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하나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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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정혜옥(투니버스)/김태영(애니맥스)[1] 뮤지컬 배우는 무라카미 코헤이[2] , 하시모토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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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13대의 4번대 전 7석으로 현재는 3석이다. 110년 전의 4번대 부대장인 야마다 세이노스케의 동생이다. 성실한 성격이나 기본적으로 천연에 헤타레 기질도 있다. 일단 나름대로 석관이지만 석관으로서의 위엄은 전혀 없다시피 한 상황. 6번대의 청소를 맡고 있었을 때 쿠치키 루키아를 만났으며 이후 교류가 깊어지게 된다. 쿠로사키 이치고의 이야기도 루키아를 통해서 들어서 알고 있었다.
쿠로사키 이치고와 시바 간쥬가 11번대에 쫓겨 다닐 때, 구호반으로서 이치고 일당에게 쓰러진 11번대 대원들을 구조하러 가다가 우연히 뒤쳐지고 말았다. 그리고 마침 11번대와 대치중이던 이치고 일행은 하나타로를 붙잡아 인질로 삼으려 했으나, 11번대는 4번대를 싫어하는 탓[5] 에 '''다 죽여 버려'''라는 식으로 나오게 되고(…)
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치고 일행과 함께 지하수도로 도망친다. 이치고의 이름을 듣자 이치고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고 루키아의 구출에 협력한다. 지하수로를 통해[6] 루키아가 갇힌 참죄궁으로 가는 경로를 알려주지만, 그곳에는 아바라이 렌지가 가로 막고 있었다. 이후 렌지를 꺾고 나서 쓰러진 이치고를 치료해준다.[7]
하수도에서 한잠 자고 회복한 후 다시 참죄궁으로 향하지만, 이치고가 자라키 켄파치와 싸우는 되는 통에 켄파치의 영압에 짓눌려서 다운. 자라키 켄파치를 이치고에게 맡기고는 시바 간쥬와 함께 루키아가 갇혀 있는 감옥으로 향한다. 마침내 감옥 앞에 다다랐으나 하필이면 쿠치키 뱌쿠야가 등장하고, 간쥬가 천본앵에 당해 끔살 수준으로 당한 후 다음 타겟이 될 뻔했으나 이치고와 우키타케 쥬시로의 등장으로 구원받는다.
이후 4번대 대장 우노하나 레츠에 의해 독방에 넣어졌으나 6번대 소속 리키치의 도움을 받아 탈출, 쿠치키 뱌쿠야와 싸우다 쓰러진 아바라이 렌지를 치료하고 그에게 루키아 구출을 맡겼다.
단행본의 덤페이지에 자주 등장하며, 웨코문드편에서는 루키아를 돕기 위해서 쿠치키 뱌쿠야와 함께 동행했다가 조마리 루루에게 조종당한 루키아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뱌쿠야가 조마리를 꺾은 이후 루키아와 함께 코테츠 이사네의 치료를 받았다.
TV판의 바운트편에서는 현세에도 잠시 나왔다. 돈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으려 하지만 아무데서도 받아주지 않아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가 어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현세에 나온 시바 간쥬와 만나 그와 함께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다. 얼마동안 자신도 현세에 온 목적을 까먹다시피 했으나, 이치고 일행과 합류하여 우라하라 상점에서 바운트에게 당한 피해자들을 치료했다. 귀환 후에는 소울 소사이어티에 편의점 설립 계획서를 올렸다.(…)[8]
이름 자체가 "야마다 타로"와 "야마다 하나코"의 합성인 것으로 보인다. 즉, "평범한 사람". 근데 평범한 것 치고는 꽤 활약이 많고 애니에서도 오프닝에 당당히 한 자리 차지하는 등 꽤 인지도가 높다.[9] 키우는 닭의 이름도 하나자에몬, 등등 하나~ 돌림이라고 한다.
사실 4번대 내에서도 선배들에게 골탕먹는 처지인 모양. 다른 4번대 대원들과는 달리 하나타로가 4번대 전용 "자양강장제"라고 알고서 가지고 있는 것이 선배들이 장난으로 만들어준 그냥 밀가루 덩어리이다.
여담이지만 정령정의 여자 사신들에게 묘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상하게 현세에 올때마다 어디선가 알바를 한다. 바운트편에서는 편의점 알바, OVA에서는 햄버거집 알바. 또한 하나타로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은 적은 편이지만 주로 에밀루 아파치나 우노하나 레츠와 엮인다.
쿠치키 루키아와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몇 안되는 남자 사신이다.
