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타뷸라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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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나이는 23~25세 정도로 추정된다. [2]
'게임'에서의 직업은 '주변을 경계하는 경비병(경호원)'
케세라세라, 교과서Kin과 합류하여 움직이던 시민팀 동지이다. 라운드6에서 직장에 사표를 내고 시민팀과 합류했다고 말한다.
게임 진행의 핵심이 되는 직업 중 하나이다. 게다가 그 본인의 직감이나 머리도 뛰어나서 시민으로서 매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좋아하는 듯 하다. uc노벨 공개판에서는 "이게 무슨 하루히같은 겁니까?"라는 대사가 있었다. pc판에서는 라노벨로 수정.
직장인이기도 하고, 늘 옳은 말을 하고 있어서 tg사이트 내에서는 지식인으로 통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라임향은 '케세라세라는 빡돌면 병신짓 모드가 된다.'라고 평가했고, 마스터도 매일 그 옳은 말인지로 태클을 걸기 때문에 열 뻗치면 제 성격이 나온다며 밑고 끝도 없이 병신으로 추락한다고 비아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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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리어 특전이라고 볼 수 있는 부록중 하나인 <타뷸라의 시걸>에서는 온라인에서는 유능하고 옳은 사람이지만, 오프에서는 소심하고, 오타쿠 모드일 때는 대사를 보기 힘들 정도로 말이 빨라진다.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갭을 보면 사실 대필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망가진다. 물론 케세라세라의 실제 성격은 이렇지 않다. 재미로만 보도록 하자.
오프라인에서 비싼 옷 입고 오기 등, 전혀 티 안내려 하고 있지만 늘 돈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라운드6에서 직장에 사표를 냈다고 말하지만, 사실 '''게임이 시작하기 전 이미 퇴사한 상태로 2달 전부터 백수 신세''' 였다고 한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넣은 신들린 개드립으로 독자를 낚는데 일조한 인물 중 하나. 자신이 보디가드고 누군가를 가드했더니 옷에서 피가 나왔다며 귀신들린 게임이라는 분위기를 조장했다. 작품의 결말을 끝까지 보면, 도저히 누가 몰래 들어가서 들키지 않고 퍼발라놓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개드립이자 설정구멍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평가를 의식했는지 원래 설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PC판의 추가 엔딩을 보면 케세라세라가 공범인 것이 드러난다. 웹공개판의 엔딩 부분을 보면 원래 설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케세라세라와 관련된 타로카드는 11 : 정의 justice : 균형, 정의, 평형 (R) 불균형, 편견, 편협
'''시민승리 엔딩 ending#1 girl''' ; 사실 안녕니하오, 크로우와도 이미 한 패가 된 상태였다. 안녕니하오를 통해 라임향과 셰이드를 속인 후 투표를 통해 라임향을 처형시켰다. 이후 안녕니하오를 구출하기 위해 라임향의 집으로 난입했다. 셰이드의 컴퓨터를 강제로 종료하여 마을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그렇게 시민팀은 승리하지만, 승리 크레딧 뒤에 마스터의 메세지[3] 로 인해 케세라세라는 디토엠에게 싸움을 걸었고[4] , 곧 내부 분란으로 싸움이 일어났다. 셰이드가 깨어났을 때는 다들 싸우고 난 뒤 기절한 상태. 사건 종결 후 얻어 맞기만 했다며 입원한 것으로 나와있지만 곧 전부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난다.
'''늑대승리 엔딩 ending#2 wolf''' ; 안녕니하오가 셰이드에게 함정이라는 걸 밝혔기 때문에 라임향의 집으로 가서 노트북만 훔치고 나와 주변에서 합류하게 된다.
셰이드가 라임향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브리이트를 겁탈한 범인에 대하여 자수를 권하자, 디토엠과 싸움이 일어난 것 같다. 이후 교과서kin과 셰이드의 통화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용은 강간 의견을 낸 것은 디토엠이 맞다고 한다. 이 때 잠깐만, 하고 머뭇하는 것을 보면 케세라세라는 디토엠과 합류하고 함께 지내면서 브리이트에 관한 일에 대하여 눈치는 채고 있었던 듯하다.
