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커세어'를 소개하는 문서.
어원은 사략선을 뜻하는 커세어. 정확히는 아프리카 북부에서 '''전 유럽을 상대로 약탈'''행각을 벌인 악명 높은 바르바리 해적. 심지어 나중에 가서는 '''정부의 허가 아래 합법적인 약탈'''을 하고 그 수익을 정부와 일정 비율로 나누기까지 했다.
해적을 모티프로 한 직업이며 커세어가 파티장일 경우 파티원들이 일종의 해적단 상태가 되어 일반 파티보다 이득을 더 얻거나 하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
초기에는 약탈로 짭잘한 벌이와 파티에 낄 자리가 있었으나 구조적인 개편을 전혀 못받아 '''커삭맨, 거세어''' 등 관짝으로 들어간 직업.
일단 말하자면 영 좋지 못하다. 초기에 말하던 약탈뽕이니 해적단이니 하는 것들은 철저하게 하향되어 커세어 개인이 혼자서 사냥하는게 아닌 이상은 크게 체감하기 힘들며 그 덕에 파티에 끼일 자리는 사라졌고 일단 커세어를 탐으로써 얻어가게 되는 공격기의 성능이 처참한 수준에다가 심지어 3랭크의 피스톨 샷은 도대체 단검을 사용하는 1, 2랭크 커세어와 호환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는지 알수없을 정도의 저질스런 호환성.
그런걸 다 제쳐 두더라도 다른 직업이 구조적으로 개편되거나 대미지가 상향되는 등의 상향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커세어는 무엇 하나 제대로 상향을 받은 적 없이 그나마 있던 약탈이나 졸리로저 등이 너프되며 성능을 그렇게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 되는 등 공격군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거의 쓸데가 없었다.
커세어를 3랭크를 타서 얻는건 겨우 피스톨 샷. 뭐 하나 좋을것도 없고 심지어 핵슨드롭퍼같은 스킬은 한때 빛이 나기도 했었으나 이 스킬은 도대체 기대를 할 수가 없는 스킬이여서 농담으로 단지 검에 권총 들고다니면 멋있으니 쓰는 정도? 취급을 받았다.
이렇게 초기를 제외하면 펜서와 함께 끝없이 나락을 보던 커세어였으나 9차 밸런스 패치때 상향이 예고되었다.
말이 커세어 상향이지 본체의 상향보다는 '''시노비의 분신으로 인한 상향'''에 가깝다. 옆동네 펜서와 마찬가지로 시노비의 분신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되며 커세어 유저들은 뭐 어찌됐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활기를 찾은 모습을 보이나 결국 대부분의 소드맨은 시노비로 가야한다는 사실에는 실소를 금치 못한다.
그리고 여전히 분신이든 뭐든 피스톨 샷은 해당하는게 없으며 커세어 자체 상향내용도 권총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단검밖에 없다.
약탈한 실버는 순서대로 획득 옵션을 체크해야 파티원이 모두 나눠먹을 수 있고, 각자 획득인 경우 커세어 혼자만 먹게 되지만, 1월 28일 패치로 인해 파티 시 기본 옵션이 순서대로 획득 옵션으로 고정되었다. 또한 졸리 로저는 레벨이 높아질 수록 드랍되는 실버의 양이 아닌 약탈 확률이 높아지는 스킬이므로, 한방기를 사용하는 직업보다 다단히트 스킬을 보유한 직업과 함께 파티를 하는 것이 실버를 많이 획득하기에는 유리하다.
현재는 졸리로저에 약탈기능은 사라졌으며 300콤보 달성시 미사일 공격 대미지 증가로 효과가 변경되었으며 기존 약탈효과는 특성으로 옮겨졌다.
삭제된 스킬이다.
1서클 특성
과거에는 하이랜더 트리를 탄 소드맨들이 인던 진입의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선택하던 클래스 중 하나였다. 특히 130제 인던인 쇠락한 르귄 가문의 저택은 상위 렙제 인던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실버를 드랍했고 수리비와 물약값, 특성값을 보다 많이 벌기 위해 커세어 한명은 필수로 데려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졸리 로저의 실버 드랍량 너프 패치와 전체적인 실버 드랍량 감소 패치, 자동 매칭의 개편 등등, 더 이상 인던 파티 진입을 보장받는 클래스를 파티에 끼워넣을 필요가 없어졌고, 그에 따라 커세어의 수요도 줄어들게 되었다.
