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기업)/EF 마운트/시네마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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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시네마 EOS 스펙 일람
1. 시네마 EOS 카메라
1.1. EOS C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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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100'''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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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100 Mark II''' - 2015년 2월
캐논의 초창기 시네 카메라 기종들. 초기 출시 당시에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진 FULL HD 시네마 카메라였으나, 현재는 400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RAW 출력은커녕 4K도 지원하지 않는 시대에 뒤떨어진 바디가 되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MK2 버전이 나왔지만 업그레이드된 거라곤 고작 뷰파인더와 액정 뿐이니 사실상 개선된 점이 거의 없다. 여러 입출력 단자나 장시간 촬영 능력 등 시네마 바디 특유의 폼 팩터가 갖는 이점을 제외하면 구매할 메리트가 떨어지는 바디.
1.2. EOS 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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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200''' - 2017년 8월
경량임에도 바디 단독으로 C4K 12bit RAW 기록이 가능한 보급기. C100 계열이 고인이 되어버린 현재 시네마 EOS의 실질적인 입문기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
약 3:1로 압축된 Cinema RAW Light 포맷 영상을 '''바디 내장'''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1], 동시에 2K로 SD카드에 프록시 미디어를 저장할 수 있어 RAW의 관용도와 Proxy의 편집 용이성을 동시에 만족한다. 무엇보다도 시네마 기종임에도 듀얼픽셀 Servo AF를 사용할 수 있어서, 필요할 경우 런앤건 스타일로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이는 비슷한 가격대의 소니, 파나소닉, 블랙매직 제품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점으로 출시 직후부터 호평을 받았다.
단점은 10비트 영상 녹화 기능의 부재. 입문기 레벨에서 내장 12비트 RAW 기록을 지원하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지만, C200이 12비트 RAW 외에 지원하는 레코딩 미디어 옵션은 8비트 MP4[2] 단 하나에 불과하다. 8비트 코덱이 커버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보통 중간급인 10비트 코덱을 사용하면 해결되지만, C200은 이 경우 자비 없는 용량과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자랑하는 RAW로만 찍을 것을 강요당하게 된다는 것.[3] 보정 관용도가 구린 8비트도 싫고 용량 큰 RAW도 싫다면 상위 기종인 C300을 사라는 캐논의 절묘한 급 나누기(...).
1.3. EOS C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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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300''' - 2012년 2월
MBC Sports + 에서 야구 중계시 사용하는 피칭캠을 쓸때 사용한다. 이 것으로 MBC 스포츠에서는 특허를 내서, 관련 기술을 해외 방송국에 수출을 할때마다 같이 판매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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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300 Mark II''' - 2015년 6월
드디어 4K를 지원하게 된 캐논의 시네마 카메라. 더 넓어진 다이나믹 레인지와 넓어진 색정보 4K시 10bit지원 같은 꽤 훌륭한 기능을 더해서 내놓았다. 허나 가격이 2000만원에 육박한다. 차라리 4K 10bit에 fhd시 120fps를 지원하는 FS7을 사는것이 낫다는 평. 거기다 FS7은 C300의 반값밖에 안나간다.
1.4. EOS C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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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500''' - 2012년 6월
카와세 나오미의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는 이 카메라로 찍었다.
1.5. EOS C500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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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500 Mark II''' - 2019년 12월
17:9 5.9K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신형 C500. 타사 카메라들이 3:2나 4:3 센서를 사용하는 것에 반해 DCI 4K와 동일한 비율의 센서를 사용한다. 아나모픽 촬영을 위한 DeSqueeze 기능도 지원하고, 락킹 기능이 추가된 EF 마운트를 기본으로 하며, PL마운트 또한 마운트 부품 교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L마운트 사용시 Cooke /i 프로토콜을 통해 지원되는 렌즈의 정보를 메타데이터 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어 포스트프로덕션 작업자와의 협업에도 용이하다.
C200에서 선보인 바 있는 Cinema RAW Light 포맷을 통해 최대 2.1Gbps의 5.9K 60fps 압축 RAW 영상을 내부 기록할 수 있고, 지원되는 렌즈 사용시 Dual Pixel AF 사용도 가능하며,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순정 상태에서도 12G-SDI, XLR 포트 2개, Timecode 제너레이터 등의 포트를 충실하게 지원하며, 필요 시 확장 부품을 장착하여 V 마운트 배터리 핀치, EVF, GenLock 및 추가 XLR 포트를 증설할 수 있도록 모듈러 설계된 것이 구버전 대비 가장 큰 외형적 차이.
1.6. EOS C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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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700''' - 2016년 12월
총 3가지 버전이 있는데 EF 마운트 버전, PL 마운트 버전, GS(글로벌 셔터)+PL 마운트 버전이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GS 버전인데 글로벌 셔터는 젤로 현상(카메라를 좌우로 움직일 시 피사체가 기운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GS+PL 버전은 기술적 문제 탓인지 다이나믹 레인지가 1스톱 낮은 14스톱이다.[6] 아마 소니의 PMW-F55나 F65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1.7. EOS-1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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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C''' - 2012년 12월
1D X와 모든 스펙이 같지만, 동영상부분이 강화된 진정한 캐논 DSLR 끝판왕. 4K 촬영이 지원되며, 4K 모드로 20분 풀 촬영시 필요한 CF카드의 용량은 무려 500GB(...)
1D C의 C는 기존의 캐논 '시네마 EOS' 시리즈의 C에서 따온 것. 가격은 1D X에비해 천만원 가량이나 비싼 1850만원에서 2014년 이후로는 계속 할인하다가 지금은 1000만원 약간 밑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촬영은 지원되는데, 리뷰를 5초이상 볼 수 없다. (...) 애초에 캐논에서도 사진은 플래그쉽이지만 영상은 보조장비가 없다면 그저 4K로 촬영과 저장만 된다고 생각하는 기종.
'EOS-1D X Mark II'가 발표되면서 빠르게 퇴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OS-1D C'에서 지원되는 기능보다 더 좋으면서 성능도 높아서.... 심지어 출고가가 이미 8000달러대까지 떨어진 'EOS-1D C' 보다 더 낮게 나온다.
2. 시네마 EOS 렌즈
2.1. 탑 엔드 줌 렌즈
- CN-E 30-300mm T2.95-3.7L S/SP
- CN-E 14.5-60mm T2.6L S/SP
2.2. 컴팩트 줌 렌즈
- CN-E 15.5-47mm T2.8L SP
- CN-E 30-105mm T2.8L SP
2.3. 단초점 렌즈
- CN-E 14mm T3.1L F
- CN-E 24mm T1.5L F
- CN-E 35mm T1.5L F
- CN-E 50mm T1.3L F
- CN-E 85mm T1.3L F
- CN-E 135mm T2.2L F
2.4. 서보 렌즈
- CN 20X50 IAS H
- CN 7X17 KAS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