안녕니하오가 게임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늑대팀이 승리하였다.
다만,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마스터의 메세지가 올라옴과 함께 피시방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진압 후 불에타서 시체 3구가 나왔는데, 디토엠, 케세라세라, 교과서kin의 시체였다. pc방 문이 나가지 못하도록 바깥쪽으로 잠겨있었다고 한다. 부검 결과 사망 전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소량 섭취 하였다고 한다.
'''생존 엔딩 ending#3 over''' ; 라임향과 셰이드를 떠보기 위해 안녕니하오를 보냈다. 라임향과 안녕니하오가 협상한 후, 디토엠에게 단체 채팅을 요구하는 전화를 건다. 시민팀의 대변인은 케세라세라. 이후 라임향이 채팅에 난입해서 디토엠에게 장난삼아 브리이트 그 년 한번 따먹어주면 정신 차릴지도 모른다고 디토엠에게 말한 것을 고백한다. 채팅 도중 주춤하는 때가 있는데, 라임향이 정곡을 찌를 때 마다 디토엠이 옆에서 건들거리는데 무의식 중에 밀쳤다고 변명하거나, 막판에 와선 몸을 아주 던졌다고 한다. 늑대팀이 PC방에 도착했을 때는 디토엠과 몸싸움 중이었다.
케세라세라는 이미 브리이트를 성폭행하는 사진을 본 상태였고, 디토엠의 usb안에 사진이 있었다고 한다. 로그인 비밀 번호와 똑같아서 열어봤다고... 은꼴사같이 누군지 모르게 교묘히 찍어놓았고, 얼굴이 코 밑 부분까지 나오게 찍어서 전부 누드였으며, 남자 손이랑 옷차림 같은 것도 나왔는데 정모 때 옷차림이 어땠는지 기억을 못했기 때문에 설마 그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디토엠 몰래 몇 장 빼뒀다고 한다. 사실 브리이트라고 예상을 했지만 브리이트나 정모 얘기가 나오면 디토엠이 다른 이야기를 끌고 오려고 했다고 한다.
피시방이 정전 되고, 피시방 문이 잠겨있자 힘으로 문을 부순다.
탈출을 시도했을 때 크로우의 습격으로 다칠뻔한 디토엠을 지켜주다가 대신 팔을 맞았다. 이 때 대사가 압권
안녕니하오가 통화를 통해 마스터가 있는 곳[5] 을 알아내어 지하 2층으로 향한다. 케세라세라와 숨어있다가 마스터[스포일러] 를 습격한다. 이후 안녕니하오에게 총을 맞은 마스터가 건물에 불을 지르자 기절한 디토엠과 교과서를 깨우고, 건물을 탈출한다. 탈출 후에는 바로 구급차에 실려갔고, 라임향과 셰이드의 취조가 끝날 즘에 퇴원했다고 한다.
생존 엔딩 이후 에필로그 ; 사건 종결 90일쯤 지나고 5월 4일 위령제를 겸한 술자리에 참여한다. '''자기 소유의 차가 있다.''' 케세라세라는 퇴사 직전 눈 딱 감고 구매한건데 지금은 백수라 할부낼 생각을 한다면 아찔하다고 한다. 식당에 도착해서 안주로 제육볶음을 시키고, 술 다른 종류도 더 시키자는 말에 디토엠이 네가 내주는거냐며 잘먹겠다고 한다. 게임 참가 전 이미 퇴사 상태였고, 2달째 백수 신세 였다는 것을 다른 멤버들은 아직 모르는 모양이다. 디토엠과 대화를 보면, 같은 병실에서 쭉 입원했다고 한다. 둘 다 지겹다는 반응(...)
