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티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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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주석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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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플라스틱 버전.
Castigator.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진영 메노스 보호령 소속 중장 워잭. 3번째 확장 룰북인 수퍼리어리티에서 나왔다.
1. 설정
리커너와 같은 동체를 쓰며, 실제 개발 착수는 리커너보다 더 먼저 시작했지만 리커너는 첫번째 확장 규칙책인 에스칼레이션에 나왔으나 캐스티게이터는 개발 중에 여러 문제가 벌어져서 개발이 지연되었다. 그래서 화난 개발 총 책임자가 개발자를 모조리 형틀에 매달아서 죽기 직전에야 겨우 풀어줬는데, 웃기게도 '''풀려나자 마자 문제가 다 해결됐다.''' 이래서 '수틀리면 그냥 형틀에 매달아 보자'는 우스개가 나오기도 했다.
리커너와 동체가 같아서 속도도 리커너처럼 빠르고 얼굴이 귀엽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리커너와 반대로 양손에 불꽃 주먹이 달려 있으며, 주먹으로 적을 팬 뒤에 화염을 뿜어서 공격하는 식이다.[1] 화염 보호 룬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자신의 불에 녹아내리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불꽃을 뿜어내서 자기 근방에 들어오는 적을 태워버릴 수도 있다.
[1] 물론, 양손이 모두 비어있으므로, 모든 종류의 파워 어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