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후유 우카

 


'''프로필'''
[image]
'''이름'''
카도후유 우카
門冬 羽日
'''성별'''
여성
'''종족'''
츠치노코
'''능력'''
수를 순식간에 파악하는 정도의 능력
'''첫 등장'''
동방백진기
'''이명'''
모든 것을 셈하는 중간관리직
동방백진기
門冬 羽日 / Kadofuyu Uka
1. 기본적인 설명
2. 수를 순식간에 파악하는 정도의 능력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백진기
4. 스펠 카드
4.1. STAGE 2
5. EX 이후

동방백진기 2면 필드곡
아침안개의 스크린 (朝霧のスクリーン)
동방백진기 캐릭터 테마곡
대위가 사랑한 수식 (大尉の愛した数式)

1. 기본적인 설명


동방백진기의 2면 보스. 이명은 모든 것을 셈하는 중간관리직(全てを数える中間管理職). 캐릭터의 유래는 바로 NRT가 동방휘침성 체험판의 세키반키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 아무 것도 없이 꼴랑 도트만 있는 스크린샷만 보고 만든(...) 동인 오리지널 캐릭터.
제작팀의 답변에 의하면 성씨는 "소엽맥문동"[1] 생약명인 맥문동(麦門冬)의 "문동" 에서 따온 것이고, 이름의 경우 "羽"를 "하" 로 읽고, "日" 을 영어식으로 읽으면 "데이" 가 되는데, 합치면 하데이 →하디가 된다. 수학자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2]에서 따왔다고.
시라기쿠의 동기이지만, 운 없음과 쓸모없음으로 말미암아 출세의 기회를 놓치고만 있다. 생물학을 숭배하는 카야노 군 내부에서는 이질적인 수학 연구자로써, 생태계 조사에 사용되는 통계학 등을 전문으로 한다.(그 외에도 여기저기 손을 대고 있는 모양이지만) 연구자로써 비범하게 우수하긴 하나, 카야노히메에게 그다지 이해받고 있지 못한 탓에 더욱 출세하지 못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계급이 낮을 뿐이지, 전투력에 있어서는 그 난해한 수식을 통해 풀어낸 탄막을 이용해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몇번 손에 검을 든 적은 있으나, 몇번 들었는지는 본인도 잘 모른다(라기보다는 손대고 싶지 않아한다).
사샤를 경호원으로 삼은 것은, 아타고 군과의 상성을 고려한 것이다. 아타고 군은 전기와 불을 다루는 자가 많지만, 사샤는 지면(地面) 타입. 확실히 상성은 좋을 테지만 실제로는 다들 날아다니기 때문에 무의미했다는 모양(...).

2. 수를 순식간에 파악하는 정도의 능력


능력에 따라, 게임 내에선 수학 계통의 스펠을 사용한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3.1. 동방백진기