파일 1의 PC방 알바생[6] 의 증언으로는 6시부터 남자 넷인가 와서 게임은 안하고 채팅하고 전화받고 난리쳐서 경찰 신고할까 말까 하다가 문자로 막 주소왔다고 적어놔라 이러고 라임? 뭐 찾아가자 뭐 쳐들어가자 이런 소리도 하고 사람 하나 죽일 기세였다. 남자 넷인데 한 새끼는 꼬꼬마(크로우)였다. 무서워서 시간 끝나자마자 튀어나왔는데 pc방이 불에 탔다고 한다...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케세라세라 항목.
또한 파일2에서 사건이 종결한 뒤 타뷸라의 늑대 사건 정리 합본을 작성하던 네티즌이 케세라세라의 수상한 발언을 지적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피가 묻었다는 이야기를 한다던가. 특성 분위기로 몰고 가는 발언을 자주 한다. 어떤 영적 현상, 귀신이나 초 현상 같은 게 적용되거나 게임 자체 룰에 미친 듯이 매달린 범행이었다면 게임에서 공격을 받으면 피를 흘린다 같은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애초에 저런 생각이 들자마자 이것은 뭔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뤄지는 게임이구나 생각할 수 있다. 1.공포에 질려 착각했다. 2.다시 돌아오는 데 이유가 없어서 뻘 소리한 거다. 3.분위기 바람 잡으려고? 중간 즘 마치 호러 영화가 연상되는 분위기로 몰고가는 내용이 나오는데(두꺼비집 내려라 이런거). 차라리 게임 안하고 안전한 데에서 보호 받았다면 살았을 것. 주로 이런 내용 흐름을 주도한 게 라임향이랑 디토엠인데 저런 내용을 언급하게 한 게 케세라세라로 의심 된다는 것이다. 라운드 도중에도 안녕니하오가 "설명서 주소 누가 링크좀"[8] 이라고 말을 했을 때 채팅방에 링크를 올린 것은 케세라세라이다. 주요 인물이 떠들면 뒤에서 버프인 척 하면서도 자기가 원하는 흐름으로 주도시켰다는 느낌.
덧붙여 마스터의 5번째 메모에 있는 '바보'는 케세라세라이다.
타뷸라의 늑대 올클리어 패치판의 내용을 보면, 10월 15일 지옥염장이 살인청부를 받은 후 케세라세라를 돈으로 꼬셨다는 내용이 있다. 케세라세라는 돈 문제에 좀 예민한 편이었고, 어차피 자신도 죽여야할 18명에 들어가서 이러나 저러나 죽기때문에 지옥염장과 협력 한다. 하지만 지옥염장 입장에선 "어차피 토사구팽엔딩이라고!" 결국엔 죽일 대상 중 하나였다. 대사로 추측컨데 살인은 간접적으로만 관여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지막 라운드(6라운드)에서 시민팀을 pc방에 잡아두도록 작전을 짰다던가, 라임향과 현피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들.
에필로그3 5월 17일 셰이드가 브리이트의 병실 방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역에서 케세라세라와 마주친다.
그리고 5월 18일 시체 3구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전 연쇄 살인 사건의 관계자임이 드러나~사건과 관련되어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 이라는 내용을 봐서 정황상 사망자는 케세라세라, 크로우, 엘프론이다. 이후 셰이드가 케세라세라의 번호와 통화를 하지만 수신인은 케세라세라가 아닌 안녕니하오였다. 안녕니하오가 케세라세라를 죽이고서 그의 본인 휴대폰으로 셰이드 전화받은 게 아니라 모종의 뒷처리를 위해 케세라세라의 복사폰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이 메모리에 나온다. 힘들게 생존해서 사망한 것을 생각하면... 하지만, 똑같은 공범이기 때문에 동정의 여지를 줘서는 안 된다.
