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세츠나
甲斐 刹那 (カイ セツ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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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모습.[1]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중 흑의 서 편의 주인공. 한국판 이름은 '''이혜성.'''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2]/이영주. 원작인 게임과 코믹스판, 애니판의 캐릭터성이 완전히 다른 캐릭터이며 작중 최고 비주얼 담당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판이나 애니 작중에서도 뛰어난 외모를 담당하고 있다.
원작인 게임판에서는 초등학생인 연령대에 맞지않게 성숙하고 냉정한 쿨가이로 캐릭터가 설정되어져 있다. 또 하나의 데빌 칠드런이자 동급생인 카나메 미라이와는 옆 집에 살다보니 이웃사촌하는 사이.
동생인 카이 나가히사와 평범하게 살고 있던 초등학교 5학년생이었지만, 어느날 우연히 받게 된 소포로 인해 악마에게 습격받게 된다. 이 상황에서 어쩌다가 케르베로스인 쿨을 소환하게 되고, 타카죠 제트로 인해서 마계로 날아오게 된다.
이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악마와 인간의 하프인 데빌 칠드런이란 것을 알게 된다. 어찌보면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고생하는 주인공. 우연히 받은 소포로 인해 악마에게 습격당하지, 남동생은 행방불명되었지, 어쩌다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날아가지, 마계로 왔더니 수배범이 되어 있다던가…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행방불명된 남동생이 사실 엔젤 칠드런이라는 자신과 적대하는 관계에 놓여 나가히사와 자주 부딪치지… 마지막에 선택에 따라서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세계가 멸망한다거나, 호시가미를 쓰러뜨리고 신이 되었지만, 자신의 존재는 사라지지, 세계가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여행을 하게 되는 등… 별별 고생은 다하는 주인공.
공식 가이드북에 실린 캐릭터 사진을 보면 늘 무표정, 성격이 잘 드러나있다. 남동생과 서로 대치하는 관계에 놓여 있지만 나가히사를 데리고 다시 지상에 돌아가 같이 살고 싶어한다. 별별 고생을 다하지만 남동생을 찾겠다는 이유 하나로 악조건에서도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해결된 최종 결전 이후에도 동생인 나가히사는 '''지상계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후 행적이 불명[3]이라서, 안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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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서는 아버지는 자신이 철들기도 전에 어디론가 사라졌고, 어릴 적에 어머니를 병으로 여의고 숙모와 단 둘이 아파트에서 생활하지만 그마저도 숙모는 직장 생활때문에 바빠서 집에 자주 들르진 못 한다.[4] 그 때문인지 집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으며, 유년시절부터 소꿉친구인 미라이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과 다툼이나 쌈박질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이 원인이었는지, 매우 건방진 성격이지만 강해지고 싶다는 의지는 제일 강하다.
검도부 소속이지만 미라이에게 99패 당하는 안습 역할. 그래서 미라이에게 엄청 열폭한 상태. 어느날 돌연히 나타난 소년에게서 데빌라이저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 데빌칠드런으로 선택받는다. 하지만 이후로는 엄청나게 처절하게 구른다. 특히나 미라이의 도플갱어로 인해서 이거 완전 처절하게 구른다. 그렇지만 성장해가면서 특유의 모난 성격도 서서히 유해져가고, 에레지와 플래그도 꽂는다.[5] 그리고 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거나, 검이 부딛혔을뿐인데 '''반경 1KM에 이르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거나 하는거 보면 난 놈은 난 놈. 모든 싸움을 끝낸 에필로그에서는 지상계로 돌아와 미라이, 제트, 나가히사, 에레지 등과 함께 평범한 중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상당히 쾌활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의 왕도적인 주인공이 되었다. 동생 관련 설정은 없다.
부모의 존재는 원작이나 코믹스와는 달리[6]불명에 가까운 상황.
