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 [image]
|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
'''노련한 칼카스''' 붉은 완장으로 포인트를 준 칼카스의 캐주얼 재킷 의상.
| '''선지안 칼카스''' 크림색 컬러로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칼카스의 캐주얼 재킷 의상.
|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
'''技巧の カルカス 기교의 칼카스''' 赤い腕章がカジュアルでテクニカルなジャケット。 붉은 완장이 캐주얼하고 테크니컬한 재킷.
| '''予言の カルカス 예언의 칼카스''' クリーム色のカラーで爽やかなイメージを与える カルカスのカジュアルなジャケット衣装。 크림색 컬러로 산뜻한 이미지를 주는 칼카스의 캐주얼한 재킷 의상.
|
광속성 | 공격형
|
'''칼카스''' '''☆4'''
|
''이렇게 만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기분 탓이겠지만.''
|
점술가로서의 재능에 비해 타고난 불운이 더 큰 소년. 가장 큰 불운은 우연히 악마를 만나 강제 계약한 사건일 것이다. 고대의 예언가 《칼카스》의 이름을 빌렸다. 늘 《기분 탓이겠지만》이란 말을 덧붙인다. 좋은 왕이 될 거라는 칼카스의 예언도 과연 기분 탓일까?
|
'''인연 차일드'''
| 포모나(데스티니 차일드)/5성
|
'''일러스트'''
| 꾸엠
|
'''성우'''
| 남도형 코바야시 유스케
|
'''스킬''' (TIER 1, LV 1 기준)
|
빛의 일격
| 대상에게 80의 기본 공격 (자동)
|
빛의 화살
| 대상에게 297 대미지로 3회 공격하고 80의 추가 대미지
|
풀 라이트
| HP 적은 적 2명에게 511 대미지를 주고 16초 동안 즉시 및 지속 회복량 -40%
|
Sixth Sense
| 무작위 적 4명에게 1410 대미지를 주고 10초 동안 출혈(160의 지속 대미지)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민첩성 +400
|
'''이그니션 스킬 강화'''
|
Lv.2 호셰크
| 빛의 화살 : 대미지 증가 + 추가 대미지 증가
|
Lv.5 카자브
| 풀 라이트 : 대미지 증가 + 즉시 및 지속 회복량 감소 지속 시간 증가
|
Lv.8 카아스
| 리더 버프 : 민첩성 증가량 증가
|
Lv.11 라
| Sixth Sense : 대미지 증가 + 출혈 지속 시간 증가 + 출혈 대미지 증가
|
Lv.12 아파르
| 풀 라이트 : 대미지 증가 + 춤추는 칼날 추가
|
- [ 펼치기 · 접기 ]
광속성 | 공격형
| '''カルカス(칼카스)''' '''☆4'''
| ''こんなふうに出会う気がしていました。 이런 식으로 만날 느낌이 들었습니다. 気のせいかもしれませんが。 기분 탓일지도 모르지만요.''
| 占い師としての才能に恵まれた少年だが、生まれついての不幸体質。 점쟁이로서의 재능이 있었던 소년이지만, 타고난 불행 체질. 最大の不幸は偶然に悪魔と会ってしまい、強制的に契約された事である。 최대의 불행은 우연히 악마와 만나 버려 강제적으로 계약을 당한 일이다. 占い師の実力から古代の予言《カルカス》の名前を借り受けた。いつも「気のせい」と言葉を付け足す。 점쟁이 실력에서 고대의 예언 《칼카스》의 이름을 빌렸다. 항상 "기분 탓"이라는 말을 붙인다. 良い王になるという、カルカスの予言も果たして気のせいだろうか? 좋은 왕이 된다는 칼카스의 예언도 과연 기분 탓일까?
| '''스킬''' (TIER 1, LV 1 기준)
| 빛의 일격
| 대상에게 80의 기본 공격 (자동)
| 빛의 화살
| 대상에게 80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기본 공격을 3연타
| 풀 라이트
|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2명에게 507의 대미지를 주고 14초 동안 회복량(지속, 즉시) -25%
| Sixth Sense
| 무작위 적 3명에게 1406의 대미지를 주고 8초 동안 출혈(2초마다 160의 지속 대미지) 효과 부여
| 리더 버프
| 광속성 아군의 기본 공격 대미지 +40
|
|
1. 개요
모바일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의 4성 광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2016년 11월 30일에 메인 스토리 1챕터 7장이 추가되면서 함께 추가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그리스군의 예언가 '
칼카스(Κάλχας)'
2. 성능
2016년 11월 30일에 새로 추가 된 차일드.
프론티어, 클로즈 베타 때는 기본 차일드 였으나 오픈 이후에는 언더그라운드에서만 볼 수 있었다. 스토리 7-6, 7-8 노멀 난이도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안그래도 어려운 7장을 극악의 난이도로 끌어올린다. 7장 입장가능 유저레벨이 35라고 해서 무과금유저가 그 레벨에 도전할 시 7-2 체인킬러 보스전부터 멘탈이 박살나고 40 이전에 이 장을 클리어하는건 문자 그대로 말도 안되며 어지간히 뽑기운이 좋지 않다면 50을 넘기고 나서도 7-6보스전을 별 하나로도 클리어하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한다.
클리어시 공짜로 주는 차일드이므로 게임을 막 시작해 변변한 광속성 딜러가 없는 유저에게 화속성 네이드처럼 도움이 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7장이 레벨 제한 35가 무색하게도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보상으로 받게되면 덱을 웬만큼 성장시킨 이후가 되므로 활약할 여지가 별로 없다.