겁많고 소심해 보이지만 상당히 용감한 편이다. 처음에 이치고에게 인질로 붙잡혀지만 사정을 알고 여화를 도와주고 중죄인이였던 루키아를 빼내려고 하고 뱌쿠야가 왔을때 도 도망치지 않고 막으려 했으며, 웨코문드에 자진해서 가는 등. 천성이 모질지 못해서 그렇지 절대 겁쟁이는 아니다.
우키타케에 의해서 3석으로 승급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641화. 화장실에서 켄파치와 마주쳐서 그대로 영왕궁 돌입에 딸려 갔다. 켄파치가 늦게 가는 바람에 일부러 뒤처져서 따로 움직이던 마유리와 함께 움직이게 됐는데... 덕분에 하나타로는 티격태격거리는 켄파치와 마유리, 전투 밖에는 관심 없는 잇카쿠와 유미치카라는 최악의 인선 사이에 얼떨결에 끼어서 최종전투에 돌입'''당해''' 버렸다. 그나마 네무라도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네무도 죽어서 (...) 결국 단행본 짜투리에서 소쇄지장의 능력에 당해 마비됐다.(...)
참백도의 능력을 생각하면 의외로 뭔가 할 지도 모른다고 기대받았지만 실상은 공기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천년혈전편이 끝나버렸다. 게다가 심지어 더 안습으로 10년후인 완결편에서는 4번대 부대장이였던 이사네는 대장이 됐는데 당연히 한 계단씩 올라가면 부대장이 됐어야하는 하나타로 대신에 딴 부대에 있던, 치료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던 이사네의 동생인 키요네가 4번대 부대장이 되어버렸다. 말 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 것. 게다가 대장직은 만해가 필요한, 아무리 인재가 부족해도 아무나 올라갈수없는 직위인데 반해 부대장 직위는 그나마 필요 조건이 없어서 같은 부대 3석인 하나타로가 올라가면 자연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자기 부대의 부대장 직위 조차 얻지 못했다. 안습. [10][11]
아니나 다를까... 소설에서 히사기가 부대장이 됐을 때의 언급이 나오는데, 자기는 히사기 세대의 인물들보다 뒤떨어진다고 4번대에게 민폐만 끼친다고 사과한다... 그것도 자기보다 아래 계급의 대원들에게...[12][13]
그래도 4번대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실력자라고 나오니 실력 하나는 확실한듯.[14]
'''채워라, 호환(滿たせ, 瓠丸)'''
자신이 공격하는 대상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치유계 능력이나 치유한 상처만큼의 에너지를 모아 일정 수치에 다다랐을 때 '주색호환(朱色瓠丸)'으로 변하며 한 번에 방출시키는 특이한 기능이 있다. 야마다 기준 최대 출력은 길리안 하나를 토벌할 정도. 부대장급이 나서야 처리가 가능한 길리안을 일개 사신대원이 한 큐에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참백도의 잠재력을 알 수 있다. 그 전투광 켄파치가 관심을 보일 정도이니.
다만 한 번의 공격이 끝나면 식칼만도 못한 검이 되어버린다. 웬만한 사신들조차 영압으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
참백도의 능력은 뛰어나나 주인이 그것만큼 따라오지 못해 안습이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그래도 전투원이 기본인 호정 13대이자,의료 부대인 4번대 하나타로에게 있어서는 공격과 치료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성맞춤이다.
TV판의 참백도편에서도 등장. 성우는 나카가와 리에. 주인을 닮아서 참백도도 어리바리하다. 무라마사에 의해 해방되긴 했는데 딱히 주인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어서[15] 그냥 다시 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무라마사의 능력으로 나온거라 멋대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하필 이때 주인도 다른 곳에 나가있던 탓에 자신은 버려졌다고 생각했고,결국 정령정의 하수도에서 길을 잃고 정착한다.그 곳에서 닭을 훔쳐서 구워먹으며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그 닭꼬치는 부엌에서 훔쳐온거고, 닭은 외로워서 친구로 삼고싶다고... 동그란 하얀 머리와 원통형 몸에 한쪽 눈은 주사기 게이지 같이 생긴 못미더운 녀석. 줄창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하지 않는다. 이쪽도 주인이랑 판박이.