에필로그 1-b에서 '당신들이 나를 조사하면서 알게 될 한명은...'의 그 한 명은 케세라세라로 추정된다. 잡아먹는 쪽이 되어서 사냥한 [잡아먹히는]쪽은 케세라세라 뿐이다. 안녕니하오에게 총을 맞은 지옥염장이나 다른 사냥꾼 둘은 [잡아먹는]쪽이니까 아닐 듯. 실제로 안녕이 사냥한 [잡아먹히는]쪽의 사람은 케세라세라 밖에 없다. 깅이로유메를 죽일 때도 창문을 열도록 유도만 했을뿐 직접 죽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본명은 민○○이다.[1] P시 출신, 남성, TG사이트 게시판 Lv 7그 아이 무덤 앞에서 손 발이 사라져서 팔 다리로 빌때까지 빌어. 네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직장인, 나이는 23~25세 정도로 추정된다. [2]
'게임'에서의 직업은 '주변을 경계하는 경비병(경호원)'
케세라세라, 교과서Kin과 합류하여 움직이던 시민팀 동지이다. 라운드6에서 직장에 사표를 내고 시민팀과 합류했다고 말한다.
게임 진행의 핵심이 되는 직업 중 하나이다. 게다가 그 본인의 직감이나 머리도 뛰어나서 시민으로서 매우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준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좋아하는 듯 하다. uc노벨 공개판에서는 "이게 무슨 하루히같은 겁니까?"라는 대사가 있었다. pc판에서는 라노벨로 수정.
직장인이기도 하고, 늘 옳은 말을 하고 있어서 tg사이트 내에서는 지식인으로 통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라임향은 '케세라세라는 빡돌면 병신짓 모드가 된다.'라고 평가했고, 마스터도 매일 그 옳은 말인지로 태클을 걸기 때문에 열 뻗치면 제 성격이 나온다며 밑고 끝도 없이 병신으로 추락한다고 비아냥 거렸다.
[image]
게임 클리어 특전이라고 볼 수 있는 부록중 하나인 <타뷸라의 시걸>에서는 온라인에서는 유능하고 옳은 사람이지만, 오프에서는 소심하고, 오타쿠 모드일 때는 대사를 보기 힘들 정도로 말이 빨라진다.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갭을 보면 사실 대필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망가진다. 물론 케세라세라의 실제 성격은 이렇지 않다. 재미로만 보도록 하자.
오프라인에서 비싼 옷 입고 오기 등, 전혀 티 안내려 하고 있지만 늘 돈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라운드6에서 직장에 사표를 냈다고 말하지만, 사실 '''게임이 시작하기 전 이미 퇴사한 상태로 2달 전부터 백수 신세''' 였다고 한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넣은 신들린 개드립으로 독자를 낚는데 일조한 인물 중 하나. 자신이 보디가드고 누군가를 가드했더니 옷에서 피가 나왔다며 귀신들린 게임이라는 분위기를 조장했다. 작품의 결말을 끝까지 보면, 도저히 누가 몰래 들어가서 들키지 않고 퍼발라놓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개드립이자 설정구멍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평가를 의식했는지 원래 설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PC판의 추가 엔딩을 보면 케세라세라가 공범인 것이 드러난다. 웹공개판의 엔딩 부분을 보면 원래 설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케세라세라와 관련된 타로카드는 11 : 정의 justice : 균형, 정의, 평형 (R) 불균형, 편견, 편협
1. 작중 행적
'''시민승리 엔딩 ending#1 girl''' ; 사실 안녕니하오, 크로우와도 이미 한 패가 된 상태였다. 안녕니하오를 통해 라임향과 셰이드를 속인 후 투표를 통해 라임향을 처형시켰다. 이후 안녕니하오를 구출하기 위해 라임향의 집으로 난입했다. 셰이드의 컴퓨터를 강제로 종료하여 마을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그렇게 시민팀은 승리하지만, 승리 크레딧 뒤에 마스터의 메세지[3] 로 인해 케세라세라는 디토엠에게 싸움을 걸었고[4] , 곧 내부 분란으로 싸움이 일어났다. 셰이드가 깨어났을 때는 다들 싸우고 난 뒤 기절한 상태. 사건 종결 후 얻어 맞기만 했다며 입원한 것으로 나와있지만 곧 전부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난다.
