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 옌드레이첵

 


[image]
'''이름'''
'''요안나 옝제이치크
(Joanna Jędrzejczyk)'''
'''국적'''
'''폴란드''' [image]
'''출생지'''
'''올슈틴, 바르미아마주리''' [image]
'''생년월일'''
'''1987년 8월 18일 (36세)'''
'''입식 전적'''
'''30전 27승 3패 (4KO)'''
'''종합격투기 전적'''
''' 20전 16승 4패'''
''''''
'''4KO, 1SUB, 10판정'''
''''''
'''1KO, 3판정'''
'''체격'''
'''168cm / 52kg[1] / 166cm'''
'''UFC 랭킹'''
''' 여성 스트로급 4위'''
'''주요 타이틀'''
'''UFC 2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기타'''
'''UFC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 방어 5회'''
'''SNS'''
''' '''
1. 개요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개요


스트로급의 기반을 다져놓은, 장기 집권 챔프였고 훌륭한 타격 실력을 가진, 여성부 UFC에 획을 그은 파이터이다.

2. 전적


  • 주요 승: 줄리아 베레지코바, 로지 섹스턴, 줄리아나 리마, 클라우디아 가델라(2), 카를라 에스파르자, 제시카 페네, 발레리 레투르노,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제시카 안드라데, 테시아 토레스, 미셸 워터슨
  • 주요 패: 로즈 나마유나스(2), 발렌티나 셰브첸코 , 장웨일리 [2]

