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1. 개요
소프트빅뱅[1] 에서 개발한 AOS 게임. 요구사양과 용량이 낮고, 짧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AOS를 콘셉트로 나왔다. 덤으로 코어 수집이라는 요소를 도입해서, 전투보다는 술래잡기와 맵 탐색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코어 수집을 중심으로 다소 미니게임 같은 플레이가 특징.
2014/7/23 한국 공식 홈페이지 오픈. 2014년 8월 13일 오후 4시부터 한국에서도 웰컴 테스트를 시작으로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갔다. 2014년 8월 21일 오후 1시에 OBT를 시작. 덤으로 언제까지만 해도 피망에서 서비스하더니 최근에는 독립했다.[2]
2015년 6월 15일 서비스 종료하였다. 하지만 아직 일본 서버와 동남아시아 서버는 운영 중이다.
2. 설명
메이저 모드의 경우, '''구기 스포츠와 같은 "골인" 개념을 추가한 느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코어를 넣을 코어러(탱커, 기동력 좋은 캐릭터)는 공격수, 서포터(딜러, 메저와 같이 코어를 확보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는 미드필더, 디펜더(생존력이 떨어지나, 폭딜이나 CC기가 걸출한 캐릭터)는 수비수의 역할로 보고 포지션을 짜면 승률이 올라간다.
캐주얼 모드의 경우, 다른 AOS에 비해서 술래잡기에 가까운 구도가 자주 펼쳐진다. 그만큼 기동력 관련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많으며, 모든 캐릭터가 버튼만으로 간편하게 시야 속을 설치하거나, 탐색 능력을 이용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3]
'''코어 수집과 술래잡기'''는 양대 모드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코어 마스터의 핵심이다.
2.1. 크리스털
'''크리스털'''은 코어 마스터스의 화폐 역할을 하는 자원이다. 필드에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하거나, 적의 시야석을 탐색키로 제거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크리스털은 드롭된 장소에 직접 가서 먹어야 하는 대신, 주변에 있는 아군들과 함께 습득량을 공유하며, 동시에 체력 회복 효과도 있어서 전투 전후로 아군들과 함께 틈틈이 먹어주면 좋다.
2.2. 설치형 아이템
'''시야석'''은 크리스털 50으로 설치하며, 적의 시야 안에서 사용하면 위치가 표시되므로 아껴두자. 시야석은 설치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1회용 필드 아이템을 생성하는데, 이걸 먹으면 스탯 버프가 생기므로 단순한 버프용으로 기지에 하나쯤 깔아두고 먹는 전략도 있다.
'''함정''' 류는 적의 코어 블래스터 또는 적이 도주나 추격을 할 때 진행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본 함정은 밟으면 지속 대미지와 이속 감소 효과가 나타나고 스프링 함정은 체력 대비 피해를 주면서 적들을 주변으로 튕겨낸다. 함정이나 시야석은 상대편이 탐색키로 없애버리는 것이 가능하므로 주의하자.[4]
2.3. 결정타와 탐색
'''결정타'''는 F 키로 발동된다. 결정타를 사용하면 1) 몬스터를 아주 잔혹하게 터뜨려버리면서, 2) CC기에 면역이 되고, 3) 아무런 방해 없이 엄청난 량의 크리스털을 독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점만 있는 게 아니라서, 결정타를 실행하는 1~2초 간 완전히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캐릭터의 결정타를 잘 숙지하고 사냥 중에 고립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탐색'''은 D키로 사용한다. 1) 주변에 설치된 상대편의 함정/시야석을 제거하여 크리스털로 바꾸고, 2) 적들의 캐릭터에게 낙인을 찍어서 시야를 밝히면서 추가 대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건다. 하지만 1회에 30 크리스털을 사용하고, 1초간 제자리에 고정되면서 '''맵에 위치가 표시된다!''' 즉,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꼴이 되니 쓸데없이 쓰지 말자.
2.4. 아이템, 특성 시스템
최초 3개의 아이템 슬롯을 제공받으며, 이 슬롯은 각각 물리, 마법, 방어로 나누어져 그에 맞는 아이템이 세팅돼 있다. 20레벨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코어 마스터스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차후 새로 등장하는 아이템도 무상 지급 예정.'''
