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라기 미캉

 

렌탈 마법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마술명
신도
마술특성
정화 (禊)
Absolute Purification
마력강도 (Attack)
1
영적가호 (Defence)
5
술식속도 (Speed)
2
주저대가 (Cost)
2
주적기술 (Skill)
2
위험도 (Danger)
3
마법사 파견회사 아스트랄의 신도(神道)과 계약직원이다. 카츠라기 가문이라는 신도를 구사하는 마술결사의 본가 직계태생이지만 현재는 카츠라기 가에서 뛰쳐나와 아스트랄에 의탁하고 있다. 또한 네코야시키 렌과 함께 부업으로 아스트랄의 제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는 지진제(地鎮祭), 축제, 부적 만들기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으로 이츠키를 '오빠사장님(お兄ちゃん社長)'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호나미 타카세 엄블러아디리시아 렌 메이저스, 쿠로하 마나미에겐 언니라 부르며 잘 따르지만 카게자키에게만은 심하게 겁을 먹는다.
가족으로는 미캉의 할머니이자 현 당주인 카츠라기 스즈카와 후계자이자 언니인 카츠라기 카오리가 있다. 카츠라기 가문이라는 마술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혈통이면서도 그 우월한 스펙을 제어할 수 있는 재능은 완전 꽝이었기 때문에 혈족에게는 언니의 대용품 취급을 받으며[1] 그 재능을 살릴 수 없기에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자신과는 다르게 카츠라기 가를 계승하기에 적합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언니에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귀신 축제 사건을 거치며 할머니와 언니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언니를 이해하게 된다.
근래에는 올트빈 크라우츠가 아스트랄의 주물, 마술서의 관리업무를 맡겼기에 매일 공부에 시달리고 있다.
외전이자 최종권 23권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1] 나중에 적당히 제물로 써서 죽여버릴 생각이었다고 한다. 사실 이렇게 하지 않았음 재능의 통제를 받지 않은 미캉의 육체가 미쳐 날뛰어서 어차피 죽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