소리 톤으로 보건데 삼성의 수장인 페이퍼 노이즈, 즉 시즈카 코요미로 예상된다. 원작 1권에서는 노인 같은 쉰 목소리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즈카 코요미의 목소리로 나오는 것을 보면 1권에서 나왔던 노인 같은 쉰 목소리는 아마 일종의 음성 자체를 변조함으로써 나온 목소리로 추측된다. 애니메이션에서 시즈카 코요미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시즈카 코요미가 주도한 것으로 추측된다.[19] 사실 히메라기 유키나가 아카츠키 코죠, 즉 제 4 진조의 애인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폭탄인 제 4 진조의 목에 방울을 달 목적으로 보내진 꽃뱀이라는 복선이자 암시로 볼 수가 있는 요소가 1권 초반부에서부터 나와있다. 1권에서 삼성이 '''"그는 당신의 취향인가요? 예를 들어 얼굴이 잘생겼다던가, 인상이 좋다든가 하는 거죠."'''라고 말을 하는 등, 뜬금없이 코죠가 유키나의 취향인 거냐고 묻는다. 유키나가 자기를 놀리는 거냐고 하자, ''''발 너머의 여자는 낙담한 기색으로 한숨을 짓고''''라는 묘사가 나온다. 삼성이 코죠가 유키나의 취향이냐고 묻고, 얼굴이 잘생긴 즉 인상이 좋다고 말을 하는 것부터가 유키나가 코죠, 즉 제 4 진조에 방울을 달 목적으로 보내준 코죠의 취향에 맟춘 꽃뱀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 점은 원작 5권에서 디미트리 버틀러가 유키나에게 어째서 니가 코죠의 감시자로 선발이 되었으며, 애초에 제 4 진조는 누구냐고 묻는 것에서도 이 점은 드러난다.[20] 라 포라이가 아니라 라 포리아의 어머니인 포리포니아를 지칭한다는 이야기도 있다.[21] 8권에서도 가죠가 라 포리아[20]를 보고 좋은 여자인 건 분명하다고 말을 하려다가 만면의 미소를 지은 미모리가 가죠의 상처 가까운 곳을 구두 끝으로 꾹꾹 짓밟았다(⋯). 게다가, 미모리도 코죠를 보고 "당신(=가죠)을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그 전에 한 말이 "귀찮은 여자에만 들러붙는다"라고 말을 하면서 불안을 드러내는 것도 유키나가 코죠 주위에 자꾸 여자가 꼬이는 것을 보고 불안해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실제로, 유키나도 코죠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닮긴 닮은 듯 하다. 게다가, 그런 미모리에게 변명을 하는 것도 흡사 코죠가 유키나에게 변명을 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그러고는 가죠의 말이 아들인 코죠와 같은 "좀 봐달라고"[22] 이때 당시 두 사람의 행동이 코죠가 한쪽 팔이 불편해서 스프가 든 그릇을 한 손으로 들고 소리내며 마시자 유키나가 예의없어 보인다며 그릇을 뺏어들더니 "아~앙"이라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형태로 떠 먹여주고 코죠는 그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먹는다. 또는 코죠가 시리얼 바를 먹어보고 맛이 괜찮다며 유키나가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며 자신이 먹던 것을 건내주자 유키나는 그걸 또 망설임 없이 받아먹는다. 마지막으로 코죠가 주변을 두리번거리자 곧바로 물을 찾는 거란 걸 알고 생수통을 까서 건네주거나 유키나가 춥지않게 자신이 일부러 추운 문쪽에 앉아 유키나가 난로쪽에 앉게 한다거나 한다. [23] 피의 종자는, 흡혈귀에게 피를 빨림으로서 생겨나는 의사 흡혈귀이자 유사 흡혈귀인데, 보통 흡혈을 한다고 하더라도 쾌감과 황홀감을 느낄 뿐이지만, 피의 종자인 경우에는 흡혈귀 본인이 자신이 박아 넣은 이빨로 자신의 혈액을 상대의 몸속에 흘러 넣는 경우에 해당된다. 즉, 피의 종자는 흡혈을 한 흡혈귀의 피를 받음으로서 생겨나는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되는 것은 아닌데, 설령, 빨린 인간의 상태와 주술에 대한 저항력에 따라 확률은 변동이 일어난다. 