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엘
[image]
신의 명령으로 세계를 멸하려는 7태제의 리더. 때문에 5대 위상과 대립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나머지 태제들을 강림시켜 100년간 치열하게 싸우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폭주하게 되어 나머지 태제들을 흡수해버려 시즌 2 시작 시점에서는 7태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로만 전해져 오는 상황이다.
[image]
마지막으로 추가된 태제로 호평을 받았었다.
스킬의 컨셉 자체도 좋지만, 블랙헤븐과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대단했다. 카미엘이 사망하면 패시브인 부활의 날개가 발동, 카미엘을 제외한 모든 아군을 부활시키는데, 만약 아군중 블헤가 있다면 부활한 블헤가 카미엘을 단일 부활 스킬로 다시 살려서 파티원 전원이 모두 살아있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여기에 블헤 사망시 발동되는 전체무적은 덤. 카미엘의 부활패시브와 블헤의 부활액티브의 쿨타임이 둘다 60초대로 비슷하기때문에, 시간만 잘 끈다면 위와 같은 패턴을 무한반복할 수도 있다(...) 도우미로 샤벨까지 넣는다면 그야말로 좀비덱.
카미엘을 강림하려면 성기사 클래스의 SSS급 동료를 그릇으로 사용해야하는데, 출시 당시 SSS급 성기사는 성나나, 티엘, 아리 3명 뿐이었다(16년 10월엔 나나 포함 5명). 그나마도 성나나는 오렌지캬라멜 동료의 라이선스가 종료돼서 현재로썬 얻을수가 없다. 이는 50명이 넘는 SSS급 동료중 단 둘뿐인 성기사가 등장할 확률은 4%도 안된다는 이야기다. 간간히 이벤트로 얻을수있는 직업확장권으로 전사 클래스를 선택해 노려보는것이 가장 확률이 높지만, 이것마저도 SSS급 전사 동료가 16명이기 때문에 확률은 약 12%정도밖에 안된다. 때문에 만약 게임도중 티엘이나 아리를 획득했다면, 초강 재료로 덜컥 사용하지않는 것이 나중을 위하는 길이다.[1] 카미엘의 성능이 넘사벽이였던 이유는, 그릇을 얻을 확률이 넘사벽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렇게, 한때 길드 대전에선 유궁+다른 캐릭+블헤+카미엘 조합으로 획일화와 루즈해지는 상황에 일조를 한 시절도 있었는데...
카미엘보다 훨씬 좋은 스톰베어와 드렁큰팔콘이 출시되면서 강림순서가 훅 밀리더니 얼마 지나지않아 전데크와 그소가 엄청난 버프를 받아서 카미엘뿐만 아니라 스톰베어조차 위협했고, 오메가의 열쇠 조각 및 부활 스크롤로써라도 근근히 먹고 살며 미궁 도우미의 자리라도 확보하나 싶었는데 각성 샤벨이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등장하는 바람에 완전히 오메가 제작 재료로 전락했다.
2016년 1월 7일 7태제가 전원 버프를 받으며 스킬들의 계수도 상당히 늘고 스탯도 거의 두배가량 뛰었으나[2] 부활 스크롤중 가장 체력회복량이 많다는것 외엔 오히려 쓸데없이 보호막량만 늘어나서 장착형동료는 100%소환이 없다보니 U급 동료가 많은 사람들에겐 탑승속도가 느려진다며 핀잔만 듣고있다. '''그러나 영레나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화헬 버프 이후 영레나가 도적 위주의 지속딜 메타에서 광역딜 죽창 한방메타로 바뀌면서 카미엘+할배+롤로+화헬+기타 1명이 현재 영레나 상위권의 정석조합이다. 격세지감(...) 게다가 장착형 동료 100% 소환이 추가되며 보호막도 민폐에서 벗어났다!
과거엔 체력세팅이냐 딜세팅이냐로 갑론을박한적도 있었으나, 계수뿐만아니라 카미엘의 보호막이 최대3중첩까지 가능하게 버프되면서 지금은 고난이도의 증탑에 활용하기 위해 딜세팅으로 굳어진 편이며, 타나토스와 함께 버스터 증탑 40층의 난이도를 조금씩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험의 난이도가 신화까지 생기고 몬스터들의 대미지가 맥강드버도 터져나갈만큼 심각한 수준인데다 상아무덤유적지에선 무적조차도 의미없게만드는 망자 오크 전사들 덕에 드버나 다크소울이 별로 없는 유저들에겐 평타기절/스킬기절과 함께 애용되고 있다.