아이템의 등급은 절대적인 효율이 아니라, '''유니크 옵션에 따른 추가 비용'''을 나타낸다. 낮은 등급의 아이템은 가성비가 좋지만 최종적인 옵션이 기본적인 수준이고, 높은 등급 아이템은 후반에 좋은 유니크 옵션이 생기지만, 고급 아이템일수록 가성비는 심각하게 떨어지게 된다.[5]
합성의 경우는 3단계까지 존재하며, 해당 아이템의 능력치가 소폭 상승한다. 능력치 상승 종류는 5종으로, 같은 아이템 세팅을 하더라도 게이머의 입맛에 따라 개성을 부여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하지만, '''모든 아이템을 3단계로 풀 강화하더라도, 기본 지급되는 기본 상태와의 격차는 엄청나게 적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를 계산해보면, 잘 해봐야 20분쯤에 풀 아이템을 맞춰야 아이템 하나의 1~2 단계 업글한 정도 차이.
아이템 이외에도, 각 레벨마다 30렙까지 찍을 수 있는 공통 특성 수치, 그리고 합성 아이템을 분해를 하면 얻을 수 있는 문장이 있다. 각각 리그 오브 레전드의 특성, 룬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아이템보다는 룬의 효율이 큰 편인데, 결과적으로 막노동을 한 사람이 조금 더 유리해진다.
코어마스터즈/아이템 참조.
2.5. '''코어'''
제목에도 들어가는 '''코어'''가 게임 플레이의 중심이 된다. 맵에서 일정 시간마다 랜덤하게 재생되는 게이트를 파괴하면 코어가 드롭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떨구는 코어의 양이 늘어난다. 덕분에 코어를 4~5개 이상 대량으로 모은 유저들이 코어 블래스터를 노리고, 상대편은 그런 유저들을 막거나 코어를 먹기 위해서 맵을 탐색하는 등 점점 개판이 된다(…). 코어를 많이 들고 있을수록 코어 블래스터 발사 딜레이가 짧아지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코어를 들고 있는 적 마스터를 제거하면 적 마스터가 들고 있던 코어가 1개 드롭된다. 즉 3개를 들고 있던 시점에서 적 마스터를 제거하면, 적 마스터의 코어는 2개가 되면서 리스폰이 되고 1개는 드롭되는 형식. 코어 보유량이 많을수록 드롭하는 코어량이 늘어난다. 또한, 4개까지는 미미한 쿨타임 감소, 5개까지는 미미한 대미지 증가가 주어지니 혼자서 코어를 독식하고 점수 딸을 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아군은 능력치 증가를 얻지 못할뿐더러, 자신이 죽으면 코어가 후드득 떨어져 적에게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코어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의 종류는 아래의 모드들을 참조하자.
3. 게임 모드
3.1. 메이저 모드
'''코어 블래스터로 적 본진을 박살내는 모드.''' 코어를 수집하면 사용할 수 있는 코어 블래스터[6] 로 적의 본진을 박살 내고, 먼저 20000점의 상대 본진 체력을 깎는 팀이 승리한다. 참고로 적 본진의 공격력이 '''무자비'''하다. 따라서 코어 블래스터가 아닌 일반 공격으로 본진을 깨는 건 말 그대로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코어 블래스터 도중에는 '''완전 무방비'''이며, 사용하는 도중에 죽으면 '''코어 블래스터 블록'''이란 메시지가 뜨면서 적에게 방어 공헌도를 헌납하게 된다.[7] 때문에, 한 명 이상의 적이 베이스 안에서 농성 중일 경우 코어 블래스터는 거의 불가능하며 일정 수 이상의 적을 사살하여 전력에 공백을 만들거나 몰래 백도어를 가야 성공시킬 확률이 높아진다. 코어를 2개 이상 모아서 날릴 시 갯수당 대미지가 100씩 늘어나고 발동 속도가 점차 빨라진다. 그러나 대미지 상승은 5개 이후로 더 이상 적용되지 않으며 발동 속도도 4개 이후로 빨라지지 않는다.
상기한 대로, 메이저 모드의 구기 스포츠와의 닮은 점이 많이 발견되면서 대충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식의 포지션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공격수는 코어를 최대한 모으며 코어 블래스트를 노리고 미드필더는 아군을 따라 사냥과 게이트 파괴를 도우면서 한타가 터질 때 최대한 화력지원을 하며 수비수는 항상 아군 베이스 근처에 머무르면서 사냥을 하며 적 공격수를 견제하고 코어블래스트를 블록 하는 식. 2/1/1이나 1/2/1의 구성이 많이 추천되고 있다.
