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세이 AE형 전동차

 


1. 초대 AE형
1.1. 사양
2. 2대 AE형
2.1. 사양
2.2. 설명
3. 관련 문서


1. 초대 AE형



1.1. 사양


열차 형식
특급형 전동차
급전 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영업최고속도
105km/h
설계최고속도
115km/h
기동 가속도
2.5km/h/s
제작 회사
일본차량제조, 도큐차량제조
도입 연도
1972년~1978년
제어 방식
도요전기제 계자초퍼제어
구동장치
WN 구동방식
제동 방식
회생 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2. 2대 AE형


[image]

2.1. 사양


열차 형식
특급형 전동차
급전 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영업최고속도
'''160km/h'''
설계최고속도
'''170km/h'''
기동 가속도
2.0km/h/s
감속도
상용 4.0km/h/s
비상 4.5km/h/s
신호 방식
1호형 ATS, C-ATS
제작 회사
일본차량제조, 도큐차량제조
도입 연도
2009년~2010년, 2019년
제어 방식
도요전기제 VVVF-IGBT 인버터 제어[1]
동력 장치
도요전기제 3상 농형 유도전동기
구동장치
TD 평행 카르단 구동방식
제동 방식
MBSA 회생 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2.2. 설명


케이세이 전철의 특급형 차량으로 2010년 나리타 공항선이 개업하면서 스카이 라이너의 새 열차로 도입되었다. 케이세이 전철의 특급형 전동차로서, 2010년 처음 도입되면서 기존의 AE100형 전동차들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나리타 스카이액세스선을 경유하는 스카이 라이너케이세이 본선을 경유하는 모닝라이너, 이브닝라이너에 투입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재래선에서 가장 빠른 열차[2]라는 점이다. 최고 영업시속 160km로 주행 가능하며, 실제로 인바니혼이다이역~공항 제2빌딩역 구간에서 이 속도로 달린다.
신칸센을 연상시키는 새끈한 디자인이 특징인 열차로, 2010년 굿디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철도친우회로부터 블루리본상을 수상하였다. 8량 1편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래에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10량 증결 계획이 있다.
참고로 현재의 AE형은 3대째이고 실제 도입은 2010년에 이루어졌지만, 열차 자체는 이미 지난 2004년부터 계획이 수립되어 온 것이다. 회심의 일격 또한 이 차량의 등장과 동시에 개통된 나리타 공항선은 나리타 국제공항과 도쿄, 혹은 그 근교를 이어주는 철도 교통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사실상 혁신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소요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나리타 익스프레스 항목에서 조금 더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그쪽을 참고하자.

10월 26일 다이어개정으로 인한 스카이라이너 증편[3]과 도입 9년째가 되어 중검수 등의 필요로 인해 2019년, AE09편성이 신조되어 절찬리에 운영중이다.

3. 관련 문서


[1] 정속운전기능 부착[2] 재래선은 신칸센철도규격신선 160km/h, 일반선 130km/h가 한계다. 최고 속도가 160km/h인 재래선은 2개밖에 없는데, 나리타 공항선(스카이라이너), 카이쿄선(홋카이도 신칸센의 재래선 구간) 뿐이다. 호쿠호쿠선(구 하쿠타카)의 최고 속도도 160km/h였는데,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이후 110km/h로 줄어들었다.[3] 이 개정으로 스카이라이너는 20분당 1편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