더군다나 졸리 로저 실버 드랍량 너프, 피스톨 샷의 대미지가 메인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받던 것을 버그로 취급하고 수정한 것 등 오픈 베타 이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하향 행진만 거듭해왔기에, 완전히 실전성을 잃고 컨셉 유저들의 약팔이용 클래스로 전락했다. 파밍용으로 연구된 적은 있지만 결국 쏘마터지의 크확을 쓰거나 슈바로 빨리잡는게 낫다는 평가가 절대적이다. 그나마도 '''약자멸시로 유명한 임씨답게''' 추가 너프를 먹여서[4] 못 쓸 것이 되었다. 같은 소드맨에서도 펠도무, 하다못해 그냥 도펠이나 펠로무로 파밍하는게 더 좋다. 그나마 용도라면 PvP에서 메즈 스킬 [아이언 후크]를 보고 채용하는 경우.
최근 트오세는 하위 클래스를 상향시키고 있는 만큼, 커세어도 상향의 가능성이 있다...
1. 소개
어원은 사략선을 뜻하는 커세어. 정확히는 아프리카 북부에서 '''전 유럽을 상대로 약탈'''행각을 벌인 악명 높은 바르바리 해적. 심지어 나중에 가서는 '''정부의 허가 아래 합법적인 약탈'''을 하고 그 수익을 정부와 일정 비율로 나누기까지 했다.
해적을 모티프로 한 직업이며 커세어가 파티장일 경우 파티원들이 일종의 해적단 상태가 되어 일반 파티보다 이득을 더 얻거나 하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초기에는 약탈로 짭잘한 벌이와 파티에 낄 자리가 있었으나 구조적인 개편을 전혀 못받아 '''커삭맨, 거세어''' 등 관짝으로 들어간 직업.
일단 말하자면 영 좋지 못하다. 초기에 말하던 약탈뽕이니 해적단이니 하는 것들은 철저하게 하향되어 커세어 개인이 혼자서 사냥하는게 아닌 이상은 크게 체감하기 힘들며 그 덕에 파티에 끼일 자리는 사라졌고 일단 커세어를 탐으로써 얻어가게 되는 공격기의 성능이 처참한 수준에다가 심지어 3랭크의 피스톨 샷은 도대체 단검을 사용하는 1, 2랭크 커세어와 호환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테스트를 해보았는지 알수없을 정도의 저질스런 호환성.
그런걸 다 제쳐 두더라도 다른 직업이 구조적으로 개편되거나 대미지가 상향되는 등의 상향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커세어는 무엇 하나 제대로 상향을 받은 적 없이 그나마 있던 약탈이나 졸리로저 등이 너프되며 성능을 그렇게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 되는 등 공격군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거의 쓸데가 없었다.
커세어를 3랭크를 타서 얻는건 겨우 피스톨 샷. 뭐 하나 좋을것도 없고 심지어 핵슨드롭퍼같은 스킬은 한때 빛이 나기도 했었으나 이 스킬은 도대체 기대를 할 수가 없는 스킬이여서 농담으로 단지 검에 권총 들고다니면 멋있으니 쓰는 정도? 취급을 받았다.
이렇게 초기를 제외하면 펜서와 함께 끝없이 나락을 보던 커세어였으나 9차 밸런스 패치때 상향이 예고되었다.
말이 커세어 상향이지 본체의 상향보다는 '''시노비의 분신으로 인한 상향'''에 가깝다. 옆동네 펜서와 마찬가지로 시노비의 분신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되며 커세어 유저들은 뭐 어찌됐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활기를 찾은 모습을 보이나 결국 대부분의 소드맨은 시노비로 가야한다는 사실에는 실소를 금치 못한다.
그리고 여전히 분신이든 뭐든 피스톨 샷은 해당하는게 없으며 커세어 자체 상향내용도 권총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단검밖에 없다.
3.1. 1서클
3.1.1. 졸리로저
- 졸리로저: 해적단의 전투 능력을 고양시키는 해적기를 꽂는다. 커세어의 상징. 해적기 주변에서 연속으로 적을 처치하면 콤보가 발동된다. 또한 적 공격 시 확률적으로 아이템을 약탈해오며 스킬 레벨이 높을수록 확률이 증가한다.
