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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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유튜브 채널
전 투바 엔터테인먼트, 현 투바앤이 제작한 한국 슬랩스틱 애니메이션이다.
2. 방영 전 정보
라바의 태초는 WORM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2.5D[1][2] 단편 애니메이션이었으며, 이때의 WORM의 스토리는 1기의 1화 <아이스크림>의 뼈대가 되었다.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였고, 한국에서는 1기 2011년 3월~9월까지 2기는 2013년 1월~9월까지 방영되었으며, 3기인 라바 인 뉴욕은 2014년 8월 4일에서 2015년 12월 7일까지 방영되었고, 스핀오프작인 라바 아일랜드는 2018년 10월 19일, 2019년 3월 1일에 넷플릭스에 각각 공개되면서 마무리되었다.
3. 줄거리
3분 이내의 단편이 몇 개씩 이어지는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대사가 없이 몸개그로 이루어진다.[3][4] 에피소드가 끝나고 나오는 2D형태의 뒷이야기도 볼만하다.[5] 도로 우수관[6] 에서 빨간 애벌레 레드와 노랑 애벌레 옐로우가 중심으로, 점점 화가 진행되면서 다른 벌레 친구들도 추가되는 등의 바리에이션이 이루어진다.
여기까지는 정상인 듯 싶으나,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더러운 짓을 많이 하는 게 애니메이션의 주 내용이다. 메인 캐릭터인 레드, 옐로우는 혀가 손이며 방귀, 콧물, 침 삼켰다 토하고 또 먹기 등등의 짓을 한다. 거의 매화 비엔나 소시지가 등장하고, 나타나면 모든 벌레들이 이성을 잃어버린다.[7]
더해서 금붕어가 담긴 비닐봉투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금붕어가 들어있는 비닐봉투에 구멍이 뚫리자, 레드가 그걸 입으로 막으려 하지만, 레드의 항문으로 물이 새는 등 위기에 처하자, 옐로우가 레드의 엉덩이를 입에 물고 막는다. 그러자, 이번엔 레드의 입을 통해 항문으로 나온 물을 옐로우가 다시 마신다. 이런 정신나간 더러운 개그가 극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단순하고 짧은 시간 안에 인상깊게 보여줄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물 개그의 연장선에서, 애벌레 주제에 화장실이 없으면 똥을 못 싼다. [8]
하수관에 사는 생물들 중에는 정체불명의 생물들이 많다. 하수관에 초롱아귀와 피라냐가 섞인 듯한 '네이비'란 물고기가 살질 않나, 걸어다니는 식충식물이 있지 않나, 개구리가 살질 않나, 모래 괴물이 있지 않나, 외계인이나 쭈꾸미가 놀러오지 않나, 사마귀까지 오는 등 온갖 괴물들이 산다
여담으로 등장하는 성인 남성 인간들은 전부 뚱뚱하다. 라바 인 뉴욕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아마 미국, 그 중에서도 뉴욕이 비만의 도시여서 그런 듯. 시즌4에서는 척이라는 정상적인 인간도 등장한다.
그런데 몇몇 에피소드는 애절한 에피소드도 있다. 일행들이 다 나이가 들어서 다들 모여 연주회를 가지는데 하나 둘씩 죽어가고 각자 연주하던 악기가 유품처럼 남는다던가... 숨바꼭질을 하다 레드가 옐로우를 못찾고 또 다들 나이가 들어 임종을 맞이하고 레드만 남았을 때 다시 만난다거나...[9] 헌데 이래놓고 전자는 시즌2의 배경이었던 집을 거쳐 시즌1의 하수구로 배경이 바뀌더니 모두가 고치 속에서 다시 태어나서 다음에는 다들 멀쩡히 살아있다. 시즌2 배경인 집은 철거되었는데 다시 생겨있다. 이건 아마 과거 라바들의 전생 인것같다. 다시 태어나서 다시 만나고 하는 것 같긴 하다.
