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렌&텐포우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이다.
500년전 카렐렌휘하에 있던 부하들이다. 그들도 솔라리스 전쟁이후 나노머신을 주입받아 지금까지 살아온 존재들이다.
단 그 2사람은 카렐렌과 달리 외형이 이미 인간은 아닌듯하다. 켄렌이 에메라다를 데리고 왔을때 "'''제 모습은 여러가지와 융합된 모습인지라.'''"라는 말을 한걸보면 이미 여러 실험의 피험체가 된 모양.
이후 골고다에서 에레하임 반 호텐과 싸웠을때 텐포우와 같이 기어 바라에 탄 에리를 압도적으로 린치하지만 각성한 에리의 힘에 둘 다 사망한다.
둘의 이름의 유래는 사오정저팔계의 요괴가 되기전의 천상의 직책이던「권렴대장」「천봉원수」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