7장 던전에서 등장할 때는 드라이브를 쓰면 파티의 민첩도가 올라가는데 공격을 하면 적이 '''맞지를 않아서''' 시간 초과로 게임 오버 되는 경우가 잦다. 그런데 정작 카드를 받아보면 민첩을 올려주는 건 리더 버프 뿐이다.
7-8던전을 깬 유저들이 분노에 차 보상으로 받자마자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 스킬셋은 나쁜 편이 아니라 좋은 축에 속한다. 노말 스킬은 연타형 스킬/슬라이드 스킬이 회복 감소에 드라이브 스킬은 그 아르테미스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다. 같은 노말연타/슬라이드 출혈 딜러인 펜릴에 비비기엔 슬라이드 스킬 차이가 크지만 드라이브가 우위에 있어서 그럭저럭 비빌만 하고, 광속성 딜러가 희귀한 만큼 키워두면 밥값은 한다. 물론 7-8을 깨고 칼카스를 얻을 정도면 이미 그보다 배로 강한 딜러가 여럿 포진해있다는 점이 문제. 7-8던전을 깨기 전에 크리스탈 소환으로 얻었다면 공짜 한계돌파 재료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지도 모른다.
2017/11/29 패치로 노멀스킬이 변경되었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 1챕터 7장에서 등장.
평범하게 거리를 걷고 있다가 괜찮은 계약자를 찾으려고 주인공을 끌고 나온
다비한테 찍혀서 강제로 계약을 맺게 되었다. 차일드 소개 문구에도 있듯이 점술사의 재능이 있어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을 진작에 느끼고 행운의 아이템을 잔뜩 두르고 나왔다는데, 그럼에도 악마와 만나게 되어서 엄청나게 상심한다.
그렇게 태어난 차일드인 칼카스는 이렇게 악마와 만나서 차일드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면서 순순히 주인공 밑으로 들어가나 싶더니, 일단은 맞서 싸우는 게 통과 의례인 것 같다며 맞선다. 이후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주인공의 차일드가 된다.
[image]
|
착용시 통찰력이 상승한다. 불운은 필수 옵션이니 참고할 것.
|
着用時、洞察力が上昇する。残念だが、不運は必須オプション。 착용 시 통찰력이 상승한다. 유감이지만 불운은 필수 옵션.
|
'''일러스트'''
|
|
계약자는 감이 좋지만 평소에 안 좋은 일을 많이 당하는 소년. 이름은 불명/카노 유우(加納悠).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직감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칼카스'''
| 찾았다, 주인님.
| '''주인공'''
| 아이고 이런, 누...군가 했더니, 칼카스 아냐? 하하, 여기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에...
| '''칼카스'''
| 우연인가요? 주인님이 절 계속 피하던걸요.
| '''칼카스'''
| 아, 기분 탓이겠지만요.
|
| 사실 녀석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나는 칼카스가 영 거북하다.
|
| 물론, 내가 적극적으로 계약하러 다닌 게 몇 번이나 되겠느냐만은...
|
| 필요에 의해서 계약한 것도, 원해서 계약한 것도 아닌 녀석이라서.
| '''주인공'''
| 이거... 한물 간 나쁜 남자 대사잖아...
| '''칼카스'''
| 네?
| '''주인공'''
| 아냐, 아무것도...
|
| '''칼카스'''
| ...《운명의 선택》이라고 했었죠? 처음 만났을 때 말입니다, 주인님.
| '''주인공'''
| 으음... 그런 말을 하긴 했지.
| '''칼카스'''
|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사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제가 주제넘었던 것 같아요.
| '''칼카스'''
| 새삼스럽지만, 저의 경솔한 말 때문에 주인님이 절 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 '''칼카스'''
| ...기분 탓이겠지만요.
| '''주인공'''
| 새삼스럽게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 설마 그때 이상한 말을 해서 내가 피해 다닌다고 생각한 거야?
| '''칼카스'''
| 아닙니까?
| '''주인공'''
| 아냐! 솔직히 말하면 너보다는 내 내면의 문제라고.
| '''주인공'''
| 아~! 이런 식으로 오해하면, 골치 아픈데...
| '''주인공'''
| 나는 기본적으로 남을 대하는 건 서툴러. 이건 알지?
| '''칼카스'''
| 그런 것 같더군요.
| '''주인공'''
| 진지하게 사과하는 것도 싫어해. 내가 사과하는 건 대부분 마지못해 하는 거야.
| '''주인공'''
| 다다다당연하잖아? 악마니까! 모나한텐 비밀이다...
| '''칼카스'''
| 그것도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 '''주인공'''
| 그런 내가, 이제 와서, 너에게 《그때 다비 못 말려서 미안!》이라고,
| '''주인공'''
| 억지로 계약해서 책임감 느끼고 있지롱! 이라고 얘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 '''주인공'''
| ...
| '''칼카스'''
| 그렇군요.
| '''칼카스'''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역시 주인님이 서투르다고 생각했습니다.
| '''칼카스'''
| 《주인》이란 호칭도, 모나님께서 알려주셔서 그렇게 하는 거고요.
| '''주인공'''
| 으, 정말 모나는... 그건 별로 신경 안 써도 돼.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
| '''칼카스'''
| 아뇨, 저는 이게 편하니까요. 단지, 주인 된 자가 어찌 심복을 피해 다니나...
| '''칼카스'''
| 그것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 '''주인공'''
| 될 수 있으면 피해 다니지 않도록... 할게.