원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삼촌과 숙모하고 같이 살고 있었으나, 숙모 부부가 직장문제로 갑작스레 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자신은 숙모 부부가 준비해놓은 아파트에서 홀로 지낼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그 방이 마계의 영향으로 인한 의문의 돌낙하로 인해 박살이 나버리고, 어찌하다가 지상과 마계를 오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데빌칠드런이 되면서, 카나메 미라이와 그녀의 할아버지인 카나메 히로미의 집에서 하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주로 역할은 '데비라이저(한국판 명칭은 데비건)'를 사용해 데빌을 소환해서 싸우게 한다.[7] 가끔 자신도 싸우지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차원의 문을 통과해 마계에 도착할 때는 혼자만 발이 먼저 닿아야 할 곳에 머리부터 떨어진다던가 수업시간에 코를 골며 자다가 담임한테 주의를 듣거나, 카나메 미라이한테 태클 을 걸다가 발차기를맞고 넉다운상태로 욕을 배부르게 얻어먹는등 여러모로 취급이 영 좋지않다.
또한, 원작에서는 잘 지냈던 파트너 쿨을 개 취급하면서[8] 서로 으르렁대면서 티격태격하는 것이 일상. 하지만 강적과의 전투 앞에서는 협력하면서 의기투합하는 등 은근 서로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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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모습.[1]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중 흑의 서 편의 주인공. 한국판 이름은 '''이혜성.'''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2]/이영주. 원작인 게임과 코믹스판, 애니판의 캐릭터성이 완전히 다른 캐릭터이며 작중 최고 비주얼 담당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판이나 애니 작중에서도 뛰어난 외모를 담당하고 있다.
원작인 게임판에서는 초등학생인 연령대에 맞지않게 성숙하고 냉정한 쿨가이로 캐릭터가 설정되어져 있다. 또 하나의 데빌 칠드런이자 동급생인 카나메 미라이와는 옆 집에 살다보니 이웃사촌하는 사이.
동생인 카이 나가히사와 평범하게 살고 있던 초등학교 5학년생이었지만, 어느날 우연히 받게 된 소포로 인해 악마에게 습격받게 된다. 이 상황에서 어쩌다가 케르베로스인 쿨을 소환하게 되고, 타카죠 제트로 인해서 마계로 날아오게 된다.
이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악마와 인간의 하프인 데빌 칠드런이란 것을 알게 된다. 어찌보면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고생하는 주인공. 우연히 받은 소포로 인해 악마에게 습격당하지, 남동생은 행방불명되었지, 어쩌다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날아가지, 마계로 왔더니 수배범이 되어 있다던가…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행방불명된 남동생이 사실 엔젤 칠드런이라는 자신과 적대하는 관계에 놓여 나가히사와 자주 부딪치지… 마지막에 선택에 따라서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세계가 멸망한다거나, 호시가미를 쓰러뜨리고 신이 되었지만, 자신의 존재는 사라지지, 세계가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여행을 하게 되는 등… 별별 고생은 다하는 주인공.
공식 가이드북에 실린 캐릭터 사진을 보면 늘 무표정, 성격이 잘 드러나있다. 남동생과 서로 대치하는 관계에 놓여 있지만 나가히사를 데리고 다시 지상에 돌아가 같이 살고 싶어한다. 별별 고생을 다하지만 남동생을 찾겠다는 이유 하나로 악조건에서도 성장해 나간다.
하지만 모든 사건이 해결된 최종 결전 이후에도 동생인 나가히사는 '''지상계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후 행적이 불명[3]이라서, 안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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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에서는 아버지는 자신이 철들기도 전에 어디론가 사라졌고, 어릴 적에 어머니를 병으로 여의고 숙모와 단 둘이 아파트에서 생활하지만 그마저도 숙모는 직장 생활때문에 바빠서 집에 자주 들르진 못 한다.[4] 그 때문인지 집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으며, 유년시절부터 소꿉친구인 미라이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과 다툼이나 쌈박질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이 원인이었는지, 매우 건방진 성격이지만 강해지고 싶다는 의지는 제일 강하다.
