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이브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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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micave Studios'''
2015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싱가폴의 피규어 제작회사.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2. 상세
Al Ahli Holding Group의 자회사이다.
아이언맨 관련 상품을 주로 제작하며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관련 제품도 제작중에 있다.
전 제품군에 다량의 합금을 사용하며[2] 전 제품 모두 스케일에 관계없이 LED 기믹을 가지고 있다.
핫토이와 킹아츠와 더불어 아이언맨 3편의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아머들을 제작중인 몇 안되는 제작사중 하나이다.
핫토이가 1/6스케일(12인치), 킹아츠가 1/9스케일을 개발하는데 이 쪽은 1/12스케일(6인치)을 주력으로 개발중에 있어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되고 있다.
대체로 가동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합금량도 상당해서 묵직하다. 특히 6인치급 제품에도 안구와 아크 리액터에 발광 기믹을 재현한 점은 반다이의 S.H. 피규어아츠와는 차별화되는 요소. 6월에 발매되는 마크 43부터는 그 크기에(6인치 기준) 플랩 커버도 부품 교체 없이 다 열린다.
다만 합금량과 기믹을 감안하더라도 6인치군 제품은 크기에 비해 꽤 비싼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3]
2016년 4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 무려 국제배송비 무료로 직구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3. 제품군
3.1. 마스터 클래스 (1/4 스케일)
- 아이언맨 마크 45 - 목업만 공개했으며 현재로서는 발매 미정
- 아이언맨 마크 44 헐크버스터 (발매예정)
세간에 알려진 상체가 리모컨으로 개폐되는 녀석. 국내샵에서 천만원 대에 예약 받고 있다. 2016년 말에 발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 아이언맨 마크 43 - 개발중. 공개된 영상에서는 헐크버스터처럼 마스크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 옴니클래스 (1/22 스케일)
- 옵티머스 프라임 - 2016년 8월 발매 예정. 무비 4편 버전이다.
- 범블비 - (개발중) 옵대장과 더불어 무비 4편 버전이다.
3.3. 옴니클래스 (1/12 스케일)[4]
- 아이언맨 마크 44 헐크버스터 - 쿼터스케일과는 달리 원터치 개폐버튼으로 열리는 것으로 추정. 약 28cm로 1/12스케일급 헐크버스터 중에서는 가장 크며[5] 16년 중순부터 예약 받을 예정이라 하며 쿼터스케일과 비슷한 2016년 말에 발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 연기의 연기가 거듭된 끝에 2018년 발매되었다.
- 아이언맨 마크 43 - 16년 5월 발매라고 공지했으나 곧 5월 말 발매로 변경. 기타 국가는 6월 첫 주에 거의 발매가 됐으며 한국은 더 밀려서 6월 셋째 주에 배송됐다. 플레이 이매지너티브에서 제작한 슈퍼알로이 1/12 아이언맨 마크 42의 전면 개수제품이다. 금형은 많이 공유하는데 상당수 기믹이 교체되었다. 물론 가동률도 비약적으로 상승.
- 아이언맨 마크 42 - 위에 적힌 슈퍼알로이 마크 42와 거의 같은 모습인데 엄밀히 말해서는 옴니클래스 마크 43의 역 색놀이이다. 슈퍼알로이 마크 42와는 확실히 구별해야한다. 2016년 7월 20일 샌디애고 코믹콘 행사에서 소파와 함께 한정판매 예정(소파는 반다이와 달리 확실한 레자 재질로 보인다)
- 아이언맨 마크 40 샷건 - 가장 먼저 발매된 제품. 가동률은 딱히 나쁘진 않은데 목 부분 가동률이 답답하다. 첫 제품이라 갈피를 못 잡았을수도..
- 아이언맨 마크 39 스타부스트 - 개발중. 2019년 중으로는 발매할 듯하다.
- 아이언맨 마크 38 이고르 - 두번째로 발매된 제품. 이 제품은 덩치에 비해 오히려 가격이 적당하다고 느껴진다. 전지가동손과 함께 좋은 평을 얻은 제품
- 아이언맨 마크 33 실버 센츄리온 - 2016년 7월 말 발매예정.
- 아이언맨 마크 25 스트라이커
- 아이언맨 마크 23 쉐이즈 - 마크 40 샷건의 색놀이. 카모플라쥬 패턴이며 2016년 2월 일본 겨울 원더 페스티벌에서 선행판매 됐으며 5월 이후로 일반판매로 전환.
- 아이언맨 마크 7 - 3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매되었다, 토니 헤드가 없는 점만 빼면 피그마 마크7의 상위호환. 풀스펙의 무장이 그대로 들어가며 등 뒤의 플랩커버가 부품 교체 없이 개폐가 가능하다 심지어 종아리 플랩커버도 열린다.
4. 기타
- Play Imaginative(플레이 이매지너티브)의 슈퍼알로이와는 다르다.
코미케이브 스튜디오는 PL사의 판권을 얻어 슈퍼알로이 브랜드를 가져왔고 실제로 처음 제품인 샷건과 이고르는 슈퍼알로이로 불렸고 국내샵에서도 그렇게 예약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도부터 해당 브랜드명을 버리고 옴니클래스[6]와 마스터 클래스[7]의 독자적 브랜드명을 사용하게 됐다. 그렇다고 PL사와 인연이 아주 끊긴게 아니라 여전히 제품 박스에는 Licenced by PL라고 적혀있다. 슈퍼알로이의 판권을 가져왔으므로 관련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제부턴 옴니클래스와 마스터클래스로 구분해서 불러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