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클란 보라카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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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 아클란 주의 카티클란 지역을 커버하는 국내선 전용공항. 국내에선 보라카이 여행시 칼리보를 거치지 않고 가고 싶은 사람들[1] 은 인천-마닐라-카티클란을 통하여 이동한다. 그러나 인천-마닐라 필리핀 항공 PR469편은 밤 11시.. PR467편은 아침 11시에 도착하는데 마닐라에서 카티클란으로 가는 항공기는 아침(새벽) 6시 30분~11시에 있다.. 아침 도착하면 하루밤 자고 가야되고 새벽 도착하면 약 8시간은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문제는 이 마닐라에서 카티클란으로 가는 항공기가 종종 1~2시간씩 지연이 된다....그나마 장점은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까지 5분이면 간다는 점이다.[2] 그러니까 칼리보로 가서 주기장 옆에서 에어컨도 없는데 1~2시간 서서 기다리면서 입국수속하고 2시간동안 구불구불 길 가서 항구로 겨우 가고, 또 출국 수속할 때에는 그 긴 줄에 헷갈리는데 짐 부치고, 공항세 내고[3] 겨우 가느냐 아니면 인천-마닐라-카티클란 가는데 공항에서 7~8시간 노숙하고 1시간 비행기 타고 가느냐 그 문제이다. 다행히도 돌아갈 때에는 마닐라에서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3. 교통
보라카이로 가려면 구글 맵을 참고하며 걸어가도 되고 지나가는 트라이시클 잡아서 항구로 가달라고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