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진영'''
'''연합군'''
'''추축군'''
소련군
미군
영국군
국방군
서부전선 총사령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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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tish Forces.
출시 초기에는 빈약한 초반을 진지 구축 능력 등을 활용해 수세적으로 방어한 뒤 후반 페이즈때 강력한 외부지원 전차 등으로 몰아치는 대기만성형 진영이었으나 여러차례 너프나 패치 등으로 진영의 성격이 상당히 달라졌는데 기본 보병인 토미의 강력한 성능과 빠른 타이밍에 튀어나와 깽판을 칠 수 있는 브렌 캐리어, AEC 장갑차 등의 존재로 초중반 교전에서 이득을 보아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지만 3티어로 넘어가면 뽑을 수 있는 전차들이 대체적으로 성능이 후지거나 쓸만은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거나 등의 결점이 있고 전체적으로 보병이나 전차들이 굼떠서 적의 포격질에 순식간에 게임이 뒤집힐 수 있는등 소위 말하는 역전각을 잡히기 쉬운 팩션인지라 초중반에 굴린 스노우볼링을 바탕으로 적이 전차를 모으기 전에 최대한 빨리 게임을 끝내는게 중요해졌다.
또한 타 진영과 차별화되는 개성은 바로 진지구축 능력인데 기본 보병인 토미부터가 모래주머니는 물론 기본으로 참호를 지을 수 있는데다 섀퍼가 지을 수 있는 보포스 대공포 진지나 17파운더 진지, 박격포 진지 등의 다양한 진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지역 방어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자기 라인만 잘 지켜내면 되는 다대다에서 더더욱 돋보이는 능력이고 1대1에서도 주요 거점에 설치된 진지는 적을 상당히 성가시게 해줄 수 있다.
단 고정형이기 때문에 포격이나 소이탄 테러등에 아주 취약하며 가격도 비싼 편이고 인구를 많이 잡아먹는데다 뚫기 귀찮을뿐 작정하고 부수려고 들면 금방 돌파가 가능하고 적이 진지가 설치된 쪽으로 안가면 단순 애물단지가 된다는 약점이 있지만 이를 깡그리 무시한 채 게임 내내 한 자리에 짱박혀서 이것만 건설한다고 시간을 허비하는 소위 '진지충'들은 이래저래 팀의 민폐.
후반에 강력한 전차로 일선을 부수는 독일서부군과 달리 후반에도 보병이 일선에서 활약 가능하다. 특징적으로 0-1-2 티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1티어, 2티어 마다 진지구축능력을 강화하거나 기동전을 강화할 수 있는 선택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만 전반적으로 유닛들이 비싼 편이며, 강력한 외부증원능력은 전부 쿨을 공유하므로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단점이 있는,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한 세력이다.''' 아무래도 팀전후반에 죽쑤던 연합을 위한 세력같다.
UI의 어투나 억양이 지극히 영국식이다. 적팀이 포인트 전에서 10포인트가 남으면 "적이 오직 10포인트만 남았다! 탤리 호!"라고 외치거나 아군 유닛이 사망하면 영국식 블랙 조크로 보고를 하기도한다.
렐릭이 유닛 대사 녹음에도 신경을 꽤 썼는데 유닛들의 억양도 다 다르며(토미와 강하장교는 잉글랜드인, 공병은 웨일스인, 코만도는 아일랜드인이고 저격수는 스코틀랜드인 등) 농담이나 욕설같은 것도 깨알같이 구현을 해 놓았다.
그런데 겨울맵에서 눈보라시에 나오는 아나운서가 녹음이 된게 없는지 러시아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온다.

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전략과 전술



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지휘관



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유닛 및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