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염장
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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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한○○이다. P시 출신, 남성, TG사이트 게시판 Lv 5어이쿠 키타네~
대학교 4학년이니 23살쯤으로 예상된다. 성실하게 토익학원 다니느라 바쁘다고 한다.
전문용어 남발하는 걸 보면 대놓고 오덕, 그것도 전문계 오덕이다.
'게임'에서의 직업은 '저주를 내리는 예언자'
지옥염장과 관련된 타로카드는 4 : 황제 the cmperor : 힘, 효율성, 이성 (R) 성숙하지 못한 감정, 계획에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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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4에서 늑대팀의 공격을 받고 사망, 살해당했다.
방안 곳곳에서 저항한 흔적을 발견. 사인은 흉기에 의한 과출혈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소 범인이 2명 이상인 것으로 판단 된다. 지옥염장의 경우 범인은 a/s기사를 사칭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해당 집의 인터넷 연결선을 의도적으로 훼손. 이를 목격한 주민은 복장만 보고 수리 중인 것으로 생각하여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狼人ㄱ(랑인, 늑대인간)이라는 다잉메시지를 한자로 남겼다.[1] 이 시점부터 각종 음모론이 제기 되기 시작하였다. 나중에서야 이것이 피해자들이 하던 게임과 관계된 것으로 드러나 사회 전반에 충격을 주었다. 허나 획의 부자연스러움과 범인의 의한 조작된 메시지일 가능성이 유력, 각종 이야기가 오갔으나 결국 범인 검거에는 도움을 주지 못했다. 엔딩2에서 라임향이 남긴 다잉 메시지 t others(불확실) 때문에 지옥염장의 다잉메시지는 사실 狼人(랑인)이 아닌 他人(타인)이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거의 정설로 남게 되었지만 범인 검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UC노벨판에서는 시체발견 후 경찰 조사에서 다잉메시지와 함께 라임향을 닮은 그림[2] 이 그려져있는 게 발견되었지만 PC판에서는 삭제되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개입해서 사람 성질 긁어놓는데 뭐 있는 사람이다. 화나면 그냥 반말이 나오는 듯.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초등학생, 중학생일줄 알았는데 성인이라서 의외였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작품을 보면 분위기 조성하는 데 한 몫 한다. 예언자 직업을 떠나 인간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사망 때까지 셰이드는 동점표로 넘기기로한 2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투표에서 지옥염장을 선택한다. 늑대를 잡자며 부추기면서 시민이 누군지만 밝히는 데다가 안녕니하오만큼 수상한 부분을 남겨 uc노벨 판에서도 연쇄살인의 공범으로 의심받기도 했다.
1.1. 작중 행적
이하의 내용은 타뷸라의 늑대 스토리의 핵심적인 부분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image]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게임'의 마스터의 정체는 바로 지옥염장이었다.'''
모든 멤버들이 탈출을 위해 1층으로 왔을 때 안내스피커가 울렸다.[3]너네 좀 하는데? 내 예상보다 30분이나 더 질질 끌다니 말야.
지금쯤이면 펑, 하고 불이 터져야 정상인데 말이지.
안녕니하오가 마스터가 있는 곳[4] 으로 모두를 이끌고 가자 그곳에는 이미 죽었을 지옥염장이 있었다. 엘프론이 디토엠과 교과서kin을 둔기로 때려 기절시키고 깐족거리자 알바생은 못쓰겠다며 그를 때려서 기절시킨다. 불을 지르려는지 바닥에 석유를 뿌리며 안녕니하오와 대화하는데 "감히 나를 등쳐먹으려고 하다니, 너무하군. 게다가 도청기까지 잘도 찾아 부수고." 라는 것을 보면 라임향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한 것은 지옥염장이다. 이후 숨어있던 라임향과 케세라세라가 나타나고 지옥염장이 어째서 살아있는지 이유를 묻자 '''"P시 사는 한모씨가 죽었대잖아. 우리 나라 프라이버시 보호는 끝내줘."''' 라는 말을 하여 모든 이에게 충격을 주었다. 자신과 성씨가 같은 인물을 아무나 골라 죽였던 것. 결국 다잉메시지는 他人(타인)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또한 '''브리이트 ID는 사실 지옥염장의 서브 아이디'''라는 것도 밝혀졌다. '''크로우가 지옥염장의 유령 아이디를 해킹해서 자기 거 마냥 찌질 거렸다고 한다.''' 또한 정모에 참여한 여학생 이○○은 크로우가 우리사이클럽이니 같은 사이트에서 좀 눈치가 느린 여자애를 낚아서 본인의 아이디로 참겨시켰던 것이었고, TG사이트에서 테러한 미니홈피의 주인이며, 자살한 여고생 이●●은 정모에 참여한 여학생과 이름이 같고 나이가 비슷한 전혀 연관이 없는 여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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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실을 말한 후 지옥염장이 전기 충격기를 들어 모두를 위협할 때 안녕니하오가 총성 낚시 이후 남은 리볼버 한 발로 지옥염장을 쐈다. "너도 그 정모에 참가했으니 포함되잖아?" 결국 마스터인 지옥염장도 제거대상에 포함되어 있던 것...흠좀무 지옥염장은 의식이 끊기기 전에 뿌렸던 석유에 불을 질렀다. 지옥염장은 그대로 사망
마스터(본인)가 작성한 메모 중 지옥염장 항목.
