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1. 영어 단어
1.1. 관련 문서
2.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파워업 캡슐
3. 게임 다운로드 프로그램


1. 영어 단어


어원은 "작은 상자"라는 의미로, 가루나 액체, 그 외 기타 등등 내용물을 고체를 이용해 포장한 형태를 말한다. 만들 때 주로 쓰는 것은 젤라틴 성분으로 포장하여 만드는 형태이다. 대표적인 게 양쪽의 색상이 서로 다른 알약. 그 외에 기름 형태의 약에 쓰이는 연질캡슐[1] 제제 등도 있으며,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 좌약역시 대부분 캡슐의 일종이다. 흔히 병원에서 약국에 주는 처방전이나 약국의 약봉지에 트리메트라스캅셀 식으로 표기된게 보인다면 캡슐약이 있다는 소리다.
캡슐 속에는 분말, 과립형 약제가 들어 있는데 뭣 모르고 캡슐을 까서 그 약제를 입에 넣으면 엄청나게 쓴 맛에 된통 당할 수 있으니 주의.
간혹 캅셀로 적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독일어 Kapsel에서 온 일본어 캅셀(カプセル)을 받아들인 것이다. 사실 이것도 어원을 따지면 '작은 상자'를 의미하는 라틴어 capsula (발음은 캅술라)까지 올라간다. 이 낱말이 영어/프랑스어 capsule이 되고 독일어 Kapsel이 됐다.

1.1. 관련 문서


  • 캡슐 커피
  • 캡슐호텔
  • 타임 캡슐
  • 호이포이 캡슐
  • 하이퍼루프[2]

2.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파워업 캡슐


무슨 호롱불이 빛나는 램프처럼 생겼다. 먹었다고 바로 파워업이 되지는 않고 밑의 파워업 시퀀스가 한 칸 이동된다. 그렇게 파워업 시퀀스를 맞춰서 파워업버튼으로 파워업을 한다.

3. 게임 다운로드 프로그램


[image]
그린맨 게이밍에서 구입한 게임들은 이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아 구동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유저들의 대부분은 스팀 연동 게임만 찾아서 구매한 후 시디키만 빼먹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접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1] 일반 캡슐보다 13년 먼저 발명되었다.[2] 진공(아진공) 튜브 속을 음속이 넘는 속도로 달리는 미래형 교통수단. 기존의 철도차량처럼 십수 량씩 묶어서 다니는 것이 아닌 한 개의 주행체가 기본으로, 그 덕분에 캡슐 트레인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