| '''칼카스'''
| 피해 다니지 않겠다는 말은 안 하시네요.
| '''주인공'''
| 지키지 못할 말은 안해...!
| '''칼카스'''
| 그래요, 편한 대로 하세요.
| '''칼카스'''
| 저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칼카스'''
| 그럼,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필요하면 부르세요. 언제든지 오겠습니다.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カルカス 칼카스'''
| いた、ご主人様。 찾았네요, 주인님.
| '''主人公 주인공'''
| あれ、誰かと思ったら……カルカスじゃないか。はは、なんかしばらく会ってない気がするな、元気だったか? 어라, 누군가 했더니...... 칼카스잖아. 하하, 왠지 잠시 만나지 못한 느낌이 드네, 잘 지냈어?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りゃそうですよ。ご主人様が僕のことをずっと避けてたんじゃないですか。 그거야 그렇죠. 주인님이 절 계속 피하시지 않았습니까.
| '''カルカス 칼카스'''
| あ、気のせいでしょうけど。 아, 기분 탓이겠지만요.
|
| …実は、気のせいじゃない。カルカスには悪いけど俺はあまりこいつと顔を合わせたくない。 ...사실 기분 탓이 아니다. 칼카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이 녀석과 그다지 대면하고 싶지 않다.
|
| だまして契約をしたわけじゃない。でも、そこに契約者、加納悠(かのうゆう)の意志がなかったのは間違いない。 속여서 계약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거기에 계약자, 카노 유우의 의지가 없었던 것은 틀림없다.
|
| 必要に迫られて契約したでもなく望んで契約したわけでもない。だから俺を恨んでてもおかしくない… 필요에 의해서 계약한 것도 아니고, 원해서 계약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날 원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 '''主人公 주인공'''
| なんで俺がこんなに顔色をうかがわ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よ… 왜 내가 이렇게 눈치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냐고...
| '''カルカス 칼카스'''
| はい? 네?
| '''主人公 주인공'''
| いや、なんでもな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 '''カルカス 칼카스'''
| まあ、いいです。それより僕、「運命の選択」って言ってましたよね?ご主人様と初めて会った時。 뭐, 됐습니다. 그것보다 저, "운명의 선택"이라고 말했었죠? 주인님과 처음 만났을 때.
| '''主人公 주인공'''
| うむ……そんなこと言ったなあ。 으음...... 그런 말 했었지.
| '''カルカス 칼카스'''
| 今思うに、生きるというのは選択の連続なのに僕は少し出過ぎたことを言ってしまいました。 지금 생각하니, 산다고 하는 건 선택의 연속인데 저는 조금 지나친 걸 말해 버렸습니다.
| '''カルカス 칼카스'''
| 軽率な物言いのせいで、ご主人様の運命によからぬ影響を与えたのではないかと……ずっと考えています。 경솔한 말 때문에 주인님의 운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은 아닌가 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 '''カルカス 칼카스'''
| ……気のせいでしょうけど。 ......기분 탓이겠지만요.
| '''主人公 주인공'''
| 何を改まっちゃってるんだよ。お前、もしかしてその時の言葉を気にして、俺が避けてると思ったのか? 뭘 새삼스럽게 그러는 거야. 너, 혹시 그때의 말을 신경 써서 내가 피하고 있다고 생각한 거야?
| '''カルカス 칼카스'''
| 違うのですか? 아닌가요?
| '''主人公 주인공'''
| 違うよ。ホントのことを言うと、お前のせいじゃなくて、俺の心の問題。 아니야. 사실을 말하자면, 너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야.
| '''主人公 주인공'''
| あー…そういう誤解をされてるとは…なんとなく噛み合ってないと思ったんだよな、お前が何を考えてるかわからないし。 아... 그런 오해를 받고 있을 줄이야... 어쩐지 맞물리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어. 네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 '''主人公 주인공'''
| 俺は基本的に人づきあいが苦手なの。知ってるよな? 나는 기본적으로 대인 관계가 서툴러. 알고 있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うみたいですね。 그런 것 같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謝るのも嫌いだ。やっちまったことは謝っても戻らない。 사과하는 것도 싫어. 저질러 버린 건 사과해도 되돌릴 수 없어.
| '''主人公 주인공'''
| それ以前に、悪魔がヘコヘコ頭下げて回るなんて、みっともないだろ。 그 이전에, 악마가 쭈글쭈글하게 머리를 숙이고 다니다니, 꼴불견이잖아.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れもうっすら気づいていました。 그것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そんな俺が、今さらお前に「あの時ダビを止められなくてごめん!」とか 그런 내가, 이제 와서 너에게 "그때 다비를 멈추지 못해서 미안!"이라든가
| '''主人公 주인공'''
| 無理やり契約しちゃって責任感じてます!とか言えるわけないだろう…… 억지로 계약해 버려서 책임 느끼고 있습니다! 라든가 말할 리가 없잖아......
| '''主人公 주인공'''
| ......
| '''カルカス 칼카스'''
| なるほど。 과연.
| '''カルカス 칼카스'''
| 今の話を聞いて、僕、ご主人様は不器用な人なんだなって思いました。 지금 이야기를 듣고, 전 주인님은 서투른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カルカス 칼카스'''
| 「ご主人様」って呼ぶのもモナさんが教えてくれたから、使っているだけで。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모나 씨가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
| '''主人公 주인공'''
| ったく、モナの奴……それはあまり気にしなくていいよ。好きに呼べばいい。 정말이지, 모나 녀석...... 그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좋을 대로 불러도 돼.