게임이 아직 허술하던 OBT 초창기에는 먼저 코어 블래스터를 몇 번 성공한 후 수비와 수색 섬멸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적이 무리해서 몰아치면 이쪽도 코어를 잔뜩 먹어둔 공격수가 빈집털이로 코어 블래스터를 날려 승기를 유지시키는 우주방어 및 역습 전략 일변도의 단순한 흐름이었지만, 조금씩 파훼법이 생기다가 대규모 패치 이후로 수비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사장되었다. 이제는 양 팀 모두 죽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코어 블래스터를 넣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골 넣기 vs 골막기 게임인지라, 키퍼 역할을 하는 마법캐+골넣는 공격수만 있으면 기본적은 조합은 완성된다. 하지만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말과는 다르게, 메타가 고정되면서 점점 게임 분위기가 잡혀가는 추세.
3.2. 캐주얼 모드
'''코어를 먼저 30개 수집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모드'''. 모든 플레이어들은 '''랜덤 스폰'''되며, 이 때문에 재수 없으면 스폰 되자마자 적군들에게 찢길 수도 있다. 적들에게서 도망치면서 코어를 30개 이상 모으는 기동력이 중시되며, 특히 기동력이 빠른 장드느루와, 카트리샤, 헤이씽 등이 사기적인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메이저 모드보다 가볍게 즐기기는 쉬운 편이다. 그야말로 술래잡기가 중시되는 모드. 하지만 결국 패싸움을 이겨야 코어를 유지할 수 있기에, 2운반 2전투 캐릭터 등으로 도망 조와 싸움 조가 비슷한 비율로 필요하다.
4. 마스터
코어 마스터스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마스터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이들은 속도가 느린 전투형 캐릭터, 안정적으로 코어를 운반하고 생존력이 보장되는 기동형 캐릭터, 단체 싸움에서 뛰어난 광역형 캐릭터로 임의상 구분할 수 있다.
코어마스터즈/마스터 항목 참조.
5. 기타
전반적으로 게임 시스템이 덜 다듬어졌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서비스 초기부터 많은 캐릭터들끼리의 밸런스가 잡히지 않았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이대로 오픈베타로 돌입할 일정인지라 여러모로 불안감을 사고 있다. 앞으로 나올 AOS 게임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이러츠:트레저헌터)을 생각해보면 지금 출시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기존 AOS와 확연히 다른 차이점(코어를 모아 적 베이스를 파괴하는 방식, 라인의 부재)으로 인해서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 많다. 특히 '''대치전 상황'''이 벌어지면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린다.[8] 오픈 초기에는 맵도 쓸데없이 컸고 코어 블래스터 시간도 고정이고, 사망 시 부활 쿨타임도 엄청 짧은[9] 데다 그냥 몰래/대놓고 가서 코어 블래스터를 한다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서 무슨 짓을 하든 지루한 대치전이 유지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악평이 상당했는데 대규모 패치를 통해 상기한 사항들을 수정하고 맵 중앙에 나오는 중립 몬스터를 공략해 우리 편으로 만들어 치고 들어가는 요소를 추가해 중반 이후 급격히 늘어지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덤으로 게임 그래픽이나 판정 등이 상당히 옛날 게임스럽다. 거의 90년대 한국 게임에 필적할 정도인데, 대표적인 것이 벽에 막히면 길 찾기조차 중단되는 멍청한 인공지능, 프레임이 뚝뚝 끊기면서도 2D 그래픽이랑 별 차이가 없는 풀숲 그래픽 등등. 가뜩이나 낮은 해상도와 맞물려서, 세부적인 표현이나 메카닉은 떨어지는 편이다. 덕분에 용량은 매우 낮다. 그러나 프로세스 사용량이 엄청나다.
(12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상당히 많은 부분의 렉이 해소되었다.)
무려 42종의 캐릭터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아예 캐릭터 게임으로서 콘셉트를 잡았는지, 갓 오브 하이스쿨의 캐릭터 콜라보를 결정했으며, 그 밖에도 스킨 출시를 중요한 매상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라바를 포함해서, 국산 게임 캐릭터들의 허브로 나가겠다는 야심까지 보인 상태이다. 그러나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콘셉트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것이 많으며 개성이 2%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현재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박일표', 소녀 더 와일즈의 '최달달', 노블레스의 '프랑켄슈타인'이 웹툰 콜라보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세 캐릭터들은 순서대로 '벤 루시퍼', '시이나 치카', '마테우츠'의 스킨으로 나왔다.)