현 동료들 중 코스튬 퀄리티가 가장 좋은 동료로 취급받고 있다. 벤드마스터 의상도 리즈 시절땐 카미엘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 대다수가 많이들 가지고 있으며 여름 한정 비키니 코스튬도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2016년 10월 1일 마카엘과 파라엘의 긴급 패치때 사커 스피리츠에 올라온 시즌 4의 4챕터 광고를 통해서 초월 디자인이 먼저 공개되고 말았다. 공식에서는 10월 5일 4-4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서 정식 공개.
약간 평가가 애매하다. 같은 시기에 나온 초월 피요엘이 월보나 pvp등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데 비해 , 초월 카미엘은 아직 명확한 쓰임세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초월 피요엘이 완벽한 고인이 되어버린 반면, 같이 나왔던 초월 카미엘은 그나마 아레나, 증명의 탑, 나이트메어에서 부활주문서 용도와 얼티메이트 강화의 마법공격력 증가 패시브로 최종 마법덱으로 쓰일 기회가 생겼다.
초월 카미엘의 부활 스킬은 초월 블랙헤븐과 마찬가지로 초월 동료 부활은 물론이고, 버스터 열쇠를 장착한 동료를 부활시킬 때 열쇠 복구도 시켜준다.
시즌 2 전설의 서에서는 등장없이 언급만 되었는데 비중이 높은편.
작중 이야기에 따르면, 신은 카미엘에게 지상을 심판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카미엘은 진짜로 지상이 멸망시켜야만 하는 존재인지 의구심을 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의구심이 떨어져 나간것이 지옥의 천사 화이트헬. 화이트헬은 지상을 지키기 위해 위상들을 선정하여 카미엘에게 대항했고, 카미엘은 예상밖의 저항에 나머지 태제 여섯을 강림시켜 싸웠다고 한다.
한편 화이트헬은 싸움을 끝내고 균형을 잡기 위해서, 죽음의 왕관을 쓸 사람을 찾으러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끝내는 그럴만한 그릇을 찾지 못했고, 그러다가 카미엘이 적합하다 싶어서 왕관을 넘겨주었는데, 하필 카미엘은 폭주해서는 라그나로크가 되어 다른 태제들을 흡수해 버렸고, 그 라그나로크를 봉인하는 작전에서 그레이소울은 라그나로크과 동귀어진하고 엘프의 영토는 다른차원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그 후 왕관은 데스크라운에게 넘어가게 된다.
부활한 이후, 천공의 요새 성채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데스크라운과 한 판 붙을 때, 버스터 소드를 누를 만큼 그를 압도하는듯한 힘을 보여주었으나, 부활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대로 소멸하고 말았다. 이 후의 데스크라운의 대사가 상당히 압권이다.
시즌 3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화이트헬 뿐만 아니라 모든 위상, 태제, 보덴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낳아준 어머니가 아니라 아담과 이브같은 뉘앙스를 지닌 이야기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진실은 카미엘=화이트헬이라 하는데, 사실은 카미엘의 의구심에서 태어난 것이라 반은 맞는 말이지만 반은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100년 전에, 라그나로크를 봉인하기 전, 화이트헬이 그레이소울(이하 그소)과의 대화에서도 그소가 반쪽이 없어진다고 하니 언제적 얘기냐면서 뭐라 했고, 위에도 나와 있듯이 이 후 5대 위상에 대항하기 위하여 나머지 여섯 태제를 자신이 강림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고, 데스크라운의 언급으로 비추어 볼 때 뭔가 더 큰 비밀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카미엘 역시 신들과 같이 태초부터 존재했던 존재로 알려져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 대부분을 잃었다고 하니 어쩌면 더 큰 떡밥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사실 그녀는 타이탄의 12군신 중 한 명인 아스트라이아의 첫번째 수호자로 밝혀졌다.
주인공 일행을 힘빨로 쓰러뜨린 라그나로크가 레아 공주에게 협박을 하자 하는 수 없이 레아가 훌쩍이며 노래를 불러 아크엔젤의 융합로를 가동시키게 되는데, 이 때 카미엘이 초월한 모습으로 부활하여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그러고는 이제야 자신의 존재의 의미, 열쇠 주인의 의미, 이 세상 시작의 의미를 알았다면서 실패한 임무를 이제 완수하겠다면서 라이트 슈테론으로 라그나로크를 손쉽게 처치하게 된다.
레아의 질문에 답하면서도 자신 역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른다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시즌 5에서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
빛의 노래 업데이트로 게임 아이콘 모델이 되었다.
'''그저 정의를 집행할 뿐...'''
1. 개요
신의 명령으로 세계를 멸하려는 7태제의 리더. 때문에 5대 위상과 대립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나머지 태제들을 강림시켜 100년간 치열하게 싸우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폭주하게 되어 나머지 태제들을 흡수해버려 시즌 2 시작 시점에서는 7태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로만 전해져 오는 상황이다.