약탈한 실버는 순서대로 획득 옵션을 체크해야 파티원이 모두 나눠먹을 수 있고, 각자 획득인 경우 커세어 혼자만 먹게 되지만, 1월 28일 패치로 인해 파티 시 기본 옵션이 순서대로 획득 옵션으로 고정되었다. 또한 졸리 로저는 레벨이 높아질 수록 드랍되는 실버의 양이 아닌 약탈 확률이 높아지는 스킬이므로, 한방기를 사용하는 직업보다 다단히트 스킬을 보유한 직업과 함께 파티를 하는 것이 실버를 많이 획득하기에는 유리하다.
현재는 졸리로저에 약탈기능은 사라졌으며 300콤보 달성시 미사일 공격 대미지 증가로 효과가 변경되었으며 기존 약탈효과는 특성으로 옮겨졌다.
3.1.2. 아이언 후크
- 아이언 후크 : 몹을 갈고리로 포획한다. 킬 홀링과 연계가능. 과거 졸리로저에 밀려 반쯤 버려지는 스킬이었으나, 전체적인 실버 드랍량 하향 패치, 배틀 리그 업데이트, 괴물 같은 스펙의 정예 몬스터의 등장으로 급부상한 후 인기를 얻고 있는 스킬이다. 아이언 후크: 체인 특성을 활성화할 경우 최대 3명의 적을 스킬 레벨 5 기준 9초 동안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단, 해당 특성을 활성화할 경우 아이언 후크로 포획한 적을 끌어당기는 킬 홀링 스킬이 사용 불가능해지므로 주의.
3.1.3. 킬 홀링
- 킬 홀링 : 스킬 아이언 후크로 포획한 몹을 당겨서 가져온다. 몹은 끌려올 때마다 피해를 입는다. 킬 홀링: 출혈 특성을 활성화할 경우 출혈 디버프를 걸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서술했듯이 아이언 후크: 체인 특성을 활성화할 시 킬 홀링 스킬 자체를 사용할 수 없어 한쪽을 사용하려면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제대로 된 스킬 연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3.1.4. 더스트 데블
- 더스트 데블 : 360도 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양손에 든 무기로 몹에게 연타 공격을 가한다. 공격 당한 적은 일시적으로 행동이 제한된다. 범위는 넓지 않지만 전방향의 적을 행동 불능에 빠트린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스킬로, 앞서 나간 탱커나 링커가 위기에 쳐하거나 커세어 자신이 둘러싸였을 때 주로 사용한다. 데미지는 나름 준수한 편. 4월 7일 패치로 오버히트가 3으로 증가되었다.
3.1.5.
3.2. 2서클
3.2.1. 쌍수맹공
- 쌍수맹공 : 일시적으로 기본 공격과 단검 공격을 빠르게 연계 가능. 기본 공격과 보조 무기 공격을 딜레이 없이 연계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샀지만, 실제로는 이렇다할 데미지 증가 특성도 없거니와, 기본 공격 버튼인 Z키와 보조 무기 공격 버튼인 C를 번갈아가며 눌러야 한다는 불편함에 우선 순위 밖으로 밀려난 스킬이다.[1]
플레이어들은 7랭크 히든 클래스인 시노비의 분신 스킬과의 연계 가능성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지만, 시노비의 분신은 시노비의 고유 스킬만을 따라한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더욱더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2]
3.2.2. 헥슨드롭퍼
- 헥슨드롭퍼 : 양손에 든 무기를 이용해 적에게 연타 공격을 가한다. 쌍수맹공과 더불어 수많은 커세어 지망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스킬이었다. 클로즈 베타 시절 하플라이트-커세어 트리를 탄 플레이어들이 찌르기 취약을 유발하는 스피어 런지를 걸고, 당시 기준 종결급 한손창이었던 브란디시로 헥슨 드롭퍼를 꽂아넣어 필드 보스를 도륙하였다는 이야기에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던 스킬이었으나, 오픈 베타가 열린 뒤로는 2선급 공격 스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딜링 능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같은 6랭크에 얻을 수 있는 사이클론의 압도적인 성능에 대비되어 상대적인 저평가를 이끌어낸 셈.[3]
한손검/한손창/레이피어 + 단검/피스톨 착용 시 시전 가능.3.3. 3서클
3.3.1. 피스톨 샷
- 피스톨 샷 : 전방의 적들을 향해 권총을 연속 사격하여 피해를 입힌다. 근접 클래스인 커세어에게 원거리 공격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스킬이다. 하지만 7랭크를 달성하고 커세어 3서클을 찍은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최악. 피스톨 샷은 미사일 판정을 지니는데, 몬스터의 타입이 소형에서 중형, 중형에서 대형으로 상승할 수록 데미지 감소 패널티를 갖는 판정이다. 물론 보조 무기를 10강 이상 할 경우 이 패널티는 상쇄되지만, 패널티를 상쇄했다고 치더라도 피스톨 샷 자체의 딜링 능력이 빈약한 상황이기에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3.4. 일반 특성
1서클 특성
- 단검 마스터리: 급습 : 적의 후방에서 단검 기본 공격 시 특성 레벨당 2.5%의 추가 대미지를 입힙니다.