카야노 군의 사역마. 계급은 대위(...)이며 말투는 ~지 말입니다를 쓴다.
레이무 1주차에서는 레이무와 토쿠비에게 "출세 못하는 이유를 자기 능력 때문이 아니라고 우기는 녀석" "지위라는 건 상응하는 능력이 결과로 나타나는 것" 이라고 씹혔다. 본인은 여기에 열내면서 "어른들의 세계는 더러움으로 가득하지 말입니다!" 라고 항변. 깨지고 나서 레이무에게 '''"안되는 녀석은 뭘 해도 안된다"''' 고 추가타로 씹힌다(...).
당연히(...) 시라기쿠는 틈만 나면 씹는다. 마리사 1주차 때는 분명 시라기쿠가 부정하게 초고속 진급했을 거라 단정짓고 대놓고 면전에서 "중장 각하가 제일 드럽다고 생각하지 말입니다!" 라고 개긴다(...). 반대로 시라기쿠는 "너는 능력은 좋은데 요령이 없다" 고 지적. 싸우고 나서 마리사가 "시라기쿠가 나하고 붙은 것도 요령의 차이인가" 라고 하니 "더러워, 역시 중장 각하 더러워!"(...)
마리사 2주차 때는 시라기쿠와 한판 붙기 전에 범인으로 보이는 녀석과 붙은 기억이 있다고 했지만, 시라기쿠에게 "당신은 전투에서 이기면 꼭 바로 나한테 보고하던데, 보고 안했다는 건 졌다는 거지?" 라고 털린다(...). 그리고 자기도 공적 쌓고 싶다고 한번 더 도전하지만 역시 털린다. 그리고 앞으로는 요령을 좀 키우는 게 어떻겠냐는 충고를 듣고 우선 시라기쿠 먼저 본받겠다면서 시라기쿠를 빤히 쳐다본다(...).
사나에 2주차 때는 오쿠치리 미나유에게 당신이 범인 아니었냐고 되물었다가 미나유가 "기억 조작하려면 타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고 했는데도 "그럼 니놈이 거짓말하는 거 아니지 말입니까?" 라는 멍청한 대답(...)을 하는 바람에 '''"그러니까 출세 못하는 거라구요!(...)"''' 라고 씹혀서 열받는 바람에 싸운다. 진 이후에는 이렇게 된 이상 '''중장각하를 후딱 실각시켜서 지위 향상을 노려야 겠다'''고 대놓고 하극상 모의를 한다. 이 말을 들은 미나유의 반응은 '''"좀 더 현실적인 얘기를 하자구요."'''(...).

4. 스펠 카드



4.1. STAGE 2



EASY
NORMAL
HARD
LUNATIC
주석
1
暗理「 4次元上の3次元曲面」
암리「4차원상의 3차원 곡면」
奇綱「宇宙の形」
기강「우주의 형태」

2
素符「直行無限の点ゼータ」
소부「직행무한의 점 제타」
素符「素数的大金融危機」
소부「소수적 대금융위기」

3
統計「90%信頼弾幕」
통계「90% 신뢰탄막」
統計「95%信頼弾幕」
통계「95% 신뢰탄막」
統計「99%信頼弾幕」
통계「99% 신뢰탄막」
統計「99.9%信頼弾幕」
통계「99.9% 신뢰탄막」

4
「ハーディーワインベルグの血 」
「하디 바인베르크의 피」
[3]

5. EX 이후



엑스트라 종료 후, 거의 핵폭탄급의 힌트(범인은 1명) 를 줬던 걸 반영한 듯 '''시라기쿠 카야노 린네''' 가 범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고는 이를 조직 전체에 퍼트려서 시라기쿠를 제대로 엿먹인다.
엑스트라 이후의 해답 파트에선 텐유우 카야노 메이즈가 "얘 시라기쿠 동기인데 얘한테 시키죠?" 해서, 계급 일시적 박탈에 재교육이라는 징계를 먹은 시라기쿠의 재교육 담당관이 되었다. 문제는 분명 저 징계가 ''일시적'' 박탈인데도 '''우카는 뒷감당 생각도 않고 시라기쿠에게 신나게 개긴다(...).''' 마리사는 그 꼴을 보고 '''쟤는 권력 쫓아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패가망신할 운명인가 보다''' 라고 결론내리고는 두 번 다시 이런 진흙탕과 같은 파워 게임에 휩쓸리고 싶지 않다며 몸서리 친다(...).

[1] 스펠 배경으로 있는 식물.[2] 생태계 유전학에 공헌한 수학자.[3]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Hardy-Weinberg Equilibrium) 에서. 1908년 영국의 하디와 1909년 독일의 바인베르크가 멘델의 분리의 법칙의 필연성을 구명함으로써 나타난 법칙으로 충분히 큰 개체군에서 유전자 변화를 일으키는 외부적 요인이 작용하지 않는 한, 발현되는 유전자형의 빈도는 세대를 거듭하더라도 일정하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에서는 멘델의 유전법칙이 적용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자손들이 가지게 될 특정 유전자들의 비율은 그 부모들이 가졌던 유전자 비율과 같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