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 에스파르자

 


[image]
'''이름'''
'''카를라 크리스틴 에스파르자
(Carla Kristen Esparza)'''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토런스, 캘리포니아''' [image]
'''거주지'''
'''리돈도 비치, 캘리포니아''' [image]
'''생년월일'''
'''1987년 10월 10일 (37세)'''
'''종합격투기 전적'''
''' 22전 16승 6패'''
''''''
'''3KO, 4SUB, 9판정'''
''''''
'''2KO, 1SUB, 3판정'''
'''체격'''
'''155cm / 52kg / 160cm'''
'''링네임'''
'''Cookie Monster'''
'''UFC 랭킹'''
''' 여성 스트로급 7위'''
'''주요 타이틀'''
'''Invicta FC 초대 스트로급 챔피언'''
'''2013 IBJJF 팬아메리카 주짓수 선수권 대회 -58kg 은메달 (블루벨트)'''
'''TUF 20 여성 스트로급 토너먼트 우승'''
'''UFC 초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SNS'''
''' '''
1. 소개
2. 전적
2.1. Invicta FC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소개


로즈 나마유나스를 이기고 UFC 초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올랐지만 1차 방어전에서 요안나 옌드레이첵에게 지면서 타이틀에서 내려온 선수다.

2. 전적


  • 주요 승: 레이시 셕맨, 니나 안사로프, 펠리스 헤리그, 사라 슈나이더, 린 알바레즈, 벡 롤링스, 로즈 나마유나스, 줄리아나 리마, 마리나 모로즈, 신시아 칼비요, 비르나 잔디로바, 알렉사 그라소, 미셸 워터슨

2.1. Invicta FC


고교 때 레슬링을 했고, 대학 때부터 그레이시 아카데미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배우기 시작했다.
2010년 데뷔했고, 불과 6달만에 Bellator MMA와 계약했다. 당시 Bellator MMA에서는 신설된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을 두고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었는데, 하필 에스파르자의 상대는 20전 전승으로 당대 여성 P4P 1위로 꼽히던 후지이 메구미였다. 에스파르자는 2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이후 중소단체에서 활동하다 2012년 5월 Invicta FC와 계약했다. 2연승을 기록하면서 2013년 1월 Invicta FC 4의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을 두고 벡 하얏트[1][2]와의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Invicta FC 초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이 됐다.
2013년 7월 열린 Invicta FC 6에서 하마사키 아야카를 상대로 1차 방어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는 하마사키의 부상으로 연기됐고, 같은 해 12월 열린 Invicta FC 7에서 클라우디아 가델라를 상대로 방어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가델라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입원하며 경기가 취소됐다.

2.2. UFC


계속 방어전이 연기되는 와중에 때마침 UFC에서 여성 스트로급 신설과 함께 TUF를 통해 챔피언을 정하는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에스파르자는 TUF 참가를 위해 타이틀을 반납했다.
Invicta FC 챔피언 경력 때문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TUF에서 탑 시드를 받았다. 기대대로 결승까지 진출해 TUF 20 Finale에서 로즈 나마유나스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UFC 초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이 됐다.
2015년 3월 UFC 185에서 요안나 옌드레이첵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가졌는데, 옌드레이첵이 킥복싱 출신의 타격가라서 그라운드에는 약할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연신 테이크다운만 시도하다가[3] 체력이 빠지면서 결국 옌드레이첵에게 두들겨 맞으며 TKO패했다. 경기 후 어깨 수술을 받으며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2016년 4월 UFC 197에서 줄리아나 리마를 상대로 판정승했고, 2017년 2월 란다 마르코스를 상대로 판정패했다. 2017년 12월 6전 무패의 신시아 칼비요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UFC 225에서 클라우디아 가델라에게 2:1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였다.
UFC 228에서 신성인 타티아나 수아레즈에게 KO패를 당하였다. 말 그대로 수아레즈는 본인의 장기인 레슬링, 상위 포지션 압박 방면에서 3 라운드 동안 압도적으로 참교육을 받았다.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3. 파이팅 스타일


준수한 레슬링 + 그레플링을 겸비하고 있으나 워낙 사이즈가 작은편이니 최초 스트로웨이트 챔피언이었지만 압도적인 기량을 보인적이 드문편. 그래도 워낙 경험이 많고 나름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여서 최정상이 아니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UFC상층부에게 수문장취급을 받지만 되래 오히려 여러 신성들을 잡아서 UFC마케팅 플랜을 스포일하는 경우도 많다.

4. 기타



[1] 원래는 하마사키 아야카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하마사키는 JEWEL 라이트급(현재의 스트로급) 타이틀 방어 때문에 경기를 미뤘고, 대신 클라우디아 가델라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가델라는 훈련 중 코가 부러지며 하얏트로 교체됐다. [2] 참고로 벡 하얏트라는 선수는 지금의 벡 롤링스인데, 하얏트는 전 남편의 성이고 2014년 이혼한 후로 결혼 전 성인 롤링스를 쓴다. [3] 2라운드까지 17번 시도했고 그 중 1번만 성공했다. 그 와중에 유효타는 겨우 4개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