2. 도감 및 성능
2.1. 정의의 카미엘
[image]
'''신의 엄숙한 명령에 서론은 필요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추가된 태제로 호평을 받았었다.
스킬의 컨셉 자체도 좋지만, 블랙헤븐과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대단했다. 카미엘이 사망하면 패시브인 부활의 날개가 발동, 카미엘을 제외한 모든 아군을 부활시키는데, 만약 아군중 블헤가 있다면 부활한 블헤가 카미엘을 단일 부활 스킬로 다시 살려서 파티원 전원이 모두 살아있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여기에 블헤 사망시 발동되는 전체무적은 덤. 카미엘의 부활패시브와 블헤의 부활액티브의 쿨타임이 둘다 60초대로 비슷하기때문에, 시간만 잘 끈다면 위와 같은 패턴을 무한반복할 수도 있다(...) 도우미로 샤벨까지 넣는다면 그야말로 좀비덱.
카미엘을 강림하려면 성기사 클래스의 SSS급 동료를 그릇으로 사용해야하는데, 출시 당시 SSS급 성기사는 성나나, 티엘, 아리 3명 뿐이었다(16년 10월엔 나나 포함 5명). 그나마도 성나나는 오렌지캬라멜 동료의 라이선스가 종료돼서 현재로썬 얻을수가 없다. 이는 50명이 넘는 SSS급 동료중 단 둘뿐인 성기사가 등장할 확률은 4%도 안된다는 이야기다. 간간히 이벤트로 얻을수있는 직업확장권으로 전사 클래스를 선택해 노려보는것이 가장 확률이 높지만, 이것마저도 SSS급 전사 동료가 16명이기 때문에 확률은 약 12%정도밖에 안된다. 때문에 만약 게임도중 티엘이나 아리를 획득했다면, 초강 재료로 덜컥 사용하지않는 것이 나중을 위하는 길이다.[1] 카미엘의 성능이 넘사벽이였던 이유는, 그릇을 얻을 확률이 넘사벽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렇게, 한때 길드 대전에선 유궁+다른 캐릭+블헤+카미엘 조합으로 획일화와 루즈해지는 상황에 일조를 한 시절도 있었는데...
카미엘보다 훨씬 좋은 스톰베어와 드렁큰팔콘이 출시되면서 강림순서가 훅 밀리더니 얼마 지나지않아 전데크와 그소가 엄청난 버프를 받아서 카미엘뿐만 아니라 스톰베어조차 위협했고, 오메가의 열쇠 조각 및 부활 스크롤로써라도 근근히 먹고 살며 미궁 도우미의 자리라도 확보하나 싶었는데 각성 샤벨이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등장하는 바람에 완전히 오메가 제작 재료로 전락했다.
2016년 1월 7일 7태제가 전원 버프를 받으며 스킬들의 계수도 상당히 늘고 스탯도 거의 두배가량 뛰었으나[2] 부활 스크롤중 가장 체력회복량이 많다는것 외엔 오히려 쓸데없이 보호막량만 늘어나서 장착형동료는 100%소환이 없다보니 U급 동료가 많은 사람들에겐 탑승속도가 느려진다며 핀잔만 듣고있다. '''그러나 영레나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화헬 버프 이후 영레나가 도적 위주의 지속딜 메타에서 광역딜 죽창 한방메타로 바뀌면서 카미엘+할배+롤로+화헬+기타 1명이 현재 영레나 상위권의 정석조합이다. 격세지감(...) 게다가 장착형 동료 100% 소환이 추가되며 보호막도 민폐에서 벗어났다!
과거엔 체력세팅이냐 딜세팅이냐로 갑론을박한적도 있었으나, 계수뿐만아니라 카미엘의 보호막이 최대3중첩까지 가능하게 버프되면서 지금은 고난이도의 증탑에 활용하기 위해 딜세팅으로 굳어진 편이며, 타나토스와 함께 버스터 증탑 40층의 난이도를 조금씩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험의 난이도가 신화까지 생기고 몬스터들의 대미지가 맥강드버도 터져나갈만큼 심각한 수준인데다 상아무덤유적지에선 무적조차도 의미없게만드는 망자 오크 전사들 덕에 드버나 다크소울이 별로 없는 유저들에겐 평타기절/스킬기절과 함께 애용되고 있다.
