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치아키

 

小松ちあ紀
니아 언더 세븐의 등장 인물.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1] / 자라 리틀.
치가사키 마유코와 같은 재수학원을 다니는 안경재수생. 재수학원 개학후 마유코에게 접근하면서 친해졌다.
평범한 여학생처럼 보이나... 사실은 '''중증 PC, 외계인(특히 UFO) 오타쿠'''. 이 셋 중 하나라도 걸리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역시 정상인 따윈 없는 니아 언더 세븐. (…) 이 때문에 외계인과 더불어 사는 마유를 동경하고 있으며, 니아의 낚시에 몇 번 넘어가기도 했다. 니아와 더불어 은근히 트러블메이커. (그리고 그 뒷처리는 모두 마유 담당. 안습) 시간 날때마다 마유의 마을에 놀러오는 모양. 본인 말로는 옛 건물도 좋아하는데다 외계인 스팟이라 마음에 든다고 한다.
외계인 덕후여서 그런지 외계인 접촉에 대한 낭만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외계인이 일상화돼버린 세상에 대해 살짝 아쉬운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덕질하는 장비들이나 언동들을 보면, 집안이 부자인듯하다. 실제로도 작 중 내내 고생없이 자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2] 아가씨 속성? 성격도 밝고 원만한지라 음침한 마유와 달리 학원 내에 친구가 많다. 이 때문에 후반부 마유가 우울해 있을때 '나는 저런 애하고 어울릴수 있는 사람일까. 쟨 그저 날 단순한 관계로 생각하는 거 아닐까.'라고 혼자 열폭하기도 했다. 다행히 마유의 상상과 달리 마유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대하는 좋은 아이.
마유와 달리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다... 안습. 모의고사 점수 발표하는 날에는 학원에 안나오 고 있다. 그래서 마유의 성적을 동경하고 있다.
[1] 셜리 퍼넷으로 대표되는 오리카사 후미코의 소녀 연기와 다른, 조금 이색적인 연기를 들을 수 있다.[2] 부모님이 미국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