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바 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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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검은 사기의 등장인물.
작중시점에서 10년전 록뽄기제국자동차사건을 일으킨 백로그룹의 일원 이었었다. 당시 동료사기꾼들이 전원 체포되고 홀로 남은 상황이었는데, 코시바의 경우 체포될 경우 목숨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때 카츠라기 토시오의 "은혜"로 홀로 잡히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카츠라기 밑에서 고급수입차 판매를 하며 지낸 듯 하다.
록뽄기제국자동차사건의 동료들이 다시 뭉쳐서 계획하였던 SGG투자사기사건에 직접참여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위치에 있었는데, 카츠라기의 지시로 쿠로가 SGG일당을 먹는데 일조하였다.
SGG 사건을 계기로 쿠로사키가 종종 돈을 주고 이용하는 인물 중의 한 명이 되었다.[2] 물론 도와줄 때 "상대를 봐 가면서 덤벼라"라고 충고하거나, 쿠로에게 "나도 10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지."라고 말해 주는 등[3] 그 이상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비중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카츠라기 외에 쿠로에게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과, 시라이시 요이치와 마찬가지로 쿠로에게 나름대로 협력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쿠로가 카츠라기 영감에게 본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할 때의 행보가 주목되는 인물.[4]
2부 들어서도 쿠로사기의 작업 및 조사를 돕는 역할로 꾸준히 출연중. 물론 비중자체는 여전히 낮다. 다만 2부에서 에노키를 "꼬마"라고 부르며 서로 아는 사이임을 드러냈고, 동시에 누군가를 조사하는 일거리를 던져줬다.
뒷편에 있는 보너스 만화에서는 주조연의 도우미로서의 입장을 말하다가 쿠로사키를 향해 "단 것 좀 그만 먹어! 어린애 식성이니 자라질 못하지! 단것만 먹다간 살이 쪄서는…" 라고 일갈을 날리기도 했다. 쿠로사키는 "이딴건 동료가 아냐" 라고 부정했다(…).[5]
쿠로사키가 호조 그룹의 일부가 벌인 극장형 사기를 조사하다가 밤중에 습격을 당하고 아파트가 불에 탔을 땐 카츠라기에게 쿠로사키의 행보를 알려주고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
완결편에서는 쿠로사키가 카츠라기를 배신한 것을 알고, 자신의 생각과 달리 쿠로사키는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씁쓸함을 느낀다. 카츠라기의 명령에 따라 쿠로사키에게 접근해서 정보를 캐내지만, 실은 쿠로사키가 걱정되어서 일부러 쿠로사키의 계획을 이른 단계에서 파탄내고 다시 카츠라기 휘하로 돌아가자고 제안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쿠로사키가 자신이 스파이란 것을 알고 일부러 이용하는 동시에 자신을 보호하려고 일부러 정보를 넘겼다는 것을 알자 울컥해서 멱살을 잡았다가 “이젠 몰라. 아무데서 뒈져 버리든가...!”라고 쏘아붙이고는 쓸쓸하게 떠난다.
만화 검은 사기의 등장인물.
작중시점에서 10년전 록뽄기제국자동차사건을 일으킨 백로그룹의 일원 이었었다. 당시 동료사기꾼들이 전원 체포되고 홀로 남은 상황이었는데, 코시바의 경우 체포될 경우 목숨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때 카츠라기 토시오의 "은혜"로 홀로 잡히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카츠라기 밑에서 고급수입차 판매를 하며 지낸 듯 하다.
록뽄기제국자동차사건의 동료들이 다시 뭉쳐서 계획하였던 SGG투자사기사건에 직접참여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위치에 있었는데, 카츠라기의 지시로 쿠로가 SGG일당을 먹는데 일조하였다.
SGG 사건을 계기로 쿠로사키가 종종 돈을 주고 이용하는 인물 중의 한 명이 되었다.[2] 물론 도와줄 때 "상대를 봐 가면서 덤벼라"라고 충고하거나, 쿠로에게 "나도 10년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지."라고 말해 주는 등[3] 그 이상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비중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카츠라기 외에 쿠로에게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과, 시라이시 요이치와 마찬가지로 쿠로에게 나름대로 협력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쿠로가 카츠라기 영감에게 본격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할 때의 행보가 주목되는 인물.[4]
2부 들어서도 쿠로사기의 작업 및 조사를 돕는 역할로 꾸준히 출연중. 물론 비중자체는 여전히 낮다. 다만 2부에서 에노키를 "꼬마"라고 부르며 서로 아는 사이임을 드러냈고, 동시에 누군가를 조사하는 일거리를 던져줬다.
뒷편에 있는 보너스 만화에서는 주조연의 도우미로서의 입장을 말하다가 쿠로사키를 향해 "단 것 좀 그만 먹어! 어린애 식성이니 자라질 못하지! 단것만 먹다간 살이 쪄서는…" 라고 일갈을 날리기도 했다. 쿠로사키는 "이딴건 동료가 아냐" 라고 부정했다(…).[5]
쿠로사키가 호조 그룹의 일부가 벌인 극장형 사기를 조사하다가 밤중에 습격을 당하고 아파트가 불에 탔을 땐 카츠라기에게 쿠로사키의 행보를 알려주고 있었다는 게 드러났다.
완결편에서는 쿠로사키가 카츠라기를 배신한 것을 알고, 자신의 생각과 달리 쿠로사키는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씁쓸함을 느낀다. 카츠라기의 명령에 따라 쿠로사키에게 접근해서 정보를 캐내지만, 실은 쿠로사키가 걱정되어서 일부러 쿠로사키의 계획을 이른 단계에서 파탄내고 다시 카츠라기 휘하로 돌아가자고 제안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쿠로사키가 자신이 스파이란 것을 알고 일부러 이용하는 동시에 자신을 보호하려고 일부러 정보를 넘겼다는 것을 알자 울컥해서 멱살을 잡았다가 “이젠 몰라. 아무데서 뒈져 버리든가...!”라고 쏘아붙이고는 쓸쓸하게 떠난다.
[1] 다른 등장인물들은 "FAVORITE : OOOO" 라고 써있는데, 코시바만 "LOVE : MONEY" 라고 써있다.[2] 정보를 구해주거나 얼굴이 팔린 백로와 대신 만나게 하는 등등.[3] 쿠로사키가 카츠라기에게 덤비는 걸 알고 "카츠라기씨 눈 밖에 나면 위험하지만, 반대로 말만 잘 들으면 안전하지. 우리 같은 인간들은 그냥 카츠라기 씨 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허용된 범위에서 안전하게 돈을 버는 거야."라며 소극적(동시에 현실적)인 핀잔을 줬고, 이에 쿠로사키가 "나는 당신과는 달라."라고 했을 때 대답한 말이다.[4] 쿠로가 미키모토를 낚으려고 할때 이미 도와준 전적이 있다. 카츠라기와 미키모토의 관계를 생각하면 충분히 카츠라기에게 반하는 행동처럼 보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스스로 생각하는 적정선은 넘지 않고 쿠로사기와 다르게 중간에 빠지긴했다.[5] 반면 에노키 슈지는 앞으로도 시라이시를 잘 봐달라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