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가미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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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오즈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재단. 한국판에서는 '고강인 재단'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오즈를 후원하는 재단이며, 셀 메달을 사용하는 아이템이나 오 메달 등을 지원해 오즈를 서포트한다.
막대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재단으로 라이드벤더나 캔드로이드, 메다쟈리버 등 셀 메달을 사용하는 아이템을 개발해 오즈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그 목적은 불명. 라이드벤더는 여러 대 생산되고 있어서 부대 단위로 운용하거나 곳곳에 설치되어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전용 연구소인 '코우가미 생태 연구소'란 곳도 존재. 라이드벤더와 캔드로이드가 바로 이 연구소에서 제작되었다. 에피소드 8에서는 오즈의 메달에 대한 파워와 콤보를 연구하여 가면라이더 버스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회장 코우가미 코우세이는 오즈에게 오토바이나 지원용 메카를 주어 그 활동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은 오즈를 그릇으로 삼아 오 메달의 힘을 이용하기 위한 것. 다만 그리드가 부활하기 이전부터 어떻게 셀 메달을 대량으로 모았는지, 그리드가 전멸한 후는 또 어떨지에 대해서는 불명.[1]
한때 '재단 X 3부작' 루머가 떠돌았을 때는 전작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한 재단 X와 뭔가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결국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 CSM 오즈 드라이버에 동봉된 오 메달 보고서에는 재단 X가 코우가미 파운데이션과 유사한 연구로 독자적인 코어 메달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연구의 일부가 재단 X에게 유출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적혀있다.
SIC 히어로 사가 WIZARD EDITION에서는 스마트 브레인과 함께 "일본의 3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거대 기업"으로 언급된다. 나머지 하나는 DECADE EDITION 오즈의 세계에서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으로 드러난다.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지오에선 겐무 코퍼레이션과 합쳐진 '단 파운데이션'으로 오마쥬 된다.
1. 개요
가면라이더 오즈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재단. 한국판에서는 '고강인 재단'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오즈를 후원하는 재단이며, 셀 메달을 사용하는 아이템이나 오 메달 등을 지원해 오즈를 서포트한다.
2. 상세
막대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재단으로 라이드벤더나 캔드로이드, 메다쟈리버 등 셀 메달을 사용하는 아이템을 개발해 오즈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그 목적은 불명. 라이드벤더는 여러 대 생산되고 있어서 부대 단위로 운용하거나 곳곳에 설치되어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전용 연구소인 '코우가미 생태 연구소'란 곳도 존재. 라이드벤더와 캔드로이드가 바로 이 연구소에서 제작되었다. 에피소드 8에서는 오즈의 메달에 대한 파워와 콤보를 연구하여 가면라이더 버스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회장 코우가미 코우세이는 오즈에게 오토바이나 지원용 메카를 주어 그 활동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은 오즈를 그릇으로 삼아 오 메달의 힘을 이용하기 위한 것. 다만 그리드가 부활하기 이전부터 어떻게 셀 메달을 대량으로 모았는지, 그리드가 전멸한 후는 또 어떨지에 대해서는 불명.[1]
한때 '재단 X 3부작' 루머가 떠돌았을 때는 전작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한 재단 X와 뭔가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결국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 CSM 오즈 드라이버에 동봉된 오 메달 보고서에는 재단 X가 코우가미 파운데이션과 유사한 연구로 독자적인 코어 메달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연구의 일부가 재단 X에게 유출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적혀있다.
SIC 히어로 사가 WIZARD EDITION에서는 스마트 브레인과 함께 "일본의 3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거대 기업"으로 언급된다. 나머지 하나는 DECADE EDITION 오즈의 세계에서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으로 드러난다.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지오에선 겐무 코퍼레이션과 합쳐진 '단 파운데이션'으로 오마쥬 된다.
3. 구성원
3.1. 회장
- 코우가미 코우세이(고강인)
3.2. 간부
3.3. 비서
- 사토나카 에리카(정세린)
3.4. 연구원
- 마키 키요토(하이도) (탈퇴)
[1] 이는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이 셀 메달을 자체 생산할 능력이 있다'''고 하면 설명된다. CSM 오즈 드라이버의 오 메달 보고서에는 재단 X가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연구 일부를 빼와 독자적인 코어 메달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반대로 말하면 코우가미 파운데이션도 코어 메달을 정제할 능력이 있다는 소리이며, 실제 극장판에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이 자체 정제한 것으로 추정되는 갑각류 메달이 등장했다. 이미 코어 메달을 자체 정제 가능했다면 셀 메달을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드가 봉인되 코어메달도 없었을텐데 도대체 그 기술을 어떻게 획득했냐는 질문도, '''선대 오즈의 타토바 콤보용 코어 메달을 코우가미 회장이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답이 나온다. 그리드들이 없어도 선대 오즈가 쓴 코어 메달 3매가 버젓이 남아있고 개발한 연금술사들의 자료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를 연구해 오 메달 정제 기술을 획득한 것. 사실 타토바 메달 외에도 본편의 코우가미는 라이온, 쿠자크, 콘도르 메달 역시 소유하고 있었고 무비대전 Megamax 이후 에이지가 기존의 코어 메달과 함께 미래의 코어 메달인 상어, 고래, 늑대장어 코어 메달까지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걸 감안하면 본편 이전이든 본편 이후든 연구재료는 충분히 썩어넘친다.