| '''カルカス 칼카스'''
| いえ、もうこれが楽なんで。ただ、主人がどうしてせっかく契約した下僕を避けるのか… 아뇨, 이미 이게 편해서요. 단지, 주인이 어째서 모처럼 계약한 하인을 피하는 건가...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れが知りたかっただけです。 그것을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そりゃ、色々考えちまうから…って言ってても仕方ないか…契約したのは俺だ。これからは避けない!…ように、するよ。できるだけ、なるべく。 그거야 여러가지 생각해 버리니까...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나... 계약한 건 나야. 앞으로는 피하지 않! ...도록 할게. 가능한, 가급적으로.
| '''カルカス 칼카스'''
| 避けないとは言わないんですね。 피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않는군요.
| '''主人公 주인공'''
| 守れない約束はしない……!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안 해......!
| '''カルカス 칼카스'''
| わかりました、お好きにどうぞ。 알겠습니다, 좋으실 대로 하세요.
| '''カルカス 칼카스'''
| ただ、あなたのことが少しわかってちょっと気が楽になりました。嫌われてるわけではないみたいなので。 그저 당신에 대한 걸 조금 알아서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미움 받고 있는 것은 아닌 모양이기에.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れでは、よい一日を。必要なら呼んでください。いつでも駆けつけます。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언제라도 달려갈게요.
|
|
3.3.2. 어펙션 B - 인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다비'''
| 우웅... 이게 왜 아니지?
| '''다비'''
| 어디... 칼카스! 이리와 봐!
| '''칼카스'''
| 네에~ 꼬마 서큐버스님. 아, 십자말풀이 중이시군요.
| '''다비'''
| 응! 근데, 이거 봐! 이게 왜 틀린 거야?
| '''칼카스'''
| 어디 보자...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다》. 다비양이 쓰신 답은... 해괴하다.
| '''칼카스'''
| 후후, 해괴가 아니고 《회개》입니다.
| '''다비'''
| 엥~? 뭐야, 못된 뿔쟁이가 다비한테 거짓말 한 거야?!
| '''칼카스'''
| ...주인님이 그리 말씀하시던가요? 해괴라고요?
| '''다비'''
| 그으래! 순진하기 짝이 없는 다비를 속이다니...
| '''칼카스'''
| 그... 주인님이... 아니요, 다비양. 이리 와보세요.
|
| '''칼카스'''
| 어, 쩌면... 제가 틀리고 주인님이 맞으실 수도 있잖아요.
| '''다비'''
| 아냐! 《해괴하다》로 쓰면 세로 말칸의 답이 《해전문》이 되잖아!
| '''칼카스'''
| 이, 인간 세상에선... 《해전문》이 맞는 말일지도...
| '''다비'''
| 무슨 말이야~? 이건 인간들이 만든 거라고!
| '''다비'''
| 아~! 알았다!
| '''다비'''
| 칼카스, 지금 못된 뿔쟁이 편들어주는 거지?!
| '''칼카스'''
| 못된 뿔쟁이? 다비... 주인님을 그렇게 나쁘게 말하면 안돼요.
| '''다비'''
| 우웅... 차일드들은 항상 못된 뿔쟁이...
| '''칼카스'''
| 못된 뿔쟁이~?
| '''다비'''
| ...꼬마 주인 편만 들어... 칼카스도 꼬마 주인 편이지?
| '''칼카스'''
| 그럴 리가요. 다비가 원한다면, 전 다비의 편입니다.
| '''다비'''
| 치이, 맨날 말만...
| '''칼카스'''
| 하하.
| '''다비'''
| 뭐, 어쨌든... 이건 질렸어! 주인한테 놀아달라고 할래.
| '''칼카스'''
| 네, 네. 너무 괴롭히진 마시고요.
| '''다비'''
| 완전 잔소리쟁이네, 잔소리쟁이! 알았다니깐~!
| '''칼카스'''
| ...
| '''칼카스'''
| 저 묘한 인연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네...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ダビ 다비'''
| う~ん……これじゃないのかなあ? 으음... 이게 아닌 건가~?
| '''ダビ 다비'''
| ねえねえ、カルカス!ちょっと来てぇ! 저기, 칼카스! 잠깐 와 봐!
| '''カルカス 칼카스'''
| はい、ちびサキュバス様。あ、クロスワードパズルですね? 네, 꼬마 서큐버스님. 아, 십자말풀이네요?
| '''ダビ 다비'''
| うん!でもね、これ見て!なんか合わないの! 응! 근데, 이거 봐! 뭔가 맞지 않아!
| '''カルカス 칼카스'''
| どれどれ…「長く続くさま」。ダビさんが書いた答えは……「永遠と」。 어디 보자... "길게 계속되는 것". 다비 씨가 쓰신 답은...... "영원히".
| '''カルカス 칼카스'''
| ふふ、正しくは「延々と」ですね。 후후, 정답은 "끝없이"네요.
| '''ダビ 다비'''
| えー?何よ、あのマヌケ。ダビに嘘ついたのね! 엥~? 뭐야, 그 얼간이. 다비한테 거짓말 친 거구나!
| '''カルカス 칼카스'''
| ……ご主人様から教えてもらったのですか?「永遠と」って。 ......주인님한테서 배우신 건가요? "영원히"라고요.
| '''ダビ 다비'''
| そうだよ!何も知らないダビをだますなんて……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다비를 속이다니......
