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리아(동음이의어)
1. 인명
Kamilia, Camilia
2. 아이돌 그룹 카라의 팬덤
카밀리아 문서 참조.
3. 아프리카의 BJ
트위터
아프리카TV
카밀리아의 아이와나(구글 스프레드시트)
아이워너비더가이 계열의 게임을 주로 방송하는 플레이어.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엄청났는지 카밀리아 3의 제작시점에선 '''무려 1000개 이상'''을 클리어해봤다고 한다. 흠많무.
2016년 5월 25일 현재는 '''2000개'''를 클리어한 상태.
오너캐로는 보라색 머리의 디포르메된 미소녀 여고생을 쓰지만, '''실제로는 남자'''다. 해당 캐릭터는 이전에 플레이 했던 온라인 리듬게임 밴드마스터에서 사용했던 아바타 캐릭터가 모티브가 되었다. 본인은 최초에는 여자 캐릭터를 사용할 생각이 없었으나 밴드마스터에서 알던 사람들이 그곳의 캐릭터와 '믕언니'라는 별명을 아프리카TV에서도 퍼트리기 시작하여 굳혀지게 되었고 본인도 귀찮아졌는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M 레벨에서 사용하는 M과 킬더카밀리아 시리즈에서 나오는 M 스테이지의 M 역시도 '믕언니'의 발음인 M의 약자.
국내 아이워너시리즈 플레이어중에선 해외세력(트위치, 니코니코동화)과 대부분이 연락이 가능한 몇 안되는 플레이어. 국산보다는 일본산 게임을 즐겨하며 방송국에도 일본산 팬게임의 영상이 많다.
아이워너시리즈의 실력은 높은 편이지만 가시게임은 다른 플레이어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아래의 킬더카밀리아 시리즈의 중 2편과 3편의 기획, 레벨 디자인을 맡기도 하였으며 해당 게임이 제작되게 된 직접적인 제공자이며 현실에서도 실제로 게임 기획을 전공으로 두고 있고 IT 업계에서 근무를 하고있다.
아프리카 방송 자체에 많은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시청자가 몰리는 것과 병청자를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현재는 비번 방송만 운용하고 있다.
아이워너시리즈 말고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 하는 편. 모바일 게임 퍼즐앤드래곤 의 플레이어이기도 하며, 리듬게임쪽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은 방송도 아이워너도 거의 그만 둔 것으로 보이지만
2018년 06월 17일 기준으로는 엑스트라 스테이지도 전부 완성이 되었고, 가끔 방송을 하기도 한다.
2020년 6월 26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바쁘게 사는 탓에 아이워너 서버를 나가는 등 아이워너를 완전히 접었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바람의나라:연 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3.1. 해당 인물의 아이워너비더가이 계열 팬게임
정확히는 I Wanna Kill The Kamilia 시리즈를 말한다. 대개 킬더카밀리아나 카밀리아로 줄여부르며, 더 줄이면 킬카 로 칭해진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종보스는 카밀리아.
I Wanna Kill The Kamilia 의 제작자는 ㅇyㅇ이며 당시 카밀리아의 아이워너 100개클리어 기념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였다.[1] 당시 메들리라는 참신한 소재로 제작되어 주목을 받았으나 후속작이 나오며 묻혔다.
I Wanna Kill The Kamilia 2, 3은 인프루카가 제작하고 카밀리아가 기획한 인디 게임으로 제작 동기는 기념으로 선물받은 1편에서 영감을 얻어 좀더 완벽한 메들리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당시에 테이크더타임머신 제작자인 인프루카를 섭외하여 제작을 진행하게 된 것이 비화
그렇게 제작한 후속작인 2편이 인기를 끌며 추가로 스케일을 늘려 3편이 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여태까지 나왔던 유명 아이워너 계열 게임들을 총정리'''한 것이 특징.
다만 의미없이 모든 게임을 수록한 것은 아니며 1편과 2편의 경우 카밀리아가 클리어 했던 팬게임 위주로 제작되었고 3편의 경우는 플레이 했던 팬게임 위주로 제작되었다. 주로 각 게임의 특정 스테이지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개조를 가하며, 이는 각 스테이지 보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각 원본이 되는 게임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각 제작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수록 허락을 받았다.
2편과 3편의 경우 그냥 가져온 것도 아니고 '''정신나간 수준으로 어렵게 마개조'''를 한 스테이지들이 많으며, 이런 성향의 스테이지들이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특성상 아이워너 계열 중에서도 정말 손꼽히게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3편의 경우 아예 '''전 세계의 최강급 고수들'''을 겨냥하고 만들었으며, 까놓고 말해 시누가요이라고 될 정도.[2] 카밀리아 본인의 실력이 높기도 하여 그의 레벨 디자인과 인프루카의 제작 실력을 통해 더욱 어려운 게임들이 되었다.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해외에서는 이 게임에서 인용되었던 모든 게임들까지 한번씩 다 깨보고 연이어 이 게임에 도전하는 정신나간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건 각 항목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