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츠 키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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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무라 치나미 / 김현지(투니버스판) / 안영미(애니맥스판).
호정 13대의 13번대 제3석 겸 부대장 대리2로서 4번대의 부대장인 코테츠 이사네의 여동생. 언니와는 대조적으로 금발의 쇼트 헤어에 밝은 성격의 여성. 서양식의 셔츠를 입고 있으며 흰색 장갑을 하고 있다.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를 존경하고 있으며, 똑같이 쥬시로를 존경하는 코츠바키 센타로와는 사이가 나쁘다. 특히 이 쪽은 아무래도 이성이다 보니 연모하는 감정까지 덤으로 추가된 듯. 서로 과잉 충성경쟁을 하는 일이 잦으며 "제가 대장님을 더 좋아... 아니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는 대사까지 치게 된다.
또 쿠치키가 양녀라면 거리감이 있는 쿠치키 루키아에게 평범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몇 안되는 사신이다. 여사신들 중에서 루키아와 가장 친한사이 일지도 모른다.
카라쿠라 마을 담당 사신으로 루키아를 추천해 준 사람이 바로 코테츠 키요네로[1] ,넓게 보면 이때 루키아를 추천해 준 일이 루키아와 이치고의 관계,이치고가 사신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계기를 간접적으로 제공한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쥬시로와 함께 쌍극을 파괴하는데 가담했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쿠치키 루키아를 구출한 다음, 소이 폰에게 맞아 죽을 뻔 했지만 시호인 요루이치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삼켜져서 4번대로 옮겨진다.
그리고 나서 정말 한동안 전혀 출연이 없다가 2부 시점에서 쿠치키 루키아에게 그간 공석이었던 부대장 자리를 뺐겼다. 부하 상관 관계가 역전되어 껄끄러울수도 있는 변화였지만 워낙 우키타케에 대한 충성심으로 움직이는 화목한 3석들이라 불화 없이 변함없이 원만하게 잘 지내는 중.[2]
완결에서 드디어 부대장으로 승진했다. 근데 13번대가 아닌 4번대 부대장이다(...). 즉 언니인 이사네가 4번대 대장이 됨으로서, 코테츠 자매가 4번대 대장과 부대장이 된 것. 이것 때문에 3석인 야마다 하나타로를 굴러온 돌에 밀린 박힌 돌 취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호정 13대는 실력 우선주의로 실력만 된다면 시해조차 안 하고 대장까지 될 수도 있는 곳이다. 심지어 키요네는 시바 카이엔의 사망으로 인해 부대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하나타로보다 먼저 받았던 인물이다. 하나타로가 박힌 돌이라면 키요네가 그 원조인 셈. 다른 부대라곤 해도 11번대에 있다가 7번대 대장까지 일사천리로 진급한 이바 테츠자에몽, 11번대에 있다 6번대 부대장이 된 아바라이 렌지나, 8번대 부대장과 1번대 부대장을 겸직하게 된 이세 나나오도 있다. 쿄라쿠 슌스이의 말마따나 부대장 임명 권한은 대장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타로만 겪은 불합리라고는 볼 수 없다. 또 소심하고 자기보다 아랫계급대원들도 대하기 힘든 하나타로보다 카이엔 사후 루키아가 부대장이 되기 전까지 부대장 대리역활도 한 코테츠가 좀 더 어울린다.
소설인 We do knot always love you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공개되었는데, 키요네는 원래 4번대에 배치될 예정이었던 인물이었고 치료계 귀도에도 꽤 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13번대에 들어간 이유는 야마모토 총대장이 제자 우키타케 쥬시로의 건강을 염려해 13번대에 회도가 뛰어난 인물을 두고 싶어해 우노하나 대장에게 양해를 구해 그랬던 것이다. 처음에 본인도 평대원이 대장 보좌하는 일이 없어 의아했다고 한다. 본인이 3석일 때 타 부대였지만 7석이었던 하나타로보다 우위에 있었음은 당연한 사실로, 오히려 하나타로가 냅다 부대장이 되었다면 부대 잘 골라서 먹은 운빨 부대장이었다고 폄하당했을지도 모른다.
블리치 팬북인 '카라브리'를 보면 여성사신협회에서 재정 마련을 위해 호정 13대 대장들의 '''트레이딩 카드'''를 만들기로 계획하고 이 사람이 거기에 쓸 사진 촬영을 맡은 적이 있었다. 그리하여 드디어 평소 존경하던 우키타케 대장의 사진을 찍을 차례가 되자... 병약한 대장을 결박하고 '''옷을 갈기갈기 찢어서 놓고[3] 한껏 에로한 사진을 찍어댔다.''' 흠좀무.[4] 게다가 나머지 대장들은 의장이 켄파치를 타고 다니면서 각 대장을 순회하는 식으로 대충 찍어 보냈고 그나마도 전부 켄파치의 삐죽머리에 가려져 잘 안 보인다(...).
당연히 트레이딩 카드는 전부 이세 나나오에게 기각당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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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무라 치나미 / 김현지(투니버스판) / 안영미(애니맥스판).
호정 13대의 13번대 제3석 겸 부대장 대리2로서 4번대의 부대장인 코테츠 이사네의 여동생. 언니와는 대조적으로 금발의 쇼트 헤어에 밝은 성격의 여성. 서양식의 셔츠를 입고 있으며 흰색 장갑을 하고 있다.