| '''カルカス 칼카스'''
| えっと……ご主人様が……いや。ダビさん、ちょっと待って下さい。 그러니까...... 주인님이...... 아니요. 다비 씨, 잠깐 기다려 주세요.
| '''カルカス 칼카스'''
| もしかすると……僕が間違えて、ご主人様の答えが合ってるかもしれません。 어쩌면...... 제가 틀리고 주인님의 답이 맞을지도 몰라요.
| '''ダビ 다비'''
| 違う!「永遠と」って書くと縦のマスの答えが「永長戦」になっちゃうもん! 아냐! "영원히"라고 쓰면 세로 말칸의 답이 "영장전"이 되어 버리는걸!
| '''カルカス 칼카스'''
| こ、こっちの世界にはそういう言葉もあるのかも…… 이, 이쪽 세상에선 그런 말도 있을지도......
| '''ダビ 다비'''
| 何言ってんの!?ちゃんと調べたけど、そんな言葉ないもん! 무슨 말 하는 거야!? 제대로 조사해봤는데 그런 말 없었는걸!
| '''ダビ 다비'''
| あ!わかったー! 아! 알았다~!
| '''ダビ 다비'''
| カルカスお前、ウスラトンカチのこと、かばってるんでしょ! 칼카스, 너, 멍청이를 감싸고 있는 거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ウスラトンカチ?ダビさん……ご主人様のことを、そんな風に呼んじゃダメですよ。 멍청이? 다비 씨...... 주인님을 그런 식으로 부르면 안 된다고요.
| '''ダビ 다비'''
| うう……チャイルドたちはいっつもウスラトンカチのこと…… 우우... 차일드들은 항상 멍청이...
| '''カルカス 칼카스'''
| ほらまた…… 봐요, 또......
| '''ダビ 다비'''
| ご主人の味方ばかりする……カルカスもそうなんでしょ? 주인 편만 들어...... 칼카스도 그런 거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んなことは。ダビさんが望むなら、ダビさんの味方になりますよ。 그럴 리가요. 다비 씨가 원한다면, 다비 씨의 편이 될 거라고요.
| '''ダビ 다비'''
| ふーんだ。いつも口だけ…… 흥이다. 맨날 말만...
| '''カルカス 칼카스'''
| はは。 하하.
| '''ダビ 다비'''
| まあ、とにかく……これは飽きちゃったから、ご主人に遊んでもらうー。 뭐, 어쨌든...... 이건 질려 버렸으니까, 주인한테 놀아달라고 해야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はいはい。あまり、いじめないであげてくださいね。 네, 네. 너무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 '''ダビ 다비'''
| なんかお母さんみたーい!わかったよー! 왠지 엄마 같아~! 알았다고~!
| '''カルカス 칼카스'''
| ......
| '''カルカス 칼카스'''
| あの妙な関係にはどう歩み寄ればいいかわらかないな…… 저 묘한 관계에는 어떻게 다가가야 좋을지 모르겠네...
|
|
3.3.3. 어펙션 S - 진심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 이대로는 과로로 죽을 거야. 정말 죽는다...
| '''주인공'''
| 그렇지, 이봐! 칼카스! 지금 있어?
| '''칼카스'''
| 후후, 언제나 있지요. 무슨 일이십니까?
| '''주인공'''
| 너, 점술가였다고 했었지?
| '''칼카스'''
| 했었지요. 정확히는 예언가에 가까웠습니다.
| '''주인공'''
| 우왓, 좀 대단한 것 같아. 그렇게는 안보였는데...
| '''주인공'''
| 어쨌든, 그럼 마왕 쟁탈전이 언제 끝나는지 알겠네?
| '''칼카스'''
| 언제... 끝나는지요? 후후, 누가 승리하는지가 아니고요?
| '''주인공'''
| 그런 것도 알 수 있는 거야!?
| '''칼카스'''
| 아뇨, 아마 이제 못할 겁니다. 그쪽의 재능은 모두 잃어버렸어요.
| '''주인공'''
| 으음... 그런가! 그럼 이제 점치는 건 못한다는 거지?
| '''칼카스'''
| 그렇죠. 계약자 쪽도 제가 만들어지면서 감이 살짝 떨어진 모양이고.
| '''칼카스'''
| 저에게 남은 건 직감뿐이에요.
| '''주인공'''
| 직...감이라. 뭐가 다른 거야?
| '''칼카스'''
| 으음... 끝없이 갈라지는 두 갈래의 길이 있을 때 말이죠.
| '''칼카스'''
| 어느 쪽 길에 뭐가 있는지 아는 게 점술. 좋은 느낌을 따라가는 게 직감.
| '''주인공'''
| 똑같은 것 같은데 말이지...
| '''칼카스'''
| 알고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의 차이입니다.
| '''주인공'''
| 하아, 계약 후에 갖고 있던 능력을 잃었다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
| '''칼카스'''
| 그런가요? 전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
| '''칼카스'''
| 무서웠거든요.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인간일 때는 불행한 편이었습니다.
| '''칼카스'''
| 아무리 미래를 알아도, 지독하게 운이 안 따라 줘서 말이죠.
| '''주인공'''
| 그건 나랑 똑같네... 나도 불운하면 지지 않거든!
| '''칼카스'''
| 하하, 반추해보면 고통의 역사였다고요. 사고가 날 것 같아서 외출을 피했더니 집이 무너지고.
| '''주인공'''
| 집이!?
| '''칼카스'''
| 네, 집이. 액운이 껴서 액땜하다 크게 다치기도 했죠.
| '''주인공'''
| 길 가다가 악마도 만나고.
