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호크
Kate 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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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3 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의 등장인물.
크림슨 크루세이드 에피소드 진행시 첫 분기인 우드빌과 버킹엄 양쪽의 가문을 구하는 선택지에서 우드빌로 가는 쪽으로 선택해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버킹엄으로 가면 영원히 바이바이. 우드빌로 가게 되면 우선 오웬 튜더가 길을 막고 있는데, 강력한 중장보병을 상대해야 하지만 올리비에가 있어 전혀 어렵지 않다.
다음 전투에서는 케이트 호크와 직접 맞붙게 되는데 상당히 힘든 전투이며, 승리하면 우드빌 가문을 구하게 된다. 그 후 버몬트 대공은 브리드 공격을 감행해 승리하고 케이트 호크에게 투항 권유를 하게 된다. 케이트 호크는 망설이지만 '''"난 너를 두 번이나 이겼으니 충분히 너의 주인 자격이 있지 않은가?"''' 하고 설득하는 대공에게 넘어가 배를 갈아타게 된다.
동료가 된 그녀는 크리사오르 가문의 무기를 제공해 대공파의 전력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는데, 이 때 얻는 크리사오르SE는 필살기 내장 무기를 제외한 일반 장검 중에선 가장 강력하다.
버몬트 대공에게는 '''"너네 편은 들겠는데 난 투르 원정은 반대하니까 그때는 나도 모름!"''' 하고 주장하면서 투르 원정에는 참여할 뜻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호크도 투르 원정에 참여하고 있다. 소프트맥스 다운 설정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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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다면 세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1. 마법기사 상태로 이용
처음 얻을때의 마법기사 상태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화이어볼과 힐이 있고, 써클렛을 착용해주면 마법과 전투 양쪽 다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화력보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마법기사로만 활용하기에는 케이트호크의 능력치가 다소 아까운게 사실
2. 성기사단
가장 일반적인 코스. 나이트부터 차례차례 돌격기사 전투기사를 거쳐 성기사까지 오르는 일반적인 코스를 밟는 것이다. 가장 무난하지만 결국 넘쳐나는 버몬트 휘하 기사들 때문에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죠엘, 롤랑, 모건, 아델라이데, 버몬트에 케이트호크까지.. 성기사가 넘쳐난다)
3. 프로페서
가장 어려운 코스이지만 케이트호크의 높은 INT 능력치를 바탕으로 프로페서까지 키우는 것이다. 케이트호크는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INT가 웬만한 마법캐릭터보다 더 높다. 덕분에 메테오나 문라이트, 썬더스톰의 위력이 상당하다. 보통 전사계열을 마법사나 과학자로 전직시킬 경우 단점이 초반에 스킬이 딸려서 용병을 붙여줘야 렙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케이트호크는 이미 화이어볼과 화이어애로우 등 기본스킬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나 마법사로 전직 후에도 렙업이 수월한 편이다. 마장기나 마법사등 고경험치 적들 막타 위주로 열심히 키우면 커티스 침공이 끝날 무렵에 프로페서가 가능하다. 턴속도도 11로 보통인 편이기 때문에 꽤 쏠쏠하다.
과학자로 전직하려면 K.G에서 과학지식1을 익힌 후 전직이 가능하며, 마법사로 전직하려면 마법기사에서 서클렛 장비, 디펜더에서 기도를 배워야 한다. 과학자로 가나 마법사로 가나 각각 최종직업까지가는 속도는 비슷하지만 프로페서는 워프를 쓸 수 있으므로 위저드보다 좀 더 편의성이 좋다. 어차피 팀 내에 위저드는 엘핀스톤이 있기도 해서 굳이 똑같이 위저드를 또 만들 필요는 없기도 하고.
주사위의 잔영에서는 1/1/1/3이라는 담백한 능력치, 3턴간 지력 +2라는 실속있는 어빌리티, 싼 가격 등으로 인해 팬드래건 나이트, 제국 나이트와 함께 소환수치 250의 초경제 파티의 지력을 담당하는 멤버로 널리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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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3 에피소드 2 〈크림슨 크루세이드〉의 등장인물.