4. 특징
작중에 나오는 비명 소리, 울음소리 등 모든 소리는 홍범기 성우[10] 가 맡았으며, 모든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한번에 다양하게 녹음한 뒤 장면에 맞는 목소리를 골라서 넣는다고 한다. 시즌 4에서는 강시현과 안효민이 추가로 캐스팅되었다.
2009년 제5회 WAF 만화 애니메이션 공모전 대상 부문을 수상했으며[11] , 2013년 6월에는 라바 2기가 제19회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0월에는 국제 에미상 키즈애니메이션 수상작 후보에 올랐다.
재능TV 방송 중에 LARVA(애벌레)가 아닌 LAVA(용암)라고 잘못 쓰인 적도 있다.
상당히 시궁창스러운 병맛 개그스러운 면도 있고, 감동적이며, 클래식 음악을 활용하는 등의 감수성이 뛰어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배경은 3기의 제목(라바 인 뉴욕)을 보면 미국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기에서 강강수월래가 나오기도 하고 상여소리가 나오는 등, 곳곳에서 한국의 요소들도 나온다.
해피 트리 프렌즈의 제작사 몬도 미디어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와 있다. 이 때문에 몇몇 한국인들은 라바를 미국 애니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유튜브에 한국어판이 그대로 올라온 걸 자주 볼 수 있는데 대사가 거의 없다보니 한국어판을 봐도 상관없기 때문. 다만 이제 라바 공식 유튜브가 생겨서 모든 시리즈를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4.1. 덕력
유명 영화의 패러디도 나오는데, 1기에서는 록키(고치 1,2편, 블랙이 샌드백 치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 터미네이터 시리즈(달팽이의 비밀), (옐로우 터미네이터), 아바타(라바타 1,2), 매트릭스(물쇼), 취권(사마귀)이 우스꽝스럽게 재현되고, 2기에선 국가대표(스키점프), 타이타닉(욕조), 스파이더맨(스파이더 라바), 어벤져스(라벤져스), 올드보이(숨바꼭질),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개구리), 리오(난타)가 3기에선 노아(방주), 겨울왕국(입냄새), 반지의 제왕(요술반지), 300(라바르타), 파워레인저(라바레인저)[12] 4기에선 트랜스포머(크랩스포머), 라라랜드(라라 아일랜드), 웰컴 투 동막골(농사), 검은수염(해적)이 등장했다.
3기에서는 영화가 아닌 게임의 패러디도 나오는데, 괴혼(굴려라 브라운)이 등장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도 자주 쓰이는 소재중 하나이고, 무려 강룡에서 쓰인 '''구룡권'''까지 나온다.
특정 작품 패러디는 아니지만 4기에서는 두뇌 풀 가동! 장면도 나온다.
5. 등장인물
6. 회차 목록
에피소드 가이드는 라바(애니메이션)/에피소드 문서 참고.
6.1. 시즌1 하수구
6.2. 시즌2 집
약 1분 30초였던 한화당 분량이 3분으로 늘어났다.그에 맞춰 전체 분량은 1기의 절반인 50화 정도로 줄어들었다.또한 1기 후반부터 조금씩 비중이 늘던 브라운,블랙,핑크가 이 시즌부터 완전히 주연급 비중으로 격상하면서 더 이상 레드와 옐로우 둘만의 슬랩스틱 개그가 아니게 되었다.
마지막화인 거칠고 거친 세상 3에선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다가 실수로 레드가 옐로우의 뺨을 때려서 떨어지고 옐로우에게서 나온 콧물이 레드의 눈에 붙어 같이 떨어지고 끝.''' 그래도 죽지 않았다.[16][17]
여담으로. 라바 아일랜드 무비에서 척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온 할머니가 있는데. 그 할머니는 시즌2의 그 집에 살고 있고. [18] 헬로 바이올렛 편에 나온 그 할머니다!!
