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필립스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리즈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이자 현재 리즈의 핵심.
2. 클럽 경력
2.1. 리즈 유나이티드 FC
워틀리 주니어스라는 팀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10년 리즈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한 뒤 2014년 1군으로 콜업된 뒤 7월 20일 선덜랜드 AFC와의 FA 컵 4라운드 경기에서 데뷔했다.
2.1.1. 2018-19 시즌
2018-19시즌 마르셀로 비엘사감독 아래서 엄청난 기량성장중이다.
2.1.2. 2019-20 시즌
2019-20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중이며, 좋은 실력으로 인해 2019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이적설이 나기도 했다. 이후 팀의 EPL 승격에 공헌했다.
2.1.3. 2020-21 시즌
개막전인 리버풀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위협적인 롱패스를 수차례 성공시키면서 리즈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날카로운 궤적의 프리킥 슈팅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해리슨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성공적인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던 토트넘 홋스퍼가 노린다는 기사가 나왔다.
현재까지는 비엘사 감독 전술의 '''핵심'''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공수 양면에서 중책을 맡고 있으며, 그가 없으면 후방 빌드업과 볼 순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롱패스를 통한 전개도 막혀버린다. 거기에 수비도 많이 헐거워지는건 덤. 필립스가 나올때와 나오지 않을 때의 승률 차이가 엄청 심하다.
11라운드 첼시전에서는 뱀포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20년 8월 아이슬란드, 덴마크를 상대할 명단에 포함되며 첫 성인 대표팀 승선을 이뤄냈다.
덴마크전에 선발출장함으로써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4. 플레이 스타일
캘빈 필립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수비력과 롱패스다. 태클이나 인터셉트와 같은 수비 스킬이 준수하고, 판단력이 뛰어나서 수비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요크셔 피를로'''라고 불릴 정도로 패스의 정확도가 뛰어나다. 활동량도 많아서 공수양면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발밑이나 볼을 컨트롤하는 능력은 부족하다. 이 단점때문에 비엘사 감독 부임 전까지 중미-공미 자리에서 해멨으니...
5.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