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토즈카모리 키쿄
兜塚守 桔梗 / Kabutodsukamori Kikyo
1. 개요
동방귀장검의 5면 보스. 모티브는 타이라노 마사카도 + 마사카도 전설 속에 등장하는 마사카도의 애첩 키쿄노마에(桔梗の前)
2. 캐릭터 설정
이번 흑막 ②.
땅 속에 봉인되어 있었던 원령.
키쿄는 헤이안 시대에 존재했던 제철의 백성의 수장을 모시던 인간이었다.
그 제철의 백성은, 동쪽 나라의 악지에 살며 긴 시간 조정에 이용당해왔다.
키쿄의 주인--제철의 백성의 수장이 기른 제철력은 대단해, 조정에 『강철의 육체』
를 가지고 있다고 두려움받았고, 또 당시 만들어낸 휘어진 칼의 절삭력도
당시엔 최대의 전력이었다.
백성의 수장은 고향의 독립을 위해 조정에 반기를 들었지만, 토벌당하고
조정의 적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
키쿄는 죽은 수장의 몸을 적어도 고향 땅에 매장하려고 생각해 내버려져 있던
몸의 일부를 훔쳐냈다. 하지만, 도피행 도중, 그녀는 힘이 다해 버렸다.
수장의 유체를 고향에 돌려보내지 못한 원통함, 그리고 그녀가 훔쳐낸 유품--
갑옷과 칼에 깃든 원통함은 하나가 되어, 원념이 융합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 원념은 대단하여, 당시엔 천변지이를 일으킬 정도였지만
이윽고 잊혀져 환상으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환상향에서 거대한 나무의 이변이 일어난 직후.
키쿄는 땅 속에서 눈을 떴다. (도명수 엔딩)
같은 시간에 눈을 뜬 마수--마구라와 만나 그녀의 주인의 부활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신과 같이, 토벌당한 제철의 백성이라는 것 때문인가.
키쿄는 마구라의 주인에게 몹시 흥미를 가졌다.
다른 원령과 다르게 하이브리드 원령이라고 자칭하고 있다.
실제로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원령인 측면과 인간이던 시절의
부드러운 면의 온오프가 격하다.
(출처:귀장검 캐릭터 설정(6면까지).txt)
3. 행적
일부 스펠에선 세키반키마냥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다.
4. 스펠 카드
4.1. STAG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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