일본 서버는 오픈 베타부터 유저가 너무 없어서 망겜 소리를 듣더니, 결국 2015년 1월 9일에 서비스를 종료해버렸다. 한국 서버는 초기에 어느 정도 이슈를 끄는가 싶었더니 현재는 게임 순위가 40대 후반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마스터 항목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설명이 매우 부족하다.
(2015년 2월 26일 현재 413위를 기록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과의 콜라보 기사
비키니 스킨 출시 기사
소녀더와일즈의 최달달, 킹 오브 파이터즈와도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국 2015년 5월 12일 서비스 종료 공지를 띄웠다, 6월 15일부로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할 예정. 종료공지
PC 서비스는 종료하지만, 코어 마스터스의 IP를 이용하여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제작 중이다. 가칭 프로젝트 S.
게임은 모바일 액션 RPG와 AOS 장르의 조합이라고 한다. 기존의 액션 RPG 조작법으로 AOS를 만드는 듯.
국내 서비스는 미정이며, 중국에서 서비스한 뒤 충분히 검증을 받은 후 국내에 돌아온다고 한다. 해당기사
현재, 국내 구글 스토어에서 for Kakao 기반의 게임으로 출시 중이다.
중국에서 서비스한 뒤 충분히 검증을 받은 후 돌아온다는 말과는 달리 국내에서 먼저 서비스를 하고 중국에 진출할 생각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혹평 일색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데이트마다 욕만 먹고 있으며 공식 카페에서 게임에 대해서 어떤 욕을 써도 아무도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이다.
유저들과 소통한다고 했던 처음과는 달리 유저들의 의견을 일절 수용하지 않고 밸런스/버그 관련 수정을 거의 하지 않고 업데이트마다 과금 콘텐츠만 뽑아내고 있다.
심지어 업데이트 관련 예고를 해놓고도 지켜진 것이 과금 콘텐츠뿐이다.
이쯤 되면 모바일 게임은 환불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악용하여 배짱 운영을 하는 셈이다.
하루빨리 이러한 배짱 운영을 배제하기 위하여 모바일게임 관련된 법안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도 에브리x스처럼 예고 없이 서버를 닫지는 않지만 언제 예고없이 서버를 닫을지 알 수 없다.)
결국, 8월 중에 서비스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인벤 기사
[1] 일본 서비스가 먼저라서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 기업이다.[2] 단 공식 홈페이지의 PC방 혜택 안내 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지난 이카루스에 이어 한게임에서 PC방 서비스를 맡는다고 한다.[3] 토네이도 패치로 서비스가 종료된 모드이다.[4] 한때 아군이 설치한 함정은 아군이 밟아도 이동속도가 느려졌었지만, 토네이도 패치로 인해 아군에게 일어나는 유해한 효과가 전부 사라졌다.[5] 가령 예를 들면, 저렴한 아이템들은 싼 가격으로 같은 스탯+가장 기초적인 옵션들을 보장한다. 하지만, 고급 아이템들은 같은 스탯이면서도 비싼 가격+특정한 상황 아니면 효과를 보기 힘든 말 그대로 유니크 옵션을 준다. 즉, 필요한 고급 템만 한두 개 넣는 쪽이 좋다는 뜻.[6] 수집한 코어를 사용하여 대략 3초간 집중하여 본진의 피를 깎는 개념.[7] 단 이경우 코어를 드롭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적에게 코어를 넘기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8] 보다 알기 쉽게 골 넣기&골 막기를 설명하는 인터페이스, 혹은 게임 중반에 추가적인 교전 요소가 없어서, 양쪽 다 사용 스킬 쿨타임 재는 대치전이 벌어진다. 이러다가 '''먼저 집중력이 떨어지는''' 팀이 패배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 코마의 극단적인 쉴드러들은 초보들이 이런 요소를 이해 못한다고 자뻑하기도 하는데, 딱 10분 넘어가면서 대치 상태가 시작되면 '''확 질린다'''는 의견이 피드백이 아니면 뭘까? [9] 만렙끼리 미드에서 한타 해서 전멸시키고 상대팀 진영으로 돌격했는데 도착하고 나니 어느새 적 마스터가 둘은 부활해 있고 나머지도 곧 부활하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