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메리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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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년마다 열리는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을 위한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이며, 범아메리카 스포츠 기구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감독 아래 주관하고 있다. 동계 팬아메리칸 게임은 첫 대회인 1990년 동계 팬아메리칸 게임 이후로 열리지 않고 있으며 청소년 팬아메리칸 게임과 각종 지역 대회도 열리고 있다. 대회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와 남미의 강호들이 출전하는 축구 종목이 큰 볼거리이다. 특히나 대륙이 대륙인 만큼 오직 축구 한종목에 한해서는 올림픽 뺨칠 정도로 수준이 높다.
축구도 인기지만, 최종 보스는 바로 육상이다. '''육상에서 정말 미국 vs 기타 국가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미국과 캐나다, 자메이카,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6개국이 육상 종목에서 강세를 띈다. 육상 종목 세계신기록은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대거 작성된다. 태권도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이전인, 1991 아바나 팬아메리칸 게임부터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선수들은 각자 본국의 올림픽위원회에 의해 선발된다. 예를 들어 캐나다, 미국 국적의 선수는 각각 캐나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를 거쳐 팬아메리칸 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흔히 선수의 국가(國歌)와 국기가 메달 시상식에 쓰이며, 각 나라의 메달 현황을 보여주는 표도 쓰인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관심없어하는 퍼시픽 게임과는 달리,[4] 미국은 상대가 될 만한 나라들이 있어서 적극 참가하고 있다. 미국은 매 대회마다 어마어마한 수의 메달을 쓸어가고 있다. 쿠바와 캐나다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도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2. 역대 대회
2.1. 하계 팬아메리칸 게임
2.1.1. 역대 대회 로고
2.2. 동계 팬아메리칸 게임
3. 종목
4. 참가국
입장 순서 : A, B, C, D, E, G, H, 자메이카, 멕시코, 니카라과, P, S, 트리니다드 토바고, U, V, 개최국
[ 참가국 목록 ]
5. 관련 문서
6. 역대 팬아메리칸 게임 1위국가
[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2] 아르헨티나 라스레냐스[3] 1회만에 폐지[4] 어쩔 수 없는 게 호주, 뉴질랜드와는 달리 다른 오세아니아 국가들 사이의 체급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두 나라가 퍼시픽 게임에 참가한다면 대회가 완전히 두 나라의 전국체전이 되어버린다. 이에 호주와 뉴질랜드는 계속해서 윗동네 아시안 게임에 적극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다른의견으로는 아예 팬아메리칸 게임처럼 아시안 게임과 퍼시픽 게임을 합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