6.3. 시즌3 라바 인 뉴욕
시즌 3는 총 104화로 예정되었다. 시즌 1~2와는 달리 13편씩 또는 26편씩 같은 날 한꺼번에 방영했다. 시즌 1~2가 지상파 방송에서 선방영하고 각 에피소드의 길이가 그래도 길었던 반면 시즌 3는 케이블 방송에서 선방영하고 각 에피소드의 길이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6.4. 시즌4 라바 아일랜드
2018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스핀오프 시리즈.
시즌3 굿바이 뉴욕 편에서 옐로우가 레드와 함께 자던 도중 추위를 떨면서 시트로 쓰던 종이를 접어서 덮다가 몽유병이라도 일어났는지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비행기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게 바람에 날아가 어떻게 그렇게 멀고 높이 날아갔는지는 몰라도[21] 도시를 떠나 바다 위 상공을 난다.[22] 레드가 놀라 방방 뛰는 바람에 비행기가 두 조각으로 찢어지고 옐로우는 그 비행기를 학으로 만들어[23] 레드를 구한 뒤 함께 날다가 F-16에 치이고 미사일에 쳐박혀 그 미사일이 발사되면서 하루 동안 미사일에 매달린 채 날라가다가 섬으로 휩쓸리게 된다.
2017년 11월 3일 시즌4 트레일러가 나온 뒤로 감감 무소식이었지만 결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채널로 제작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한다. 이때 정규 시즌에서 스핀오프로 바뀌었다.
스핀오프라 그런지 레드와 옐로우를 제외한 기존 등장인물들의 등장빈도가 크게 줄어들었다.[24] 또한 시리즈 전통이었던 뒷이야기도 삭제되었으며, 대신 중간에 아이캐치가 삽입되었다. 또 레드의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섬의 높이는 대략 척의 키를 1.7 m로 봤을 때 '''15 m''' 쯤 되는 듯하다.
2018년 10월 19일에 시즌1, 2019년 3월 1일에 시즌2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 또한 이번작은 분할 시즌제이자 분할 2쿨이다.
한 화당 오프닝, 크레딧을 포함해서 8분 정도다.
라바의 이전 시즌들은 고정 카메라 시점에 가깝지만 이번 시즌은 넓은 섬을 누비기 때문에 고정 시점이 아닌 장면이 많다.
2020년 10월 31일부터 라바 아일랜드가 SBS에서 방영을 시작했고, 같은 해 11월 9일부터는 투니버스, 11월 25일부터는 애니맥스에서 첫방송을 시작하며 마찬가지로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도 11월 27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애니원에도 12월 4일 방영이 확정되었다.
6.5. 라바 아일랜드 무비
2020년 7월 23일 극장판이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 탈출-표류 이후의 이야기로 뗏목을 만들어 가까스로 살아난 척이 뉴욕에 상륙해 일상으로 돌아왔고, 이후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다는 여성 편집자를 만나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라바와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회상하는 내용이다.
스포일러
6.6. 스페셜
7. 평가
후술하듯이 라바가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요한 변환점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으나, 자극적인 내용 때문에 앞으로의 애니메이션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를 내보이는 의견도 조금은 있다. 그러나 해외 애니메이션에선 이런 자극적인 요소들이 대중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애니도 사실상 초창기니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7.1. 비판
위의 평가 부분의 문제와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그 이유가 앞서 말했듯이 '''내용전개의 상당수가 화장실 유머, 폭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폭력은 그렇다 치더라도 콧물하고 방귀는 보는 사람에게 하여금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물론 적절히 사용하면 괜찮고 위트 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나오게 되면 오히려 재미가 반감 될 수 밖에 없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물론 몇몇 에피소드는 코믹 호러물이기도 하고 패러디물이나 애절한 에피소드도 있다.
라바나 빼꼼, 꼬마펭귄 핑구 같은 '언어 없는' 애니메이션은 유아 언어 학습에 위험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단어를 듣고 따라해야 하는데, 이를 저해하는 것. 그리고 아동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닮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유아들에게는 되도록이면 부모가 같이 노는 것이 좋고 애니메이션을 부득이하게 보여주겠다면 대사가 있는 애니메이션이 좋다.
