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우코

 

  • 일본의 이름 りょうこ는 료코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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魎呼
위가 OVA 1기, 두번째가 GXP. 세번째는 사랑! 천지무용, 그리고 마지막이 OVA4기
그림이 미묘한건 OVA와 TVA의 어쩔 수 없는 차이니까 너그럽게 넘어가자.
1. 소개
2. 작중행적
2.1. 천지무용! 양황귀 OVA
2.2. 천지무용! GXP
2.3. 천지무용! TV판
2.4. <신 천지무용>의 료우코
3. 전투력
4. 인간관계
5. 그 외


1. 소개


천지무용의 캐릭터. 魎呼란 귀신을 부른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담당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한국판은 투니버스판 이선주 / 애니박스판 윤성혜.[1] 캐릭터의 속성은 와일드, 고집무쌍(?)

2. 작중행적



2.1. 천지무용! 양황귀 OVA


원래는 우주해적. 하쿠비 와슈우가 자신의 난자와 특이 생명체를 합쳐서 만든 인공생명체이기에, 와슈우의 딸이기도 하다. 와슈가 삼명(三命)의 정신(頂神)으로서의 기억과 능력을 봉인한 3개의 보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만들어졌을 때, 와슈우의 제자인 카가토에 의해 개조되어 자아가 없는 인형으로서 료오키를 타고서 전 우주의 문화재를 약탈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렸으며, 그 와중에 700년 전에는 쥬라이에까지 츠나미를 노리고 쳐들어오게 된다.(단 한 번도 본진이 털린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몇몇 수뇌부들의 충격은 상당했다고 전해진다) 거기서 마사키 요쇼와 전투를 하게 되고 쫓고 쫓기는 공방전 끝에 지구에서의 마지막 전투로 자신의 힘의 원천이 되는 보옥을 전부 그의 검에 흡수당하고서, 마사키신사의 동굴에 있는 사당에 봉인되었다. (참고로 감정은 없었다고 하나 그때의 일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몸이 봉인된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 텐치가 태어났을 때쯤에는 아스트랄체(정신체)만 동굴 근처에 나올 수 있게 되었기에, 마사키 텐치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지켜보면서 그를 통해 감정을 배우게 되고, 그에게서 애정을 느끼게 된다. 그녀의 이러한 심경의 변화를 아는 사람도 그때부터 이미 있었는듯 하다.[2]
그리고 우연히도 텐치에 의해 봉인이 풀렸는데, 막상 막 봉인에서 풀렸을 당시에는 미이라 상태였기 때문에 텐치는 부리케나 도주.…여기까지는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눈치였으나, 문제는 그동안 봉인되어 있었던 탓인지 텐치를 찾아와서는 아무말도 없이 공격해 왔다는 것. 애정이 있음에도 공격하는것이 어느 의미에서는 얀데레의 시작형일지도 모른다. (사실 그 본질은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꼬마 아이와 같은거다)
학교에서 미이라상태가 아닌 본 모습으로 재회할때 어디선가 갑툭튀한 고양이 영혼이 텐치를보고 울더니 슥 지나가고, 그리고 튀어나온 료우코가 어디선가 건진 고양이 목걸이를 텐치에게 던진다. 그러는 그녀 뒤에 고양이 꼬리가 나있다... 그래선지 고양이 행불에 대해선 미이라에서 돌아오기 위해 잡아먹은거 아닌가 유력시되는 용의자중 하나. (다른 하나는 료오키..인데 료오키 부활 시점문제도 있어서 더 유력.)
그러는 도중에 텐치에게 괴물이라는 소리를 드는 순간 거기에 '욱'해서 애정이고 뭐고, 한대 때렸으나 바로 우연찮게 텐치에게 손을 잘리고 되고, 손을 재생시키는 마술(?)을 보여준후, 물러나는 척하면서 텐치의 집에 잠입. 텐치에게서 검에 봉인된 보옥을 돌려 달라고 생때를 쓴다. 무시무시한 사람이 온다고 도망치겠다면서, 그때 지구에 료우코를 잡으러 온 무시무시한 사람(=마사키 아에카)이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료우코의 공소시효는 아에카가 도착하고 5초후에 지나 버렸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무의미했다.
그리하여 아에카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보옥중 한개를 되찾아서 료오키를 깨우게 되고, 텐치와 집을 수납하고 신나게 도망가고 있었지만 아에카의 결계에 의해 붙잡히게 되면서 텐치까지도 같이 붙잡히게 된다.
이후 탈출하기 위해서 료오키를 조종해서 텐치의 '텐치검'에 의해 컨트롤을 잃게 된 '류우오우'를 끌고서 그대로 대기권에 돌입. 그 결과 세토대교가 붕괴되고, 료오키와 류우오우는 둘다 크게 부셔져서 마사키신사 근처의 호수에 추락하게 된다.
료오키에 수납했었던 텐치의 집은 그때의 영향으로 호수근처에 자동으로 이사까지 해버렸다. 그후에는 계속 텐치의 집에 얻혀 사는 중.
원래는 단순무식이였으나, OVA 2기에서 그녀를 복제한 제로라는 안드로이드와 융합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순진무구한 성격과 지혜를 지니게 되었다.
이 때의 영향으로 한동안 완전히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지냈었다. 사실 제로가 타인의 인격마저 완벽히 복제하는 안드로이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텐치만 만나면 헤롱대던 제로-가짜 료우코-는 료우코의 '''본심'''의 한 면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나오는 모든 만화들에서 등장하는 '''겉으로는 폭력, 알고 봤더니 순진녀'''스타일은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 하지만 전체적으로 담당하는건 몸으로 때운다(…).