'''늑대승리 엔딩 ending#2 wolf''' ; 안녕니하오가 셰이드에게 함정이라는 걸 밝혔기 때문에 라임향의 집으로 가서 노트북만 훔치고 나와 주변에서 합류하게 된다.
셰이드가 라임향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브리이트를 겁탈한 범인에 대하여 자수를 권하자, 디토엠과 싸움이 일어난 것 같다. 이후 교과서kin과 셰이드의 통화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용은 강간 의견을 낸 것은 디토엠이 맞다고 한다. 이 때 잠깐만, 하고 머뭇하는 것을 보면 케세라세라는 디토엠과 합류하고 함께 지내면서 브리이트에 관한 일에 대하여 눈치는 채고 있었던 듯하다.
안녕니하오가 게임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늑대팀이 승리하였다.
다만,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마스터의 메세지가 올라옴과 함께 피시방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진압 후 불에타서 시체 3구가 나왔는데, 디토엠, 케세라세라, 교과서kin의 시체였다. pc방 문이 나가지 못하도록 바깥쪽으로 잠겨있었다고 한다. 부검 결과 사망 전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소량 섭취 하였다고 한다.
'''생존 엔딩 ending#3 over''' ; 라임향과 셰이드를 떠보기 위해 안녕니하오를 보냈다. 라임향과 안녕니하오가 협상한 후, 디토엠에게 단체 채팅을 요구하는 전화를 건다. 시민팀의 대변인은 케세라세라. 이후 라임향이 채팅에 난입해서 디토엠에게 장난삼아 브리이트 그 년 한번 따먹어주면 정신 차릴지도 모른다고 디토엠에게 말한 것을 고백한다. 채팅 도중 주춤하는 때가 있는데, 라임향이 정곡을 찌를 때 마다 디토엠이 옆에서 건들거리는데 무의식 중에 밀쳤다고 변명하거나, 막판에 와선 몸을 아주 던졌다고 한다. 늑대팀이 PC방에 도착했을 때는 디토엠과 몸싸움 중이었다.
케세라세라는 이미 브리이트를 성폭행하는 사진을 본 상태였고, 디토엠의 usb안에 사진이 있었다고 한다. 로그인 비밀 번호와 똑같아서 열어봤다고... 은꼴사같이 누군지 모르게 교묘히 찍어놓았고, 얼굴이 코 밑 부분까지 나오게 찍어서 전부 누드였으며, 남자 손이랑 옷차림 같은 것도 나왔는데 정모 때 옷차림이 어땠는지 기억을 못했기 때문에 설마 그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디토엠 몰래 몇 장 빼뒀다고 한다. 사실 브리이트라고 예상을 했지만 브리이트나 정모 얘기가 나오면 디토엠이 다른 이야기를 끌고 오려고 했다고 한다.
피시방이 정전 되고, 피시방 문이 잠겨있자 힘으로 문을 부순다.
탈출을 시도했을 때 크로우의 습격으로 다칠뻔한 디토엠을 지켜주다가 대신 팔을 맞았다. 이 때 대사가 압권
라임향, 안녕니하오, 교과서kin, 셰이드가 인영을 쫓아간 동안 부상당한 케세라세라와 자리에 남아있었는데, 사실 그것은 크로우의 함정이었고, 라임향이 상황을 눈치채서 아래로 내려왔을 때는 뒷머리를 후려맞아 쓰러져 있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라임향의 발소리를 듣고 도망쳤다고.. 만약 라임향이 없었으면 둘은 이 시점에서 사망했을 지도 모른다. 각목이 떨어져있는 것을 보아 흉기는 각목.'''디토엠''' 누가 여기서도 보디가드짓하라고 했냐!