8. 미디어 믹스
8.1. DVD
DVD가 발매되었다. '헬로 라바'와 '비바 라바' 두 종류이다. 각 DVD마다 52개, 50개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는데, 수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나뉘어진 에피소드가 합쳐졌기 때문에 104편에서 102편으로 줄어든 것 뿐이다. 이 두 가지를 다 구입하면 1기의 전편을 소장하게 된다.
8.2. 코믹스
서울문화사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라바 에코툰이라는 만화를 만들었다. 보물섬#s-4에서 연재되며 1권이 나왔다.
8.3. 게임
라바 애니메이션이 유명해지자 이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 출시되었다.
<라바게임 목록>
리치라바 (2018년 서비스 종료)
라바링크 for kakao,라바링크 (서비스 종료)
라바헌팅(버블라바) (2018년에 서비스 종료)
마이라바 1,2 (서비스 종료)
라바 히어로즈 (유일하게 살아남은 라바게임이다.)
라바 히어로즈 2 (2017년 서비스 종료)
매치라바 (서비스종료)
8.4. 뮤지컬
2014년 5월에 라바 뮤지컬이 제작되었다. 해당 뮤지컬은 3D 입체영상에 홀로그램을 적용시켜 공연했다.
2015년 8월부터 MBC에서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옐로와 레드가 등장하는 어린이 뮤지컬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여기서의 라바는 옐로와 레드라는 캐릭터를 가져온 정도이다.
9. 기타
- 챔프TV에서는 프로그램이 끝날때 임시적으로 틀어주기도한다.
- 학교폭력 방지 UCC 공모전의 홍보 캐릭터였다. 이외에도 여러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 가정폭력 방지 캠페인,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코로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소독 환기 하기 등이 있다.
-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 엘소드와 콜라보를 했다.
- 해외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어서인지 제작사가 인터뷰하길, 중국 업체에서 판권을, 혹은 아예 회사를 통째로 거액에 사겠다고 계속하여 제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완화된 한한령 이후 중국의 심천 지하철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방영되며 소개되고 있다. 다만 2018년 이후로 갑자기 소식이 뚝 끊겼다. 아무래도 수익성이 낮은 라바 시리즈 보다 반다이 처럼 다이노코어 시리즈에 올인하는 모양.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선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애니메이션은 로봇 애니메이션 만한게 없고 완구 판매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 5678서울도시철도와 협업을 통해 도시철도 에티켓 공익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 2017년 5월 31일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된 후 광고는 폐지되었다. 그런데 제작진의 실수로 최근 보건복지부와 콜라보로 만든 지하철 코로나19 방역 영상에서 통합되어 사라진 5678서울도시철도 로고가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다.