| '''칼카스'''
| 네, 악마도 만나고.
| '''칼카스'''
|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는데, 막지도 못하고 피할 수도 없는 겁니다.
| '''칼카스'''
| 그래서 오히려, 지금이 한결 마음 편합니다. 단지...
| '''주인공'''
| 단지?
| '''칼카스'''
| 이름은 좀 부끄럽네요.
| '''칼카스'''
| 이제는 예언도 못하는데, 예언자의 이름을 쓰다니.
| '''칼카스'''
| 너무 과분하다는 느낌입니다. ...기분 탓이겠지만.
| '''주인공'''
| 과분한 건 네 이름이 아니라 내 위치야. 에고, 어쩌다 이렇게 책임이 막중한 위치가 됐는지...
| '''칼카스'''
| 훌륭하게 하고 계십니다.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고요.
| '''칼카스'''
| 그리고 이대로 주인님을 따라도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 '''주인공'''
| 기분 탓이겠지만?
| '''칼카스'''
| 후후, 네. 기분 탓이겠지만.
| '''주인공'''
| 다들 너무 기대하는 거 아냐?
| '''칼카스'''
| 기대받는 느낌을 싫어하시나요? 그런 점도 재밌네요.
| '''칼카스'''
| 저는 주인님의 생각보다, 이 생활이 마음에 듭니다.
| '''칼카스'''
| 진심이에요.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主人公 주인공'''
| このままじゃ過労で死んじゃうよ……ホント死にそう…… 이대로는 과로로 죽을 거야...... 정말 죽을 것 같아......
| '''主人公 주인공'''
| そうだ!おい、カルカス!今どこにいる? 그렇지! 이봐, 칼카스! 지금 어디에 있어?
| '''カルカス 칼카스'''
| ふふ、いつもおそばに。どうしました? 후후, 언제나 곁에 있습니다. 무슨 일이세요?
| '''主人公 주인공'''
| お前、占い師だったって言ってたよな? 너, 점술가였다고 했었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うです。正確には、予言者に近いと思います。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예언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うわ、ちょっとすごいかも。そう見えなかったけど…… 우와, 좀 대단할지도.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 '''主人公 주인공'''
| とにかく、それなら魔王争奪戦がいつ終わるかわかるんだろ? 어쨌든, 그럼 마왕쟁탈전이 언제 끝나는지 아는 거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いつ終わるか……ですか?ふふ、誰が勝つかではなく? 언제 끝나는지...... 말인가요? 후후, 누가 이기는지가 아니고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もわかるの!? 그것도 아는 거야!?
| '''カルカス 칼카스'''
| いいえ。たぶんもう見えないと思います。そっち系の能力は全部失ってしまいましたから。 아뇨. 아마 이제 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쪽 계열의 재능은 전부 잃어버리고 말았으니까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っち系の能力ね~。それじゃあもう占いはできないのか? ...그쪽 계열의 능력 말이지~ 그럼 이제 점치는 건 못 한다는 거야?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うですね。契約者の方も、僕が現れてからはさっぱりのようですし。 그렇겠네요. 계약자 쪽도 제가 나타난 후로 전혀 안 되는 것 같고요.
| '''カルカス 칼카스'''
| 僕に残されたのは、直感だけです。 저에게 남은 건 직감뿐이에요.
| '''主人公 주인공'''
| 直感……か。何が違うんだ? 직감...인가. 뭐가 다른 거야?
| '''カルカス 칼카스'''
| えっと……限りなく分かれる2つの道があるとします。 그러니까...... 끝없이 갈라지는 2개의 길이 있다고 합시다.
| '''カルカス 칼카스'''
| どっちの道に何があるかわかるのが占い。感じのいい方に従うのが直感。 어느 쪽 길에 뭐가 있는지 아는 게 점. 느낌이 좋은 쪽을 따라가는 게 직감.
| '''主人公 주인공'''
| 同じように聞こえるけど…… 똑같은 것처럼 들리는데......
| '''カルカス 칼카스'''
| 知ってる上で行くのと、知らないけど行く、の違いですね。 알고 있으면서 가는 것과 모르지만 가는 것의 차이겠네요.
| '''主人公 주인공'''
| はあ、そういう…それにしても、契約後に能力を失うなんて……こういうケースは初めてだなー。 하아, 그래... 그건 그렇고 계약 후에 능력을 잃다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란 말이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うですか。僕はかえってありがたいです。 그런가요. 전 오히려 감사합니다.
| '''カルカス 칼카스'''
| 怖かったんです。こう言うとなんですけど、人間の時は不幸な部類でした。 무서웠거든요.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인간일 때는 불행한 부류였어요.
| '''カルカス 칼카스'''
| いくら未来を見ることができても運にいつも見放されていたので。 아무리 미래를 보는 게 가능해도 운에게 항상 버림을 받고 있었으니까요.
| '''主人公 주인공'''
| あ、俺と同じだ……俺も運の悪さなら負けないぞ! 아, 나랑 똑같네...... 나도 운이 나쁜 거라면 지지 않는다고!
| '''カルカス 칼카스'''
| はは、思い返してみると、苦難の日々でしたね。事故に遭いそうだったから家に閉じこもってたら、家が倒れるし。 하하, 다시 생각해 보면 고난의 나날이었네요. 사고를 당할 것 같아서 집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집이 무너지고.
| '''主人公 주인공'''
| 家が!? 집이!?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う、家が。厄払いしようとして大ケガしたこともあります。 네, 집이. 액막이를 하려고 크게 다친 적도 있어요.
