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의 수상쩍은 전생점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에 수록된 괴담 , 카자마 노조무를 6번째로 선택하면 들을수 있다. PS판은 남주인공 전용 시나리오로 변경. 그리고 7번째 이야기인 이야기꾼들의 정체와 연결된다.
카자마는 자신이 수호령을 볼수 있다고 자뻑하고는 수호령을 보여주기전에 사카가미 슈이치에게 전생점을 쳐주겠다고 말하며 3가지 코스가 있으니 선택하라고 한다.
참고로 뭔 코스를 선택해도 결과는 똑같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너의 수호령이란다.'''"
스폐셜 코스 관람료는 1만엔(!!!)이므로 돈을 내라고 강요한다. 선택지가 떠도 결국 사카가미는 카자마에게 돈을 빼앗기고는 강제로 스폐셜 코스를 진행하고 마는데 카자마는 사카가미에게 좋아하는 색이 뭐냐고 묻는다.
1. 빨강 - 빨강색은 정열의 색이라고만 말한다.
2. 파랑 - 바다의 색이라고 하더니 만물의 근원인 지구의 색이라고 말한다.
3. 초록 - 식물의 색이라고 말하더니 3학년에 미도리카와 마코라는 여자아이가 있다고 말하며 귀엽다고 말한다.
4. 갈색 - 방귀의 색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더러운 개드립을 치더니 농담이라고 넘기고는 위험한 색이라고 말한다.
5. 흰색 - 순수하고 깨끗한 색이니 너(주인공)에겐 어울리지 않는다고 개드립을 친다.
6. 검정색 - 어둠의 색이라며 무섭다고 말한다.
7. 그외 - 어리석은 선택이라며 그 색은 저주받은 색이라고 말한다.
루트에는 영향이 전혀 없는데다가 내용이 없는 개드립이 태반이므로 아무거나 선택하면 카자마는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
1. 햄버거 - 사카가미는 아이같다고 말한다.
2. 카레라이스 - 괴로운게 좋냐고 비꼰다.
3. 라면 - 너(주인공)는 라면보다 맛있는걸 먹어본적이 없냐고 물어보며 나중에 슨바라리아풍 요리를 맛보여주겠다고 한다.
4. 돈까스 볶음밥 - 카자마는 1만엔을 받았으니 식당에 가볼까라고 혼잣말을 한다.
5. 초밥 - 사치러운 음식이니 자기같은 특별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는 개드립을 친다.
6. 오뎅 - 여름의 바다에 먹을 수 있는 오뎅은 맛있다는 쓸데없는 정보를 가르쳐준다.
7. 그외 - 너같은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냐고 비아냥한다.
역시 개드립이 태반이니 아무거나 선택하면 카자마는 사카가미의 취미가 뭐냐고 묻는다.
1. 영화감상 - 영화감상이 취미인 인간은 영화의 훌륭함을 모른다고 말한다.
2. 스포츠 - 의외라고 말하더니 너(주인공)는 전혀 스포츠맨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3. 여행 - 자기도 여행이 취미라고 말하면서 헌팅이 목적이냐고 물어본다.
4. 독서 - 거짓말하지 말라며 너(주인공)은 전혀 문학 소년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비아냥거린다.
5. 음악 감상 - 자신은 취직 면접관이 아니니 성의있게 대답하라고 말한다.
6. 우표 수집 - 어두운 취미라고 까지만 이어지는 대사를 들어보면 본인도 우표 수집이 취미인 것 같다.
7. 그외 - 꽃가꾸기같은 다른 취미냐고 물어본다.
다음에 카자마는 사카가미에게만 알려주는 훌륭한 주문이니 '''"카자마씨는 훌륭하다"''' 라고 말하라고 강요한다. 그 다음에 '''"저는 카자마씨를 존경하고 있습니다."'''를 말하라고 하더니 자신의 머릿속에 사카가미의 전생의 모습이 이미지화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말하기가 힘들다니 뭐니 하면서 핑계대다가 예를 들어주는데...
1. 갯민숭달팽이
2. 갈라피고스 도마뱀
3. 말미잘
4. 아나콘다
5. 미국 가재
6. 큰도롱뇽
여기서 아무 동물이나 선택하면 전생이 그 동물로 결정된다. 당연히 사카가미는 카자마에게 1만엔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카자마는 핑계를 대면서 1만엔을 그대로 꿀꺽한다.[1] 그리고 카자마는 수호령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너의 수호령이라고 말한다.''' 화를 낼 경우 카자마에게 덤비지만 냅다 밀쳐지고 만다.
카자마는 일반인 코스는 심리 테스트로 주인공의 전생을 보여주는 코스라고 말하고는 사카가미에게 물컵이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속의 물은 어떤 맛이냐고 묻는다.
1. 달다
2. 괴롭다
3. 씁쓸하다
4. 맛이 없다
5. 모른다
카자마는 물은 세상을 의미하며 지금 주인공의 대답은 세상에 대한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학교의 소각장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더니 불길에 불타고 있는게 뭐냐고 묻는다.