'''케세라세라''' ..미안하다. 그리고 뒤질만큼 후회하고 있으니까, 좀 닥쳐.
안녕니하오가 통화를 통해 마스터가 있는 곳[5] 을 알아내어 지하 2층으로 향한다. 케세라세라와 숨어있다가 마스터[스포일러] 를 습격한다. 이후 안녕니하오에게 총을 맞은 마스터가 건물에 불을 지르자 기절한 디토엠과 교과서를 깨우고, 건물을 탈출한다. 탈출 후에는 바로 구급차에 실려갔고, 라임향과 셰이드의 취조가 끝날 즘에 퇴원했다고 한다.
생존 엔딩 이후 에필로그 ; 사건 종결 90일쯤 지나고 5월 4일 위령제를 겸한 술자리에 참여한다. '''자기 소유의 차가 있다.''' 케세라세라는 퇴사 직전 눈 딱 감고 구매한건데 지금은 백수라 할부낼 생각을 한다면 아찔하다고 한다. 식당에 도착해서 안주로 제육볶음을 시키고, 술 다른 종류도 더 시키자는 말에 디토엠이 네가 내주는거냐며 잘먹겠다고 한다. 게임 참가 전 이미 퇴사 상태였고, 2달째 백수 신세 였다는 것을 다른 멤버들은 아직 모르는 모양이다. 디토엠과 대화를 보면, 같은 병실에서 쭉 입원했다고 한다. 둘 다 지겹다는 반응(...)
파일 1의 PC방 알바생[6] 의 증언으로는 6시부터 남자 넷인가 와서 게임은 안하고 채팅하고 전화받고 난리쳐서 경찰 신고할까 말까 하다가 문자로 막 주소왔다고 적어놔라 이러고 라임? 뭐 찾아가자 뭐 쳐들어가자 이런 소리도 하고 사람 하나 죽일 기세였다. 남자 넷인데 한 새끼는 꼬꼬마(크로우)였다. 무서워서 시간 끝나자마자 튀어나왔는데 pc방이 불에 탔다고 한다...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케세라세라 항목.
2. 흑막?
교과서kin의 말로는 케세라세라가 아르바이트생[7] 에게 말을 잘 해서 손님들을 눈치 줘서 쫓아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케세라세라가 현피 작전을 짰다고 하고, 의도적으로 pc방에 잡아두려고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케세라세라''' 어제 입고 잤던 옷을 봤거든요?
'''케세라세라''' 새벽에는 그냥 대충 벗고 나가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케세라세라''' 아까 세탁기에 넣으려고 보니까
'''케세라세라''' 거기에 피가
'''케세라세라''' 아니,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는데
'''케세라세라''' 이거 내 피가 아닌 거 같아요
또한 파일2에서 사건이 종결한 뒤 타뷸라의 늑대 사건 정리 합본을 작성하던 네티즌이 케세라세라의 수상한 발언을 지적했다. 갑자기 뜬금없이 피가 묻었다는 이야기를 한다던가. 특성 분위기로 몰고 가는 발언을 자주 한다. 어떤 영적 현상, 귀신이나 초 현상 같은 게 적용되거나 게임 자체 룰에 미친 듯이 매달린 범행이었다면 게임에서 공격을 받으면 피를 흘린다 같은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애초에 저런 생각이 들자마자 이것은 뭔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뤄지는 게임이구나 생각할 수 있다. 1.공포에 질려 착각했다. 2.다시 돌아오는 데 이유가 없어서 뻘 소리한 거다. 3.분위기 바람 잡으려고? 중간 즘 마치 호러 영화가 연상되는 분위기로 몰고가는 내용이 나오는데(두꺼비집 내려라 이런거). 차라리 게임 안하고 안전한 데에서 보호 받았다면 살았을 것. 주로 이런 내용 흐름을 주도한 게 라임향이랑 디토엠인데 저런 내용을 언급하게 한 게 케세라세라로 의심 된다는 것이다. 라운드 도중에도 안녕니하오가 "설명서 주소 누가 링크좀"[8] 이라고 말을 했을 때 채팅방에 링크를 올린 것은 케세라세라이다. 주요 인물이 떠들면 뒤에서 버프인 척 하면서도 자기가 원하는 흐름으로 주도시켰다는 느낌.