2.2. 천지무용! GXP


2화동안 잠시 등장하며 양황귀때와 그다지 변하지않은 모습이다. 집안일을 돕기 싫어 도망치다 아에카한테 쫓기던 중 물에빠진 야마다 세이나의 머리를 밟으며 등장... 그후에도 딱히 하는일 없이 아에카랑 싸우기만한다.

2.3. 천지무용! TV판


현역 우주해적으로, 전 우주에 지명수배 되어 있는 흉악범.
지구 부근에서 쿠라미츠 미호시와 교전하던 중에 서로 대파하여 지구에 추락한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료우코가 미호시에게 지지는 않지만, 심하게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추락한 직후 마사키 텐치와 만나 자기가 우주해적인 주제에 미호시 쪽이 우주해적이라고 거짓말하고, 텐치를 데리고 도주하여 집에 도망친다. 자신을 도와주러 한 텐치가 마음에 들어 텐치의 집에 머물게 된다.
마사키 아에카와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악연이 있었던 것 같으며, 완전히 견원지간이다. 과거 회상을 할 때면 언제나 어릴 때 아에카에게 시달림을 당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만 아에카는 같은 상황을 정반대로 이야기한다.
2화에서는 텐치를 이용해서 아에카에게 도발을 하다가, 류우오우에 탄 아에카와 료오키로 함대전을 벌여서 공멸한다.(…)
10화에서는 라이벌인 바운티 헌터 나기의 방문을 받게 된다.
13화에서 와슈가 만든 패러럴 월드에 빠지게 되는데, 료우코가 바라는 월드에서 료우코는 미국의 갱으로 부잣집 도련님인 텐치를 납치하여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은행강도질을 하고 있었다.(미호시/키요네는 FBI, 아에카는 은행가의 딸) 료우코의 월드만은 특별해서 료우코의 동의가 없으면 삭제하고 원래 세계로 돌릴수 없었지만, 텐치와 즐겁게 지내고 싶었던 료우코는 거부하다가 결국 마음을 움직여 본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14화에서는 갑자기 지구에 나타난 쥬라이 군에게 반역죄로 체포된 아에카를 비웃다가, 지명수배 되어 있던 우주해적이라는 것이 들통나서 자신도 체포되었다. 그리고 아에카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누명에 '공범'으로 연류되어 같이 수배자 신분이 된다.
17화에서 키요네의 우주선이 망가지고, 식량이 떨어져 텐치 일행이 모두 굶주리게 되자 료오키를 타고 대표로서 식량을 구하러 근처의 별로 갔다. 하지만 먹고 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가지고 갔던 돈이 다 떨어져버리자, 쥬라이 은행의 지점을 털어서 돈을 가지고 돌아왔다. 먹을 것은 잊어버리고.(…)
20화에서 다시 자금이 떨어지자 텐치 일행의 여자들이 어느 행성에서 열린 수영복 미인 콘테스트에 나가게 되었다. 료우코, 아에카, 미호시, 키요네가 출전하였으나 우승은 갑자기 난입한 나기가 차지했다. 하지만 료우코는 콘테스트 상금을 죄다 들고 내뺏다.(…)
24화에서 습격해온 카가토와 싸우다가 그 강력한 힘에 중상을 입게 된다.
24화에서는 텐치에게 쥬라이의 일은 내버려두고 자신을 선택하여 함께 도망치자고 권하지만, 텐치가 결심을 버리지 않자, 텐치가 아에카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여 좌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싸우기로 한다. 중상을 입은 몸으로 사력을 다해 텐치를 쥬라이 왕궁에 데려다 주고 료오키와 함께 우주로 돌아간다.
잠시 사망한 듯이 보였고 행방불명까지 되었지만, 최종화에서 지구에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던 텐치에게 돌아온다.