'''TG사이트 관리자였던 유저A가 지옥염장'''과 동일인물임이 밝혀졌다.
지옥염장이 연쇄 살인 이전과, 도중에 작성한 메모로 추정된다. 안녕니하오가 늑대팀에게 전한 USB에 적혀 있는 내용.[7]
B=Brigit(브리이트) D=Daughter(딸) R=Rape(강간)로 추측 되지만, 아직 시원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10월 15일 취미로 tg에서 활동하던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는 지옥염장이 누군가(李씨, 브리이트의 양부모?)에게 살인청부 의뢰를 받았다. 지옥염장은 이곳저곳에서 하청, 인간미끼를 만들기 시작 했고 그 중 하나가 안녕니하오, 파일 0에 나오는 X. 그 이후 지옥염장에 레이더에 잡힌 건 브리이트를 팔아치운 크로우(고교 중퇴)와 엘프론(고교 중퇴, pc방 알바) "그새끼 우리를 다 죽일 수 있다! 그 자식 때문에 제길.."이라고 한 것을 보면 저 이유와 함께 브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협박당했으며 그 외 등등을 저질렀던 일을 은폐해 줄테니 자기들 일 좀 하라고 해서 크로우랑 엘프론이 껌팔이 같은 짓을 하게 되었다. 박형사가 라임향과 셰이드에게 말한 내용을 보면 "단독범은 아니고 두 명 이상이긴 하다. 전과가 있다던가 채무가 있다던가 뒤가 구린 녀석들이 사건 당일에 꽤 많이 보였다. 인터넷 카페에서 거래를 했음."라고 하고, 실제로 수상쩍은 불법입국자나 뒷골목의 이런저런 사람들도 연루되어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수주받아 실행한 사람중에서 주요만 추려내도 4명은 된다. 안녕니하오, X, 크로우, 엘프론, 케세라세라 외에도 더 많은 공범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tg 사이트 관리에 지옥염장이 꽤 많은 부분 관여하고 있어서 개인 정보 알아내는 건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면 자기들 특유의 추적 시스템으로 했던가?[8] 굳이 게임을 한 이유는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것으로 인식시켜서 경찰에 신고 못하게 막으려던 것 같다. 초반부나 이런데서 분위기를 잡는다. 사이트 보안에 대해서는 미하엘은 관리비만 대는 정도였고 관리는 대리 관리자 유저A(지옥염장)이 대부분 했으므로 채팅창에 해킹툴(스크립트 등) 설치가 수월했을 것이다. 해킹툴은 tg홈페이지 웹게임 소그룹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때만 설치됐으며, 몇몇 회원이 게시판에 강제로 프로그램이 설치된다며 수정을 요했지만 이상하게도 이글은 특정 몇몇에 의해서 밀려났다.
그가 쓴 메모에서 '빨갱이 그녀'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 '빨갱이 그녀'는 이●●으로 추정된다. 지옥염장이 죽은것은 5월전인데 그 당시 이미 빨갱이그녀를 봤던것에서 계획 실행 이전에 죽었던 브리이트는 이○○와 동명이인이었다는 이유로 미니홈피를 테러당하고 자살한 이●●뿐이므로 유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