덧붙여 마스터의 5번째 메모에 있는 '바보'는 케세라세라이다.
타뷸라의 늑대 올클리어 패치판의 내용을 보면, 10월 15일 지옥염장이 살인청부를 받은 후 케세라세라를 돈으로 꼬셨다는 내용이 있다. 케세라세라는 돈 문제에 좀 예민한 편이었고, 어차피 자신도 죽여야할 18명에 들어가서 이러나 저러나 죽기때문에 지옥염장과 협력 한다. 하지만 지옥염장 입장에선 "어차피 토사구팽엔딩이라고!" 결국엔 죽일 대상 중 하나였다. 대사로 추측컨데 살인은 간접적으로만 관여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지막 라운드(6라운드)에서 시민팀을 pc방에 잡아두도록 작전을 짰다던가, 라임향과 현피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들.
에필로그3 5월 17일 셰이드가 브리이트의 병실 방문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역에서 케세라세라와 마주친다.
그리고 5월 18일 시체 3구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전 연쇄 살인 사건의 관계자임이 드러나~사건과 관련되어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 이라는 내용을 봐서 정황상 사망자는 케세라세라, 크로우, 엘프론이다. 이후 셰이드가 케세라세라의 번호와 통화를 하지만 수신인은 케세라세라가 아닌 안녕니하오였다. 안녕니하오가 케세라세라를 죽이고서 그의 본인 휴대폰으로 셰이드 전화받은 게 아니라 모종의 뒷처리를 위해 케세라세라의 복사폰을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이 메모리에 나온다. 힘들게 생존해서 사망한 것을 생각하면... 하지만, 똑같은 공범이기 때문에 동정의 여지를 줘서는 안 된다.
에필로그 1-b에서 '당신들이 나를 조사하면서 알게 될 한명은...'의 그 한 명은 케세라세라로 추정된다. 잡아먹는 쪽이 되어서 사냥한 [잡아먹히는]쪽은 케세라세라 뿐이다. 안녕니하오에게 총을 맞은 지옥염장이나 다른 사냥꾼 둘은 [잡아먹는]쪽이니까 아닐 듯. 실제로 안녕이 사냥한 [잡아먹히는]쪽의 사람은 케세라세라 밖에 없다. 깅이로유메를 죽일 때도 창문을 열도록 유도만 했을뿐 직접 죽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1] 사용하는 ID의 이니셜이 mjh이다. 이름의 초성이 ㅈㅎ으로 추정된다. [2] 휴학계 내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군대는 안갔다고 한다.[3] 늑대인간은 물려서 전염이 된다잖아. 그럼 말야. 지금 누가 늑대일까요?[4] "나는 보디가드잖아. 그리고 두 번인가 한번인가 막았잖아. 그리고 안녕도 공격 당했지? 아마도." 라는 말을 한 것을 보아 자신도 늑대인간에 전염됐다는 의미로 해석했을 수도 있다.[5] 통화 품질이 꽝이었다고 한다. 구닥다리 핸드폰으로 지하에서 통화를 건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스포일러] 지옥염장[6] 교대 시간이 되어 갔다는 것을 보면, 교과서kin이 말한 6시 이전에 있던 여성인 듯 하다.[7] 아르바이트생은 엘프론이었고, 케세라세라, 크로우, 엘프론은 한패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8] 엔딩3의 라임향의 대사를 보면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있는 도움말 주소를 올린다던가. 그 게임에 가장 밝은 건 안녕니하오였다. 둘이 도중에 분위기를 잡으려고 한 행동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