그러나 흡혈행위를 반복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상대를 불사자로 만들며, 그리고 서로를 반려로 삼아 영원한 여생을 함께 보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피의 종자는 흡혈 행위에 의하여 만들어지게 되는 한 세대 한정의 유사 흡혈귀로, 경우에 따라서는 순수 흡혈귀를 능가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니게 되며, 주인과 더불어 영겁의 세월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흡혈귀 본인의 육체의 일부를 주어 만들어내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한 번 피의 종자가 되면 주인이 된 흡혈귀의 능력을 진하게 이어받으며 종자 본래의 육체 스펙과 주인과의 궁합이 좋은 경우에는 감염원에 해당되는 흡혈귀조차 능가하는 경우마저 존재한다. 만약 감염시킨 흡혈귀가 진조라면 진조와 동등한 괴물이 될 수가 있는 것과 같은 얘기다. 피의 종자는 감염시킨 흡혈귀의 충실한 부하 혹은 반려로서 주인과 함께 살기 위해 영겁의 생명을 가지는 끝없이 마족에 가까운 인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8권에서 아브로라가 코죠를 조종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화살을 쏘게 만든 것을 보면 감염시킨 흡혈귀는 피의 종자가 된 인간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8권에서 원초의 피의 종자가 되었던 지하라이스가 10대 중반 정도로 변한 것을 보면, 피의 종자가 되면은 외모 또한 젊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듯하다. 게다가 지하라이스가 머리가 날려졌음에도 멀쩡히 재생을 하고 그의 주인이 일반적인 흡혈귀가 아닐 거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피의 종자가 되면 흡혈귀처럼 영겁의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초재생능력도 생길 뿐더러, 피의 종자로 삼은 주인이 되는 흡혈귀가 누구냐에 따라 피의 종자가 지니게 되는 힘과 재생력도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24] 15권에서 유키나가 끼고 있는 코죠의 늑골로 만든 반지를 통하여 코죠의 마력이 접속되고 있다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피의 종자가 주인의 권수를 사용할 때 주인의 마력을 가져와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피의 종자가 된 유키나가 15권에서 코죠의 권수를 다루고, 8권에서 지하라이스가 제 4 진조의 권수를 사용했던 것을 보면, 피의 종자는 종자로 삼은 주인의 권수를 사용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25] 다만 사야카가 유리멘탈이라서 유키나가 거부하는 반응만 보여도 충격 받아서 그만 둘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유키나가 코죠와의 일을 추궁할 때 당황해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보자면⋯.[26] 그녀를 통해 20년 후 세상에서의 메인 등장인물의 행적이나 모습에 대해 여러가지를 대강 알 수 있다. 일단 나기사를 '아주머니'(일단 나기사는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충격에 빠졌는데 레이나는 '고모' 라는 의미에서 말한 듯함), 코죠는 '코죠 군', 그리고 아사기는 '박사님' 이라고 부른다. 미나미야 나츠키는 '''체형이 그대로인 모양'''이며 야제 모토키는 '''대머리에 뚱뚱이 아저씨'''가 되었다고(⋯) 한다. 소설에서는 안 나오고 애니에서만 나오는 내용으로는 카논을 언니라고 부르는 듯하다. 카논과 목욕을 하면서 '어'까지 입에 나왔다가 급히 카논씨로 고쳐 불렀다.[27] 출처 : 원작자 트윗 [28] 결승 상대가 하필, 주문토끼치노... 상대가 넘 안 좋았다. 놀랍게도 유키나의 성우는 리제를 담당했다.[29] 2013년 4분기 4강 (vs 모모전 패), 2016년 4분기 8강 (vs 유키노전 패), 2017년 2분기 16강 (vs 헤스티아전 패)[30] 2014년 3분기 A매치에서 유키나가 하루히를 제물로 삼아 우승한 적도 있다. (A매치는 득표수가 젤 높은 캐가 우승하는 방식이라...)[31] 메구밍조차 극장판이세계 콰르텟 두 계정으로 진출했으나 조운이 나빠 3차 예선에서 동반 탈락한 것을 보면 진짜 조운에 천운이 따라줬다.[32] 참고로 이 애캐토에 참가한 또 다른 유키나는 아스나, 마토 사쿠라, 에밀리아랑 같은 조에 배치되어 여기 유키나보다 더 나쁜 조운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