1. 쓰레기 -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2. 살해당한 사람 - 누군가를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게 만들려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3. 비밀로 처분한것 - 무엇인가를 숨기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타입이라고 말한다.
4. 생각해내지 못했다. -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소각로는 주인공의 마음을 상징한다고 말하며 마지막 테스트로 사진한장을 더 보여준다. 사진은 옥상에서 내려다본 학교 풍경의 사진이며 전생에 무엇이였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내라고 말한다.
1. 인간이었다. - 히말리야 산맥에 핀 독버섯이 너의 전생이라고 말한다.
2. 나비였다. - 나비(ちょう)가 아니라 장로(長老/ちょうろう)라며 어떤 마을의 장로로 살았다고 말한다.[2]
3. 꽃이였다. - 짚신벌레가 너의 전생이라고 말한다.
카자마에게 화를 내며 덤벼들면 이하는 스페셜 코스 때와 똑같다.
카자마는 1백엔 동전대신 두꺼비로 점을 치자며 영계의 점술사 콧쿠리상에 쓰인 콧쿠리상으로 점을 친다. 선택지가 뜨지만 결과는 랜덤으로 나온다. 다만 "성공"으로 나오면 카자마는 전생이 훌륭했다고 칭찬을 하는 반면 "실패"가 뜨면 좀 심각하다는 뉘앙스로 말한다.
그 다음으로 카자마는 현재로는 너(주인공)의 점을 칠수가 없으니 자세한 결과를 보고 싶다면 1만엔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이때 돈을 건내주지 않으면 카자마답게 짜증을 내면서 깽판을 치고는 중단해버리며[3] 1만엔을 내놓으면 전생을 알려준다. 이때 결과가 "성공" 으로 나왔다면 사카가미에게 '''너는 전생이 두꺼비이며 두꺼비로서 최고의 생애를 보냈다고 말한다.''' "실패"로 나오면 두꺼비를 싫어하면 두꺼비에게 정말 실례라고 말하며 너의 전생이 실패한 이유는 그 성격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너는 뭘해도 '''전생은 두꺼비'''였다고 개드립을 친다. 이후 내용은 위의 내용과 똑같다.
카자마는 자신이 수호령을 볼수 있다고 자뻑하고는 수호령을 보여주기전에 사카가미 슈이치에게 전생점을 쳐주겠다고 말하며 3가지 코스가 있으니 선택하라고 한다.
참고로 뭔 코스를 선택해도 결과는 똑같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너의 수호령이란다.'''"
1. 스폐셜 코스를 선택하였을시
스폐셜 코스 관람료는 1만엔(!!!)이므로 돈을 내라고 강요한다. 선택지가 떠도 결국 사카가미는 카자마에게 돈을 빼앗기고는 강제로 스폐셜 코스를 진행하고 마는데 카자마는 사카가미에게 좋아하는 색이 뭐냐고 묻는다.
1. 빨강 - 빨강색은 정열의 색이라고만 말한다.
2. 파랑 - 바다의 색이라고 하더니 만물의 근원인 지구의 색이라고 말한다.
3. 초록 - 식물의 색이라고 말하더니 3학년에 미도리카와 마코라는 여자아이가 있다고 말하며 귀엽다고 말한다.
4. 갈색 - 방귀의 색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더러운 개드립을 치더니 농담이라고 넘기고는 위험한 색이라고 말한다.
5. 흰색 - 순수하고 깨끗한 색이니 너(주인공)에겐 어울리지 않는다고 개드립을 친다.
6. 검정색 - 어둠의 색이라며 무섭다고 말한다.
7. 그외 - 어리석은 선택이라며 그 색은 저주받은 색이라고 말한다.
루트에는 영향이 전혀 없는데다가 내용이 없는 개드립이 태반이므로 아무거나 선택하면 카자마는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
1. 햄버거 - 사카가미는 아이같다고 말한다.
2. 카레라이스 - 괴로운게 좋냐고 비꼰다.
3. 라면 - 너(주인공)는 라면보다 맛있는걸 먹어본적이 없냐고 물어보며 나중에 슨바라리아풍 요리를 맛보여주겠다고 한다.
4. 돈까스 볶음밥 - 카자마는 1만엔을 받았으니 식당에 가볼까라고 혼잣말을 한다.
5. 초밥 - 사치러운 음식이니 자기같은 특별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는 개드립을 친다.
6. 오뎅 - 여름의 바다에 먹을 수 있는 오뎅은 맛있다는 쓸데없는 정보를 가르쳐준다.
7. 그외 - 너같은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냐고 비아냥한다.
역시 개드립이 태반이니 아무거나 선택하면 카자마는 사카가미의 취미가 뭐냐고 묻는다.
1. 영화감상 - 영화감상이 취미인 인간은 영화의 훌륭함을 모른다고 말한다.