2.1. UFC


WKF, WMC, IFMA , WJC 무에타이 및 킥복싱 챔피언으로서 2012년부터 종합격투기에 데뷔하였다.[2] 이후 중소단체에서 플라이급에서 활동하다 UFC에서 오퍼가 와 체급을 내린 선수로 스트로급에 이적한 UFC 스트로급 최초 4인[3] 중 한명이다.
2015년 3월 15일 UFC 185에서 여성 스트로급 1대 챔피언인 카를라 에스파르자와 타이틀전을 벌였다. 에스파르자는 1라운드부터 옌드레이첵의 타격을 봉쇄하기 위해 단조롭고 무리하게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였고(1라운드에만 무려 9차례의 테이크 다운 시도가 있었다.) 옌드레이첵은 안정적으로 테이크 다운을 방어하였다. 덕분에 에스파르자의 체력만 떨어진 채 1라운드가 종료된다. 2라운드도 에스파르자가 옌드레이첵을 그라운드로 끌고가기 위해 테이크 다운을 계속 시도하였으나(2라운드에만 8차례 시도) 단 한 번도 테이크 다운 시키지 못했고, 체력을 많이 소진하여 가드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에스파르자의 안면에 옌드레이첵의 타격이 하나 둘 꽂히기 시작했다. 타격을 피해 도망가는 에스파르자를 샌드백처럼 두들겨 스탠딩 KO시키면서 UFC 여성 스트로급 2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년 6월 21일 UFC Fight Night 69에서 제시카 페네와 1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렀다. 카를라 에스파르자와 마찬가지로 페네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면서 옌드레이첵의 타격을 막고 그라운드로 끌고가려 했으나 테이크 다운에 번번이 실패, 지속적으로 타격을 허용하였다. 옌드레이첵은 3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타격 기량으로, 말 그대로 페네의 얼굴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리고 3라운드 종료 39초 전 심판에 의한 TKO로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15년 11월 15일 UFC 193에서 발레리 레투르노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는 레투르노에게 그라운드로 끌려가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라운드 이후 타격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옌드레이첵이 그라운드로 끌려가는 것을 경계한 탓에 화끈한 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착실히 레그킥 컴비네이션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레투르노의 왼 다리에 데미지를 쌓았다. 그 결과 4라운드부터는 눈에 띄게 레투르노의 스텝이 줄어들고 앞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 레그킥으로 상대의 다리를 묶는 전략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타격기량의 격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4~5라운드부터 오른손의 활용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경기 도중 오른손이 부러졌다는게 밝혀졌다(!). 오른손이 부서지고도 계속해서 상대를 타격으로 제압했다는 사실에 UFC 팬들조차 아연실색하였다(...).
2016년 7월 9일 TUF 23에서 클라우디아 가델라를 상대로 3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 가델랴의 펀치를 맞고 다운을 당하고 하위 포지션에 깔려 있었고, 2라운드 역시 라운드 내내 가델랴에게 깔려 두 라운드를 모두 내주었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 체력이 빠진 가델랴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승기를 잡아갔고 5라운드까지 발이 붙어버린 가델랴에게 전방위로 타격을 적중시키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1월 12일 UFC 205에서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를 상대로 4차 방어에 성공했다. 4라운드 중반 얼굴에 정타를 맞은 후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경기 내내 코발키에비츠를 두들기면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참고로 둘 다 폴란드 출신인데다 옌드레이첵이 UFC측에 코발키에비츠를 영입하도록 추천한 바가 있다.
2017년 5월 14일 UFC 211에서 제시카 안드라데를 상대로 5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초반에 큰 펀치를 허용하기도 하고 제시카 안드라지의 레슬링에 어느정도 밀리는 듯 했지만 위기는 없었고 나머지 라운드는 모든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내고 시종일관 잽과 킥으로 제시카 안드라지를 압도하면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017년 11월 UFC 217에서 6차 방어전 상대로 로즈 나마유나스와 대결했다. 과거 옌드레이칙한테 압살당했던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참패하고, 입지상으로도 문지기급으로 불리던 나마유나스였기에 옌드레이첵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4] 되었으나, 충격적이게도 옌드레이첵이 나마유나스의 강펀치를 1라운드부터 두 차례 허용하며 다운되고, 결국 사상 첫 패배를 당하며 벨트를 잃었다. 옌드레이칙이 타격으로 참패한 상황이라 더 충격적인 결과. 이 날 대회에서는 3개의 체급의 챔피언이 모두 바뀌는 등 여러모로 손꼽히는 역대급 대회였다. 옌드레이첵은 아예 승리를 따논 당상으로 생각했고, 이 경기 후 플라이급 벨트도 차지해 무패로 커리어를 끝내겠다는 청사진을 그렸지만 예기치 못한 패배를 당하며 물거품이 돼버렸다. 또한 매경기 전 상대를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여 동정보단 쌤통이라는 격투기 팬들의 평가가 대다수인 상황이다. 허나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유리 멘탈 론다 로우지와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가 누구인가에 상관 없이 자신의 다음 경기로 즉각적인 타이틀전을 희망했다. [5]
2018년 4월 8일 UFC 223의 코메인 이벤트로 로즈 나마유나스와 재대결을 하였다. 총 타격 횟수는 요안나가 앞섰지만 나마유나스도 정타를 많이 맞춰 1, 2라운드는 나마유나스가 우세했다. 그러나 나마유나스의 체력이 떨어지며 3라운드에서는 비등했고 4라운드는 요안나가 가져갔지만 5라운드에서 다시 나마유나스가 선전하며 만장일치 판정패(3명 모두 46-49)를 당하고 말았다. 저번과는 가벼운 몸놀림에 레그킥도 많이 적중시켰지만 로즈에게 별 타격을 주지 못했고, 고질적인 문제인 거리 싸움과 빈약한 복싱 실력에 끝내 발목을 잡히고 만다. 이 경기는 긴장감이 넘치는 명경기로 UFC 223은 맥그리거가 망치고 남은 선수들이 살렸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2018년 7월 29일 UFC on FOX 30에서 테시아 토레스를 판정으로 이기면서 연패에서 탈출했다.
2018년 12월 9일 UFC 231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여성 플라이급으로 월장하여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할 예정이다. 여성 스트로급의 현 챔피언 나마유나스에게 2연패를 하였고, 제시카 안드라지의 타이틀 도전이 확실시됨에 따라 타이틀 도전 순위가 밀리게 되었다는 점을 고려한 듯하다. 결국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 힘으로 밀리면서 판정패를 당하여 플라이급 타이틀을 얻지는 못하였다.
2019년 10월 12일 UFC Fight Night 161의 메인이벤트에서 미셸 워터슨을 상대했다. 2019년 초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는데, 이 때문인지 감량고를 호소하면서 워터슨측에 계약체중 경기를 하자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 때문에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본인과 데이나 화이트는 이에 대해 부정했다[6]. 결론적으로 계체는 무사히 통과했고[7] 경기에서도 타격에서 월등히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020년 3월 7일 UFC 248에서 장웨일리에게 스트로급 타이틀전에 도전하였으나 근소한 차이로 판정패를 당하였다.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양 선수는 쉴새없는 공방을 펼쳤는데, 특히 경기 중반 웨일리의 강펀치에 이마를 강타당해 혈종이 발생하여 엄청나게 부어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쟁심을 보이면서 여성부 역사상 손에 꼽는 명경기를 배출해냈다. 경기 후 통계에 따르면 양 선수는 웨일리가 165 유효타, 옌드레이첵은 186 유효타를 기록하여 총 351개의 유효타를 주고받았으며 이는 역대 UFC 경기 중 3위라고 한다.[8] 또한 옌드레이첵의 186 유효타는 패배한 선수가 기록한 가장 많은 타격수치기도 하다. 이 때문에 요안나의 승리라고 본 격투매체도 꽤 있었지만, 심판진은 5라운드 중후반동안 케이지 제너럴십을 쥐고 있었던 장웨일리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장웨일리가 차기 타이틀방어전 상대로 나마유나스를 원했지만 나마유나스가 안드라데와의 경기를 수락하면서 차기 타이틀샷을 옌드레이칙이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돌고 있다.