풀차지 공격을 날리면 배가 열리면서 몸보다 큰 대포가 나온다(...) 그 위력은 도수를 한방에 날릴정도. 그런데 돌아오다가 또 길을 잃었다. 역시 하나타로의 참백도……
덤페이지에서 하나타로의 몸에 들어간 콘이 사용했다. TV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도 사용했으며 여기서는 풀차지로 길리안급 메노스에게 치명타를 먹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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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성으로 등장. 무려 간쥬보다 높다! 속성은 知(지), 소울특성은 방어 +9(최대기준)
만렙기준 스텟
체력 261 공격 91
방어 108 회심 74
영압 179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정혜옥(투니버스)/김태영(애니맥스)[1] 뮤지컬 배우는 무라카미 코헤이[2] , 하시모토 신이치
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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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13대의 4번대 전 7석으로 현재는 3석이다. 110년 전의 4번대 부대장인 야마다 세이노스케의 동생이다. 성실한 성격이나 기본적으로 천연에 헤타레 기질도 있다. 일단 나름대로 석관이지만 석관으로서의 위엄은 전혀 없다시피 한 상황. 6번대의 청소를 맡고 있었을 때 쿠치키 루키아를 만났으며 이후 교류가 깊어지게 된다. 쿠로사키 이치고의 이야기도 루키아를 통해서 들어서 알고 있었다.
쿠로사키 이치고와 시바 간쥬가 11번대에 쫓겨 다닐 때, 구호반으로서 이치고 일당에게 쓰러진 11번대 대원들을 구조하러 가다가 우연히 뒤쳐지고 말았다. 그리고 마침 11번대와 대치중이던 이치고 일행은 하나타로를 붙잡아 인질로 삼으려 했으나, 11번대는 4번대를 싫어하는 탓[5] 에 '''다 죽여 버려'''라는 식으로 나오게 되고(…)
이런 우여곡절 끝에 이치고 일행과 함께 지하수도로 도망친다. 이치고의 이름을 듣자 이치고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고 루키아의 구출에 협력한다. 지하수로를 통해[6] 루키아가 갇힌 참죄궁으로 가는 경로를 알려주지만, 그곳에는 아바라이 렌지가 가로 막고 있었다. 이후 렌지를 꺾고 나서 쓰러진 이치고를 치료해준다.[7]
하수도에서 한잠 자고 회복한 후 다시 참죄궁으로 향하지만, 이치고가 자라키 켄파치와 싸우는 되는 통에 켄파치의 영압에 짓눌려서 다운. 자라키 켄파치를 이치고에게 맡기고는 시바 간쥬와 함께 루키아가 갇혀 있는 감옥으로 향한다. 마침내 감옥 앞에 다다랐으나 하필이면 쿠치키 뱌쿠야가 등장하고, 간쥬가 천본앵에 당해 끔살 수준으로 당한 후 다음 타겟이 될 뻔했으나 이치고와 우키타케 쥬시로의 등장으로 구원받는다.
이후 4번대 대장 우노하나 레츠에 의해 독방에 넣어졌으나 6번대 소속 리키치의 도움을 받아 탈출, 쿠치키 뱌쿠야와 싸우다 쓰러진 아바라이 렌지를 치료하고 그에게 루키아 구출을 맡겼다.
단행본의 덤페이지에 자주 등장하며, 웨코문드편에서는 루키아를 돕기 위해서 쿠치키 뱌쿠야와 함께 동행했다가 조마리 루루에게 조종당한 루키아에게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뱌쿠야가 조마리를 꺾은 이후 루키아와 함께 코테츠 이사네의 치료를 받았다.
TV판의 바운트편에서는 현세에도 잠시 나왔다. 돈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으려 하지만 아무데서도 받아주지 않아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되었다가 어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현세에 나온 시바 간쥬와 만나 그와 함께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다. 얼마동안 자신도 현세에 온 목적을 까먹다시피 했으나, 이치고 일행과 합류하여 우라하라 상점에서 바운트에게 당한 피해자들을 치료했다. 귀환 후에는 소울 소사이어티에 편의점 설립 계획서를 올렸다.(…)[8]
이름 자체가 "야마다 타로"와 "야마다 하나코"의 합성인 것으로 보인다. 즉, "평범한 사람". 근데 평범한 것 치고는 꽤 활약이 많고 애니에서도 오프닝에 당당히 한 자리 차지하는 등 꽤 인지도가 높다.[9] 키우는 닭의 이름도 하나자에몬, 등등 하나~ 돌림이라고 한다.
사실 4번대 내에서도 선배들에게 골탕먹는 처지인 모양. 다른 4번대 대원들과는 달리 하나타로가 4번대 전용 "자양강장제"라고 알고서 가지고 있는 것이 선배들이 장난으로 만들어준 그냥 밀가루 덩어리이다.
여담이지만 정령정의 여자 사신들에게 묘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이상하게 현세에 올때마다 어디선가 알바를 한다. 바운트편에서는 편의점 알바, OVA에서는 햄버거집 알바. 또한 하나타로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은 적은 편이지만 주로 에밀루 아파치나 우노하나 레츠와 엮인다.