| '''主人公 주인공'''
| 道でばったり悪魔に出会うとか? 길에서 딱 악마를 만난다든가?
| '''カルカス 칼카스'''
| そう、その悪魔に無理やり契約させられてしまったりとか。 네, 그 악마에게 억지로 계약을 당해 버렸다든가.
| '''カルカス 칼카스'''
| 何が起こるかはわかるんですけど防ぐこともできず、避けることもできないんです。 뭐가 일어날지는 알지만 막는 것도 할 수 없고 피하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 '''カルカス 칼카스'''
| だから今はかえって気が楽です。ただ……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단지......
| '''主人公 주인공'''
| ただ? 단지?
| '''カルカス 칼카스'''
| この名前はちょっと恥ずかしいですね。 이 이름은 좀 부끄럽네요.
| '''カルカス 칼카스'''
| もう予言もできないのに、予言者の名前だなんて。 이제는 예언도 할 수 없는데 예언자의 이름이라니.
| '''カルカス 칼카스'''
| 僕には似合わな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気にしすぎですかね?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게 아닐까하고. ......너무 신경 쓴 걸까요?
| '''主人公 주인공'''
| 似合わないのはその名前じゃなくて俺の立場だよ。あーあ、なんでこんなに肩の荷が重い状況になってるんだか。 어울리지 않는 건 그 이름이 아니라 내 입장이라고. 아아~ 왜 이렇게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 된 건지.
| '''カルカス 칼카스'''
| 立派にこなしていますよ。僕は、ご主人様を心から信じていますし。 훌륭하게 해내시고 계십니다. 저는 주인님을 진심으로 믿고 있고요.
| '''カルカス 칼카스'''
| このままご主人様について行けばいいんだって……そう思える人ですから。 이대로 주인님을 따라가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 '''主人公 주인공'''
| 気のせいかもしれないぞ? 기분 탓일지도 모른다고?
| '''カルカス 칼카스'''
| ふふ、そう。気のせいでしょうけど。 후후, 그래요. 기분 탓이겠지만요.
| '''主人公 주인공'''
| みんな期待しすぎじゃないか? 다들 너무 기대하는 거 아니야?
| '''カルカス 칼카스'''
| 期待されるのは嫌いですか?そういうところも変わってますね。 기대받는 건 싫어하시나요? 그런 점도 이상하네요.
| '''カルカス 칼카스'''
| 僕はご主人様が思っているより、この暮らしが気に入ってます。 저는 주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 생활이 마음에 듭니다.
| '''カルカス 칼카스'''
| 本当ですよ。これは気のせいじゃないです。 진짜예요. 이건 기분 탓이 아니에요.
|
|
3.4. 그 외의 행적
- 포모나의 어펙션 스토리에 등장. 주인공의 부탁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포모나가 찾고 있었던 기억 속의 장소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
'''E'''
| 드라이브 스킬
| 물러나세요.
|
'''D'''
| 첫번째 이야기
| 필요하면 부르세요. 언제든지 오겠습니다.
|
'''D+'''
| 약점공격
| 상대해드리죠.
|
'''D++'''
| 크리티컬
| 이번에도 운을 바라야겠군요.
|
'''C'''
| 마음의 소리 1
| 생각해보면 운이 없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습니다.
|
'''C+'''
| 피격[1] 스크립트상으론 3개지만 후자 2개가 완전히 같은 음성이다.
| 앗!
|
으윽!
|
으윽...!
|
'''C++'''
| 사망
| 아아, 역시… 기분탓이었나.
|
으아...악...
|
'''B'''
| 두번째 이야기
| 저 묘한 인연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네…
|
'''B+'''
| 전투 시작
| 이쯤에서 마주칠 느낌이었죠. 하하, 기분 탓이겠지만.
|
'''B++'''
| 온천
| 예, 예상하지 못했어… 혼자만 씻는게 아니었군…
|
'''A'''
| 마음의 소리 2
| 발길이 닿는 대로 살다 보면, 어쩌면 내게도…
|
'''A+'''
| 슬라이드 스킬
| 제 직감이 통할지 모르겠군요.
|
'''A++'''
| 승리
| 하하~ 이겨 버렸네요.
|
'''S'''
| 세번째 이야기
| 저는 주인님의 생각보다, 이 생활이 마음에 듭니다.
|
'''All'''
| 마음의 소리 3
| 이 능력으로 어디까지 보템이 될 지 모르겠군요. 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실망한 건 아니지요? ...기분탓이려나~?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이렇게 뵙게 될 줄은 몰랐네요.
|
하하, 오셨습니까?
|
|
'''D~C'''
| 앨범 말풍선
| 서투른 고용주
|
'''B~A'''
| 도와주고 싶은 고용주
|
'''S'''
| 왕으로 추도하고 싶은 고용주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예, 예상하지 못했어… 혼자만 씻는게 아니었군…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저희 제법 오래 알았죠? 인간끼리였으면 《친구》라고 부를 수 있겠죠. 하하하! 주인과 차일드 보다는 듣기 좋은 말이죠?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혼자 있는 게 좋단건 사실 거짓말이죠? 후후후… 직감 같은 게 아니라니까. 사실이 그렇잖아요? 정말 혼자 있는게 좋다면 이렇게 저같은 차일드에게 시간을 내줄 리가 없지.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오셨군요. 사실 조금 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감이 좀 좋잖아요? 만나겠다 싶으면 기다리게 되는 거죠. 반사적으로요.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Max
|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고 있어요. 피할 수 없었던 만남이었죠. 그걸 뭐라고 하더라? 인간의 기준으로는 운명적이라고 하지만… 악마들은 이런 만남을 뭐라고 부르나요?