3. 파이팅 스타일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하는 스트라이커. 애초에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이라 그런지 다른 여성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타격에서의 기량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날카로운 잽과 레그킥으로 원거리 견제를 하면서도 근거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스피드가 워낙 빨라 원-투 레그킥 컴비네이션 자체도 빠르고, 잽도 정말 강력하다. 거의 유혈이 낭자한 경기를 연출하며 가델랴 전을 제외하고 전 경기를 스파링뛰듯이 소화해냈다. 면도날처럼 치고 들어가는 잽, 엘보우 컴비네이션과 정확도는 남자 선수를 능가할 정도.
무에타이 선수 출신답게 잽, 엘보우, 킥과 더불어 다양한 컴비네이션을 능수능란하게 쓰지만 타격 자체는 가볍다는 평이다. 물론 입식 전적상 다수의 KO승을 보유하고 있지만 UFC에선 상대를 넉아웃시킨 적은 없다. TKO승 역시 상대방이 맞는 걸 보다 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말린 것. 즉 원펀치로 상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쳐쓰러질 때까지 패버린다는 의미다(...) 그래서인지 요안나의 경기에선 유혈이 낭자한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어찌보면 이게 더 무섭다.
타격 위주의 선수들이 MMA 무대로 들어올 때 대부분 그러하듯, 요안나 역시 테이크 다운 디펜스와 하위 포지션에서의 서브미션 방어를 갖추고 있다. 워낙 타격 실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상대들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서 그라운드로 가려고 하는데, 요아나가 테이크 다운 디펜스와 하위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상대들은 되려 카운터를 맞는 경우가 대다수. 체급 내 최고 레슬러인 가델랴와 두 번 맞붙으면서 8라운드 동안 테이크 다운을 총 11차례 허용했으나 하위에서의 대처가 나쁘지 않았고, 두 경기 동안 가델랴의 서브미션 시도 횟수가 단 한 차례 뿐인 것으로 보아, 타격가로서의 그라운드 대처 능력이 뛰어난 편. 가델랴와의 1차전(3라운드 동안 테이크 다운 7회 허용) 이후 테이크 다운 디펜스가 더욱 강화되었다.(2차전 5라운드 동안 4회 허용)
약점은 유리턱으로, 가델라나 코발키예비치의 타격에 제대로 걸리며 위험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대처가 좋아서 피니쉬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나마유나스에게 두 차례나 다운되어 KO로 잡혔다. 또한 나마유나스와의 경기에서 추가로 드러난 약점은 바로 거리 조절에 능숙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옌드레이칙은 자신의 거리 안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마유나스전에선 전혀 거리를 잡지 못해 타격이 족족 미스되어버리며 패배했다. 유리턱이란 약점 때문에 비록 옌드레이첵의 백본이 스트라이커지만 오히려 복싱 실력이 뛰어난 타격가들보다 그래플러들에게 상성으로 더 유리한 전적을 보인다.

4. 기타


본인이 스트로급의 론다 로우지가 되겠다고 말하는데 트래쉬 토킹은 이미 론다 로우지급인 듯. 만나는 상대마다 도발과 욕설을 일삼으며 계체량 때 상대방한테 조롱이 담긴 선물을 하기도 한다. 뜬금없을때도 있는데 한번은 로즈 나마유나스가 계체 할 동안 "아직 그를 믿냐? 티켓은 샀냐?"(Do you still believe him? Did you buy a ticket?) 이라는 식으로 의미 없는 트래시 토크를 툭 던졌는데 이게 대체 뭔 소리인가 싶어서 그녀 뿐 아니라 팀 전체가 멘붕에 빠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정작 팻 배리 왈, 요아나 본인은 (그냥 던진 트래시 토크니까) 자기가 무슨 소리 했는지 딱히 기억도 못 할 거라고 했고 아마 감량이 무척 심해서 헛소리를 했을거라고 추측했다.
다만, 이런 트래쉬 토킹은 흥행과 관심을 위해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끝나면 지든 이기든 상대선수에게 존경을 표시한다.
제시카 페네와의 경기를 앞두고 페네와 네이밍이 같은 펜네 파스타를 먹는 사진을 SNS에 게시한 적이 있는데, 페네는 골룸(...) 사진을 올리며 응수했다.
폴란드 국적으로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UFC 중계를 들어보면 브루스 버퍼와 조 로건도 서로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 이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에서도 영어 발음 표기를 따라 예드제칙이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선수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는 미국 현지에서도 혼란이 있었던 듯 하다. 실제로 다른 UFC 선수들에게 이 선수의 이름을 발음할 수 있냐고 인터뷰하는 영상도 있는데 제대로 발음하는 사람이 없었다. 때문에 인터뷰에서는 성보다 이름으로 지칭될 때가 많다.

