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모리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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茅森早香 (1982년 5월 4일 ~ )
일본작사.
최고위전일본프로마작협회 소속으로, 여류 A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별명은 지나치게 천재인 여작사[1], 냐아프로[2].
2002년에 최고위전프로마작협회에서 데뷔했다.
공식블로그는 여기이며, 트위터는 여기.
2017년 11월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 여담으로 첫 만남은 마장에서 남편이 먼저 작업을 걸았고 거기에 사야카가 넘어갔다고. 트위터나 유튜브 채널 등을 보면 상당한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미숙아로 출산했기 때문에[3] 더욱 더 애지중지해서 키운다고.
마작스타일은 수비 중시의 돌려 치기. 현재 여류 작사 중에서는 톱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마작은 항상 냉정히 친다'는 말을 모토로 TV출현 대회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하지만, 대국이 끝나고 긴장이 풀렸을 때 보이는 미소라던가 대국을 마치고 블로그에 올리는 대국 감상글 등에서 보이는 미소의 차이에서 나오는 갭모에츤데레적인 모습에 팬들이 많다.
연맹 소속의 작사 쿠로키 마사오의 증언에 따르면 프로들이 모이는 공부 모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작 프로리그 M리그에서는 세가사미 피닉스 소속. M리그 역사상 최초로 창깡을 화료하기도 했다.

[1] 이 별명은 바바 히로카즈, 연맹 소속의 쿠로키 마사오가 붙여줬다.[2]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 울음소리에서 따온 별명이다. 실제로 자신의 LINE 스탬프에서도 항상 입 부분은 고양이 입술 모양(ω)으로 그려져 있다.[3] 당시 아들의 체중이 1040g이었다고 한다. 미숙아 항목에서 보이듯이 초저출생 체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