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죠지 다이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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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常路大覚 (こくじょうじ だいかく)

"'도망치는 건가. 바이스만!'''

'''언제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좋아하는 남자로군.''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4. 여담


1. 프로필


나이
95세
생일
9월 30일
별자리
천칭자리
혈액형
A형

210cm

2. 소개


K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젊은 시절엔 나카무라 유이치[1]이며 북미판은 전부 커크 손턴. 제2왕권자, 황금의 왕. 95세, 210cm[2] . 압도적인 힘으로 일본 경제도 좌지우지하는 최강의 왕. 토끼라고 불리우는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재력뿐만 아니라 힘 자체도 강력해 최강의 왕이다. 이름은 쿠니노토코타치(國之常立神)에서 따온 것 같다.


3. 작중 행적


9화에서 1945년 1월 드레스덴에서 일본 군인[3]으로 등장해 바이스만이 시험용 쥐를 통한 재현을 보고 인간을 대상으로 할 경우 초인군단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연합군의 공습으로 바이스만이 그의 누나를 잃고, 또 그가 백은의 왕이 되는 걸 봤다. 바이스만의 누나 클로디아에게 마음이 있었던 듯 했지만 결국 클로디아가 전쟁에 휘말려 죽고 바이스만과 함께 석판의 실험체가 되어 황금의 왕이 된 듯 하다. 결국 전쟁으로 마음이 있었던 사람과 친구를 모두 잃은 셈이다.
셉터4가 그 휘하에 있는 듯 하며 '어르신'이라고 불리고 있고 일본을 좌지우지 하는 위치에 있다.
바이스만의 시체를 데려가 그의 죽음을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후에 백은의 왕의 전화를 받고 역시나 살아있었다 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도 그를 친구로 여긴 듯하다.
최근 연재를 시작한 <K-The first>에 따르면 토끼 라고 불리는 그의 클랜즈원들이 소속 되어 있는 클랜 이름은 <비시원非時院> 이라고 한다. 이 때 非時는 불노불사를 의미.
극장판에서 자신의 아지트와 부하가 녹왕의 세력에 일방적으로 제압되고, 셉터4에 관리된 것을 지켜본 후 백은의 왕에게서 결전의 의지를 전달받으며 생을 마감하였다. 이 때 당시에는 이미 수명이 다되어서 국외의 비행선에서 요양하던 중이었으며 바이스만도 그와 함께 있었다. 때문에 시즌 2의 시점에서는 향년이 표시된 상태로 프로필에 나온다.
유일하게 녹의 왕을 제압할 수 있는 최강자였던 그의 죽음은 녹왕의 억제력을 없앤 것이 되었기에, 시즌 2의 시점에서 그의 죽음이 알려진 이후 백왕과 적왕, 청왕의 세력은 녹왕의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4. 여담


여담이지만 이름이 이상하게 번역될 때가 많다. 심지어 애니맥스에서 공식 방영될 때도 '''국상로대각'''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됐다.
왕으로서의 특성은 운명. 이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것에 강하며 '재능' 있는 자들을 찾아내기 쉬워서 그의 비시원에는 재능있는 자들만이 모여있다고 한다. 전투 장면이 나오지 않았기에 다른 왕처럼 속성을 가지는지는 불명.
왕들 중에서도 최강의 힘과 권능을 지닌 캐릭터였지만 95세에 자연사라는 굉장히 인간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석판의 힘이 수명까지 연장시키지는 못하는 듯.

[1] 카마모토 리키오도 맡았다.[2] 석판을 연구 할 때 찍은 사진에는 180인 아돌프 K 바이스만과 키가 거의 비슷하다.[3] 당시 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