2. 스포츠 - 의외라고 말하더니 너(주인공)는 전혀 스포츠맨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3. 여행 - 자기도 여행이 취미라고 말하면서 헌팅이 목적이냐고 물어본다.
4. 독서 - 거짓말하지 말라며 너(주인공)은 전혀 문학 소년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비아냥거린다.
5. 음악 감상 - 자신은 취직 면접관이 아니니 성의있게 대답하라고 말한다.
6. 우표 수집 - 어두운 취미라고 까지만 이어지는 대사를 들어보면 본인도 우표 수집이 취미인 것 같다.
7. 그외 - 꽃가꾸기같은 다른 취미냐고 물어본다.
다음에 카자마는 사카가미에게만 알려주는 훌륭한 주문이니 '''"카자마씨는 훌륭하다"''' 라고 말하라고 강요한다. 그 다음에 '''"저는 카자마씨를 존경하고 있습니다."'''를 말하라고 하더니 자신의 머릿속에 사카가미의 전생의 모습이 이미지화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말하기가 힘들다니 뭐니 하면서 핑계대다가 예를 들어주는데...
1. 갯민숭달팽이
2. 갈라피고스 도마뱀
3. 말미잘
4. 아나콘다
5. 미국 가재
6. 큰도롱뇽
여기서 아무 동물이나 선택하면 전생이 그 동물로 결정된다. 당연히 사카가미는 카자마에게 1만엔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카자마는 핑계를 대면서 1만엔을 그대로 꿀꺽한다.[1] 그리고 카자마는 수호령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너의 수호령이라고 말한다.''' 화를 낼 경우 카자마에게 덤비지만 냅다 밀쳐지고 만다.
2. 일반인 코스를 선택하였을시
카자마는 일반인 코스는 심리 테스트로 주인공의 전생을 보여주는 코스라고 말하고는 사카가미에게 물컵이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속의 물은 어떤 맛이냐고 묻는다.
1. 달다
2. 괴롭다
3. 씁쓸하다
4. 맛이 없다
5. 모른다
카자마는 물은 세상을 의미하며 지금 주인공의 대답은 세상에 대한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학교의 소각장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더니 불길에 불타고 있는게 뭐냐고 묻는다.
1. 쓰레기 -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2. 살해당한 사람 - 누군가를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게 만들려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3. 비밀로 처분한것 - 무엇인가를 숨기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타입이라고 말한다.
4. 생각해내지 못했다. -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타입이라고 말한다.
소각로는 주인공의 마음을 상징한다고 말하며 마지막 테스트로 사진한장을 더 보여준다. 사진은 옥상에서 내려다본 학교 풍경의 사진이며 전생에 무엇이였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내라고 말한다.
1. 인간이었다. - 히말리야 산맥에 핀 독버섯이 너의 전생이라고 말한다.
2. 나비였다. - 나비(ちょう)가 아니라 장로(長老/ちょうろう)라며 어떤 마을의 장로로 살았다고 말한다.[2]
3. 꽃이였다. - 짚신벌레가 너의 전생이라고 말한다.
카자마에게 화를 내며 덤벼들면 이하는 스페셜 코스 때와 똑같다.
3. 두꺼비 코스를 선택하였을시
카자마는 1백엔 동전대신 두꺼비로 점을 치자며 영계의 점술사 콧쿠리상에 쓰인 콧쿠리상으로 점을 친다. 선택지가 뜨지만 결과는 랜덤으로 나온다. 다만 "성공"으로 나오면 카자마는 전생이 훌륭했다고 칭찬을 하는 반면 "실패"가 뜨면 좀 심각하다는 뉘앙스로 말한다.
그 다음으로 카자마는 현재로는 너(주인공)의 점을 칠수가 없으니 자세한 결과를 보고 싶다면 1만엔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이때 돈을 건내주지 않으면 카자마답게 짜증을 내면서 깽판을 치고는 중단해버리며[3] 1만엔을 내놓으면 전생을 알려준다. 이때 결과가 "성공" 으로 나왔다면 사카가미에게 '''너는 전생이 두꺼비이며 두꺼비로서 최고의 생애를 보냈다고 말한다.''' "실패"로 나오면 두꺼비를 싫어하면 두꺼비에게 정말 실례라고 말하며 너의 전생이 실패한 이유는 그 성격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너는 뭘해도 '''전생은 두꺼비'''였다고 개드립을 친다. 이후 내용은 위의 내용과 똑같다.
[1] 여기서 질려서 아무말도 못하겠다를 선택하면 주인공의 후배 타구치 마유미 시나리오의 플래그가 선다.[2] 나비와 장로의 발음이 똑같은 말장난 개그. 하지만 전혀 재미없다.[3] 콧쿠리상을 한 뒤에 동전을 처분하는 것처럼 두꺼비를 처분해야 한다며...이하생략. 나중에 두꺼비 모양 장난감이었다고 밝히긴 하지만 사람이 사람인지라 솔직하게 말하는 게 더 수상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