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다 탐사 캠프
''Calida Exploration Camp''
1. 소개
마비노기의 지역. 이리아 대륙의 최북단, 자르딘 지방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마을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NPC는 인간 3명과 '''드래곤''' 레가투스뿐. G8의 주요 무대이기도 하다.
화석은 비오는 날 발화석에서 유황 골렘, 유황 지대 등에서 캐거나, 와이번 이외의 자르딘 지역의 몹을 잡거나 하면 얻을 수 있다. 복원한 화석은 벨리타에게 감정받으면 화석의 완성도에 따라서 탐험 경험치를 얻으며 완성도가 높을 경우 라바 캣 로브를 얻을 수도 있다.
유황은 그림자 세계의 유황 거미나 유황 골렘이 아니면 이 곳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와이번 사냥의 경우 탐험 경험치 보상이 꽤나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간간히 오는 사람을 볼 수 있다.
2. 상주 NPC
- 벨리타
[image]
>손가락으로 익숙하게 빗어 넘긴 짧은 머리카락. 하얗게 흐려지는 화산 연기 너머로 그녀의 비밀스런 미소는 소리 없이 흔들린다.
Belita. 테마곡은 '그림자의 경계'.
왕립 지질학회 소속의 요원. 유황 지대에서 캐서 화석을 감정해주고 힐러 역할도 한다. 주는 아르바이트도 힐러집 아르바이트. 스탠딩 CG만큼이나 말투가 시크하기 이를 데 없다(...). G8을 진행할 때 하는 말을 보면 루에리와 아는 사이였거나 그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G11 진행 중에 왕성 비서실장인 시네이드와는 동창이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이쪽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옛날에 루카스에게 거하게 낚였던 적이 있는지라 G11 도중에 루카스를 페카 던전으로 끌어들여 벌하는 퀘스트 가 있기도 하다. 몇 번 대화를 해 보면 자르딘에만 존재하는 발화석이나 드래곤의 힘을 언젠가는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듯.
>손가락으로 익숙하게 빗어 넘긴 짧은 머리카락. 하얗게 흐려지는 화산 연기 너머로 그녀의 비밀스런 미소는 소리 없이 흔들린다.
Belita. 테마곡은 '그림자의 경계'.
왕립 지질학회 소속의 요원. 유황 지대에서 캐서 화석을 감정해주고 힐러 역할도 한다. 주는 아르바이트도 힐러집 아르바이트. 스탠딩 CG만큼이나 말투가 시크하기 이를 데 없다(...). G8을 진행할 때 하는 말을 보면 루에리와 아는 사이였거나 그에 대해 들은 이야기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인 듯하다.
G11 진행 중에 왕성 비서실장인 시네이드와는 동창이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이쪽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옛날에 루카스에게 거하게 낚였던 적이 있는지라 G11 도중에 루카스를 페카 던전으로 끌어들여 벌하는 퀘스트 가 있기도 하다. 몇 번 대화를 해 보면 자르딘에만 존재하는 발화석이나 드래곤의 힘을 언젠가는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듯.
- 아르넨
[image]
>그늘이 드리운 머리카락 사이로 오래되고 낯선 눈동자가 흔들린다. 태어나서 처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긴장되면서도 어색한 표정이 불안하다.
Arneng. 테마곡은 '세상의 마지막 페이지'.
어스킨 뱅크 칼리다 점장. 꽤나 옛날부터 이리아에 정착한 사람으로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도 아는 사이. 코르의 보이트와는 친구였고 일리자라는 약혼녀도 있었지만 20년 전에 죄다 깨지고 절교한 상태. 이는 G10 진행중에 진상을 알 수 있다[1] . 칼리다에서 은행업을 하게 된 것도 보이트가 코르에 정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쟁적으로 시작한 것. 반면 보이트 쪽에서는 일이 일인지라 꽤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유물 복원에서도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라고 추켜세워줄 정도.
>그늘이 드리운 머리카락 사이로 오래되고 낯선 눈동자가 흔들린다. 태어나서 처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처럼 긴장되면서도 어색한 표정이 불안하다.
Arneng. 테마곡은 '세상의 마지막 페이지'.
어스킨 뱅크 칼리다 점장. 꽤나 옛날부터 이리아에 정착한 사람으로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도 아는 사이. 코르의 보이트와는 친구였고 일리자라는 약혼녀도 있었지만 20년 전에 죄다 깨지고 절교한 상태. 이는 G10 진행중에 진상을 알 수 있다[1] . 칼리다에서 은행업을 하게 된 것도 보이트가 코르에 정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쟁적으로 시작한 것. 반면 보이트 쪽에서는 일이 일인지라 꽤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유물 복원에서도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라고 추켜세워줄 정도.
[1] 이 때 아르넨의 RP 던전과 보이트의 RP 던전을 진행하게 되는데, 잘못된 만남을 패러디한 '난 내 연인 일리자를 믿었던 만큼 보이트 그 친구를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도 없이 그녀를 보이트에게 소개시켜줬고...'라는 대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