쿠치키 루키아와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몇 안되는 남자 사신이다.
겁많고 소심해 보이지만 상당히 용감한 편이다. 처음에 이치고에게 인질로 붙잡혀지만 사정을 알고 여화를 도와주고 중죄인이였던 루키아를 빼내려고 하고 뱌쿠야가 왔을때 도 도망치지 않고 막으려 했으며, 웨코문드에 자진해서 가는 등. 천성이 모질지 못해서 그렇지 절대 겁쟁이는 아니다.
2. 천년혈전편
우키타케에 의해서 3석으로 승급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641화. 화장실에서 켄파치와 마주쳐서 그대로 영왕궁 돌입에 딸려 갔다. 켄파치가 늦게 가는 바람에 일부러 뒤처져서 따로 움직이던 마유리와 함께 움직이게 됐는데... 덕분에 하나타로는 티격태격거리는 켄파치와 마유리, 전투 밖에는 관심 없는 잇카쿠와 유미치카라는 최악의 인선 사이에 얼떨결에 끼어서 최종전투에 돌입'''당해''' 버렸다. 그나마 네무라도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네무도 죽어서 (...) 결국 단행본 짜투리에서 소쇄지장의 능력에 당해 마비됐다.(...)
참백도의 능력을 생각하면 의외로 뭔가 할 지도 모른다고 기대받았지만 실상은 공기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천년혈전편이 끝나버렸다. 게다가 심지어 더 안습으로 10년후인 완결편에서는 4번대 부대장이였던 이사네는 대장이 됐는데 당연히 한 계단씩 올라가면 부대장이 됐어야하는 하나타로 대신에 딴 부대에 있던, 치료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던 이사네의 동생인 키요네가 4번대 부대장이 되어버렸다. 말 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 것. 게다가 대장직은 만해가 필요한, 아무리 인재가 부족해도 아무나 올라갈수없는 직위인데 반해 부대장 직위는 그나마 필요 조건이 없어서 같은 부대 3석인 하나타로가 올라가면 자연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자기 부대의 부대장 직위 조차 얻지 못했다. 안습. [10][11]
아니나 다를까... 소설에서 히사기가 부대장이 됐을 때의 언급이 나오는데, 자기는 히사기 세대의 인물들보다 뒤떨어진다고 4번대에게 민폐만 끼친다고 사과한다... 그것도 자기보다 아래 계급의 대원들에게...[12][13]
그래도 4번대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실력자라고 나오니 실력 하나는 확실한듯.[14]
3. 참백도
'''채워라, 호환(滿たせ, 瓠丸)'''
자신이 공격하는 대상의 상처를 회복시키는 치유계 능력이나 치유한 상처만큼의 에너지를 모아 일정 수치에 다다랐을 때 '주색호환(朱色瓠丸)'으로 변하며 한 번에 방출시키는 특이한 기능이 있다. 야마다 기준 최대 출력은 길리안 하나를 토벌할 정도. 부대장급이 나서야 처리가 가능한 길리안을 일개 사신대원이 한 큐에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참백도의 잠재력을 알 수 있다. 그 전투광 켄파치가 관심을 보일 정도이니.
다만 한 번의 공격이 끝나면 식칼만도 못한 검이 되어버린다. 웬만한 사신들조차 영압으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
참백도의 능력은 뛰어나나 주인이 그것만큼 따라오지 못해 안습이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그래도 전투원이 기본인 호정 13대이자,의료 부대인 4번대 하나타로에게 있어서는 공격과 치료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성맞춤이다.
TV판의 참백도편에서도 등장. 성우는 나카가와 리에. 주인을 닮아서 참백도도 어리바리하다. 무라마사에 의해 해방되긴 했는데 딱히 주인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어서[15] 그냥 다시 칼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무라마사의 능력으로 나온거라 멋대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하필 이때 주인도 다른 곳에 나가있던 탓에 자신은 버려졌다고 생각했고,결국 정령정의 하수도에서 길을 잃고 정착한다.그 곳에서 닭을 훔쳐서 구워먹으며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그 닭꼬치는 부엌에서 훔쳐온거고, 닭은 외로워서 친구로 삼고싶다고... 동그란 하얀 머리와 원통형 몸에 한쪽 눈은 주사기 게이지 같이 생긴 못미더운 녀석. 줄창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하지 않는다. 이쪽도 주인이랑 판박이.
