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모토 리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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鎌本力夫 (かまもと りきお)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 가자! 무너뜨리자!"

"말랐다고 해도 마력은 떨어지지 않는다구."


1. 프로필


나이
20세 → 21세
생일
5월 18일

185cm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A형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1]/그랜트 조지

2. 소개


K의 등장인물. 항상 야타와 함께 행동하는 거한으로 호무라의 일원이다. 20살[2]인데도 불구하고 19살인 야타에게 꼼짝 못한다.[3] 호칭도 '야타 씨'. 이름은 아메노타지카라오(天手力雄神)에서 따온 듯.
몸집은 크지만 의리도 그만큼 두텁다. 라디오 드라마에선 안나를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겨울에는 살찌고 여름에 빠지는 체질이라고 한다. 6화의 토츠카 ED에서 카마모토의 리즈시절이 나왔는데 상당한 미남.

스오우 미코토의 죽음 이후 여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제대로 못먹어 살이 빠졌던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야토가미 쿠로가 처음 만났을 때 못 알아봤을 정도. 그대로 극장판에선 체형이 유지되지만 2기 이후에는 안나가 각성하고 호무라가 안정된 탓인지 다시 살이 찐다.[4]

3. 작중 행적


야타와 행동을 함께하며 야타의 돌발적인 행동에 쩔쩔맨다.
여자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야타의 말을 잊지 않았는지, 학원섬 점거 때 학생들을 난폭하게 다루는 데 항의하는 학생회장 히나타를 건드리려는 클랜원을 제지하기도 했다.
후반부에서는 쿠로의 제지에도 싸움을 계속하는 야타와 후시미를 양 어깨에 들쳐업고 싸움을 종결시켰다. 상당한 장사.
극장판에서는 그래도 1기때보다 꽤나 비중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흩어져있는 호무라들을 찾아다니며 안나를 보호하고 있다.

[1] 코쿠죠지 다이카쿠의 젊은 시절도 담당했다.[2] 2기에서는 21세[3] 야타와 어렸을 때 부터 아는 사이로, 어린 시절에 자주 괴롭힘당하던 그를 야타가 구해주고는 부하로 삼으며 놀거나 했던 영향이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다. 호무라에도 야타보다는 카마모토가 먼저 들어왔다.[4] 참고로 살빠진 모습은 게임에서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