검도부 소속이지만 미라이에게 99패 당하는 안습 역할. 그래서 미라이에게 엄청 열폭한 상태. 어느날 돌연히 나타난 소년에게서 데빌라이저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 데빌칠드런으로 선택받는다. 하지만 이후로는 엄청나게 처절하게 구른다. 특히나 미라이의 도플갱어로 인해서 이거 완전 처절하게 구른다. 그렇지만 성장해가면서 특유의 모난 성격도 서서히 유해져가고, 에레지와 플래그도 꽂는다.[5] 그리고 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거나, 검이 부딛혔을뿐인데 '''반경 1KM에 이르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거나 하는거 보면 난 놈은 난 놈. 모든 싸움을 끝낸 에필로그에서는 지상계로 돌아와 미라이, 제트, 나가히사, 에레지 등과 함께 평범한 중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상당히 쾌활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의 왕도적인 주인공이 되었다. 동생 관련 설정은 없다.
부모의 존재는 원작이나 코믹스와는 달리[6]불명에 가까운 상황.
원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삼촌과 숙모하고 같이 살고 있었으나, 숙모 부부가 직장문제로 갑작스레 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자신은 숙모 부부가 준비해놓은 아파트에서 홀로 지낼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그 방이 마계의 영향으로 인한 의문의 돌낙하로 인해 박살이 나버리고, 어찌하다가 지상과 마계를 오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데빌칠드런이 되면서, 카나메 미라이와 그녀의 할아버지인 카나메 히로미의 집에서 하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주로 역할은 '데비라이저(한국판 명칭은 데비건)'를 사용해 데빌을 소환해서 싸우게 한다.[7] 가끔 자신도 싸우지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차원의 문을 통과해 마계에 도착할 때는 혼자만 발이 먼저 닿아야 할 곳에 머리부터 떨어진다던가 수업시간에 코를 골며 자다가 담임한테 주의를 듣거나, 카나메 미라이한테 태클 을 걸다가 발차기를맞고 넉다운상태로 욕을 배부르게 얻어먹는등 여러모로 취급이 영 좋지않다.
또한, 원작에서는 잘 지냈던 파트너 쿨을 개 취급하면서[8] 서로 으르렁대면서 티격태격하는 것이 일상. 하지만 강적과의 전투 앞에서는 협력하면서 의기투합하는 등 은근 서로 잘 맞는다.
[1] GREE와 모바게로 서비스되는 소셜판 데빌 칠드런에 나오는 모습. [2] 이후, 같은 아틀러스 작품인 페르소나 4에서 하나무라 요스케를 담당한다.[3] 이 때문에 동인의 2차 창작 중에는 나가히사가 친부인 미카엘을 포함한 다른 천사들과 함께 천계에 남기로 결정을 했다거나, 존재의 소멸 혹은 사망했다는 설정이 붙기도.[4] 여기까진 원작하고 가족 및 혈연관계가 비슷해 보이지만 원작과는 다소 다른데, 세츠나가 외동이라고 나오며 나가히사의 경우는 동생도 아니며, 애초에 인간이 아닌 천사들이 창조해낸 최종병기였고 미라이의 경우는 원작에선 어머니가 다른 이복남매지만, 여기선 미라이가 루시퍼와의 혈연 관계 등에서 아무런 연관이 없다. 예외라면 에레지가 사촌이 되었다는 정도.[5] 다만 세츠나 쪽이 의식하는 상대가 미라이라서, 에레지의 연심은 끝까지 세츠나에게 닫지 못 했다.[6] 원작이나 코믹스에선 부친인 루시퍼가 행방불명 상태에, 모친의 경우는 세츠나가 어릴 적에 사망했다고 언급은 된다.[7] 원작과는 달리 미라이는 이것을 하지 못하고 서포터 역할을 맡게 되었다.[8] 쿨은 자신을 '''개'''라고 부르거나 취급을 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