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자키 류세이

 

블리치의 등장인물. TV판 오리지널인 맥효도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카스미오오지 루리치요를 모시는 가신이며, 이름은 딱 한번 나오고 보통 켄류라고 불린다.
목 부위가 13번대 3석 코테츠 키요네와 비슷한 옷을 입고 있으며, 진지하고 아가씨를 많이 생각해주는 집사형 캐릭터. 루리치요에게 싫어! 라는 말을 들으면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는다.
귀도쪽은 의외로 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투력은 그야말로 제로. 특히 켄류의 참백도는 블리치 사상 최약의 참백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참백도


이름은 홍지수(紅枝垂) 해방대사는 만발하여라, 홍지수.
칼집에 들어간 칼 위에 꽃...이 핀 모습으로 바뀐다. 능력은 꽃가루를 뿌려 그 안에 있는 적의 무기에 꽃을 피우는 능력. 꽃이 핀 무기는 무력화되기에 괜찮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바람이 불어서 꽃가루가 날아가면 해제된다.
그 외에도 달린 꽃을 날려서 적의 얼굴에 붙이는 기술도 있지만, 역시 최약. 야마다 하나타로의 호환보다도 전투력이 낮다. [1]

[1] 그렇다고 아예 전투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 듯 한게 아마가이 슈스케가 본심을 드러낼 때 루리치요를 구출하려고 홍지수의 능력을 썼는데 꽃잎을 날리자 예전에 꽃잎을 날렸을 때와는 달리 꽃잎이 바늘이 되어서 아마가이가 급하게 칼로 막았었다. 만일 이게 공격능력이 아니었다면 칼로 막는 게 아니라 허공에 참백도를 휘두르거나 해서 그것을 날려버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