2.4. <신 천지무용>의 료우코


도쿄로 간 텐치를 늘 신경쓰고 있다.
5화에서 마사키 가의 가게가 위기에 빠지자, 아에카, 미호시, 키요네 등과 도쿄로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피자가게에서 일 하지만 역시 사고만 치다가, 텐치와 사쿠야가 데이트를 하는 것을 보고 폭주하여 쫓겨난다. 그리고 유기의 부하가 낸 일당 100만엔을 주겠다는 낚시 아르바이트 광고에 속아 종이 거인을 만드는데 혹사되고 돌아온다.
후에 전개만 보자면 진히로인급이었다.

3. 전투력


전투력은 나무날데가 없는 수준으로 주먹 한대로 집채만한 바위를 부수는 신체능력을 이용한 격투전, 에너지를 응집시켜 발사하는 광선공격, 기본적으로 있는 워프능력과 비행능력을 이용한 기동전, 오로라 블레이드(이건 와슈가 만들어서 료우코에게 준 것으로 당연히 와슈도 갖고 있다)를 이용한 검술등 전투에 있어서는 스페셜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3여신 중 한명인 와슈의 외동딸이라 그런지 본인은 자각이 없지만 어느정도 여신의 힘을 쓸 수 있는 듯 하며, OVA3기의 최종보스포지션인 Z에게 약간이나마 데미지를 주기도 했다. 솔직히 작품내에서 그녀를 이기는 캐릭터는 최상급의 강자라고 보면 된다.[4]
그외에도 귀걸이등으로 보존하는 전투용의 보옥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투모드로의 돌입이 가능. 이때는 오른쪽 눈을 가운데로 두고서, 우반신이 검게 변한다.
워프나 물질투사등을 통하여 벽도 통과할 수 있으며, 그녀가 붙잡고 있는 물체나 사람도 같이 통과 할 수 있다. [5] 불같은 성격과 그 능력으로 인해 전투에서는 늘 선봉대장을 맡으면서 고생도 많이 한다. 예를 들면 닥돌했다가 두들겨 맞고 붙잡혀 버린다든지…, 그래도 마사키 아에카보다는 선전하는편. [6]
DMM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판 '''천지무용! 신부요란'''에서 카지시마 본인에 의해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이 외에도 보옥 3개를 모두 갖춘 상태에서는 맨몸으로 료오키의 필살기인 궁니르를 사용하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출력면에선 료오키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GP전함쯤은 일격으로 관통해 버릴 수준이라고.
여기에 주변의 물건을 분자변환 시켜서 무기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며, 데이터만 있다면 어떤 무기라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게다가 료오키의 데이터베이스 내에는 무수한 종류의 무기 데이터가 들어있다. 즉, 원하기만 하면 무기 떨어질 걱정은 없다는 것),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그런거 만들기 전에 일단 돌격하는 보는 체질이라 해당 사항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하쿠비 와슈우가 생각나는 기능은 모두 때려박아 만들었기 때문에 능력적으로는 거의 만능이랄 수 있는 타입이지만, 어쨌든 '''인간'''으로서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려면 료오키의 백업이 반드시 필요한 데다 보옥의 존재가 필요하기에, 상황에 따라선[7] 자신의 능력을 제한한 상태에서 머리를 써가며 싸워야 하는데, 다행히도 본신의 능력 자체만으로 어느정도 머리대신 힘으로 해결하는게 가능한지라 이러한 올마이티성 능력이 드러날 일은 없다고 한다. 뭐, 료우코 본인이 머리 쓰며 싸울 생각이 없는것도 한 몫 하겠지만...