|
| 온천욕 종료
| 들어가보겠습니다. 필요하면 또 불러줘요.
|
| 혼불 대화
| 이런, 이런 곳에서 마주치다니. …윽, 절대 따라다닌 게 아니라고요!
|
- [ 펼치기 · 접기 ]
대사 리스트
| '''E'''
| 드라이브 스킬
| 目の前から消えてください! 눈 앞에서 사라져 주세요!
| '''D'''
| 첫번째 이야기
| 必要なら呼んでください。いつでも駆けつけます。 필요하시면 불러 주세요. 언제라도 달려갈게요.
| '''D+'''
| 약점공격
| お相手しましょう! 상대해 드리죠!
| '''D++'''
| 크리티컬
| 運が向いてきました! 운이 돌아왔습니다!
| '''C'''
| 마음의 소리 1
| 思えば、運がないことも避けられない運命かもしれません。 생각해보면 운이 없었던 것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C+'''
| 피격
| あっ! 악!
| これくらい…っ 이 정도는...
| 痛みは慣れっこです 아픔은 익숙합니다
| '''C++'''
| 사망
| ああ、やっぱり……気のせいだったのか… 아아, 역시... 기분 탓이었던 건가...
| 直感通りです…今までで一番の不運… 직감대로군요... 지금까지 중에서 최고의 불운...
| '''B'''
| 두번째 이야기
| あの妙な関係には、どう歩み寄ればいいかわらかないな…… 저 묘한 관계에는 어떻게 다가가야 좋을지 모르겠네...
| '''B+'''
| 전투 시작
| 予感はしてました。はは、気のせいでしょうけど。 예상은 했습니다. 하하, 기분 탓이겠지만.
| '''B++'''
| 온천
| よ、予想外だ……ひとりで入るものだとばかり…… 예, 예상 외다...... 혼자서 들어갈 줄로만...
| '''A'''
| 마음의 소리 2
| 流されるままに生きていればいつかは僕にも…… 흘러가는대로 살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 '''A+'''
| 슬라이드 스킬
| 僕の直感が通じるかわかりませんが! 제 직감이 통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A++'''
| 승리
| 珍しく、不運ではなかったみたいですね… 드물게도 불운이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 '''S'''
| 세번째 이야기
| 僕はご主人様が思っているより、この暮らしが気に入ってます。 저는 주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 생활이 마음에 듭니다.
| '''All'''
| 마음의 소리 3
| 僕の能力でどこまで役に立てるかわかりません。まあ、頑張りますけど…… 제 능력으로 어디까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뭐, 열심히 하겠지만요... がっかりしてませんよね?……気のせいかな? 실망하진 않았겠죠? ...기분 탓이려나?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ここでお目にかか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 여기서 뵐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 僕の直感、鈍ってないようですね。 제 직감, 둔해지지 않은 모양이네요.
|
| '''D~C'''
| 앨범 말풍선
| 不器用な人ですね… 서투른 사람이군요...
| '''B~A'''
| 私が助けないとダメですね… 제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 '''S'''
| これも運命ですか… 이것도 운명인가요...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よ、予想外だ…… 예, 예상 외다...... ひとりで入るものだとばかり…… 혼자서 들어갈 줄로만...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僕とご主人様のような関係を、 저와 주인님 같은 관계를 人間は《友達》と言うのでしょう? 인간은 《친구》라고 하죠? 《主人とチャイルド》より 《주인과 차일드》보다 響きがいいですね! 듣기 좋네요!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1人の方が良いというのは嘘でしょう? 혼자인 편이 좋다는 건 거짓말이죠? 僕の直感じゃなく…事実ですよね? 제 직감이 아니라... 사실이죠? 本当に1人が良いのなら、僕のような 정말로 혼자가 좋다면 저 같은 チャイルドにわざわざ時間をつくるはずが 차일드에게 일부러 시간을 낼 리가 ありませんから。 없으니까요.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ああ、やはりいらっしゃいましたね。 아아, 역시 오셨군요. 実は、ご主人様がいらっしゃる気がして、 실은 주인님이 오실 거라는 느낌이 들어 さっきから待っていたんです。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요. 僕の直感は良く当たるでしょう? 제 직감은 잘 맞잖아요?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Max
| ご主人様と初めて出会った時のことを 주인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을 考えていました。 생각하고 있었어요. あれは避けられない出会いだった… 그건 피할 수 없는 만남이었죠... それを人間は《運命的》などと言いますが… 그걸 인간은 《운명적》이라고 말하지만... ご主人様なら、何と言いますか? 주인님이라면 뭐라고 말할 건가요?
|
| 온천욕 종료
| 僕は先に戻ります。 저는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何かあればいつでも呼んでください。 무슨 일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불러 주세요.
|
| 혼불 대화
| あれ? 어라? こんなところで会うなんて…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違います!ご主人様の後を 아니에요! 주인님의 뒤를 追いかけてきたわけじゃありません! 쫓아서 온 게 아니에요!
|
|
5. 스킨
6. 기타
- 원래는 프론티어, 클로즈 베타 때 존재했던 차일드였으나 정식 오픈 때는 나오지 않았다. 정식 오픈 이후 2016년 11월 30일 패치로 메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추가되었다. 약 한달만에 게임 내로 돌아온 셈.
7.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