본인이 직접 이름을 발음해주는 영상 & 발음 실수 영상. [9]
남친이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마유나스 1차전때부터 이미 헤어진지 오래되었다. 충격을 제대로 먹었는지 갑작스럽게 가슴확대 했을때와 시기상 같다.
무자비한 경기운영에 어울리지 않게 취미는 청바지와 운동화 수집이라고 한다.
외모의 특징으로 다크서클이 굉장히 심하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기 위해 2018년 1월 6일 방한했다. 좀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 평창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 기업인 삼성전자가 초청했다[10]. 옌드레이첵은 2015년부터 삼성전자 폴란드 현지법인과 후원계약을 맺어 폴란드 현지에서 삼성전자 제품 광고모델로 나오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가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온 건 표도르 예멜리아넨코(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11](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은 3번째로, UFC 챔피언 출신으로서는 옌드레이첵이 최초다. 1월 8일 성화봉송 주자로 나왔다.

[1] 평체는 대략 57~59kg(125~130lbs) 사이[2] 해당 부문에 기록된 패배들은 모두 UFC 타이틀전에서의 패배이다. 이 말인 즉슨, 논타이틀 경기는 모두 이겼다는 소리다.[2] 입식 전적은 아마추어 37-3-0(3 KO/TKO), 프로 27-2-1(8 KO/TKO)로, 입식 타격의 끝판왕이다. [3] 클라우디아 가델라, 티나 라데마키, 줄리아나 리마 [4] 만약 나마유나스의 승리에 걸었다면, 돈을 6~7배로 불리게 되었을 정도로 도박사들의 예상도 옌드레이칙의 압도적 승리였다. 브랜든 샤웁은 로즈한테 오백불 걸었다며 기뻐했다. [5] 그러나 시간이 조금 흐른후 감량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 그에 관련해 스탭중 한명을 해고시켰다고 밝히며 경기 결과에 대해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2차전이 잡히기 전 부터 로즈의 승리가 운빨이었다는 얘기를 하며 어그로를 끌었다. 이에 대한 로즈의 반응은 감량 잘 하고 와서 제대로 지고 가라는 식...[6] 오히려 예드제이칙은 챔피언이었던 시절에 상당한 감량고를 호소했고, 나마유나스 1차전 직후 영양팀을 해고하기도 했다.[7] 115.5 파운드[8] 1위는 맥스 할로웨이브라이언 오르테가전의 400타[9] 발음은 [jɔˈanna jɛnˈdʐɛjt͡ʂɨk].으로 '''요아나 옌드줴이츼크'''에 가깝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요안나 옝제이치크'''이라고 읽어야 한다. 모바일 버전 미지원, 원어민 발음으로 직접 들어보자. 복자음이 많은 폴란드어 특성상 처음 보는 사람은 당황하기 쉬운데 rz가 하나의 음가 /ʐ/(무성음화되면 /ʂ/)를 나타내며 중국어의 권설음 zh처럼 혀를 말은 'ㅈ' 같은 발음이다. cz는 이 음가의 파찰음 버전, 즉 /tʂ/이며 혀를 발은 'ㅊ' 비슷한 발음이다. ę은 e에 비음을 첨가하는 발음으로 이 경우엔 '엔'으로 읽으면 된다. y는 러시아어의 ы에 대응되는 글자로 보통 '으' 또는 '의' 발음 등으로 알려져있다. 종합하면 '옌드줴이츼크' 정도가 된다.[10] 마찬가지로 삼성스포츠단 선수들도 성화봉송에 참여했다.[11] 다만 노게이라는 MMA 성적이 아닌, 2006 남아메리카 게임 복싱 금메달과 2007 팬아메리카 게임 복싱 동메달 등 복싱 경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