풀차지 공격을 날리면 배가 열리면서 몸보다 큰 대포가 나온다(...) 그 위력은 도수를 한방에 날릴정도. 그런데 돌아오다가 또 길을 잃었다. 역시 하나타로의 참백도……
덤페이지에서 하나타로의 몸에 들어간 콘이 사용했다. TV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도 사용했으며 여기서는 풀차지로 길리안급 메노스에게 치명타를 먹일 정도(...)
4. 브레소루
[image]
2성으로 등장. 무려 간쥬보다 높다! 속성은 知(지), 소울특성은 방어 +9(최대기준)
만렙기준 스텟
체력 261 공격 91
방어 108 회심 74
영압 179
5. 단행본 글귀
- 14권 White tower rocks(흰 감옥 섬)
다투고 다툰다. 정죄의 탑
마치 빛처럼 세계를 꿰뚫고
흔들리고 흔들린다. 척추의 탑
추락하는 것은 우리들인가, 하늘인가
마치 빛처럼 세계를 꿰뚫고
흔들리고 흔들린다. 척추의 탑
추락하는 것은 우리들인가, 하늘인가
[1] 장민혁이 맡은 배역으로 되어 있었으나, 실제 엔딩 크레딧으로 김태영이 맡은 배역으로 확인되었다. 원래 배역인 우르키오라보다 연기가 훨씬 낫다.(...)[2] 가면라이더 555의 쿠사카 마사토를 연기했던 무라카미 코우헤이 랑 동명이인[3] 주색호환의 경우,'퍼부어라'이다.[4] 풀 파워로 해방할 시, '주색호환(朱色瓠丸)'이 된다.[5] 기본적으로 4번대는 직접적인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는 지원부대이며, 정령정의 각종 잡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라 다른 부대들에게 다소 얕보이고 있다. 특히나 전투 전문부대이자 호정 13대에서 가장 호전적인 것으로 유명한 11번대는 4번대를 몸사리는 겁쟁이 집단으로 여겨 싫어하고 있는 실정. 정작 그 11번대 대장이 가장 존경하던 인물이 4번대의 대장인데다가 그녀가 11번대의 초대 켄파치였다는 설정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6] 4번대는 정령정의 유지보수 임무, 즉 '''청소'''도 맡고 있어서 지하수도의 지리에 빠삭하다고 한다.[7] 이치고가 갖고있던 호로의 가면을 불길하다면 지하수도에 버렸는데 다시 이치고가 갖고있었다.[8] 야단 칠 줄 알았더니 '''화장품 코너를 잊지 말라'''고 한 마디 거드는 우노하나 대장이 걸작.[9] 2회 인기투표에서 7위, 3회에서 24위, 4회에서 42위다(...) 소우루소사이어티편 이후로는 엑스트라나 다름없고 그 보다 자주 나오는 부대장인 코테츠 이사네와 대장인 우노하나 레츠가 아예 순위권에 보이지도 않는 걸 생각하면 굉장한 인기나 다름없다.[10] 그런데 대장이 되고도 기죽어 사는 이사네 밑에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로 똑같은 성격인 하나타로가 부대장으로 붙어 있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긴 하다. 땍땍거리는 키요네라도 있어야지. 거기다 애가 워낙에 소심하면서도 무욕적인 성격이라 부대장보다는 그냥 3석에 만족하고 살 지도 모를 일이다.[11] 소설 We do knot always love you에서 키요네는 원래 4번대에 소속 될 예정이였고, 회도에도 꽤 능하다고 언급된다. 애초에 호정13대는 실력 우선주의라 다른 부대에 있었도 실력만 인정받으면 타 부대 대장이나 부대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3석이라도 키요네쪽이 경력이 더 길어 하나타로보다 부대장으로 임명될 기회가 더 빠르고 카이엔 사후 루키아가 부대장 임명전까지 공동3석으로 부대장 대리역할도 해서 부대장이 될 자격은 충분했던 셈이다.[12] 애초에 자기가 3석까지 올라간 것도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하고 있다.[13] 히사기가 부대장이 되고나서 몇 년간 아바라이, 히나모리, 키라, 그리고 히츠가야까지 해서 대장급으로 승진한 인물 들이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히츠가야를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진앙영술원 시절 동기여서 진앙영술원에서도 이례중의 이례라고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한다.[14] 물론 3석까지 올라간 하나타로도 매우 대단한거다. 그래선지 하나타로가 사과하자 다른 대원이 당신도 혈통과 실력을 겸비한 엘리트 아니냐면서 격려받는다. [15] 무라마사의 능력은 참백도가 평소 주인에게 갖고있던 불만을 부추겨 세뇌시키는 능력이다.근데 호환은 불만이 전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