4. 인간관계


여담이지만 만화책판에서 마사키 텐치에 대한 애정을 알게 된건, 700년 전 황가의 나무인 나나시를 습격했을 때 자신의 미래 모습을 보면서 알게 된다. 다만 이때는 감정이 없었기 때문에 애정이라는 감정을 두려워했고, 이때의 일을 기억에서 지웠다고 한다. 오쿠다판의 설정인지라 카지시마판에서는 어디까지 적용될지 미지수.
텐치가 태어난후 봉인이된 상태에서 텐치가 자라나는 모습을보며 텐치에 대한 애정을 키웠고 나중에 봉인에서 풀리고난후엔 텐치랑 직접만나서 굉장히 기뻤지만 텐치는 자기를 요괴취급해서 좀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성이지만...). . 나중에 제로(천지무용)과 융합하고 난뒤에는 좀더 자신에게 솔직해져서 텐치에게 굉장히 대시하게된다. 그리고 후에는 텐치의 딸을 낳게된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사귈때는 사소한 일은 신경 안쓰는 타입이지만, 마사키 아에카와는 그야말로 견원지간수준으로, 텐치를 걸고서 자주 싸운다. "텐치가 다른 여자를 좋아한다면 포기할 생각이 있지만 그 상대가 아에카라면 포기 못한다" 라고 할정도... 사실 극중초반 아에카의 입장에선 료우코를 싫어하는건 당연하다. 쥬라이를 초토화시키고 본인이 사랑하던 마사키 요쇼와 생이별을 하게만든 상대니 …그래도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이인지라, 필요할때는 일치단결하는 면도 보여주고 있다. 주변 마을사람에게 평판조차 좋다.
하지만 코믹스에 나오는 료우코와의 사이를보면 평소에는 서로 티격티격대지만 사실 료우코를 제일 챙겨주는건 아에카고 아에카를 가장 챙겨주는것도 료우코인듯한 묘사가 자주나온다 양황귀 OVA 4 에서는 그다지 싸우는 모습도 보여주지않고 오히려 친구악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카시지마 마사키가 그린 if 동인지에서는 서로의 아이들을 돌봐줄정도로 친한듯하다. 기싸움은 여전하지만...
어머니들의 관계랑은 다르게 딸들끼리는 매우 친한편이다. 게다가 나중에는 둘다 야마다 세이나마사키 키리코의 아들에게 시집을가게된다!
그리고 본인과 텐치의 아들은 마사키가의 선조인 마사키 마사키와 이어지게 된다.

5. 그 외


술에 안 취하며, 그 어떠한 술이든 단숨에 먹어치우는 술고래. 하지만 돈은 안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외상이며, 그 외상이 마사키家의 가계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8][9]
거기다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하는 '''미각치'''라. 맛이 없는 요리라도 잘 먹는다...인데 코믹스에선 아에카의 요리를 먹고 하늘 높이 뛰어올랐다가 떨어진다.(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아에카의 요리가 진짜 맛이 없다 못해 독 요리 급인건지...)[10]
거의 니트족이지만, 코믹스에서는 사사미에게 자극받아 가사일 돕기를 하기도 하고, 노벨라이즈에서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직을 얻기도 한다. 어느 매체에 나오나 끝까지 니트족인 아에카와는 약간 비교가….[11]
또한 원래는 특A급 범죄자이며 쥬라이에게까지 침범했던 그녀에게 공소시효가 있던건, 그녀의 심경의 변화를 알아챈 요우쇼우가 쥬라이 본국에 연락하여 뒤에서 손을 써준 덕분이라고 한다.
덤으로 OVA 1화 부활시 미이라였는데, 텐치와 다시 만났을때는 이미 원래대로 돌아왔으며, '치비'라는 고양이의 목걸이와 방울을 가지고 있었다가 텐치에게 준 일이나, 고양이같은 꼬리를 가지게 된 것 때문에 '치비'라는 고양이를 이용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광선검 '천지(텐치)'에 있는 3개의 보옥과는 별개의 보옥을 오른손에 지니고 있었다가 광선검에 베이면서 파괴되었는데, 작중의 설명에 따르면 "봉인되어 있던 동안 자력으로 재생시킨" 보옥이라고 한다.
에피소드를 보면 알수있듯이 원작자가 인정한 진히로인. 진히로인 발언에는 상당히 웃긴 에피소드가 있는데 애니제작진이 원작자에게 "히로인이 누군가요?" 끈질기게 물어본결과 "료오코가 히로인으로 치죠"라는 발언을 원작자 한적이 있음. 초기 설정에만 보자면 천지무용세계관 최강자이자 진히로인이 맞긴맞다. 그리고 OVA 5기에서도 지구인이라는 정체성을 잃고싶지 않아 외면하던, 다수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끝나갈 쯤에도 료오코와 대화한 텐치가 "하지만 이젠, 나도 조금은 나 하고싶은 대로 해도 좋지 않을까?"라며 결혼을 생각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텐치에게 파트너로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에카 이상인 면이 확실히 보이는 편이다.
와슈가 광응익에 흥미를 가져 연구하다 자신의 힘을 간직한 3개의 보옥을 쓸수있는 존재를 탄생시키는데 그게 료오코다. 보옥3개를 쓰는 료오코는 와슈를 능가하는 힘을 가진다는 설정(당시 설정에는 광응익10개 이상의힘)을 생각하면 뒤에 생긴 설정인 초고위차원존재를 염두해서 만들어놓은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현재는 보옥1개를 사용한다.....나머지 두개는 천지검에 흡수. 카카토에 조종당한 료오코는 보옥2개의 힘을 사용으로 쥬라이황가를 초토화 시켰다...조종당한 상태였기에 힘을 제대로 써먹지 못해서 오쇼우에게 봉인당했다는 설정이었는데... 근데 작가 잊어버린건지 노이케에 의해 히로인 자리도 이도저도 아닌 파워밸런스에 거의 개그캐릭터로 전락해 버렸다. 사랑 천지무용에서는 키노죠 베니와 팔씨름에서 비기기도한다.
단, 노이케의 경우는 3기의 히로인으로서 주역자리를 맡았기 때문에 입장상 밀릴 수 밖에 없었고[12] 사랑 천지무용은 카지시마 본인이 개입하긴 했지만 본편과는 따로노는 또 하나의 외전이라 설정도 다르므로 동일선상에 두긴 힘들 듯.
OVA1기에서 처음 등장했을때는 요염한 이미지도 가지고 있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성격이 거칠어졌다.