5레벨 마스터
- 상자 아이템 획득 : 보물 상자를 열면 특성 레벨당 7초 동안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4 증가합니다.
3레벨 마스터
- 졸리로저: 결속 : [졸리 로저] 효과 활성화 중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무효화 합니다. 확률은 특성 레벨당 0.5%씩 적용되지만, 해적단 단원수에 따라 확률이 증가합니다. (단, 해적단에 자신 이외에 아무도 없으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5레벨 마스터
- 더스트 데블: 강화 : 적에게 입히는 [더스트 데블]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0.5% 증가합니다.
100레벨 마스터
- 아이언 후크: 체인 : [아이언 후크]를 최대 3명의 적에게 순차적으로 던집니다. 여러명을 잡는 대신 [킬 홀링]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언 후크를 사용 중에는 ON/OFF를 할 수 없습니다.)
1레벨 마스터
- 킬 홀링: 강화 : 적에게 입히는 [킬 홀링]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1% 증가합니다.
100레벨 마스터
- 킬 홀링: 출혈 : 스킬 [킬 홀링]에 공격 당한 적은 5초 동안 [출혈] 상태에 빠집니다. [출혈]의 지속시간은 특성 레벨당 1초씩 증가하며, 출혈 대미지는 캐릭터의 힘에 비례합니다.
5레벨 마스터
- 약탈 : 적 공격 시 확률적으로 적의 아이템을 약탈합니다. 커세어가 파티장일 경우 발동
1레벨 마스터
2서클 특성- 헥슨드롭퍼: 강화 : 적에게 입히는 [헥슨드롭퍼]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1% 증가합니다.
100레벨 마스터
3서클 특성- 권총 사용 : [권총] 계열 무기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C버튼으로 권총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1레벨 마스터
- 피스톨 샷: 도탄 : 스킬 [피스톨 샷]에 피격된 적으로부터 도탄이 발생하여 주변 적에게 특성 레벨당 보조 물리 공격력의 10% 추가대미지
10레벨 마스터
- 피스톨 샷: 강화 : 적에게 입히는 [피스톨 샷]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0.5% 증가
100레벨 마스터
4. 평가
과거에는 하이랜더 트리를 탄 소드맨들이 인던 진입의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선택하던 클래스 중 하나였다. 특히 130제 인던인 쇠락한 르귄 가문의 저택은 상위 렙제 인던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실버를 드랍했고 수리비와 물약값, 특성값을 보다 많이 벌기 위해 커세어 한명은 필수로 데려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졸리 로저의 실버 드랍량 너프 패치와 전체적인 실버 드랍량 감소 패치, 자동 매칭의 개편 등등, 더 이상 인던 파티 진입을 보장받는 클래스를 파티에 끼워넣을 필요가 없어졌고, 그에 따라 커세어의 수요도 줄어들게 되었다.
더군다나 졸리 로저 실버 드랍량 너프, 피스톨 샷의 대미지가 메인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받던 것을 버그로 취급하고 수정한 것 등 오픈 베타 이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하향 행진만 거듭해왔기에, 완전히 실전성을 잃고 컨셉 유저들의 약팔이용 클래스로 전락했다. 파밍용으로 연구된 적은 있지만 결국 쏘마터지의 크확을 쓰거나 슈바로 빨리잡는게 낫다는 평가가 절대적이다. 그나마도 '''약자멸시로 유명한 임씨답게''' 추가 너프를 먹여서[4] 못 쓸 것이 되었다. 같은 소드맨에서도 펠도무, 하다못해 그냥 도펠이나 펠로무로 파밍하는게 더 좋다. 그나마 용도라면 PvP에서 메즈 스킬 [아이언 후크]를 보고 채용하는 경우.
최근 트오세는 하위 클래스를 상향시키고 있는 만큼, 커세어도 상향의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