2.1.1. 능력치 및 스킬
2.1.2. 종합 평가
2.1.3. 권장 세팅
2.1.4. 코스튬
현 동료들 중 코스튬 퀄리티가 가장 좋은 동료로 취급받고 있다. 벤드마스터 의상도 리즈 시절땐 카미엘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 대다수가 많이들 가지고 있으며 여름 한정 비키니 코스튬도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2.2. 초월 카미엘
2016년 10월 1일 마카엘과 파라엘의 긴급 패치때 사커 스피리츠에 올라온 시즌 4의 4챕터 광고를 통해서 초월 디자인이 먼저 공개되고 말았다. 공식에서는 10월 5일 4-4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서 정식 공개.
약간 평가가 애매하다. 같은 시기에 나온 초월 피요엘이 월보나 pvp등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데 비해 , 초월 카미엘은 아직 명확한 쓰임세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초월 피요엘이 완벽한 고인이 되어버린 반면, 같이 나왔던 초월 카미엘은 그나마 아레나, 증명의 탑, 나이트메어에서 부활주문서 용도와 얼티메이트 강화의 마법공격력 증가 패시브로 최종 마법덱으로 쓰일 기회가 생겼다.
초월 카미엘의 부활 스킬은 초월 블랙헤븐과 마찬가지로 초월 동료 부활은 물론이고, 버스터 열쇠를 장착한 동료를 부활시킬 때 열쇠 복구도 시켜준다.
2.2.1. 능력치 및 스킬
2.2.2. 종합 평가
2.2.3. 권장 세팅
3. 작중 행적
3.1. 시즌 2 : 전설의 서
시즌 2 전설의 서에서는 등장없이 언급만 되었는데 비중이 높은편.
작중 이야기에 따르면, 신은 카미엘에게 지상을 심판하는 명령을 내렸는데 카미엘은 진짜로 지상이 멸망시켜야만 하는 존재인지 의구심을 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의구심이 떨어져 나간것이 지옥의 천사 화이트헬. 화이트헬은 지상을 지키기 위해 위상들을 선정하여 카미엘에게 대항했고, 카미엘은 예상밖의 저항에 나머지 태제 여섯을 강림시켜 싸웠다고 한다.
한편 화이트헬은 싸움을 끝내고 균형을 잡기 위해서, 죽음의 왕관을 쓸 사람을 찾으러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끝내는 그럴만한 그릇을 찾지 못했고, 그러다가 카미엘이 적합하다 싶어서 왕관을 넘겨주었는데, 하필 카미엘은 폭주해서는 라그나로크가 되어 다른 태제들을 흡수해 버렸고, 그 라그나로크를 봉인하는 작전에서 그레이소울은 라그나로크과 동귀어진하고 엘프의 영토는 다른차원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그 후 왕관은 데스크라운에게 넘어가게 된다.
3.2.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부활한 이후, 천공의 요새 성채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데스크라운과 한 판 붙을 때, 버스터 소드를 누를 만큼 그를 압도하는듯한 힘을 보여주었으나, 부활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대로 소멸하고 말았다. 이 후의 데스크라운의 대사가 상당히 압권이다.
시즌 3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화이트헬 뿐만 아니라 모든 위상, 태제, 보덴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낳아준 어머니가 아니라 아담과 이브같은 뉘앙스를 지닌 이야기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진실은 카미엘=화이트헬이라 하는데, 사실은 카미엘의 의구심에서 태어난 것이라 반은 맞는 말이지만 반은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100년 전에, 라그나로크를 봉인하기 전, 화이트헬이 그레이소울(이하 그소)과의 대화에서도 그소가 반쪽이 없어진다고 하니 언제적 얘기냐면서 뭐라 했고, 위에도 나와 있듯이 이 후 5대 위상에 대항하기 위하여 나머지 여섯 태제를 자신이 강림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고, 데스크라운의 언급으로 비추어 볼 때 뭔가 더 큰 비밀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카미엘 역시 신들과 같이 태초부터 존재했던 존재로 알려져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 대부분을 잃었다고 하니 어쩌면 더 큰 떡밥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3.3. 시즌 4 : 별의 노래
사실 그녀는 타이탄의 12군신 중 한 명인 아스트라이아의 첫번째 수호자로 밝혀졌다.
주인공 일행을 힘빨로 쓰러뜨린 라그나로크가 레아 공주에게 협박을 하자 하는 수 없이 레아가 훌쩍이며 노래를 불러 아크엔젤의 융합로를 가동시키게 되는데, 이 때 카미엘이 초월한 모습으로 부활하여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그러고는 이제야 자신의 존재의 의미, 열쇠 주인의 의미, 이 세상 시작의 의미를 알았다면서 실패한 임무를 이제 완수하겠다면서 라이트 슈테론으로 라그나로크를 손쉽게 처치하게 된다.
레아의 질문에 답하면서도 자신 역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른다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시즌 5에서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
4. 기타
빛의 노래 업데이트로 게임 아이콘 모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