대장인 우키타케 쥬시로를 존경하고 있으며, 똑같이 쥬시로를 존경하는 코츠바키 센타로와는 사이가 나쁘다. 특히 이 쪽은 아무래도 이성이다 보니 연모하는 감정까지 덤으로 추가된 듯. 서로 과잉 충성경쟁을 하는 일이 잦으며 "제가 대장님을 더 좋아... 아니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는 대사까지 치게 된다.
또 쿠치키가 양녀라면 거리감이 있는 쿠치키 루키아에게 평범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몇 안되는 사신이다. 여사신들 중에서 루키아와 가장 친한사이 일지도 모른다.
카라쿠라 마을 담당 사신으로 루키아를 추천해 준 사람이 바로 코테츠 키요네로[1] ,넓게 보면 이때 루키아를 추천해 준 일이 루키아와 이치고의 관계,이치고가 사신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계기를 간접적으로 제공한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소울 소사이어티 편에서 쥬시로와 함께 쌍극을 파괴하는데 가담했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쿠치키 루키아를 구출한 다음, 소이 폰에게 맞아 죽을 뻔 했지만 시호인 요루이치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삼켜져서 4번대로 옮겨진다.
그리고 나서 정말 한동안 전혀 출연이 없다가 2부 시점에서 쿠치키 루키아에게 그간 공석이었던 부대장 자리를 뺐겼다. 부하 상관 관계가 역전되어 껄끄러울수도 있는 변화였지만 워낙 우키타케에 대한 충성심으로 움직이는 화목한 3석들이라 불화 없이 변함없이 원만하게 잘 지내는 중.[2]
완결에서 드디어 부대장으로 승진했다. 근데 13번대가 아닌 4번대 부대장이다(...). 즉 언니인 이사네가 4번대 대장이 됨으로서, 코테츠 자매가 4번대 대장과 부대장이 된 것. 이것 때문에 3석인 야마다 하나타로를 굴러온 돌에 밀린 박힌 돌 취급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호정 13대는 실력 우선주의로 실력만 된다면 시해조차 안 하고 대장까지 될 수도 있는 곳이다. 심지어 키요네는 시바 카이엔의 사망으로 인해 부대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하나타로보다 먼저 받았던 인물이다. 하나타로가 박힌 돌이라면 키요네가 그 원조인 셈. 다른 부대라곤 해도 11번대에 있다가 7번대 대장까지 일사천리로 진급한 이바 테츠자에몽, 11번대에 있다 6번대 부대장이 된 아바라이 렌지나, 8번대 부대장과 1번대 부대장을 겸직하게 된 이세 나나오도 있다. 쿄라쿠 슌스이의 말마따나 부대장 임명 권한은 대장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타로만 겪은 불합리라고는 볼 수 없다. 또 소심하고 자기보다 아랫계급대원들도 대하기 힘든 하나타로보다 카이엔 사후 루키아가 부대장이 되기 전까지 부대장 대리역활도 한 코테츠가 좀 더 어울린다.
소설인 We do knot always love you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공개되었는데, 키요네는 원래 4번대에 배치될 예정이었던 인물이었고 치료계 귀도에도 꽤 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13번대에 들어간 이유는 야마모토 총대장이 제자 우키타케 쥬시로의 건강을 염려해 13번대에 회도가 뛰어난 인물을 두고 싶어해 우노하나 대장에게 양해를 구해 그랬던 것이다. 처음에 본인도 평대원이 대장 보좌하는 일이 없어 의아했다고 한다. 본인이 3석일 때 타 부대였지만 7석이었던 하나타로보다 우위에 있었음은 당연한 사실로, 오히려 하나타로가 냅다 부대장이 되었다면 부대 잘 골라서 먹은 운빨 부대장이었다고 폄하당했을지도 모른다.
4. 기타
블리치 팬북인 '카라브리'를 보면 여성사신협회에서 재정 마련을 위해 호정 13대 대장들의 '''트레이딩 카드'''를 만들기로 계획하고 이 사람이 거기에 쓸 사진 촬영을 맡은 적이 있었다. 그리하여 드디어 평소 존경하던 우키타케 대장의 사진을 찍을 차례가 되자... 병약한 대장을 결박하고 '''옷을 갈기갈기 찢어서 놓고[3] 한껏 에로한 사진을 찍어댔다.''' 흠좀무.[4] 게다가 나머지 대장들은 의장이 켄파치를 타고 다니면서 각 대장을 순회하는 식으로 대충 찍어 보냈고 그나마도 전부 켄파치의 삐죽머리에 가려져 잘 안 보인다(...).
당연히 트레이딩 카드는 전부 이세 나나오에게 기각당했다. 안습.
[1] 원래 카라쿠라 마을을 담당하던 4번대 대원은 지병인 위경련 때문에 결근하던 상태였고,우키타케 쥬시로 대장이 루키아를 현세에 파견해 경험을 쌓게 하려고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것을 기회로 부대장 회의에서 카라쿠라 마을 담당 교대 안건이 나올 때 루키아를 추천했다.[2] 특히 루키아도 현재 직위에 관계없이 3석 선배들에게는 존칭을 쓰고 있다.[3] 물론 이짓거리를 언감생심 직접 했을 리는 없고, 소이폰이 저질렀다.[4] 게다가 '''동인지에서나 볼 법한''' 겁탈(?)사진 아래에 붙은 사진설명이 더더욱 가관인데 '''강함 : ∞(무한), 멋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