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기프트 게임즈)

 

본명은 문병준. 레바툰의 캐릭터를 이용한 던전 앤 파이터 패러디 게임인 '레바의 모험'을 개발했고 기타등등 플래시게임을 개발했다. 당시 중학생이었다고 한다. 겟앰프드에서도 활동중. 하지만 어떤 사람이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이 게임을 신고하는 바람에 심의를 받으라고 압박당하기도 했다. 이후 엉덩국의 캐릭터를 이용한 리듬엉덩이라는 게임을 만들기도 하였다.
'레바의 모험'[1]을 만든 인물인 데다가 플레이하는 캐릭터 중에 퇴마사가 있기 때문에 '''퇴마사의 탈을 쓴 진정한 위장자'''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레바의 모험 파이널을 출시하고 간단한 생존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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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에서 입사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2]

[1] 안그래도 레바툰에서 나오는 모습 때문에 성능에 비해 나쁜 인식이었던 런처가 이 게임으로 인해 각인이 되고 말았다. [2] 레바의 모험 원작자인 레바와 제주도로 미팅을 갔었는데 그때 왔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