[1] 라바 시즌 1 1화 아이스크림 부터, 5화인 껌1 까지 2.5D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2] 이래서 라바 시즌 1 중 초창기의 빨대 편 전까지만 해도 2D스러우면서도 3D같은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3] 대사가 없어 전세계 아이들이 자막 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예 대사가 없는 것은 아니고 가끔 대사가 한국어로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시즌 1의 ‘미라’ 편에서는 레드가 “아빠...?” 라고 말한다. 또 13회에선 레드 몰래 소시지를 먹으려던 옐로우가 레드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한국어로 '잘자라 내아기'라고 자장가를 불러주기도 했다. 또한 라바르타 편에선 간간히 "라바르타!"라고 외치기도 한다. 시즌 3 16화 마늘 2편에서는 옐로우가 마늘을 먹고 쓰러져 저승에 있을때 한국 전통 장송곡인 상여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시즌 3 옐로우의 복수 편에서도 레드가 잘 때 옐로우가 복수를 하는데 이때 레드가 "살려주세요" 라고 하기도 했다.[4] 하지만 라바 아일랜드 시즌이 나오면서 대사를 아예 대 놓고 말하는 인간이 나왔기에 이 전통은 거의 없어졌다 (물론 인간 한정)[5] 정확히 말하자면 뒷이야기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대부분이고 스토리를 간략하게 다시 보여주거나 NG 장면 등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도 있다.[6] 뉴욕의 하수구인데, 라바 인 뉴욕의 배경컷을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맨하튼으로 보이는 섬도 존재하는 것으로 봐선 (이런 부분에선 의외로 고증이 철저하다.) 뉴욕이 맞다. 다만 언어는 알파벳도, 키릴문자도 아닌 괴상한 것을 쓰는데, 옐로우와 레드가 침대로 사용하는 성냥갑엔 영어가 적혀있지만, 거칠고 거친 세상의 광고판엔 이상한 언어가 쓰여있다.[7] 바이올렛은 제외.[8] 예를들면 시즌 2에 화장실이라든가 시즌3에 의리라든가...[9] 이 에피소드는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슬프다는 반응이다. 음악과 어우러져서 감동이 배가 된다고.[10] 이후 같은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다이노 코어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선택한 역할로 나왔다.[11] 이때 제작된 단편들은 아이스크림, 모기, 버섯, 풍선껌, 탭댄스 편이며 유튜브로 검색하면 감상 가능하다.[12] 라바 아일랜드 2기에서 기존의 핑크 / 블랙 / 브라운이 빠지고, 망고 / 크랩스포머 / 근육 머드가 이들을 잠시 대체했다. 벨트로 변신하는 것으로 보아 공룡전대 쥬레인저 또는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13] 영화 스튜어트 리틀에 나오는 집으로 매우 유명하다.[14] DVD와 케이블TV판에서는 "이상한 열매"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벌레들이 먹은 버섯도 작은 나무의 열매로 바뀌었다.[15] 참고로 여기서 닭을 통째로 먹은 옐로우의 모습이 뚱이를 닮았다(...)[16] 왜냐하면 벌레는 130층에서 떨어져도 안 죽는다. 옐로우와 레드가 떨어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높이는 옥상까지 합해서 105층 정도.[17] 여기에 나오는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의 브금과 상황이 아주 잘맞다. 참고로 이 곡 제목은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35번.[18] 시즌2 마지막에서 철거된 집이지만.[19] 시즌 3에서 바이올렛이 등장한 유일한 에피소드이다(뒷이야기 제외).[A] A B 바이올렛이 시즌 3의 뒷이야기에 출연한 에피소드.[20] 유일하게 레드가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이다.[21] 제트기류를 탄다면 가능하기는 하다. 현재 종이비행기 최장기록은 무려 '''약 8000km'''이다. 이 기록은 태평양의 제트기류를 탄 것으로 알려져 있다.[22] 먼저 잠에서 깬 레드는 까마득히 밑에 바다가 보이고 뒷편으로 뉴욕의 도시들이 보여 경악한다.[23] 그와중에 레드는 종이를 접어 치마를 만드는 바람에 그대로 추락한다.[24] 26화 중에 라라 아일랜드, 라바레인저1/2편에서만 등장한다.[25] 이 에피소드부터 망고와 레드가 사귄다.[26]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듯하다.[27] 할로윈 특집이다.[28] 시즌 3 라바레인저 에피소드 마지막 뒷이야기에서 그레이와 그린, 야실버&어실버가 만든 로봇이 남아있던 브라운과 핑크, 블랙을 리타이어 시킨 관계로 브라운의 포지션에 크랩스포머, 핑크의 포지션에 망고, 블랙의 포지션에 머드로 교체되어 새로운 기체를 보여주며, 심지어는 척과 합세해 합체하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대신 멤버가 교체되면서 색도 교체되어서 그런지 옐로가 2명이 되었다.[29] 섬이 화산때문에 초토화되고 척이 만든 땟목으로 가까스로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