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영국의 공주이자
덴마크 크리스티안 7세의 왕비.
1751년 7월 22일
조지 2세의 장남인 웨일스 공 프레더릭의
유복녀로 태어났다. 열다섯 살이 되었을 때 고종사촌인
크리스티안 7세와 결혼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7세는 정신병을 앓고 있었고 결혼생활 내내 아내에게 냉담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프레데리크 6세와 루이세 아우구스타가 태어났다.
[1] 루이세 공주는 독일 의사 요한 슈트루엔제의 자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769년 독일의 의사였던
요한 프리드리히 슈트루엔제는
크리스티안 7세의 주치의로 입궁하게 되는데, 캐롤라인 왕비는 처음에는 그에게 냉담했으나 이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슈트루엔제의 권력은 점점 커져 여러가지 개혁들을 시도하였고, 이는 크리스티안 7세의 계모인
율리아나 마리아 왕대비와 그녀의 아들
프레데릭 왕자의 반발을 일으켰다. 결국 슈트루엔제는 처형당했고 캐롤라인 또한 이혼당한 후 덴마크에서 추방되었다. 이후 첼레에서 성홍열로 23살의 나이에 요절했다.
2. 가족관계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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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캐롤라인 마틸다 공주 (Princess Caroline Matilda of the United Kingdom)
| 웨일스 공 프레더릭 루이스 (Frederick Lewis, Prince of Wales)
| 조지 2세 (Georg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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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1세 (Georg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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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레의 공녀 조피 도로테아 (Princess Sophia Dorothea of C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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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의 공녀 카롤리네 (Princess Caroline of Brandenburg-Ans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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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의 변경백 요한 프리드리히 (John Frederick, Margrave of Brandenburg-Ans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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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아이제나흐의 공녀 엘레오노레 에르드무테 (Princess Eleonore Erdmuthe of Saxe-Eisen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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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고타알텐부르크의 공녀 아우구스타 (Princess Augusta of Saxe-Gotha-Alten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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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고타알텐부르크 공작 프리드리히 2세 (Frederick II, Duke of Saxe-Gotha-Alten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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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고타알텐부르크 공작 프리드리히 1세 (Frederick II, Duke of Saxe-Gotha-Alten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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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바이센펠스의 공녀 막달레나 시빌레 (Princess Magdalena Sibylle of Saxe-Weissenf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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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트체르프스트의 공녀 막달레나 아우구스타 (Princess Magdalena Augusta of Anhalt-Zer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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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트체르프스트 공작 카를 (Charles, Prince of Anhalt-Zer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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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바이센펠스의 공녀 조피 (Princess Sophia of Saxe-Weissenf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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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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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 프레데리크 6세 (Frederick VI)
| 1768년 1월 28일
| 1839년 12월 3일
| 헤센카셀의 마리[2] 슬하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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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녀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공작부인 루이세 아우구스타 (Louise Augusta, Duchess of Schleswig-Holstein-Sonderburg-Augustenburg)
| 1771년 7월 7일
| 1843년 1월 13일
|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공작 프리드리히 크리스티안 2세 슬하 2남 1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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