[1] 오리카사 아이와 윤성혜는 나 홀로 집에의 두 주인공을 맡았는데 오리카사 아이는 소프트 판 / TV 아사히판 1, 2편의 케빈 맥칼리스터를 윤성혜는 MBC판 3편의 알렉스 프루이트를 맡았다.[2] 그 심경의 변화를 눈치챈건 당연히 요우쇼우이고, 요우쇼우도 몰랐지만 와슈우는 료우코와의 아스트랄 링크를 통해 료우코와 같이 텐치를 지켜보았다.[3] 오렌지로드의 아유카와 마도카를 원조격으로 둘 수도 있지만 료우코에 비하면 컬러가 좀 약하다[4] 그녀를 이긴 상대는 예외없이 전투형 혹은 광응진검버전의 텐치가 나서야 할 정도.[5] 또한 만화책판에선 번개를 불러낸다거나 주위 물질의 성질을 변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6] 하지만 작중에서 마사키 아에카를 상대로 승리한 적들을 료우코가 상대해서 승리한적은 한번도 없다. 결국 끝에선 대부분 텐치가 해결[7] 현재 상태만 해도 보옥중 2개가 봉인된 상태이니, 전력을 낼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8] 그 정도가 어느정도냐면 신천지무용 양황귀에서 츠나미가 100배정도로 증류한 술을 며칠만에 다 마셔버렸을 정도.[9] 틈틈이 술사러나갈때는 '''이쯤이면 아무도안보겠지'''라며무심코 날라다니는 모습을 마을사람들에게 종종 들키고있다. 마을사람들은 허깨비취급을하고있으니 어찌어찌넘어간다만..[10] 사랑 천지무용에서는 우주의 징그러운 생명체(그것도 살아있는것을!)를 요리라며 텐치에게 어거지로 먹일려한다. 요리의 모습은 말그대로 지옥의 요리[11] 그래도 손해배상 청구가 더 나왔기에 어떤의미로는 질이 나쁘다.(만화책판 기준 주유소1개, 가게 1개를 완전히 날려먹었다. 참고로 이 피해는 텐치에게 새 호미를 장만해 주기 위한 피해 더불어 당연하게도 청구서는 텐치에게 전달되었다.). 그래도 아에카는 요리는 못해도 집안일이은 성실히 돕는편이다... [12] 이후 4기와 5기에선 노이케도 기존 히로인이 되어버린지라 비중이 비슷하거나 다시 료우코에게 밀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