크림슨 크루세이드 에피소드 진행시 첫 분기인 우드빌과 버킹엄 양쪽의 가문을 구하는 선택지에서 우드빌로 가는 쪽으로 선택해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버킹엄으로 가면 영원히 바이바이. 우드빌로 가게 되면 우선 오웬 튜더가 길을 막고 있는데, 강력한 중장보병을 상대해야 하지만 올리비에가 있어 전혀 어렵지 않다.
다음 전투에서는 케이트 호크와 직접 맞붙게 되는데 상당히 힘든 전투이며, 승리하면 우드빌 가문을 구하게 된다. 그 후 버몬트 대공은 브리드 공격을 감행해 승리하고 케이트 호크에게 투항 권유를 하게 된다. 케이트 호크는 망설이지만 '''"난 너를 두 번이나 이겼으니 충분히 너의 주인 자격이 있지 않은가?"''' 하고 설득하는 대공에게 넘어가 배를 갈아타게 된다.
동료가 된 그녀는 크리사오르 가문의 무기를 제공해 대공파의 전력을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는데, 이 때 얻는 크리사오르SE는 필살기 내장 무기를 제외한 일반 장검 중에선 가장 강력하다.
버몬트 대공에게는 '''"너네 편은 들겠는데 난 투르 원정은 반대하니까 그때는 나도 모름!"''' 하고 주장하면서 투르 원정에는 참여할 뜻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호크도 투르 원정에 참여하고 있다. 소프트맥스 다운 설정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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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다면 세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1. 마법기사 상태로 이용
처음 얻을때의 마법기사 상태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화이어볼과 힐이 있고, 써클렛을 착용해주면 마법과 전투 양쪽 다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화력보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마법기사로만 활용하기에는 케이트호크의 능력치가 다소 아까운게 사실
2. 성기사단
가장 일반적인 코스. 나이트부터 차례차례 돌격기사 전투기사를 거쳐 성기사까지 오르는 일반적인 코스를 밟는 것이다. 가장 무난하지만 결국 넘쳐나는 버몬트 휘하 기사들 때문에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죠엘, 롤랑, 모건, 아델라이데, 버몬트에 케이트호크까지.. 성기사가 넘쳐난다)
3. 프로페서
가장 어려운 코스이지만 케이트호크의 높은 INT 능력치를 바탕으로 프로페서까지 키우는 것이다. 케이트호크는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INT가 웬만한 마법캐릭터보다 더 높다. 덕분에 메테오나 문라이트, 썬더스톰의 위력이 상당하다. 보통 전사계열을 마법사나 과학자로 전직시킬 경우 단점이 초반에 스킬이 딸려서 용병을 붙여줘야 렙업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케이트호크는 이미 화이어볼과 화이어애로우 등 기본스킬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나 마법사로 전직 후에도 렙업이 수월한 편이다. 마장기나 마법사등 고경험치 적들 막타 위주로 열심히 키우면 커티스 침공이 끝날 무렵에 프로페서가 가능하다. 턴속도도 11로 보통인 편이기 때문에 꽤 쏠쏠하다.
과학자로 전직하려면 K.G에서 과학지식1을 익힌 후 전직이 가능하며, 마법사로 전직하려면 마법기사에서 서클렛 장비, 디펜더에서 기도를 배워야 한다. 과학자로 가나 마법사로 가나 각각 최종직업까지가는 속도는 비슷하지만 프로페서는 워프를 쓸 수 있으므로 위저드보다 좀 더 편의성이 좋다. 어차피 팀 내에 위저드는 엘핀스톤이 있기도 해서 굳이 똑같이 위저드를 또 만들 필요는 없기도 하고.
주사위의 잔영에서는 1/1/1/3이라는 담백한 능력치, 3턴간 지력 +2라는 실속있는 어빌리티, 싼 가격 등으로 인해 팬드래건 나이트, 제국 나이트와 함께 소환수치 250의 초경제 파티의 지력을 담당하는 멤버로 널리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