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보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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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 아클란 주의 칼리보 지역을 커버하는 국제공항. 국내에선 보라카이 여행시 목적지로 사용되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2. 운항 노선
2.1. 국제선
2.2. 국내선
3. 교통
보라카이로 가려는 위키러들의 경우 칼리보 공항에서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차로 약 두 시간을 달려 배를 타야 한다. 가는 방법이 몇 가지 되므로 그중에 선택을 하면 된다.
- Door to Door 픽업서비스: 사우스 웨스트 사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공항에서 버스 → 배 → 차량을 통하여 원하는 숙소까지 이동 가능하여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선택한다.
- 버스: 공항 밖으로 나오면 호갱님을 노리는 호객꾼들이 많으니 돈으로 해결하자.
- 차량 대절: 예약한 호텔이나 리조트 혹은 에어텔 이용 위키러라면 문의해서 추가 요금만 부담하면 숙소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4. 여담
- 입국시는 상관없지만, 국제선 출국 시 2020년 2월 기준 공항세로 784페소를 현금으로 무조건 내야 한다. 그러므로 보라카이에서 먹고 즐기느라 돌아갈 때 공항세가 없어 집에 못가는 불상사는 없도록 하자.
- 공항에서 친절하게 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친절한 대신 돈을 받으니 거절하도록 히자.
- 시설이 극악이다.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이 아까울 정도이며 출국기준 화장실도 부족하다. 2019년 당시 남자화장실은 대변기가 1개였으며 그마저도 변기커버조차 없었다. 또한 잠금장치가 존재하지 않았다.
- 국제 공항 바로 앞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기념품집이 있는데 악마의 잼이란걸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