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레미노 마기레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隠蓑マギレ'''
보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시타 다이키 / 김지율.
우즈마키 보루토의 아카데미생 시절 옆반 학생.

2. 작중 행적



[image]
카케이 스미레를 짝사랑 하는 학생이나, 그 점을 스미레에게 역이용당해 고스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1] 보루토 일행과 분투하여 특기인 은신술로 보루토와 시카다이를 상당히 몰아붙이나[2] 나중에는 쵸쵸의 설교를 듣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3]
고스트편 이후엔 그냥 병풍이 되어서 얼굴 보기도 힘든 수준이다.[4]

3. 기타


쵸쵸의 말에 따르면 잘생긴 남학생이 없는 닌자 아카데미에서 나름 상위권 외모라고 하는데 팬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팬덤 사이에서는 캐릭터 자체는 단역이라 언급이 잘 안되고, 보통 스미레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로 거론될 때나 가끔 언급된다.[5]
[1] 고스트 사건을 벌이는 또 다른 주체인 소환수 누에를 키우는 숙주 중 하나로 쓰였다.[2] 자기 입으로 존재감이 없다고 하는데, 은신술을 쓰면 진짜로 투명해져서 아예 안보인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은신(隱れ身)으로 분간하기 어려운(紛れ)'이라는 뜻이다.[3] 참고로 마기레를 숙주로 쓰고난 이후 스미레는 한 배우를 숙주로 삼은 다음 (보루토가 고스트 사건에 쓰인 누에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 때문에 그의 능력 확인을 위해서였다) 실수로 덜미가 잡힐법한 흔적을 남기자 단기간에 더 많은 숙주 확보를 위해 정수장 인부들을 갖다가 누에의 숙주로 삼게 된다.[4] 그리고 안습하게도, 자기를 이용해먹고 고스트 사건에 휘말리게 한 스미레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장면조차 없다(...) 참고로 스미레가 면전에서 사과했다고 확실히 밝혀진건 구금조치 되었을때 자신을 찾아온 아카데미 선생 시노, 스미레가 정수장 인부들을 고의적으로 고스트 사건의 피해자로 만들었을 때 우연찮게 휘말리게 되었던 와사비와 나미다 정도고 같은 아카데미 내의 피해자인 덴키, 메탈, 마기레, 정수장 인부들에겐 제대로 찾아가서 사과했다는 묘사가 1도 안 나오고 소설판도 마찬가지다.[5] 당연히 스미레 팬덤은 스미레가 벌린 흑역사의 피해자들 중 하나인 마기레에 대해선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다. 언급한다고 해도 스미레 관련 고스트편 에피에서 나온 '과거 스미레를 따라다니던 스토커 캐릭터' 정도로만 언급할 뿐이다. 그마저도 스미레가 스토커로 일부러 세뇌시킨 격이라 할 말이 더욱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